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체 전시물 비교 연구 -전시특성 및 지구과학 교육과정의 반영 정도를 중심으로-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on Astronomical Exhibits: Focus on Exhibit Characteristics and Earth Science Curriculum Reflected in Exhibits 원문보기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v.36 no.6, 2016년, pp.925 - 934  

김수경 (서울대학교) ,  박은지 (서울대학교) ,  김찬종 (서울대학교) ,  최승언 (서울대학교)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천문학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하고자하는 욕구가 매우 높은 분야이나 교실 수업이라는 제약이 있어 학습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것이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과학관은 교실 수업과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학관은 학습자에게 글로 된 설명이나 삽화가 제공하는 그 이상의 경험을 줄 수 있으므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천체 관련 전시물의 교육적인 측면을 살펴보고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체전시물의 효과적인 전시특성을 살펴보고 그 내용이 형식교육기관과 어떻게 상호보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유명 과학관을 선정한 뒤 천문학 관련 전시물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 때 전시의 특징으로는 전시 기술과 매체, 전시 표현, 활동유형 등을 고려하였다. 또한 각 전시 내용에서 과학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분석 기준으로 사용한 교육과정분석틀은 한국, 일본의 국가 수준의 과학교육과정과 미국의 국가과학교육기준(National Science Education Standards)을 근거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미국과 일본의 과학관은 국내에 비해 빅뱅 우주 전시 등 천체와 관련된 전시 콘텐츠를 다수 확보하고 있었으며 체험형 전시물이 주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국내 과학관에도 우주의 원리와 같은 내용을 관람객이 보다 실감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세 나라 천체전시물의 내용은 모두 과학교육과정과 잘 연계되어 있었다. 다만 교육과정 상에서, 빅뱅우주와 같은 내용은 선택교육과정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건대, 대다수 학생들은 이를 학습할 기회가 부족할 것이다. 따라서 공통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과학관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천체전시에 있어서 충실한 교육과정의 고려가 필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For students, astronomy is not only interesting but also difficult to learn. However, there is a limit in learning astronomy in a school science setting since astronomy is vast subject. Fortunately, science museums can be helpful in overcoming this limitation. Experiences in science museum provide 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각 과학관이 속한 국가 혹은 지역마다 지향하는 학교교육과정은 모두 다르다. 따라서 각 나라별로 지향하고 있는 지구과학교육과정과 천체전시물 특징 및 내용 사이의 연계성을 분석하기 위한 분석틀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한국의 경우는 2009년도 및 2015년도 과학교육과정을, 일본의 경우 2011년 과학교육과정을 근거로 하였고 미국의 경우 ‘국가과학교육기준(National Science Education Standards)’과 차세대 과학기준(NGSS, 2013)에 명시된 내용을 근거로 기준으로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체전시물의 효과적인 전시특성을 살펴보고 그 내용이 형식교육기관과 어떻게 상호보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유명 과학관을 선정한 뒤 천문학 관련 전시물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 따라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과학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다. 또한 각 나라의 과학관 중 연 평균 관람객 수가 많거나 대표성을 띨 수 있는 만큼 인지도가 있는 과학관을 선정하고자 했다.
  • 이 때 전시의 특징으로는 전시 기술과 매체, 전시 표현, 활동유형 등을 고려하였다. 또한 각 전시 내용에서 과학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분석 기준으로 사용한 교육과정분석틀은 한국, 일본의 국가 수준의 과학교육과정과 미국의 국가과학교육기준(National Science Education Standards)을 근거로 하였다.
  • 물론 일부 천체전시물의 사례를 통해 각 과학관의 전시 특징을 살펴보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일부 사례만으로 각 나라의 천체전시물 특징을 일반화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천체전시물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천체전시물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의 실제 행동이나 반응, 의견, 만족도등에 대해서 살펴보지 않았다. Jeong (2012)은 전시물의 기획의도와는 전혀 다른 관람객의 행동이나 반응은 빈번하게 나타나며, 이는 전시물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하였다.
  • 이는 천문이나 우주의 내용 특성상 실시간의 정보 활용이나 가상화된 실제적 체험을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관람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흥미유발과 직접 체험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연구 대상 과학관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Adler Planetarium’과 한국의 ‘국립과천과학관’, 그리고 일본의 ‘TENQ(우주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 4곳이다. 본 연구는 각 과학관의 교육과정 반영 정도에 따른 시사점을 알아보고, 전시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전시물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 과학관의 개요와 선정이유는[Table1]과 같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체전시물의 전시특성을 알아보고 전시내용과 교육과정과의 연계 경향성을 분석하여 과학관의 전시물 개발 연구 및 교육적 기능 활성화 측면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위의 두 가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관의 전시물 개발 연구 및 교육적 기능 활성화 측면에 대한 특징적인 면들을 드러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적으로 효과적인 천체전시물 제작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 예를 들어 미국, 일본과 같은 교육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과학관과 학교교육과정 간 연계의 중요성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이를 전시물 제작도 반영해왔기 때문에 좋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유명 과학관 천체전시물의 물리적 특성 및 전시내용과 과학교육과정과의 상호연계성과 같은 특징을 분석하여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천체전시물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특히나, 빅 히스토리 관점의 체험형 전시물의 유무와 그 특징을 분석하여 국내 천체전시물 제작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서 말하고자한다.
  • 이에 본 연구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유명 과학관 천체전시물의 물리적 특성 및 전시내용과 과학교육과정과의 상호연계성을 분석하여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천체전시물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문헌 연구 단계에서는 과학관에서 자주 다뤄지거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우주 및 천체관련 내용을 면밀히 학습하였는데, 최근 12년간 한국과학교육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주요어 비형식, 과학관, 전시물 등을 포함한 논문들을 검색하여 그 내용에 대해서 검토하여 요약하였다. 이와 동시에 분석틀에 필요한 내용들도 함께 살펴보았다.
  • 이에 본 연구는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유명 과학관 천체전시물의 물리적 특성 및 전시내용과 과학교육과정과의 상호연계성과 같은 특징을 분석하여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천체전시물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특히나, 빅 히스토리 관점의 체험형 전시물의 유무와 그 특징을 분석하여 국내 천체전시물 제작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서 말하고자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천문학은 왜 중요한가? 이처럼 천문학적 공간개념을 교실에서 형성해 주기에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에 천문학 교육이 실제적인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과적으로 학습의 효과를 증대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 (Shin & Lee, 2011). 이처럼 천문학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도 어렵고 교실 내에서의 수업자료 확보도 힘듦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이를 학습해야하는 것일까? 천문학은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류의 기원을 연결하는 학문적 흐름이면서 우리 존재의 의미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을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즉 우주의 기원으로부터 ‘나’라는 존재의 근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우주의 기원이 곧 인간 존재의 기원이라는 큰 안목을 갖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안목과 비슷한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빅 히스토리 관점이다.
학교 교과서의 특징은 무엇인가? 빅 히스토리는 우주 빅뱅을 역사의 출발점으로 보고 인류의 등장 및 근 현대사까지의 큰 역사를 다루고 있다(David Christian, 2008). 안타깝게도 학교 교과서는 개념위주의 지식, 분절적인 지식, 과학주의 지식의 전달을 주로 담는 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Lim, 2003) 교실수업에서의 학습만으로는 빅 히스토리와 같은 전체적인 시각의 조망에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극복하지 않고는 학습자로 하여금 통합적인 사고나 큰 세계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주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에 과학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천문학을 교육하기 위해 과학관은 왜 필요한가? 안타깝게도 학교 교과서는 개념위주의 지식, 분절적인 지식, 과학주의 지식의 전달을 주로 담는 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Lim, 2003) 교실수업에서의 학습만으로는 빅 히스토리와 같은 전체적인 시각의 조망에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극복하지 않고는 학습자로 하여금 통합적인 사고나 큰 세계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주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에 과학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학관은 대표적인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교실 수업과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자에게 글로 된 설명이나 삽화가 제공하는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43)

