국내 무선인터넷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향후 웹 접속의 대표기기는 PC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모바일 디바이스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우리들의 시간 공간적 제한을 사라지게 하는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지만 정보격차 등 여러 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도와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세대 간, 교육수준, 경제수준에 따라 분석하고 모바일 콘텐츠 활용의 높음이 적극적 태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연령대가 젊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으며,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을수록,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 적극적 태도에 개인 특성에 따른 격차를 파악하여 이를 완화시켜줄 정책에 활용하고자 한다.
국내 무선인터넷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향후 웹 접속의 대표기기는 PC가 아닌 모바일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모바일 디바이스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우리들의 시간 공간적 제한을 사라지게 하는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지만 정보격차 등 여러 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도와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세대 간, 교육수준, 경제수준에 따라 분석하고 모바일 콘텐츠 활용의 높음이 적극적 태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연령대가 젊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으며,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을수록,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 적극적 태도에 개인 특성에 따른 격차를 파악하여 이를 완화시켜줄 정책에 활용하고자 한다.
As the industry of Mobile Internet has been gradually developed, the major device for accessing the web is predicted to shift from PC to Mobile devices in the near future. This drastic increase of demand in Mobile devices has drawn a more convenient standard of living by transcending time and space ...
As the industry of Mobile Internet has been gradually developed, the major device for accessing the web is predicted to shift from PC to Mobile devices in the near future. This drastic increase of demand in Mobile devices has drawn a more convenient standard of living by transcending time and space in our lives, however, it triggered various side effects such as a digital divid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how people utilize the contents via Mobile devices and their active attitude toward Mobile Internet by divid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to generations, education level and income level, and also identify whether Mobile contents utilization has an effect on the active attitude. The research results could be used for establishing a policy to narrow the gap in Mobile contents use and active attitude by individual characteristics.
As the industry of Mobile Internet has been gradually developed, the major device for accessing the web is predicted to shift from PC to Mobile devices in the near future. This drastic increase of demand in Mobile devices has drawn a more convenient standard of living by transcending time and space in our lives, however, it triggered various side effects such as a digital divid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how people utilize the contents via Mobile devices and their active attitude toward Mobile Internet by divid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to generations, education level and income level, and also identify whether Mobile contents utilization has an effect on the active attitude. The research results could be used for establishing a policy to narrow the gap in Mobile contents use and active attitude by individu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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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나아가 앞으로도 모바일 콘텐츠 이용도와 태도에 대한 지수 값을 매년 측정하여 지속적으로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이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모바일 이용지수(Mobile Use Index)를 정의하였다. 모바일 이용지수는 국민의 삶과 생활 속에서 모바일 ICT 기기, 스마트기기를 얼마나 활용하여 사는지를 수치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즉, 모바일 ICT 단말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기기의 이용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의 활용을 중점으로 반영하여 측정하였다. 콘텐츠 활용의 항목은 정보습득 활동, 커뮤니케이션 활동, 여가활동, 경제활동, 위치기반서비스 활동으로 분류하였으며 항목별 세부지표는 [Table 1]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활용과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새롭게 정의하고 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두 개념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활용과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새롭게 정의하고 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두 개념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Figure 1]과 같이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가 연령, 교육수준, 경제 수준이 따라서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 분석하고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석할 것이다.
본 연구는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가 연령, 교육수준, 경제 수준에 따라서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지 분석하고,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표는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그 개인이 속한 집단에 따라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가설은 그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개인들을 연령, 교육수준, 경제 수준에 따라 분류하여 각 집단별로 모바일 인터넷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지수 값이 클수록 모바일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모바일을 통한 활동, 모바일을 활용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고, 모든 생활을 모바일을 통해서 편리하게 누리는 것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모바일 이용지수는 국민의 삶과 생활 속에서 모바일 ICT 기기, 스마트기기를 얼마나 활용하여 사는지를 수치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즉, 모바일 ICT 단말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지수는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해 어떤 생활을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 값이 커지게 된다.
