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험을 통하여 듀올리고 섭취가 피부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식이 소재로의 활용에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그 기능성을 증명하여 화장품으로의 적용 범위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임상시험을 통해 락툴로스와 갈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듀올리고의 섭취가 피부개선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듀올리고를 복용한 40 ∼ 60대 여성의 피부에서 수분보유량, 주름의 분포율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런 결과를 토대로 듀올리고가 보습, 미백과 주름완화의 기능성 소재로써 적용하기에 유용한 원료라고 사료된다.
제안 방법
- 매일 동일한 위치에서 측정하기 위해, 안구 외측영역(crow’s feet)은 외측 눈꼬리(lateral canthus)에서 1 cm 거리에서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증발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를 1회에 3번씩 측정하였고, 같은 부위에서 모사판을 획득하였다.
- 피부색은 넓게 redness와 darkness로 구분할 수 있으며, redness는 주로 피부자극 정도 혹은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홍반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darkness는 미백효과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16].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는 멜라닌과 혈색소에 대응하는 파장대의 빛을 흡수하고 반사되는 양을 측정하여 계산한다. 대조군과 듀올리고군의 8주간 섭취 후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의 변화는 Table 1, Figure 4와 5에 나타내었다.
- 실험 기간 동안 제작된 모든 모사판은 VisiolineⓇVL650 (Courage &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을 사용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지표를 분석하였다.
- 덱스트린과 듀올리고 시료는 각각 17명씩 두 그룹으로 나눈 연구대상자들에게 지급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8주 동안, 1일 1회 취침 전 액상으로 제공된 시료를 하루 총 4.5 g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 매일 동일한 위치에서 측정하기 위해, 안구 외측영역(crow’s feet)은 외측 눈꼬리(lateral canthus)에서 1 cm 거리에서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증발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를 1회에 3번씩 측정하였고, 같은 부위에서 모사판을 획득하였다. 연구자의 개인 차이에 의한 오차를 제거하기 위하여 실험기간 동안 동일연구자가 측정하였다. 피험자의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손실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는 2주 간격으로 8주 동안 1차 측정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총 5회(0, 2, 4, 6, 8주)에 걸쳐 측정하였으며, 주름은 실험 시작(0주)과 마지막(8주)에 총 2주에 걸쳐 측정하였다(Figure 1).
- 측정부위의 피부 및 주름 측정 전에 동일한 세안제로 세안을 한 후 항온(22 ∼ 25 ℃)과 항습(40 ∼ 60%)조건에서 30 min 정도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측정하였다.
- 경표피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e, TEWL)은 Tewameter TM300 (Courage &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였다. 피검부위는 반드시 지면에 대하여 수평을 유지하여 측정하였고, 측정치는 수치가 안정된 값을 가질 때 필터 단추를 눌러 최종값으로 결정하였으며, 측정계수는 g/h/m2이다. 멜라닌지수(melanin index, MI)와 홍반지수(erythema index, EI)는 피부색조분석에 가장 적합한 멜라닌과 혈색소에 대응하는 서로 다른 3종의 파장대를 갖는 광원 16개가 원형으로 배치된 센서 probe (narrow-band reflectance spectrophotometric measurement)를 특징으로 하는 Mexameter MX18 (Courage &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10].
- 피부모사판(replica)은 실리콘 용액 Siliflo (flexico LTD, England)를 이용하여 좌측 안면부 안각(lateral cathus)의 1 cm 지점에서, 실리콘 용액 5 g에 촉매제를 1 ∼ 2 방을 떨어뜨린 후 균일하게 혼합하여 혼합용액을 떠서 눈꼬리 외측 1 cm 부위에 도포하였다.
- 피부주름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VisiolineⓇVL650을 이용하여, 주름의 총 넓이(total wrinkle area), 주름의 분포율(percentage of wrinkle area), 주름의 수(number of wrinkles), 총 주름의 길이(total length), 주름의 깊이(wrinkle depth)와 주름의 물리학적인 형태인자(mean form factor) 등의 6가지 지표를 측정하였다. 피부표면의 변화를 측정하기 방법으로는 입체사진(stereo-photography) 등을 이용한 사진법, 피부조직을 절개한 후 측정하는 방법, 피부모사판을 사용하는 방법 및 피부표면박리법(skin surface stripping) 등이 알려져 있다[18].
- 피부표면수분량은 Corneometer CM825 (Courage &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연구자의 개인 차이에 의한 오차를 제거하기 위하여 실험기간 동안 동일연구자가 측정하였다. 피험자의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손실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는 2주 간격으로 8주 동안 1차 측정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총 5회(0, 2, 4, 6, 8주)에 걸쳐 측정하였으며, 주름은 실험 시작(0주)과 마지막(8주)에 총 2주에 걸쳐 측정하였다(Figure 1).