  1. Al-Khalifah, A., McCrindle, R., Sharkey, P., & Alexandrov, V. (2006). Using virtual reality for medical diagnosis, training and education. International Journal on Disability and Human Development, 5(2), 187-194. 

  2. Beiers, M. R., & McRobbie, C. (1992). Learning in interactive science centres.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22(1), 38-44. 

  3. Bitgood, S. (1991). Suggested guidelines for designing interactive exhibits. Visitor Behavior, 6(4), 4-11. 

  4. Borun, M., & Dritsas, J. (1997). Developing family-friendly exhibits. Curator: The Museum Journal, 40(3), 178-196. 

  5. Choi, M. H., & Choi, B. S. (1999). Content Organization of Middle School Integrated Science Focusing on the Integrated Them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19(2), 204-216. 

  6. Christian, D., Brown, C., & Benjamin, C. (2013). Big history: between nothing and everything. 

  7. Christian, D. (2008). Big history: The big bang, life on earth, and the rise of humanity. 

  8. Doo, K., & Kim, S. (2012). The Study on the Interactive Display Video Activating Plan in Experience-Type Media Space. Journal of Korea Design Knowledge, 24. 

  9. Dunser, A., & Hornecker, E. (2007, June). An observational study of children interacting with an augmented story book. I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echnologies for E-Learning and Digital Entertainment (pp. 305-315). Springer Berlin Heidelberg. 

  10. Falk, J. H., & Dierking, L. D. (2000). Learning from museums: Visitor experiences and the making of meaning. Altamira Press. 

  11. Feher, E. (1990). Interactive museum exhibits as tools for learning: explorations with light.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12(1), 35-49. 

  12. Fruland, R. M. (2002). Using immersive scientific visualizations for science inquiry: Co-construction of knowledge b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New Orleans, LA. 

  13. Go, D. (2003). A study on the spatial plan and the exhibition production strategy for the children's design museum. Hongik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14. Hein, G. E. (1999). The constructivist museum. The educational role of the museum, 73-79. 

