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VC Investment Improve Growth and Productivity of VC: Backed firms Focused on Kosdaq Listed Bio Venture Company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집행하였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따른 성장성과 수익성을 비교, 확인하여 본 연구로 바이오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기업이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보다 오히려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바이오벤처기업들은 대기업군의 자회사 형태 또는 전문 의료기관의 자회사 형태였으며, 이는 역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은 막대한 자금 투입과 오랜 기간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산업만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벤처 산업분야의 기업공개(IPO)에 적용되는 <기술성평가 상장특례>제도로 인해 그동안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 및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코스닥(KOSDAQ)에 기업을 상장됨에 따라 선행연구에서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업 산업군 등에서는 매출 및 이익이 일정요건 이상이 되어야 하는 상장요건을 갖추어야만 기업공개(IPO)가능했다는 점이 본 연구의 결과에 기존 선행연구와 상반된 결론이 도출되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바이오벤처 분야의 발전적 성장을 위하여서는 벤처캐피탈은 물론 엔젤투자 등의 활성화를 통하여 산업별 구분을 통한 성장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의 한계는 아직 국내 상장한 투자 바이오벤처의 절대수가 부족하며 이로 인한 통계상 의미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다각도의 관점보다는 경제성의 관점으로만 평가한 부분은 이후의 연구를 통하여 보완 발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집행하였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따른 성장성과 수익성을 비교, 확인하여 본 연구로 바이오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기업이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보다 오히려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바이오벤처기업들은 대기업군의 자회사 형태 또는 전문 의료기관의 자회사 형태였으며, 이는 역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은 막대한 자금 투입과 오랜 기간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산업만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벤처 산업분야의 기업공개(IPO)에 적용되는 <기술성평가 상장특례>제도로 인해 그동안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 및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코스닥(KOSDAQ)에 기업을 상장됨에 따라 선행연구에서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업 산업군 등에서는 매출 및 이익이 일정요건 이상이 되어야 하는 상장요건을 갖추어야만 기업공개(IPO)가능했다는 점이 본 연구의 결과에 기존 선행연구와 상반된 결론이 도출되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바이오벤처 분야의 발전적 성장을 위하여서는 벤처캐피탈은 물론 엔젤투자 등의 활성화를 통하여 산업별 구분을 통한 성장 모델을 만들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의 한계는 아직 국내 상장한 투자 바이오벤처의 절대수가 부족하며 이로 인한 통계상 의미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다각도의 관점보다는 경제성의 관점으로만 평가한 부분은 이후의 연구를 통하여 보완 발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된다.
Generally a venture capital aims at investment and support Venture businesses that signifies a start-up which has high technologies but frailty of the economy so that raise fund from financial agencies at high risk rate, it has high risk but when the venture businesses launch into general orbit, the...
Generally a venture capital aims at investment and support Venture businesses that signifies a start-up which has high technologies but frailty of the economy so that raise fund from financial agencies at high risk rate, it has high risk but when the venture businesses launch into general orbit, the venture capital guarantee high-rate profits. Venture capital do not just provide risk capital but also takes a role as a mentor for continuous growth with total consulting service at business and technical management. Also it offers in-depth support to reform the supported enterprise in order to enhance the competitive. Venture capital receives attention for years as a principal agent to be promoted strategically at national level. Bio venture, a major concern of venture capital and one of core industries in Korea, is different from other industries because it needs long-term and large scale of investment. these factors bring about difficulties in an investment and growth.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identify growth and profitability of start-ups and small and venture businesses with long-term appreciation above all other industries. This research analyze management results of bio venture businesses empirically by investment from venture capital. according to the results, bio venture businesses need huge capital and a long gap of time, henceforth, formation of model for growth is necessary with angel investing as well as venture capital. Since, there are not many listed bio venture businesses, significant statistical result would be limited. This research studied at only economic focus but further study need to examine a question from various angles.