대상 데이터
- 제외 대상자의 기준은 다음의 10가지로 하였다. (1) 피부타입 IㆍV, 알레르기, 광선과민증, 화상, 일광 화상, 대사성 질환, 피임약을 제외한 약물 복용, 알코올을 과하게 소비하는 자 (2) 임신, 수유 중이거나 3개월 이내에 계획을 가진 자 (3) 최근 6개월 이내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피부외형제를 시험부위에 1개월 이상 사용자 (4) 피부질환, 안과질환, 고열, 만성 소모성 질환(암, 간염, 고혈압, 천식 등)을 가진 자 (5) 동일한 실험에 참가한 뒤 4주가 경과하지 않은 자 (6) 연구 시작 전 3주 이내에 시험부위에 주름개선 또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자 (7) 시험부위에 점, 여드름, 홍반 등으로 인해 정확한 판단에 지장을 주는 병변을 갖은 자 (8) 연구시작 6개월 전 피부박피수술, 주름제거시술, 조직검사 등을 받은 자 (9) 연구시작 전 3개월 이내에 락툴로스나 갈락토올리고당 추출물이 들어있는 화장품이나 식품을 사용한 자 (10) 그 외 연구책임자의 판단으로 시험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자 등과 같은 제외 기준을 두어 선정하였다.
- 실험에 적합한 대상자 선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기능성화장품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40세 이상의 건강한 비흡연자로, Fizpartick[9]가 분류한 피부타입 중 II과 III에 해당하는 자로 정했다. 제외 대상자의 기준은 다음의 10가지로 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하여 40 ∼ 60 대의 건강한 여성을 연구대상자로 하였고, 이들은 연구목적과 내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고, 자발적으로 임상실험 동의서에 서명한 지원자들이다.
- 본 연구를 위하여 40 ∼ 60 대의 건강한 여성을 연구대상자로 하였고, 이들은 연구목적과 내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고, 자발적으로 임상실험 동의서에 서명한 지원자들이다. 실험기간 동안 추정관찰이 가능한 3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중도 탈락한 2명을 제외한 34명을 대상으로 한 측정결과를 통계 분석하였다.
- 실험에 사용된 듀올리고는 락툴로스 51.67%, 갈락토올리고당 15.80%, 락토오스(lactose) 14.22%, 포도당과 갈락토오스 혼합물(mixture of glucose and galactose) 12.32% 및 기타 첨가물(other ingredient) 12.32%로 구성되어 있다. 실험재료 중 위약은 덱스트린(dextrin)을 이용하여 시료와 동일한 포장 안에 담아 제공하여 연구대상자로 하여금 위약과 시험시료를 구분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이는 (주)네오크레마(Neo Crema Co.
- 실험에 적합한 대상자 선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기능성화장품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40세 이상의 건강한 비흡연자로, Fizpartick[9]가 분류한 피부타입 중 II과 III에 해당하는 자로 정했다.
- 32%로 구성되어 있다. 실험재료 중 위약은 덱스트린(dextrin)을 이용하여 시료와 동일한 포장 안에 담아 제공하여 연구대상자로 하여금 위약과 시험시료를 구분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이는 (주)네오크레마(Neo Crema Co., Ltd., Korea)로부터 제공받았다.
데이터처리
- Asterisk indicates a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between baseline and at each week by a repeated measure ANOVA followed by Bonferroni-adjusted pairwise comparisons with in groups.
- Asterisk indicates a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p < 0.01, ***p < 0.001) between baseline and at each week by a repeated measure ANOVA followed by Bonferroni-adjusted pairwise comparisons within groups.
-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ndicated by asterisk (**p < 0.01 and *p < 0.05) between △changes in two groups at each week by t-test.
-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ndicated by asterisk (**p < 0.01) between △changes in two groups at each week by t-test.
-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ndicated by asterisk (*p < 0.05) between △changes in two groups at each week by t-test.
- 두 가지 시료 간의 시간에 따른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증발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에 대한 군내의 변화측정 비교는 유의수준 p < 0.05에서 repeated measuremen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군간의 변화는 △값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 05에서 repeated measuremen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군간의 변화는 △값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모사판을 통한 군내의 주름측정 비교는 paired t-test로, 2가지 시료의 군간 비교는 △값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로 검정하였다.
