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심리욕구와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의 구조적 관계 규명 Identification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원문보기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SNS는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SNS의 사용이 과해짐에 따라 SNS 중독이라는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편 SNS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용자가 SNS를 떠나는 것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이와 같이 SNS의 중독 및 지속사용 모두 SNS의 사용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를 원인 변인으로 선정하여 그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Facebook 사용자 2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자율성 및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은 Facebook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SNS는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SNS의 사용이 과해짐에 따라 SNS 중독이라는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편 SNS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용자가 SNS를 떠나는 것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이와 같이 SNS의 중독 및 지속사용 모두 SNS의 사용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를 원인 변인으로 선정하여 그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Facebook 사용자 2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자율성 및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은 Facebook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is developing rapidly along with diffusion of smartphone. However as useage of SNS became excessive, SNS addiction became a social problem. Meanwhile the problem that users leavning SNS because of negative perceptions about SNS became issue. As both SNS addiction and continuance are important wh...
SNS is developing rapidly along with diffusion of smartphone. However as useage of SNS became excessive, SNS addiction became a social problem. Meanwhile the problem that users leavning SNS because of negative perceptions about SNS became issue. As both SNS addiction and continuance are important when using SNS, this study examines factors affecting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 We derive three personal traits, which is 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as variables that affect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 to use Facebook. The authors'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data, collected from 204 Facebook user, showed that autonomy and competence significantly affected Facebook addiction. Also,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significantly affect Facebook continuance.
SNS is developing rapidly along with diffusion of smartphone. However as useage of SNS became excessive, SNS addiction became a social problem. Meanwhile the problem that users leavning SNS because of negative perceptions about SNS became issue. As both SNS addiction and continuance are important when using SNS, this study examines factors affecting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 We derive three personal traits, which is 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as variables that affect Facebook addiction and continuance to use Facebook. The authors'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data, collected from 204 Facebook user, showed that autonomy and competence significantly affected Facebook addiction. Also,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significantly affect Facebook continu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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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facebook 사용환경에서 Deci와 Ryan이 제안한 자기결정성이론의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facebook 중독 완화와 지속사용 전략을 제시하는데 있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가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본심리욕구이론을 근거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google docs를 이용하여 설문지를 제작하였으며, 설문지 링크를 연구자의 facebook에 게시하여 facebook 이용자를 편의표집하여 2014년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웹 서베이를 실시하였다. 총 응답자 223명 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204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였다. 선행연구는 주로 인터넷이나 게임 환경에서 이루어졌으나, facebook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도 ‘유능성이 facebook 중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와 ‘관계성이 facebook 중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을 제외한 나머지 가설들 모두 기존의 실증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facebook 중독과 지속사용의도 간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기존에 개발되어 있는 측정도구를 facebook 환경에 맞게 수정 및 보완하여 관련 전문가로부터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 각각의 도구문항들은 Likert 5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facebook 환경에서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을 기반으로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자율성(autonomy), 유능성(competence) 및 관계성(relatedness)이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facebook 환경에서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을 기반으로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자율성(autonomy), 유능성(competence) 및 관계성(relatedness)이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1]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은 facebook 중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가설 2]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은 지속사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초기구조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은 경로를 삭제해도 모형의 부합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을 것임을 가정하고 초기구조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은 관계성 → facebook 중독 경로를 삭제하여 수정모형을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0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나아가 직접 오블리민(direct oblimin) 방법을 사용하여 요인회전을 실행하였다. 문항 선별은 요인행렬계수가 .
연구모형인 구조회기모형의 모형추정 가능성과 부합도를 검증하기 전에 2단계 모형추정가능성 확인절차에 따라 최대우도추정법에 의해 측정모형의 부합도를 추정하였다. TLI, CFI 지수가 .
초기구조모형과 수정된 간명모형이 위계적 모형을 이루고 있어 초기구조모형과 수정모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χ²검증을 실시한 결과 △χ² = 1.809, p = .18로서 부합도에 있어서 수정모형과 초기구조모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간명한 수정모형을 최종 연구모형으로 선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편의표집을 통해 연구대상을 모집하였다. 이에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조절할 수 없었으며, 그 결과 성비 및 연령이 남성 및 20대에 편중되어 있다.
본 연구는 기본심리욕구이론을 근거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google docs를 이용하여 설문지를 제작하였으며, 설문지 링크를 연구자의 facebook에 게시하여 facebook 이용자를 편의표집하여 2014년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웹 서베이를 실시하였다. 총 응답자 223명 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204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총 204명 중 성별은 남성이 56.
데이터처리
구조방정식모형에서 각 측정변수들이 정상분포를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변수들의 평균 및 표준편차, 왜도 및 첨도를 확인하였다. 측정변수의 표준왜도가 3보다 작고 표준첨도가 10보다 작으면 구조방정식모형에서의 다변량정상분포 조건이 충족되므로(Kline, 2010), 수집된 데이터는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에 필요한 정상분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23].
전문가 검토를 통해 정리된 측정도구 문항을 SPS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요인분석을 위해 주축요인추출(principal axis factoring)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스크리 도표를 참고함과 동시에 고유값(eigen value)이 1.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변인이 단요인으로 나타나 묶음지표를 사용하였으며, 최대우도추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을 통해 모형의 부합도 및 모수치를 측정하였다. 부합도 검증에는 χ², TLI, CFI와 RMSEA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Facebook 중독을 측정하기 위해 Andreassen, Torsheim, Brunborg와 Pallesen이 개발한 도구(2012)를 사용하였으며 총 6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예: 나는 최근 facebook 사용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Cronbach's α는 .83이고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80이다[21].