Generally a venture capital aims at investment and support Venture businesses that signifies a start-up which has high technologies but frailty of the economy so that raise fund from financial agencies at high risk rate, it has high risk but when the venture businesses launch into general orbit, the venture capital guarantee high-rate profits. Venture capital do not just provide risk capital but also takes a role as a mentor for continuous growth with total consulting service at business and technical management. Also it offers in-depth support to reform the supported enterprise in order to enhance the competitive. Venture capital receives attention for years as a principal agent to be promoted strategically at national level. Bio venture, a major concern of venture capital and one of core industries in Korea, is different from other industries because it needs long-term and large scale of investment. these factors bring about difficulties in an investment and growth.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identify growth and profitability of start-ups and small and venture businesses with long-term appreciation above all other industries. This research analyze management results of bio venture businesses empirically by investment from venture capital. according to the results, bio venture businesses need huge capital and a long gap of time, henceforth, formation of model for growth is necessary with angel investing as well as venture capital. Since, there are not many listed bio venture businesses, significant statistical result would be limited. This research studied at only economic focus but further study need to examine a question from various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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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하여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투자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 투자를 수익성과 성장성의 관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에 있어서 기존 선행연구와 차별점을 가진다.
바이오 산업분야의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벤처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 벤처캐피탈 투자에 따라서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바이오벤처기업 중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 아직은 많지 않은 관계로 전체적인 분석 기업의 수가 적다는 문제가 있으나 바이오기업 상장사 전체를 표본에 포함시켰으므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모형Ⅱ: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성장성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자산증가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장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자산증가율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모형Ⅳ: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수익성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총자산이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익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총자산이익률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특히, 바이오벤처는 물리적 시간의 장벽과 거대한 자본력이 충족되어야 하는 특징으로 인하여 무엇보다 자생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집행하였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따른 성장성과 수익성을 비교, 확인하여 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형Ⅲ: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수익성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본 모형에서는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매출액이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익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매출액이익률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모형Ⅰ: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성장성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다. 본 모형에서는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장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매출액증가율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이오기업들의 성과 측정을 통하여 향후 바이오벤처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영향력과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벤처투자정보센터로부터 확보된 투자DB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재무자료를 토대로 바이오 벤처기업 업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여부에 따라 실증적으로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방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비교대상 기업을 상장사로 국한하였으며,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전체 바이오기업 중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은 기업과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비교하는 것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2010년 말 기준으로 상장된 바이오기업 중 벤처캐피탈의 투자유무를 분석하기 위해 벤처캐피탈협회의 도움을 받아 1999년 이후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자업체의 명단을 확보할 수 있었다. 바이오벤처기업의 경영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 상장당해년도(D), 상장 2년차(D+1), 상장 3년차(D+2), 상장 4년차(D+3)의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분석하였다. 최근 년도인 2013년 감사보고서 공시자료까지 분석하기 위해서 연구대상인 상장 바이오기업은 2010년도말까지 상장 기업에 한정하였다.
또한 설립 초기인 창업(Start-Up)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선호하는 벤처캐피탈들은 투자대상을 소수 업종에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들의 수익성이 더욱 우수한 것으로 관측되었다. 벤처캐피탈의 투자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성과변수로는 수익성과 성장을 보았으며 수익성은 자기자본수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을 측정하였다. 성장성은 자산총액의 연평균 성장률로 측정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회사의 경영자들에게 자사의 특성과 투자 행태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전략적 관점을 제고하였다.
벤처캐피탈의 투자금 집행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대한 성과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은 바이오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지 못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구분하여 두 기업군을 비교함으로써 벤처캐피탈의 투자금 집행이 바이오 벤처기업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집행한 바이오 벤처기업의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변수로는 재무적 지표를 이용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하며, 이는 성장성에 매출액증가율, 자산증가율로 측정하고, 수익성에 매출액이익률과 총자산 순이익율로 측정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이익률로 하였다. 본 회귀분석에서는 더미변수를 활용하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 투자와 매출액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7.
분석 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증가율로 하였다. 본 회귀분석에서는 더미변수를 활용하였는데, 투자 dummy이므로 투자는 1로, 미투자는 0으로 코딩하였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매출액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0.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증가율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증가율로 하였다. 본 회귀분석에서는 더미변수를 활용하였는데, 투자 dummy이므로 투자는 1로, 미투자는 0으로 코딩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자산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증가율로 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이익률로 하였다. 본 회귀분석에서는 더미변수를 활용하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이익률로 하였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4.