- 실험결과는 SPSS 12.0 (SPSS Inc., IL, USA)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모든 측정항목에 대해 평균(means)과 평균의 표준오차(standard error of the means, S.E.M)를 산출하였다. 두 가지 시료 간의 시간에 따른 수분보유량, 경표피수분증발량,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에 대한 군내의 변화측정 비교는 유의수준 p < 0.
이론/모형
- 멜라닌지수(melanin index, MI)와 홍반지수(erythema index, EI)는 피부색조분석에 가장 적합한 멜라닌과 혈색소에 대응하는 서로 다른 3종의 파장대를 갖는 광원 16개가 원형으로 배치된 센서 probe (narrow-band reflectance spectrophotometric measurement)를 특징으로 하는 Mexameter MX18 (Courage &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10].
성능/효과
- 05). △값을 이용한 대조군과 듀올리고군의 경표피수분손실량의 두 군간의 비교한 결과(Figure 3), 듀올리고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58%정도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므로, 듀올리고군의 피부방어능력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그러나 대조군과 듀올리고군의 두 군간의 비교 결과에서 주름의 물리학적인 형태인자는 1에 가까울수록 주름이 완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듀올리고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8주 후에 그 값이 0.02 증가하였다.
- 그러나 대조군의 멜라닌지수는 0주에는 158.82 MI에서 2주 후에는 161.53 MI, 4주 후에는 171.16 MI (p < 0.01), 6주 후에는 172.08 MI (p< 0.01), 그리고 8주 후에는 178.49 MI (p < 0.01)로 각각 2.71 MI, 12.33 MI, 13.25 MI, 19.67 MI로 4주 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홍반지수 역시 낮은 수치는 피부의 붉음증이 감소되었음을 의미하는데, 홍반은 각질세포 및 진피세포들이 관여하여 진피 혈관을 확장시키는 반응으로 UV의 파장, 광량, 피부의 조건, 환경조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대조군은 0주부터 8주까지(251.08, 248.67, 248.86, 253.76, 257.78 EI)와 듀올리고군은 0주부터 8주까지(262.69, 271.80, 259.61, 263.59, 264.00 EI) 비교하여 각각 감소와 증가하는 경향은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값을 이용한 대조군과 듀올리고군의 홍반지수의 두 군과의 비교 결과, 듀올리고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4주 이후부터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Figure.
- 측정단위는 피부습도의 상대적인 수치인 arbitray unit (AU)로 나타낸다[11]. 덱스트린을 섭취한 대조군은 0주(72.59 AU)와 비교하여 2주(71.10AU), 4주(76.87 AU), 6주(76.62 AU)와 8주(76.93 AU)로 수분보유량이 2주를 제외하고는 4주부터 각각 4.28 AU, 4.03 AU, 4.35 AU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듀올리고군은 0주(67.
- 듀올리고 섭취 후의 주름의 분포율은 0주 86.33mm2과 8주 77.69 mm2 (p < 0.05)로 나타나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 듀올리고군 섭취 4주 후 피부의 수분보유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무려 67.4%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p < 0.01).
- 듀올리고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2, 4주 후에는 피부의 수분보유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1).
- 듀올리고를 복용한 40 ∼ 60대 여성의 피부에서 수분보유량, 주름의 분포율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런 결과를 토대로 듀올리고가 보습, 미백과 주름완화의 기능성 소재로써 적용하기에 유용한 원료라고 사료된다.
-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방지와 노화 억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superoxide dismutase(SOD)는 활성이 감소되면서 햇빛에 의한 멜라닌 생성은 증가하고, glutathione peroxidase (GSH)와 단백질 산화 정도는 나이가 듦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노화는 가속화된다고 볼 수 있다[17]. 듀올리고의 섭취에 따른 멜라닌지수의 감소 정도가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덱스트린을 섭취한 대조군은 0주와 비교하여 4주 후부터 멜라닌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군간의 비교에서도 8주 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듀올리고의 섭취로 인하여 피부 노화의 내인성 인자에 영향을 미쳐서 멜라닌 색소침착의 억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 대조군과 듀올리고군의 8주간 섭취 후 멜라닌지수와 홍반지수의 변화는 Table 1, Figure 4와 5에 나타내었다. 멜라닌지수가 낮아졌다는 것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이 감소되어 미백효과가 있음을 의미하는데, 듀올리고군의 멜라닌지수는 2주 후부터 2.10 MI, 3.53 MI, 6.71 MI, 5.35 MI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조군의 멜라닌지수는 0주에는 158.
후속연구
- 자외선 조사 후 2 ∼ 6 h 후에 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름이나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피부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듀올리고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4주 이후부터 낮은 경향을 보이므로, 이 역시 듀올리고 섭취가 홍반 억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