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 및 중독 특성을 알아보고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장애인 20~59세 총49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 스마트폰중독위험군 비율은 12.55%였다. 장애인의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및 게임 사용시간은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의 스마트폰 과의존 잠재위험군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중독에 관한 인식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2/3 정도가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중독관련 상담기관을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 도움을 받을 의향이 있는 사람은 그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 홍보와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구조적 기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 및 중독 특성을 알아보고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장애인 20~59세 총49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 스마트폰중독위험군 비율은 12.55%였다. 장애인의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및 게임 사용시간은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의 스마트폰 과의존 잠재위험군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중독에 관한 인식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2/3 정도가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중독관련 상담기관을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 도움을 받을 의향이 있는 사람은 그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 홍보와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구조적 기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purposed to analyse smartphone addiction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suggested to establish related prevention policies for them. The analysis of 20-50 aged 494 disabled people resulted, that the smartphone addiction rate of the disabled people was 12.55%. Smartphone u...
This study purposed to analyse smartphone addiction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suggested to establish related prevention policies for them. The analysis of 20-50 aged 494 disabled people resulted, that the smartphone addiction rate of the disabled people was 12.55%. Smartphone use-, mobile messenger-, SNS- and game time were nearly the same or higher than the potential and high risk group from the survey on internet overdependence 2015. In the question about the awareness of smartphone addiction they answered the smartphone addiction is severe in the society, and they are aware of smartphone addiction counseling center. But they will not get a service form the centers. That suggests, that the government should promote the policy of smartphone addiction for the disabled. It should provide institutional strategy and structural change for prevention of smartphone addiction for the disabled.
This study purposed to analyse smartphone addiction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suggested to establish related prevention policies for them. The analysis of 20-50 aged 494 disabled people resulted, that the smartphone addiction rate of the disabled people was 12.55%. Smartphone use-, mobile messenger-, SNS- and game time were nearly the same or higher than the potential and high risk group from the survey on internet overdependence 2015. In the question about the awareness of smartphone addiction they answered the smartphone addiction is severe in the society, and they are aware of smartphone addiction counseling center. But they will not get a service form the centers. That suggests, that the government should promote the policy of smartphone addiction for the disabled. It should provide institutional strategy and structural change for prevention of smartphone addiction for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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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과 중독 특성 및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간의 스마트폰 사용특성 차이를 살펴보고,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해소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 전체를 스마트폰중독 척도결과에 따라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 인구통계학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시간, SNS 및 게임 사용 특성, 심리 특성, 중독관련 인지도를 교차분석과 t검증을 통해 살펴보았다.
요컨대, 장애인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어나는 스마트폰 환경변화와 장애인의 심리적 특성과 스마트폰 기기 특성이 결합하여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위험은 비장애인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과 중독 특성 및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간의 스마트폰 사용 특성차이를 살펴보고,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해소 방안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사용된 설문문항 중에서 성인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인구통계학적 특성, 스마트폰 이용 및 SNS 사용 특성, 게임사용 특성, 심리적 특성, 정책인지도 등에 관한 문항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분석한 자료는 총 494명으로 조사 감독원이 모든 문항에 대해 에디팅을 실시하였고 조사원별로 조사표본의 30%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실제 가구방문 실시 여부, 주요 항목에 대한 정확성 등에 대해 전화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항들에 대한 응답들 간에 논리적 오류를 검증하여 최종 선별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참여한 만 20∼59세 중,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성인 494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참여한 만 20∼59세 중,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성인 494명을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2015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1개월 이내 1회 이상 스마트폰 이용하는 자였으며,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설문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결과 분석한 자료는 총 494명으로 조사 감독원이 모든 문항에 대해 에디팅을 실시하였고 조사원별로 조사표본의 30%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실제 가구방문 실시 여부, 주요 항목에 대한 정확성 등에 대해 전화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항들에 대한 응답들 간에 논리적 오류를 검증하여 최종 선별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과 중독 특성 및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간의 스마트폰 사용특성 차이를 살펴보고,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해소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 전체를 스마트폰중독 척도결과에 따라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으로 나누어, 두 집단 간 인구통계학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시간, SNS 및 게임 사용 특성, 심리 특성, 중독관련 인지도를 교차분석과 t검증을 통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의 스마트폰 및 콘텐츠 사용시간, SNS 및 게임 사용특성, 심리적 특성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과 t검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한 통계처리는 SPSS for window 22.