벤처캐피탈의 투자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성과변수로는 수익성과 성장을 보았으며 수익성은 자기자본수익률과 총자본순이익률을 측정하였다. 성장성은 자산총액의 연평균 성장률로 측정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회사의 경영자들에게 자사의 특성과 투자 행태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전략적 관점을 제고하였다. 또한 이후 연구에서 전문화 가설(전문화, 네트워크 이론)이 다각화 가설(재무이론)보다 투자 성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모형에서는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장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매출액증가율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자산증가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장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자산증가율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본 모형에서는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매출액이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익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매출액이익률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 정도에 따라서 기업의 총자산이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익성의 증가여부를 볼 수 있는 총자산이익률을 종속변수로 제시,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를 독립변수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이오기업들의 성과 측정을 통하여 향후 바이오벤처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영향력과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벤처투자정보센터로부터 확보된 투자DB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재무자료를 토대로 바이오 벤처기업 업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여부에 따라 실증적으로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사용한 표본기업은 바이오벤처 산업군의 상장기업군을 일일이 대조하여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비투자기업으로 분류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각각 감사보고서를 확보할 수 없는 기업은 제외하고 업종별 분포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바이오벤처기업의 경영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 상장당해년도(D), 상장 2년차(D+1), 상장 3년차(D+2), 상장 4년차(D+3)의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분석하였다. 최근 년도인 2013년 감사보고서 공시자료까지 분석하기 위해서 연구대상인 상장 바이오기업은 2010년도말까지 상장 기업에 한정하였다.
바이오벤처기업 중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 아직은 많지 않은 관계로 전체적인 분석 기업의 수가 적다는 문제가 있으나 바이오기업 상장사 전체를 표본에 포함시켰으므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57개사 중 투자 이후 3년 이상의 운영이 지속되고 또한 창업을 통하여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는 벤처캐피탈 협회 자료 및 벤처투자기업 자료를 참조하여 업체를 구분 선별하여 업체별로 투자 이력을 확인하여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첫째, 투자유무에 따른 기업간 차이 집단 통계량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파악하였다. 둘째, 벤처캐피탈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매출이익증가율, 총자산이익증가율의 영향관계는 투자유무를 더미 변수로 놓고 이를 활용한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이익률로 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증가율에 미치는 영향 검증을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액증가율로 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자산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증가율로 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시 독립변수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로 하였고, 종속변수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총자산이익률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 말까지 상장된 바이오기업 42사 전체를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고, SPSS Win Ver. 18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투자유무에 따른 기업간 차이 집단 통계량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파악하였다.
18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투자유무에 따른 기업간 차이 집단 통계량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파악하였다. 둘째, 벤처캐피탈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매출이익증가율, 총자산이익증가율의 영향관계는 투자유무를 더미 변수로 놓고 이를 활용한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성능/효과
96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므로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했다. 4가지 모형 중 3가지가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값이 나왔으나, 전체적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성장성에서는 투자기업이 수익성 부분에서는 미투자기업이 의미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투자 기업의 성장성 측면에서는 매출액 증가율과 자산증가율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수익성 부분에서는 규모가 있어 투자보다는 자체적인 성장을 나타낸 기업들의 수익의 안정화에 기여함을 추론하여 볼 수 있다.
국내의 바이오 벤처산업은 아직 해외와 달리 적은 숫자의 기업 수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한 내용이 수반되어 있으나, 기존 선행연구들처럼 비투자기업 대비 투자기업 차이점의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존 선행연구들에서 확인한 Lee(2000)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목으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 유치를 한 기업이 그렇지 아니한 기업보다 성장성이 높게 나타난 연구 결과와 Yoo(2001)에서 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과 그렇지 아니한 기업의 성장성보다 높게 나타난 결과와는 상이한 연구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im(2005)는 국내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은 벤처기업의 재무 및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는데 특히 기업 간의 기술적 근접성이 벤처기업의 혁신성과 및 재무성과(성장성 및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술적 접근성이 기술혁신에 긍정적인 형향을 미치는 반면, 재무성과 측면에서는 벤처기업이 부품소재산업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만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보여주었다. Lee & Han(1993)에서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한 벤처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지원 효과에 대한 기존 연구들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이보다 더욱 체계적인 지원활동들에 대해 정형화하고 이러한 지원활동들이 투자기업의 경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성장성은 자산총액의 연평균 성장률로 측정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회사의 경영자들에게 자사의 특성과 투자 행태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전략적 관점을 제고하였다. 