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M사의 BIM 도입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7 no.2, 2016년, pp.51 - 53  

박희성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소소한 성과들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업무는 앞뒤가 맞지가 않아서 비효율을 유발하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나열해 보고자 한다.
  • 이상에서 당사의 BIM 도입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고, 그 동안 현업에서 느꼈던 제약사항들을 열거해 보았다. 지금에서 생각해 보니 BIM이라는 것이 S/W도, 도구도, 플랫폼도 아닌, 직접 업무와 간접 업무를 통 털어 업무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업 방법으로서 IPD나 BIM 모델링 S/W들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 다만 아직까지 설계나 시공 분야의 지난 10여 년 간의 논의와 연구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지는 않았기에 BIM 도입을 위한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당사의 BIM 도입 내용을 공유하고, 현업에서 BIM을 관리하는 CM사의 일원으로서 느낀 점들을 열거함으로써 미욱한 의견이나마 CM 업계의 BIM 도입방향에 대한 논의에 일조해 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BIM 업무 전담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CM사에서도 BIM 관련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데 물리적인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BIM 적용 단계별로 BIM 전담 인력이 투입되는 배치계획을 반영한다면 훨씬 현장의 BIM 적용이 원활해 질 것이다. 이 경우는 또한 BIM 관리자의 건설기술자로서의 자격사항 등에 대한 검증 문제와도 마주치게 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BIM 도입 로드맵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게 만든 이유는? 도입 초기의 ‘BIM 만능론’은 여러 프로젝트의 실패 사례들이 누적되면서 BIM 도입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대체되었고, 이러한 기대감 상실은 조달청 BIM 도입 로드맵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게 만들기도 했다.
시공단계의 BIM 업무의 특징은? 아직까지 CM업무절차서와 CM표준과업내용서에 BIM관련 업무가 반영되지 않은 채로 있는 것은 현업에서 많은 파생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시공단계의 BIM 업무는 ‘사전 검토 및 해결’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모델링-검토-수정-재검토’의 과정이 해당 공정의 착공 이전에 완료되어야 한다.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흉내만 내는 BIM 업무는 프로젝트 전체에 해가 될 뿐이다.
2015년 buildSMART 포럼의 주제어는 “RESTART”였던 것은 어떤 분위기를 반영한 것인가? 도입 초기의 ‘BIM 만능론’은 여러 프로젝트의 실패 사례들이 누적되면서 BIM 도입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대체되었고, 이러한 기대감 상실은 조달청 BIM 도입 로드맵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경험 누적과 성공 사례가 공유되면서 BIM의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운영 측면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프로세스’라는 단어가 화두로 떠올랐다. 효율성을 판단하는 관점이 BIM S/W 도입에 따른 직접 업무보다는 협업 제작과 활용 공유에 필요한 간접 업무로 넘어가게 되면서 IT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모바일 통신 등의 기술과 본격적으로 융합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2015년 buildSMART 포럼의 주제어는 “RESTART”였고, ICT 기술의 발전정도 등을 볼 수 있는 가트너의 하이프 싸이클 그래프가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