가설 설정
H1: 연령대가 젊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아질 것이다.
H2: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아질 것이다.
H3: 경제 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아질 것이다.
H4: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을수록,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아질 것이다.
본 연구의 목표는 모바일 콘텐츠의 활용과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그 개인이 속한 집단에 따라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가설은 그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항목으로 설정하였다. 항목별 가설 설정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장년층들은 아직도 이러한 변화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따라서 첫 번째 가설은 연령층이 젊을수록(10대～30대), 중장년층에 비해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이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제안 방법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산출된 모바일 이용지수를 점수에 따라 지수가 높은 그룹(G1), 중간 그룹(G2), 낮은 그룹(G3)으로 분류하였다. G1은 모바일 이용지수가 75점 이상, G2는 25점 이상 75점 미만, G3는 25점 미만으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모바일에 대한 인식 및 태도나 만족도를 알 수 있는 지수를 별도로 관리하여, 모바일 이용지수가 계속 증가하더라도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는 달라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각적인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모바일 태도 지수(Mobile Attitude Index)를 정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태도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 인프라 민족에 대한 태도,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이용에 대한 태도, 모바일의 효용성에 대한 태도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인프라 민족에 대한 태도는 요금과 편의성 측면에서 측정하였고,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이용에 대한 태도는 모바일 선호도와 보안성 측면에서 측정하였다, 모바일의 효용성에 대한 태도는 커뮤니케이션 효용과 사회경제적 효용으로 상세히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태도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서 인프라 민족에 대한 태도,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이용에 대한 태도, 모바일의 효용성에 대한 태도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인프라 민족에 대한 태도는 요금과 편의성 측면에서 측정하였고, 모바일에 대한 적극적 이용에 대한 태도는 모바일 선호도와 보안성 측면에서 측정하였다, 모바일의 효용성에 대한 태도는 커뮤니케이션 효용과 사회경제적 효용으로 상세히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항목별 세부지표는 [Table 2]와 같이 구성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기기의 이용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의 활용을 중점으로 반영하여 측정하였다. 콘텐츠 활용의 항목은 정보습득 활동, 커뮤니케이션 활동, 여가활동, 경제활동, 위치기반서비스 활동으로 분류하였으며 항목별 세부지표는 [Table 1]과 같이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 조사의 조사대상인 모바일 인터넷이용자 6,000명의 표본은 인구주택총조사와 전년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층화집락추출하여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수에 따른 비례할당 방식으로 추출되었으며, 성별로 남성 3,200여 명과 여성 2,800여 명, 지역별로는 서울 1,300여 명 등 16개 시도에서 조사되었다.
이론/모형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이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모바일 이용지수(Mobile Use Index)를 정의하였다. 모바일 이용지수는 국민의 삶과 생활 속에서 모바일 ICT 기기, 스마트기기를 얼마나 활용하여 사는지를 수치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을수록,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았다. 다만, 모바일 이용점수가 가장 높은 그룹은 태도 편차에 대한 응답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특히, 50대, 60대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적극적 태도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바일 이용이 연령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 적극적 태도는 차이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대학/대학원 졸업자가 초등/중등/고등 졸업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모바일 이용이 학력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 적극적 태도는 차이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용도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도 높아짐을 의미한다. 다만, 모바일 이용점수가 가장 높은 그룹 G1은 모바일 태도 점수의 분포가 상대적으로 평균에 모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태도 편차에 대한 응답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G1/G2/G3 그룹별 모바일 이용점수의 평균차에 비해 태도 점수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Table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Table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동일한 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태도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도 있다.
