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인프라 활용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Young Entrepreneurs'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preparation up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Centered on Mediated Effect of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using원문보기
청년들에게 올바른 창업을 위한 준비와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적 창의적인재 육성과 배출은 국가의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창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업증가율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지원으로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창업인프라 구축과 활용이 전제가 되어야 성공적 창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국가적 경제발전과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창조형, 기회형 창업가 203명 청년 CEO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는 사업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은 창업인프라 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프라 활용만으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을 갖춘 청년CEO는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지 않아도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의 매개효과 역할 검증한 결과 유의한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즉 창업준비 단계에서는 창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보다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CEO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가 역량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창업준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다양한 창업인프라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청년들에게 올바른 창업을 위한 준비와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적 창의적인재 육성과 배출은 국가의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창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업증가율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지원으로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창업인프라 구축과 활용이 전제가 되어야 성공적 창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국가적 경제발전과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창조형, 기회형 창업가 203명 청년 CEO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는 사업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은 창업인프라 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프라 활용만으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을 갖춘 청년CEO는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지 않아도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의 매개효과 역할 검증한 결과 유의한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즉 창업준비 단계에서는 창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보다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CEO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가 역량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창업준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다양한 창업인프라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Younger starters to be ready 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nd raising and producing potential creative person who demonstrates entrepreneurial spirit are not only important factor for added value creation along with national growth but also economic development to join the ranks of advanced co...
Younger starters to be ready 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nd raising and producing potential creative person who demonstrates entrepreneurial spirit are not only important factor for added value creation along with national growth but also economic development to join the ranks of advanced countries. Thereby, a lots of interests and supports are focused in entrepreneurship and the startup activities. However, to create business achievement, we should nurture successful entrepreneurship based on using infrastructure in entrepreneurial ecosystem induced by aggressive investments and supports of the policy. Therefore, this study is empirical test of 203 young CEO of techniques which possibly create added value and national development, inventive type in knowledge service and opportunity type. Research finding is that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preparation have meaningful effects on the performance and the ready state. Entrepreneurship has no direct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Entrepreneurial preparation has meaningful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We induced that it is hard to earn business achievement by only using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in that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has no effect on business achievement. Lastly, entrepreneurship infra system has no relationship as mediating effects with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achievement in mediating effect test. While young CEOs with entrepreneurship create business achievement without using entrepreneurship infra, entrepreneurship infra has relationship as mediating effect with effect of entrepreneurial preparation on business achievement. Namely, we induced the result that using entrepreneurship infra aggressively improve achievement in entrepreneurial preparation. Through this study, we need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young CEOs and effort to develop entrepreneur's competence to improve achievement and we concluded that approaching systematically in entrepreneurial preparation and using various entrepreneurship infra aggressively are important factors to improve achievement.
Younger starters to be ready 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and raising and producing potential creative person who demonstrates entrepreneurial spirit are not only important factor for added value creation along with national growth but also economic development to join the ranks of advanced countries. Thereby, a lots of interests and supports are focused in entrepreneurship and the startup activities. However, to create business achievement, we should nurture successful entrepreneurship based on using infrastructure in entrepreneurial ecosystem induced by aggressive investments and supports of the policy. Therefore, this study is empirical test of 203 young CEO of techniques which possibly create added value and national development, inventive type in knowledge service and opportunity type. Research finding is that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preparation have meaningful effects on the performance and the ready state. Entrepreneurship has no direct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Entrepreneurial preparation has meaningful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We induced that it is hard to earn business achievement by only using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in that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has no effect on business achievement. Lastly, entrepreneurship infra system has no relationship as mediating effects with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achievement in mediating effect test. While young CEOs with entrepreneurship create business achievement without using entrepreneurship infra, entrepreneurship infra has relationship as mediating effect with effect of entrepreneurial preparation on business achievement. Namely, we induced the result that using entrepreneurship infra aggressively improve achievement in entrepreneurial preparation. Through this study, we need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young CEOs and effort to develop entrepreneur's competence to improve achievement and we concluded that approaching systematically in entrepreneurial preparation and using various entrepreneurship infra aggressively are important factors to improve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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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신 성장 동력인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전제로 기업가정신, 창업준비, 창업 인프라 활용이 사업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2013)는 창업준비 단계에서 창업 인프라 활용으로 창업자에 도움되는 각종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중요한 창업준비 시기에 질적·양적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실증분석을 통해서 창업성공을 위해서는 창업준비를 얼마나 충실히 했는가에 달려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창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기술, 자금, 인력, 업종선택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성공을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고,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의 직접적인 효과를 측정함과 동시에 창업인프라 활용을 매개변인으로 효과를 실증 분석을 통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한 연구모형은 다음 <그림 1>과 같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설6, 가설7은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비교하여 매개모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검증하고자 하였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총효과를 규명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해 총효과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의 합으로 나타난다.