표 3에서와 같이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 간의 성별, 나이, 혼인여부, 학력, 소득, 직업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χ²검증과 t검증을 실시하였다.
표 4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및 콘텐츠 사용시간에서 집단 간 차이가 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게임사용시간에서 집단 간 차이는 없었으나, 중독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사용시간이 더 많았다.
성능/효과
표 6의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게임을 살펴보면,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은 롤플레잉(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웹보드게임(고스돕, 모두의 마블, 모노폴리 등), 액션/슈팅(몬스터길들이기, 블레이드, 다함께 삼국지, 스트리트파이터 등), 퍼즐(애니팡, 캔디크러시사가, 사천성, 바둑, 장기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일반사용자군이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임을 살펴보면, 중독위험군은 레이싱/런닝(다함께 차차차, 쿠키런 등, 16.39%), 웹보드게임(14.75%), 퍼즐(13.11%), 스포츠(피파, 이사만루 등, 13.11%) 순으로 높은 반면에, 일반사용자군은 퍼즐(18.11%), 웹보드게임(16.11%), 레이싱/런닝게임(13.12%), 롤플레잉 게임(12.34%) 순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재미있어서가 두 집단 모두 가장 많았으며, 시간 때우기 위해/할일이 없어서는 중독위험군이 일반사용자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비율을 보였다(χ²=15.
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재미있어서가 두 집단 모두 가장 많았으며, 시간 때우기 위해/할일이 없어서는 중독위험군이 일반사용자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비율을 보였다(χ²=15.49, p<.001).
표 3에서와 같이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 간의 성별, 나이, 혼인여부, 학력, 소득, 직업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χ²검증과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은 성별, 혼인여부, 학력, 직업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나이와 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중독위험군은 평균나이가 37.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게임사용시간에서 집단 간 차이는 없었으나, 중독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사용시간이 더 많았다. 그 중에서 스마트폰사용시간은 중독위험군이 310.06분으로 일반사용자군 300.16보다 9.9분 많았으나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으며(t=.64, p=.52), 게임시간은 중독위험군이 80.33(SD=54.06), 일반사용자군은 69.02(SD=48.53)으로 11.31분 많아 차이가 유의미한 경향성을 보였다(t=1.67, p=.09).
넷째, 전체 집단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가 가장 많았다(39.59%). 이는 사용하는 콘텐츠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전체 통화나 문자 메세지를 제외한 전체 스마트폰 사용시간 173.
다섯째, SNS 사용 이유로는 전체 집단에서 재미있어서/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많았으며(36.51%),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서(19.81%), 의견표현 및 공유(13.38%), 새로운 정보 획득 및 공유(13.2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SNS에 올라오는 흥미위주의 기사, 사진 및 동영상과 지인이나 모르는 사람의 생활을 볼 수 있다는 점은 SNS를 네트워킹 기능뿐만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더 많이 활용함을 보여준다.
두 집단에서 주로 이용하는 SNS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SNS는 인스타그램으로 중독위험군이 14명(12.84%)로 일반사용자군 57명(7.35%)보다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χ²=3.88, p<.05).
둘째,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은 인구사회학적특성 중에서 나이와 월평균 가구 소득에서만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 혼인여부, 직업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중독위험군의 평균나이가 일반사용자군보다 더 적었는데, 이는 연령이 낮을수록 중독위험군 비율이 높다는 서보경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21].
셋째, 스마트폰 이용시간과 모바일 메신저, SNS, 게임 사용시간에서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은 차이가 없었다. 장애인 집단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301.
001). 수입은 집단 간 세부 분석 결과, 월평균 수입 500만원 이상에서 중독위험군에서의 비율이 일반사용자군 비율보다 더 높았다. 600~700만원에서 중독위험군은 9명(14.
표 4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및 콘텐츠 사용시간에서 집단 간 차이가 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게임사용시간에서 집단 간 차이는 없었으나, 중독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사용시간이 더 많았다. 그 중에서 스마트폰사용시간은 중독위험군이 310.