[6]은 20대 여대생들의 사용행태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3, 4세대로 구분되는 피쳐폰과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모바일 기기 사용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매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매체 풍요도 이론과 정교화 가능성 모델의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또한, 세대별 진화에 따른 모바일 기기 사용행태는 보다 오프라인의 실생활 방식 및 인간관계와 유사해진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28]은 모바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잠재 사용자들의 특성을 크게 인구 통계적 특성과 이용 특성으로 구분하고, 이러한 사용자의 특성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의 성별 연령, 직업, 이용장소에 따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특성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간의 관련성이 국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함을 입증하였다.
모바일 이용지수와 모바일 태도 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7]이다. 모바일 이용지수가 높은 집단일수록 모바일 태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용도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도 높아짐을 의미한다.
Kim[12]은 모바일 인터넷 콘텐츠 만족도 및 충성도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모바일 콘텐츠 품질,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 품질, 인터페이스품질, 사용자특성 등을 설명하고, 이러한 영향요인들과 만족도 및 충성도의 인과관계를 규명·분석하였다. 모바일 콘텐츠 품질,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 품질, 사용자특성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재사 용의도 및 제공기업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재사용 의도는 다시 타인추천 의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논문에 활용된 설문 조사는 2013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만 12세 이상의 모바일 인터넷이용자 6,000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 면접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결과 각 세부항목이 중분류요인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각각 83.3%, 75.2%, 58.5%로서 분석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Ahn[1]은 유선 인터넷에서의 서비스 만족도가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태도 및 기대, 무선서비스의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유선 인터넷 서비스의 경험과 만족도가 무선 인터넷에 대한 기대감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무선 인터넷에 대한 기대나 유선 인터넷 서비스 만족도가 무선의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셋째, 경제 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월평균 소득 4백만 원 이상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아 가설 3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소득이 높은 가구의 모바일 이용지수가 높았으며 특히 G1 그룹에는 월평균 6백만 원 이상인 가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대가 젊을수록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용도가 높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대한 적극적 태도도 연령별로는 10～30대가 40～60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60대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적극적 태도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바일 이용이 연령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 적극적 태도는 차이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은 PC를 이용한 유선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의 편재 가용성, 상황 인식성, 적합성, 친숙성, 경제적 가치 등 특성 차이에 대한 인식이 인지된 사용 용이성, 인지된 놀이성, 인지된 유용성을 매개변수로 하여 사용자들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였다. 현시점에서 인지된 유용성보다 인지된 즐거움이 모바일 인터넷 사용 의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PC 기반 인터넷이 더 익숙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모바일 인터넷도 많이 뒤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할수록 모바일 인터넷의 사용 용이성과 유용성을 높게 인지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후속연구
모바일 이용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의 모바일에 대한 태도나 의식, 만족도도 같이 올라가는지를 측정하여 정책에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인프라나 서비스의 양적인 측면에서의 측정을 모바일 이용지수가 나타낸다면, 모바일 인프라나 서비스에 대한 질적인 측면에서의 태도 지수를 측정하여 이를 서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바일 기기의 발전으로 무엇이 가능해졌는가?
이와 같은 모바일 기기의 발전으로 우리는 콘텐츠의 활용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정보습득, 커뮤니케이션, 여가활동, 경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바일 시대에 대비하지 못한 기존 인터넷 업체들은 쇠퇴했고 반대로 카카오톡은 기존의 우려를 잠재우고 자체적인 플랫폼화라는 꿈을 완성시켜 가고 있다.
모바일 적극적 태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 논문에서 모바일 활용은 모바일 인프라나 서비스의 양적인 측면에서의 이용의 다양성을 의미하며, 모바일 적극적 태도는 모바일 인프라나 서비스, 삶에 대한 질적인 측면에서의 높은 만족도를 의미한다. 이용도와 만족도가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의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의 특성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는 무엇인가?
Woo et al.[28]은 모바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잠재 사용자들의 특성을 크게 인구 통계적 특성과 이용 특성으로 구분하고, 이러한 사용자의 특성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의 성별 연령, 직업, 이용장소에 따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특성과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 간의 관련성이 국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함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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