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급 하 수준의 성인 영어 학습자의 말하기능력향상을 위한 토론수업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수업모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네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하여 학습자의 스키마(schema)지식을 높이고 토론전략을 연습하는 단계로 구성한다. 토론주제는 학습자들의 인지능력에 적합하고 언어학습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10가지 주제를 선정한다. 토론식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서울소재 영어과 2학년 26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실험을 한다. 공인영어말하기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을 사용하여 사전, 사후시험을 실시하고 두 시험의 결과를 분석한다. 실험결과 참가자 대부분(82%)을 차지한 중급 하 수준이하의 학습자들은 실험 후 47%로 감소하였고, 실험 전 18%(5명)의 중급 중이상의 언어숙련도 분포는 실험 후 53%(14명)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한 단계 수준상승이 있었다. 토론식 수업모형은 학습자들의 언어숙련도 수준에 관계없이 토론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학교 수준이상의 영어학습자들은 자신의 인지능력에 적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좀 더 형식을 갖춘 지적인 언어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토론식 수업모형은 종전의 대화식 영어회화와는 다른 새롭고 효과적인 교수법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기대된다.
본 연구는 중급 하 수준의 성인 영어 학습자의 말하기능력향상을 위한 토론수업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수업모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네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하여 학습자의 스키마(schema)지식을 높이고 토론전략을 연습하는 단계로 구성한다. 토론주제는 학습자들의 인지능력에 적합하고 언어학습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10가지 주제를 선정한다. 토론식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서울소재 영어과 2학년 26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실험을 한다. 공인영어말하기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을 사용하여 사전, 사후시험을 실시하고 두 시험의 결과를 분석한다. 실험결과 참가자 대부분(82%)을 차지한 중급 하 수준이하의 학습자들은 실험 후 47%로 감소하였고, 실험 전 18%(5명)의 중급 중이상의 언어숙련도 분포는 실험 후 53%(14명)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한 단계 수준상승이 있었다. 토론식 수업모형은 학습자들의 언어숙련도 수준에 관계없이 토론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학교 수준이상의 영어학습자들은 자신의 인지능력에 적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좀 더 형식을 갖춘 지적인 언어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토론식 수업모형은 종전의 대화식 영어회화와는 다른 새롭고 효과적인 교수법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기대된다.
This paper suggests a class model to improve the English oral proficiency for intermediate low English speaking learners. Utilizing the four English skills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the class model focuses on the learners' schema and discuss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learners' ...
This paper suggests a class model to improve the English oral proficiency for intermediate low English speaking learners. Utilizing the four English skills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the class model focuses on the learners' schema and discuss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learners' motivation and match their cognitive capacity, 10 discussion topics were prepared by surveying the learners. A pilot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teaching effects of the discussion class model with 26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English in Seoul. The participants' oral proficiency was measured both before, and after the instructions by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hose oral proficiency levels were lower than intermediate mid decreased from 82% to 47%. In addition,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ith higher oral proficiency than intermediate low was increased dramatically from 18% to 53%, which supports the claim that through discussion, the class learners' diverse and creative ideas need to be expressed in a formal and intelligible language. Finally, through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possibility of a discussion class can be expected, regardless of the learners' low level of oral proficiency.
This paper suggests a class model to improve the English oral proficiency for intermediate low English speaking learners. Utilizing the four English skills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the class model focuses on the learners' schema and discussion strategies. To enhance the learners' motivation and match their cognitive capacity, 10 discussion topics were prepared by surveying the learners. A pilot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teaching effects of the discussion class model with 26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English in Seoul. The participants' oral proficiency was measured both before, and after the instructions by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hose oral proficiency levels were lower than intermediate mid decreased from 82% to 47%. In addition, the percentage of participants with higher oral proficiency than intermediate low was increased dramatically from 18% to 53%, which supports the claim that through discussion, the class learners' diverse and creative ideas need to be expressed in a formal and intelligible language. Finally, through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possibility of a discussion class can be expected, regardless of the learners' low level of oral pro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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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는 한국 성인 영어학습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식 수업모형을 제시하였고 이를 활용한 파일럿 실험을 통해 수업 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았다. 언어 숙련도 수준 차이에 관계없이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 모형은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숙련도를 중급 중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어학습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말하기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모형을 제시하고 이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볼 것이다. 초급 상 혹은 중급 하 수준의 영어말하기 학습자로서 모국어 수준의 말하기 교수법 중의 하나인 토론중심의 영어회화 교수법을 통하여 영어교육의 목표인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을 살펴보겠다.
실험참가자들의 OPIc 사전, 사후점수 변화분석을 통하여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수법적 효과를 살펴보겠다.