또한 이후 연구에서 전문화 가설(전문화, 네트워크 이론)이 다각화 가설(재무이론)보다 투자 성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설립 형태를 금융사가 운영하는 금융형과 일반 기업 및 개인들이 운영하는 기업형으로 구분할 때에 이 두 집단의 투자행태와 투자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금융형의 벤처캐피탈보다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이 높은 투자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투자후 유보 하지 않은 투자금 회수 등의 전략적 투자 판단에 의한 부분이 투자 기업에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총자산 대비 순이익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미투자기업이 5.8%로 나타났으나, 투자기업은 2.0%로 나타나 이 부분 역시 미투자기업의 총자산이익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벤처캐피탈의 설립 형태를 금융사가 운영하는 금융형과 일반 기업 및 개인들이 운영하는 기업형으로 구분할 때에 이 두 집단의 투자행태와 투자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금융형의 벤처캐피탈보다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이 높은 투자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금융형의 벤처캐피탈은 창업 후,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안정기에 들어선 후기단계(Pre-IPO)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반면에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은 상대적으로 창업 초기단계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분산정도에서는 금융형의 벤처캐피탈에 비해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바이오벤처 산업분야의 기업공개(IPO)에 적용되는 제도로 인해 그동안 바이오벤처기업의 매출 및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코스닥(KOSDAQ)에 기업을 상장됨에 따라 선행연구에서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업 산업군 등에서는 매출 및 이익이 일정요건 이상이 되어야 하는 상장요건을 갖추어야만 기업공개(IPO)가능했다는 점이 본 연구의 결과에 기존 선행연구와 상반된 결론이 도출되게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후 연구에서 전문화 가설(전문화, 네트워크 이론)이 다각화 가설(재무이론)보다 투자 성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벤처캐피탈의 설립 형태를 금융사가 운영하는 금융형과 일반 기업 및 개인들이 운영하는 기업형으로 구분할 때에 이 두 집단의 투자행태와 투자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금융형의 벤처캐피탈보다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이 높은 투자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금융형의 벤처캐피탈은 창업 후,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안정기에 들어선 후기단계(Pre-IPO)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반면에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은 상대적으로 창업 초기단계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 & Han(1993)에서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한 벤처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지원 효과에 대한 기존 연구들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이보다 더욱 체계적인 지원활동들에 대해 정형화하고 이러한 지원활동들이 투자기업의 경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분석 결과, 투자금을 집행한 기업의 기술적 능력이 높을수록 벤처캐피탈의 관리적, 운영적 지원이 해당 기업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의 효과가 커지고, 투자금을 집행한 기업의 환경이 적대적일수록 벤처캐피탈의 전략적, 운영적 지원이 벤처기업 해당 기업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Shin(1994)는 벤처캐피탈 투자금의 유형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집행한 벤처기업에 대해 성공의 효과가 수익성, 성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어떤 형태의 투자금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유리한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상장 2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매출액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1.5%였고, β=-0.124, t=-0.768,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2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5.6%였고, β=0.237, t=1.543,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 자산이익률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2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0.2%였고, β=0.044, t=0.273,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3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매출액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1%였고, β=-0.102, t=-0.647,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3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1.9%였고, β=0.137, t=0.876,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 자산이익률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3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15%였고, β=0.387, t=2.654,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4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매출액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6.1%였고, β=-0.247, t=-1.573,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4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0.2%였고, β=-0.048, t=-0.294,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 자산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4년차,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4.1%였고, β=-0.203, t=-1.314, p>0.05 여서 투자 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 투자와 매출액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7.3%였고, β=0.270, t=1.796,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이익률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매출액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0.7%였고, β=-0.083, t=-0.533,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이익률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4.3%였고, β=0.208, t=1.365,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이익률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당해년도,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와 총자산증가율 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 전체 설명력(R제곱)은 1.6%였고, β=-0.126, t=-0.810, p>0.05 여서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장 당해년도부터 상장 4년차까지 회귀분석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상장된 바이오벤처기업의 경우,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고 다른 경로로 자금을 조달할 능력이 있는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벤처캐피탈의 투자유무가 총자산이익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당해년도부터 상장 4년차까지 회귀분석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상장된 바이오벤처기업의 경우,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고 다른 경로로 자금을 조달할 능력이 있는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투자유무가 매출액증가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당해연도부터 상장 4년차까지 회귀분석 결과,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이익률에 대한 통계를 확인하여 보면 상장 3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의 영향을 미치는 즉, 투자받은 기업의 매출액이익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장당해년도와 상장 2년, 4년차의 경우는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유무에 따른 매출액이익률 역시 모든 연도에서 유의미하지 않으며, 관계에 대한 설명력의 한계가 있다.