  15. Hein, G. E. (2002). Learning in the Museum. Routledge. 

  16. Hwang, E. J. (2006). The Characteristics and Correlations between Earth Science Exhibits and School Science Curriculum - Focused on the Representative Natural History Museums in the World-.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17. Jeong, S. Y. (2012). Study of time structure and receptive structure in science exhibition. Hongik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18. Joh, E. (2010). A study on features of emotional expression on the Science Museum space.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Spatial Design, 7(2), 79-86. 

  19. Kim, C. J., Shin, M. K., Lee, C. Z., & Cha, H. J. (2006). School earth science curriculum reflected in exhibits and an educational analysis of exhibition methods: Cases of natural history museums in the US.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27(2), 130-139. 

  20. Kim, C. -J., Shin, M. -K., & Lee, S. -K. (2010). Understanding informal science learning. Seoul: Bookshill. 

  21. Kim, H. S., & Park, B. M. (2006). A Study on the Status of Experiential Exhibition Facilities in Exhibition Space - A focus on A Medium of Digital Media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19(5), 293-392. 

  22. Kim, K. S., Lee, S. K., & Kim, C. J. (2009). Characteristics of Children's Interactive Learning in a Natural History Museum.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30(1), 127-140. 

  23. Kim, S. H., & Song, J. W. (2003).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hibits in science centers and students' perceptions about the exhibits-in the case of 3 science centers in seoul.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23(5), 544-560. 

  24. Kim, S. (2014). Analysis of the relation between the contents of physics exhibits in science center and middle school science curriculum 2009 and its pedagogical applications : the case of National Gwangju Science Museum.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25. Kim, W. (2003).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edium and production for improved sensibility interface of exhibit space. Hongik University Graduate School, Master's thesis. 

  26. Koo, D. H. (2010). A Study on Interactive exhibits, planning and production processes. Korea Science & Art Forum, 6, 1-11. 

  27. Lee, S. -Y., & Yoon, J. -E. (2012). A Study on an Storytelling of Museum's exhibition by applying concept of ‘Event'- Focusing on Holocaust Museum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terior Design, 21(3), 58-66. 

  28. Lee, S. -K., Park, J., Ko, S. Y., Yu, E. -J., Yoon, R. N., Chung, S. I., & Shin, D. H. (2015). Analysis of the Exhibition in Korean Natural Heritage Center as a Field of Environmental Education.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Environmental Education, 28(4), 262-279. 

  29. Leem, S. Y., & Hong, S. (2005). New Changes and Tasks of the Science Museum: Focusing on its relation to PUS.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5(2), 97-127. 

  30. Lim, C. H. (2003). Nature and Development of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n Science Teaching. Journal of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24(4), 235-249. 

  31. Meichtry, Y. J. (1993). The impact of science curricula on student views about the nature of science. Journal of Research in Science Teaching, 30(5), 429-443. 

  32. Melber, L. M., & Abraham, L. M. (2002). Science education in US natural history museums: A historical perspective. Science & Education, 11(1), 45-54. 

  33.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Korea (2010). 

  34. National plan for the science and technology museums. Korea: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2006). 

  35. Park, S. J., Shin, S. H., Yoo, J. H., Yoon, S. K., Jeon, T. I., & Jeong, I. K. (2007). A Study on the Promotion of Science Museums.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36. Rix, C., & McSorley, J. (1999). An investigation into the role that school-based interactive science centres may play in the education of primary-aged children.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21(6), 577-593. 

  37. Sandifer, C. (2003). Technological novelty and open-endedness: Two characteristics of interactive exhibits that contribute to the holding of visitor attention in a science museum. Journal of research in science teaching, 40(2), 121-137. 

  38. Shelton, B. E., & Hedley, N. R. (2002). Using augmented reality for teaching earth-sun relationships to undergraduate geography students. In Augmented Reality Toolkit, The First IEEE International Workshop (pp. 8-pp). IEEE. 

  39. Shin, M. R., & Lee, Y. S. (2011). The Effects of RSM-Based Astronomical Observation Program on Astronomical Spatial Concept and Self-Directed Learning for the Scientific Gifted Students. Journal of Gifted/Talented Education, 21(4), 993-1009. 

  40. Stevenson, J. (1991). The long-term impact of interactive exhibits.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13(5), 521-531. 

  41. Uh, Y. H., Choi, J. W., & Kim, K. H. (2014). A Proposal on necessity of an interactive hands-on exhibit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based on domestic national science museum-. Korea Science & Art Forum, 17, 247-259. 

  42. Wellington, J. (1990). Formal and Informal Learning in Science: The Role of the Interactive Science Centres. Physics Education, 25(5), 247-52. 

  43. Yun, G. A., Choi, S. I., Jeong, K. S., & Lee. H. (2009). The Analysis of Science Curricula Reflected Programs in Astronomy Science Museums.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for Research in Science Education, 33(1), 142-151. 

저자의 다른 논문 :

LOADING...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FREE

Free Access.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허락한 무료 공개 사이트를 통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논문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