가설 설정
가설1: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기업가정신이 창업 인프라활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창업준비는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4: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5: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6: 창업인프라 활용은 기업가정신과 사업성과간에 정(+)의 매개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가설7: 창업인프라 활용은 창업준비와 사업성과 간에 정(+)의 매개효과를 나타 낼 것이다.
먼저 가설1 ‘기업가정신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음 가설5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음 가설4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차별성은 기존연구들이 일반창업에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주로 연구한 반면, 조사대상자를 20~30대 청년 창업가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과 창업이후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창업준비 요인을 다루어 창업이전부터 체계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무엇보다 창업인프라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매개효과를 검증한 실증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성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와 측정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한 후, 다음과 같이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4가지로 변수를 다루고 있는데 첫째, 청년창업가의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독립변수(Independent Variable) 둘째, 창업준비특성을 독립변수(Independent Variable) 셋째, 종속변수(Dependent Variable)로 사업성과(고용성과, 재무성과), 마지막으로 창업인프라 활용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은 청년들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특성이 사업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창업 인프라 활용을 통한 매개효과로 사업성과에 간접효과를 주는 매개 모형이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모두 7개의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고 구성개념간의 관계에 대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수들 간의 관계가 어떤 방향이며, 어느정도의 관계를 갖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한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4개의 잠재 변수를 가진 모형을 설계했으며, 변수들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평균분산추출(AVE)및 개념 신뢰도(C.R.)을 계산하였다. 일반적으로 개념 신뢰도는 모형의 평가를 위한 주요 측정치로 이용되며 0.
본 연구에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창업인프라 활용 요인의 AVE 값이 수용 가능한 수준에 약간 못 미치는 각각 0,4370이지만 나머지 모형의 타당도는 모두 확보하였기 때문에 이후 분석을 진행하도록 한다. 다만 위 결과로 인하여 요인에 관한 분석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분석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총효과,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는 AMOS Indirect, Direct & Total effects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설6, 가설7은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비교하여 매개모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연구를 통하여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요인과 사업성과간의 관계를 고찰하였고, 창업인프라 활용을 매개변수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실증분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표본은 젊은 20∼30대(20∼39세)1) 중에서 남녀 구분 없이 창업을 한(사업자 등록)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으며, 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경기를 부양시키고 고용창출 및 다양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분야, 즉 대부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분야사업을 하고 있는 창업가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중에서 남녀 구분 없이 창업을 한(사업자 등록)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으며, 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경기를 부양시키고 고용창출 및 다양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분야, 즉 대부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분야사업을 하고 있는 창업가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본 조사는 2011년 11월 한달동안 500부 설문지 배포하고 203부를 회수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시 2030청년창업 프로젝트 선정된 청년창업가, 콘텐츠 진흥원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정보통신부 벤처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및 기 창업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강남 테헤란 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 벤처협회, 마포청년 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는 2011년 11월 한달동안 500부 설문지 배포하고 203부를 회수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시 2030청년창업 프로젝트 선정된 청년창업가, 콘텐츠 진흥원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정보통신부 벤처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및 기 창업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강남 테헤란 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 벤처협회, 마포청년 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신뢰도계수(Cronbach's α)를 중심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을 통해 연구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첫째,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기술통계분석(Descriptives)을 실시하여 조사대상 표본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둘째, 신뢰도계수(Cronbach's α)를 중심으로 연구모형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을 통해 연구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EFA)은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과 직교 3회전 방법(Varimax Method)을 활용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은 기초적합지수(GFI, AGFI, RMR)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을 사용하였으며, SPSS18.