구두영어숙련도 향상을 위한 연구들은 수업모형에 대한 자세한 단계와 학습활동을 제시하지 않고 수업유형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수업 내 토론활동을 실시하였다는 간단한 기술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성인 영어학습자들의 구두숙련도 향상을 위해 토론수업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토론수업의 절차와 학습활동을 제시하려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영어학습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말하기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모형을 제시하고 이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볼 것이다. 초급 상 혹은 중급 하 수준의 영어말하기 학습자로서 모국어 수준의 말하기 교수법 중의 하나인 토론중심의 영어회화 교수법을 통하여 영어교육의 목표인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을 살펴보겠다.
초급 상 혹은 중급 하 수준의 외국어 숙련도를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위에서 제시한 토론중심의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파일럿 실험에서 살펴보겠다.
가설 설정
특히 사전시험에서 실험참가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급 하, 초급 중, 중급 하 수준은(21명, 82%) 사후시험에서 전체 참가자의 12명, 47%로 줄고 아울러 사전시험에서 중급 중에서 중급 상까지 18%(5명)를 차지했던 참가자들이 사후시험에서는 53%(14명)를 차지하여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 후 영어말하기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중급 하 수준의 영어말하기 숙련도를 가진 성인학습자의 영어말하기 능력향상을 위해서는 위에서 제시한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정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겠다.
제안 방법
수업절차는 위에서 언급한 토론중심의 영어말하기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토론주제의 선정은 학기 전에 학생들 설문조사를 통하여 10개를 선정하였다[표 2]. 선정된 토론 주제들은 한국 대학생들의 인지적 능력에 부합하고 실험참가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 쓰기활동: 읽기활동을 통한 주제별 배경지식을 학습자들이 이해한 후 교사는 읽기활동의 확인과정으로서 읽기자료의 다른 공간에서 각 단락 별 주제문쓰기, 요약글쓰기, 사건의 이유, 사건의 예시, 전체 글의 요약문쓰기와 학습자 자신의 의견을 목표언어로 작문하게 한다. 읽기활동에서의 입력(input)활동을 산출(output)활동으로 전환하여 사전지식과 배경지식을 확인한다. 학습자들은 어휘적 표현, 관련 용어, 문장구조, 글의 전개방식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형식적 스키마를 활용할 수 있으며, 내용적 측면으로는 읽기자료에 나온 예의 활용, 읽기자료의 내용을 보완 혹은 수정, 변환을 통하여 학습자 자신의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대상 데이터
실험참가자는 서울소재 대학교의 영어과 2학년 영어회화3 수업을 듣는 26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토론중심의 영어말하기 수업모형대로 진행하였다. 실험참가자 집단은 평균연령이 21세이며 15명의 여학생과 11명의 남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18명이고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6명, 해외 어학 연수경험이 있는 학생이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영어 학습경험은 다양하여 영어숙련도가 동일한 집단으로 보기 어렵다.
실험참가자는 서울소재 대학교의 영어과 2학년 영어회화3 수업을 듣는 26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토론중심의 영어말하기 수업모형대로 진행하였다. 실험참가자 집단은 평균연령이 21세이며 15명의 여학생과 11명의 남학생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처리
동시에 참가자들은 수업에서 목표언어로 토론을 해야 하는 부담감을 표출하였다. 12주간의 실험 후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대학에서 지원 하는 OPIc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하였다. OPIc의 사후평가결과에 오염변인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설문을 통하여 실험참가자들이 본 실험수업이외에 영어말하기 수업을 신청하지 않았으며 학기 중 사립영어학원에서의 영어회화수업이나 OPIc 강좌를 수강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성능/효과
12주간의 실험 후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대학에서 지원 하는 OPIc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하였다. OPIc의 사후평가결과에 오염변인들을 확인하기 위하여 설문을 통하여 실험참가자들이 본 실험수업이외에 영어말하기 수업을 신청하지 않았으며 학기 중 사립영어학원에서의 영어회화수업이나 OPIc 강좌를 수강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외국어학습자들의 언어숙련도가 낮으면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의 교육적 효과가 없을 수 있으며 교수법의 실현성에 의심을 많이 한다[8]. 그러나 초급 상 혹은 중급 하 수준의 학습자들도 본 연구에서 제시한 토론식 수업모형을 통하여 말하기의 수준이 향상되었다. 위 실험 결과로 언어숙련도 수준의 차이에 관계없이 영어말하기 능력의 향상은 수업모형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스키마지식의 학습과 토론전략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영어말하기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수업시간은 12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총 4시간씩이며 실험참가자들은 첫 주에 대학에서 지원하는 공인영어 말하기 시험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을 통하여 사전 영어말하기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전평가결과 실험참가자들의 말하기 숙련도 분포는 초급 중(Novice Mid)에서 중급 상(Intermediate High)까지 5단계의 층을 이루고 있었다.