또한, 금융형의 벤처캐피탈은 창업 후,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안정기에 들어선 후기단계(Pre-IPO)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반면에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은 상대적으로 창업 초기단계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분산정도에서는 금융형의 벤처캐피탈에 비해 기업형의 벤처캐피탈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와 같이 투자 유무에 따른 기업간 차이 집단통계량을 살펴보면, 상장 후 4개년동안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상장사의 총 매출액증가율에 대한 평균이 29.6%이고 벤처캐피탈이 투자하지 않은 상장사의 총매출액증가율에 대한 평균이 16.3%로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상장 바이오기업의 총매출액 증가률의 평균이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총자산증가율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투자기업이 158.
Guahk & Wi(2001)은 벤처캐피탈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의 위험특성을 분석하고 위험을 고려한 투자성과를 평가하였으며 투자성과측정을 위하여 ROE를 대용치(代用値)로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은 체계적 위험보단 비체계적 위험이 크며, 이는 벤처캐피탈이 분산투자원리를 이용한 다각화보다는 소수의 업종이나 지역에 집중 투자하여 전문화한 결과로 해석되었다. 이를 위해 위험을 반영한 투자성과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벤처캐피탈의 위험과 성과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im(2005)는 국내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받은 벤처기업의 재무 및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는데 특히 기업 간의 기술적 근접성이 벤처기업의 혁신성과 및 재무성과(성장성 및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바이오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기업이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보다 오히려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벤처캐피탈이 투자금을 유치하지 아니한 바이오벤처기업들은 대기업군의 자회사 형태 또는 전문 의료기관의 자회사 형태였으며, 이는 역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은 막대한 자금 투입과 오랜 기간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산업만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었다.
7%로 나타나 투자기업의 총자산증가율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총매출이익에 대비 순이익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미투자기업은 6.0%로 상장 후 4년 동안 증가세를 보였으나, 오히려 투자기업은 19.8%로 상장 후 순이익율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투자후 유보 하지 않은 투자금 회수 등의 전략적 투자 판단에 의한 부분이 투자 기업에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3%로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상장 바이오기업의 총매출액 증가률의 평균이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총자산증가율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투자기업이 158.0%로 나타났고, 미투자기업이 44.7%로 나타나 투자기업의 총자산증가율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총매출이익에 대비 순이익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미투자기업은 6.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에 대한 통계량을 확인하여 보면 매출증가율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를 확인할 수 없으나 상장 3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의 영향을 미치는 즉 투자받은 기업의 자산증가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장당해년도와 상장 2년차, 4년차의 경우는 매출액증가율에 대한 통계치와 마찬가지로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투자유무에 따른 총자산증가율 역시 모든 연도에서 유의미하지 않으며, 관계에 대한 설명력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한계는 아직 국내 상장한 투자 바이오벤처의 절대수가 부족하며 이로 인한 통계상 의미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다각도의 관점보다는 경제성의 관점으로만 평가한 부분은 이후의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된다.
고령화 시대에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은 기술발전을 위한 자금조달의 창구로 벤처캐피탈과 꾸준한 동반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많은 관심과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한계는 아직 국내 상장한 투자 바이오벤처의 절대수가 부족하며 이로 인한 통계상 의미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다각도의 관점보다는 경제성의 관점으로만 평가한 부분은 이후의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된다.
향후, 바이오벤처 분야의 발전적 성장을 위하여서는 벤처캐피탈은 물론 원천기술을 보유한 아이디어형 바이오벤처 등 기술적 특화를 통해 성장하는 그룹과 현재처럼 대기업 중심의 선도형 그룹 등 다각도를 수반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은 Kim(2001)의 연구에 따르면 기술수준이 높은 기업화를 위해 위험부담은 높으나 성공할 경우 기대수익이 큰 사업을 기업가정신을 지닌 모험 기업인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중소기업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크며, 본질적 특수성인 높은 위험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자금 조달에 한계적 요인을 가지게 된다.
벤처캐피탈 투자가 수익성과 성장성의 관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한 이유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하여 벤처캐피탈의 자금투자가 투자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 투자를 수익성과 성장성의 관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에 있어서 기존 선행연구와 차별점을 가진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조직과 학과간 경계를 넘어서는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융합하며, 이러한 정보를 유통하기 쉽게 해주는 메카니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는 이유는?
바이오기술의 연구개발 과정은 각 연구의 단위들이 상호의존적인 융합적인 성격에 가깝고,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때문에 외부에서 볼 때에는 특허(지적재산권)와 같은 명시적 지식을 축으로 산업이 운영되는 것 같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암묵적 지식들이 연동하여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조직과 학과간 경계를 넘어서는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융합하며, 이러한 정보를 유통하기 쉽게 해주는 메카니즘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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