탐색적 요인분석(EFA)은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과 직교 3회전 방법(Varimax Method)을 활용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은 기초적합지수(GFI, AGFI, RMR)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SEM)을 사용하였으며, SPSS18.0과 AMOS21.0 통계패키지를 통해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05에서 판단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KMO(Kaiser-Meyer-Olkin)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증도값(Approximate Chi-square)을 통하여 분석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변수들 간의 관계가 어떤 방향이며, 어느정도의 관계를 갖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한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변수들 간의 관계가 어떤 방향이며, 어느정도의 관계를 갖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한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대부분 변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준비는 사업성과에 정(+)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둘째, ‘기업가정신은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첫째, ‘기업가정신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298로 총효과 0,337보다 낮다. 따라서, 창업인프라 활용은 창업준비와 사업성과 간의 정(+)의 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째, ‘기업가정신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자발적 의지로 리스크를 안고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창업가는 사업성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다섯째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넷째,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창업준비를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 졌을 때 창업인프라활용이 보다 효과적이고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적극 활용 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다섯째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따라서 창업인프라 활용 요소만으로 창업 성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즈 못함을 밝혔다. 여섯째, 기업가정신과 사업성과간의 창업인프라 활용이 정(+)의 매개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이 되었다. 단순히 창업인프라 활용을 지원해주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청년창업가의 경우 창업인프라 활용에 의존하기 보다는 창업가 본인의 자질과 역량, 특성, 기업가정신 함양하여 창업에 매진하고 몰입하는 것이 오히려 사업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창업준비가 사업성과간의 창업인프라 활용이 정(+)의 매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청년들이 창업 준비 할 때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창업인프라 창업멘토와 상담, 자금, 컨설팅등 각종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사업성과에 보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창업준비가 사업성과간의 창업인프라 활용이 정(+)의 매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청년들이 창업 준비 할 때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창업인프라 창업멘토와 상담, 자금, 컨설팅등 각종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사업성과에 보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검증되었다. 결론적으로 창업인프라 활용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청년들이 창업 준비 할 때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창업인프라 창업멘토와 상담, 자금, 컨설팅등 각종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사업성과에 보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검증되었다. 결론적으로 창업인프라 활용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본 논문은 연구의 한계로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대상 중심이여서 향후 다양한 분야 즉, 제조 및 기타 업종에 대한 확장 연구가 세분화 시킬 필요가 있다.
구조방정식 분석모형의 결과 와 같고, 본 모형의 적합도에 관한 설명하면 구조방정식 모형의 절대적합지수인 Chi-square값은 125.640(df=39, p=.000)이고, RMR(잔차평균자승이중근)값은 .061, GFI(적합지수)값은 .900, 증분적합도 NFI(표준적합지수)=.779, RFI(상대적합지수)=.689, CFI(비교적합지수)=.831 등으로 전반적으로 수용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창업인프라 활용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본 논문은 연구의 한계로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대상 중심이여서 향후 다양한 분야 즉, 제조 및 기타 업종에 대한 확장 연구가 세분화 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표본이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역적 조사와 의견이 상대적으로 편향되어있고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창업인프라 활용1 항목이 AVI 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조방정식 분석 모형의 결과는?
구조방정식 분석 모형의 결과는 초기모형(Default Model), 포화모형(Saturated Model), 독립모형(Independence Model)의 세가지로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설계한 초기 모형의 값이다.
매개효과 분석에서 규명하는 것은?
가설6, 가설7은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비교하여 매개모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검증하고자 하였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총 효과를 규명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해 총효과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의 합으로 나타난다.이는 다수의 인과관계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회귀분석에 비해 분석범위가 넓다.
본 논문은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대상 중심의 연구로 인해 제조 및 기타 업종에 대한 확장 연구가 세분화 시켜야 하는 한계 이외에도 어떤 한계가 존재하는가?
하지만 본 논문은 연구의 한계로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대상 중심이여서 향후 다양한 분야 즉, 제조 및 기타 업종에 대한 확장 연구가 세분화 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표본이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역적 조사와 의견이 상대적으로 편향되어있고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창업인프라 활용1 항목이 AVI 0.5이하로 다소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점도 한계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더욱 고취시킬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통해서 젊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경험과 창업생태계 조성, 자금등 창업인프라 활용을 적재적소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년창업가들이 창업 성공률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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