언어 숙련도 수준 차이에 관계없이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 모형은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숙련도를 중급 중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실험참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초급 상에서 중급 하 수준의 학습자(84%)는 실험 후 47%로 감소했고, 중급 중에서 중급 상에 이르는 학습자(18%)는 실험 후 56%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수업 모형에서 스키마 지식을 활용하고 토론 전략을 연습시켰던 교수법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수업 모형에서 스키마 지식을 활용하고 토론 전략을 연습시켰던 교수법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토론 주제의 현실성 및 흥미도가 학습자들의 인지적 능력에 부합되었고, 이로 인하여 학습 집중도와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언어 숙련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향후 연구 과제로는 여러 수준의 숙련도를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통계 방법 및 질적 분석을 함으로써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의 일반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성인 영어학습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식 수업모형을 제시하였고 이를 활용한 파일럿 실험을 통해 수업 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았다. 언어 숙련도 수준 차이에 관계없이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 모형은 중급 하 수준 학습자들의 숙련도를 중급 중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실험참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초급 상에서 중급 하 수준의 학습자(84%)는 실험 후 47%로 감소했고, 중급 중에서 중급 상에 이르는 학습자(18%)는 실험 후 56%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초급 상 혹은 중급 하 수준의 학습자들도 본 연구에서 제시한 토론식 수업모형을 통하여 말하기의 수준이 향상되었다. 위 실험 결과로 언어숙련도 수준의 차이에 관계없이 영어말하기 능력의 향상은 수업모형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스키마지식의 학습과 토론전략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영어말하기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후속연구
다른 한 가지 토론전략은 쓰기에서 말하기로 모드를 전환하는 전략을 말한다. 따라서 중급 하 수준의 영어능력을 가진 한국 성인 학습자들은 토론학습활동에서 주제관련 자료읽기와 분석을 통하여 내용스키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목표언어를 이용한 자료읽기에서 관련 어휘와 주요 표현, 문장구조지식을 습득하면서 형식스키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토론 능력은 읽기활동을 통하여 토론능력의 한 구성요소인 스키마의 전반적인 활용이 가능 하다.
아울러 토론 주제의 현실성 및 흥미도가 학습자들의 인지적 능력에 부합되었고, 이로 인하여 학습 집중도와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언어 숙련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향후 연구 과제로는 여러 수준의 숙련도를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통계 방법 및 질적 분석을 함으로써 토론식 영어말하기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의 일반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토론식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한 OPIc 사전, 사후 실험의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공인영어말하기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 in computer)을 사용하여 사전, 사후시험을 실시하고 두 시험의 결과를 분석한다. 실험결과 참가자 대부분(82%)을 차지한 중급 하 수준이하의 학습자들은 실험 후 47%로 감소하였고, 실험 전 18%(5명)의 중급 중이상의 언어숙련도 분포는 실험 후 53%(14명)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한 단계 수준상승이 있었다. 토론식 수업모형은 학습자들의 언어숙련도 수준에 관계없이 토론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토론주제는 어떻게 선정하는가?
수업모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네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하여 학습자의 스키마(schema)지식을 높이고 토론전략을 연습하는 단계로 구성한다. 토론주제는 학습자들의 인지능력에 적합하고 언어학습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10가지 주제를 선정한다. 토론식 수업모형의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서울소재 영어과 2학년 26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실험을 한다.
수업모형의 구성은 어떻게 하는가?
본 연구는 중급 하 수준의 성인 영어 학습자의 말하기능력향상을 위한 토론수업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수업모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네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하여 학습자의 스키마(schema)지식을 높이고 토론전략을 연습하는 단계로 구성한다. 토론주제는 학습자들의 인지능력에 적합하고 언어학습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하여 10가지 주제를 선정한다.
참고문헌 (8)
M. S. Ko. "Improving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with OPIc," Journal of Research in Curriculum Instruction, Vol. 14, No. 1, pp. 21-45, 2010.
M. S. Ko. "Strategies of storytelling based teaching of English speaking for novice high learner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6, No. 5, pp. 3172-3179, 2015.
S. M. Hong. Class types for Korean English learners to improve discussion ability, Seoul, Korean Academy Information, 2007.
D. J. Young. "An investigation of student's perspectives on anxiety and speaking," Foreign Language Annals, Vol. 23, No. 6, pp. 539-553, 1990. DOI: http://dx.doi.org/10.1111/j.1944-9720.1990.tb00424.x
J. T. Chang. The mask mechanism; A study of anxiety, motivation & communicative competence of korean learners of English in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environment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Manchester University, 2002.
S. Y. Kim. "Korean college students' reflections of English language learning via CMC and FFC ," Multimeia-Assisted Language Learning, Vol. 5, No. 21, pp. 9-28, 2002.
S. Y. Kim "A combination of CMC and FFC: Its effects on Korean students' oral proficiency and attitudes," English Teaching, Vol. 58, No. 1, pp. 61-8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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