Facebook 지속사용의도를 측정하기 위해 Talyor와 Todd의 도구(1995) 중 3문항(예: 나는 facebook을 자주 사용할 의사가 있다)을 사용하였으며 원도구의 Cronbach's α는 .91이고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86이다[22].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변인이 단요인으로 나타나 묶음지표를 사용하였으며, 최대우도추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을 통해 모형의 부합도 및 모수치를 측정하였다.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을 측정하기 위해 이명희와 김아영(2008)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각 변인은 6문항씩 구성되어 총 18문항으로, 전체 Cronbach's α는 .
전문가 검토를 통해 정리된 측정도구 문항을 SPS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요인분석을 위해 주축요인추출(principal axis factoring)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스크리 도표를 참고함과 동시에 고유값(eigen value)이 1.0 이상인 요인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나아가 직접 오블리민(direct oblimin) 방법을 사용하여 요인회전을 실행하였다.
성능/효과
Facebook 사용자들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facebook 중독과 지속사용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여 분산팽창요인(VIF: Variance Inflation Factor)을 측정한 결과, 모두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연구모형인 구조회기모형의 모형추정 가능성과 부합도를 검증하기 전에 2단계 모형추정가능성 확인절차에 따라 최대우도추정법에 의해 측정모형의 부합도를 추정하였다. TLI, CFI 지수가 .90 이상으로 수용기준을 충족하였으며 측정모형의 RMSEA가 .06로 나타내는 등 모든 부합도 지수에서 측정모형이 양호한 부합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변수와 잠재변수 간의 상관이 .
다음으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해 본 결과, 자율성은 β = .14(t = 2.453, p < .05), 유능성은 β = .58(t = 4.331, p < .05), 그리고 관계성은 β = .21(t = 2.430, p < .05)으로 나타나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해 본 결과, 자율성은 β = .15(t = 2.453, p < .05), 유능성은 β = .52(t = 4.331, p <.05), 그리고 관계성은 β = .27(t = 2.430, p < .05)로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모형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있어서 자율성은 facebook 중독에 정적 영향을,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자율성, 유능성, 그리고 관계성은 지속사용의도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74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변별성을 지니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연구모형의 모든 잠재변수들이 측정모형을 통해 통계적으로 정확하고 타당하게 측정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05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변인들 간의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여 분산팽창요인(VIF: Variance Inflation Factor)을 측정한 결과, 모두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이 지속사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따라서 지속사용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심리욕구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05에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잠재변인들 간의 상호상관정도를 검토한 결과 절대값 .22 ~ .74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변별성을 지니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연구모형의 모든 잠재변수들이 측정모형을 통해 통계적으로 정확하고 타당하게 측정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80이하일 때 변별적 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다(문수백, 2009)[24]. 본 연구에서 측정변인들의 경로별 표준요인부하량은 .73~.94에 걸쳐있으며 유의수준 .05에서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잠재변인들 간의 상호상관정도를 검토한 결과 절대값 .
수정모형에서의 경로계수는 자율성은 β = -.47(t = -5.441, p < .05), 유능성은 β = .70(t = 3.680, p < .05)으로 자율성과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정모형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있어서 자율성은 facebook 중독에 정적 영향을, 유능성은 facebook 중독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자율성, 유능성, 그리고 관계성은 지속사용의도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우선 자율성은 facebook 중독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신이 facebook을 사용할 때 타인에 의해 통제 받는다고 느끼는 사용자일수록 facebook에 중독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후속연구
이를 위해 처음 facebook을 시작할 때 이를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면, 사용자의 facebook에 대한 유능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관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facebook 내에서 개인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그룹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개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됨으로써 facebook을 통해 사회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후속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과 같은 동기요인 뿐만 아니라, facebook과 같은 매체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facebook을 학습매체 및 협동학습도구로서 사용할 때, 기본심리욕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facebook을 사용하는 것과 학습에 facebook을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동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조절할 수 없었으며, 그 결과 성비 및 연령이 남성 및 20대에 편중되어 있다. 연구결과를 보다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성비 및 연령이 고르게 분포되어야하기 때문에 후속 연구에서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유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facebook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 처음 facebook을 시작할 때 이를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면, 사용자의 facebook에 대한 유능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관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facebook 내에서 개인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그룹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개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됨으로써 facebook을 통해 사회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결정성이론이란 무엇인가?
자기결정성이론이란 자기결정적인 사람일수록 내재적 동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으로, Deci와 Ryan(2000)은 개인의 본질적인 심리욕구인 유능감, 자율성 및 관계성을 기본적인 욕구로 보고 이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야 개인의 행복 및 사회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7].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본심리욕구가 facebook 중독 및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비디오게임을 통해 자율성, 유능감 및 관계성을 충족함으로써 초래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기본심리욕구와 중독 간의 관계검증은 게임 환경에서 많이 이루어졌는데 Ryan, Rigby와 Przybylski(2006)은 사람들은 비디오게임을 통해 자율성, 유능감 및 관계성을 충족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9].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기본심리욕구가 덜 충족된다면, 게임을 통해서 이를 충족시키려하므로 게임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도 중독에 기본심리욕구 요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선행연구가 다수 이루어졌다.
기본 심리욕구는 어떻게 나뉠 수 있는가?
자기결정성이론의 하위이론 중 기본심리욕구이론은 기본심리욕구의 충족은 외재동기의 내재화를 촉진하며, 심리적 건강과 웰빙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보는데, 기본 심리욕구는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에 대한 세 욕구로 나뉜다(Deci & Ryan, 2000)[7]. 자율성은 자신의 행동의 주체성이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지각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유능성은 스스로 효과적이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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