여섯째, 장애인들 중에서 스마트폰·인터넷중독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61.53%였다.
45%)으로 구분되었다.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위험군 비율은 12.55%였으며 그 중에 고위험군 비율이 1.82%, 잠재적위험군 비율은 10.73%로 나타났다. 중독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S-척도 총점과 네 가지 요인인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001). 전체 장애인의 직업 비율을 살펴보면, 사무종사자 270명(71.24%)으로 2/3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33명(8.71%), 판매종사자 26명(6.86%), 서비스종사자 25명(6.60%)으로 장애인 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354명, 93.41%).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카카오스토리 336명(38.01%)와 페이스북 250명(28.28%)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에서 주로 이용하는 SNS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SNS는 인스타그램으로 중독위험군이 14명(12.
73%로 나타났다. 중독위험군은 일반사용자군보다 S-척도 총점과 네 가지 요인인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7분보다 많았다. 즉, 장애인의 스마트폰 및 콘텐츠 사용시간이 스마트폰 잠재적위험사용자군의 사용시간과 거의 동일하여, 장애인 중독위험군 비율은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보다 더 낮았으나, 사용시간은 더 긴 특성을 보였다.
첫째, 장애인 전체 집단에서 중독위험군 비율을 분석한 결과 12.55%로 나왔다. 이는 2015년 인터넷과의존 실태조사[10]에서 성인의 스마트폰중독위험군 비율 13.
표 2의 장애인 전체에서 장애 유형을 살펴보면, 지체장애가 40.28%로 가장 많았고, 뇌병변장애 20.24%, 청각장애 17.00%, 시각장애 13.16%, 언어장애가 9.31%로 나타났다. 장애등급으로는 4급이 34.
표 6의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게임을 살펴보면, 중독위험군과 일반사용자군은 롤플레잉(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웹보드게임(고스돕, 모두의 마블, 모노폴리 등), 액션/슈팅(몬스터길들이기, 블레이드, 다함께 삼국지, 스트리트파이터 등), 퍼즐(애니팡, 캔디크러시사가, 사천성, 바둑, 장기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일반사용자군이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임을 살펴보면, 중독위험군은 레이싱/런닝(다함께 차차차, 쿠키런 등, 16.
표 7의 전체 집단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가장 많이 겪는 신체적인 불편함은 안구건조증/시력약화(22.13%), 수면장애(19.03%), 목, 손목, 허리 통증(17.5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 수면장애는 중독위험군 9명(11.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장애인 스마트폰 중독위험자의 스마트폰 사용특성, 이용 동기, 정책 인지도 등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특성 결과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정책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가 향후 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중독 연구를 촉진하여 더 많은 함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한점과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성인 장애인에 국한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고,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위험군 비율이 성인의 2배 이상에 달하고 있어,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중독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 장애인 스마트폰 중독위험자의 스마트폰 사용특성, 이용 동기, 정책 인지도 등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특성 결과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정책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가 향후 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중독 연구를 촉진하여 더 많은 함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즉, 상담기관의 기능을 모르거나, 기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상담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는 무력감, 혹은 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신체적 기능 제한으로 불편할 수 있어서 일 것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련 상담센터의 기능을 알리고 상담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상담사 대상으로 장애인을 상담할 수 있는 역량 교육을 시키는 등 제도적으로나 구조적으로 기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장애인 스마트폰중독위험군 비율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 및 중독 특성을 알아보고 장애인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대응책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장애인 20~59세 총49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 스마트폰중독위험군 비율은 12.55%였다. 장애인의 스마트폰, 모바일메신저, SNS 및 게임 사용시간은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의 스마트폰 과의존 잠재위험군과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사용의 역기능은 무엇인가?
스마트폰 중독은 일상에서 가장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사용의 역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2010년도부터 스마트폰과부, 노모포비아 등 스마트폰중독 현상을 기술하는 용어들이 출현하면서 스마트폰중독 심각성을 경고하였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무엇인가?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 윤택함과 편리함을 제공하여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데스크톱, 노트북과 달리 인터넷 접속에 소요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무제한 접속을 가능하게 한다. 성인 뿐 아니라 유아동, 청소년도 스마트폰에 매료되어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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