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s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the perception of human rights depending on child variables, family variables, school variables, and predictive influences among these variables. The participants were 1,364 ele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s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the perception of human rights depending on child variables, family variables, school variables, and predictive influences among these variables. The participants were 1,364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Children's and Youth's Rights(2013)'.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variables influencing children's human rights sensitivity were school life experience, grade, the degree to which adolescents think they are respected in deciding family issues, gender, experiences of teacher's swear words, experiences of being neglected, and experiences of being bullied at school. Second, the variables influencing children's perception of human rights were gender, experiences of parents' swear words, school life experience, the degree to which adolescents think they are respected in deciding family issues, and father's educational achiev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offered fundamental data about the important issues in researching children's rights and the policy implications for enhancing th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s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the perception of human rights depending on child variables, family variables, school variables, and predictive influences among these variables. The participants were 1,364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Children's and Youth's Rights(2013)'.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variables influencing children's human rights sensitivity were school life experience, grade, the degree to which adolescents think they are respected in deciding family issues, gender, experiences of teacher's swear words, experiences of being neglected, and experiences of being bullied at school. Second, the variables influencing children's perception of human rights were gender, experiences of parents' swear words, school life experience, the degree to which adolescents think they are respected in deciding family issues, and father's educational achiev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offered fundamental data about the important issues in researching children's rights and the policy implications for enhanc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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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런데 이는 본 연구가 생태체계이론에 근거하여 변인들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한계점으로, 생태체계이론은 아동을 둘러싼 모든 맥락을 고려한 연구가 실제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정옥분, 2003). 가능한 모든 변수를 나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주요하게 차이를 보이는 변수만을 선정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방임, 부모체벌, 부모욕설, 학교폭력, 교사체벌, 교사욕설 등 부정적 환경변수에 대해 경험 유무만을 살펴보고, 심각성 정도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본 연구는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을 선정하여,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이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들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의 주요 결과에 대해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 개인 특성과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가정, 학교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표본을 구성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식을 보다 정확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이 국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아동 인권의 실태를 알아보는데 그쳤다면, 본 연구는 영향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이후 아동의 인권교육 및 인권정책 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 개인 특성과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가정, 학교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표본을 구성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식을 보다 정확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아동 변인으로 성별과 학년을, 가정 변인으로 부모의 학력, 가정형편, 방임경험, 부모체벌과 부모 욕설경험, 의사결정시 부모태도를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고, 학교 변인으로 학교폭력경험, 교사체벌경험과 교사욕설경험,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고, 이들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의 인권 신장과 관련한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ㆍ청소년 인권 실태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Bronfenbrenner(1976)의 생태학적 접근과 선행 연구결과에서 제시하는 아동의 개인적 특성과 아동이 속해있는 주요 환경으로 가정과 학교가 갖고 있는 특성에 주목하여 초등학교 아동의 인권 감수성 및 인권상황인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변인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아동 변인으로 성별과 학년을, 가정 변인으로 부모의 학력, 가정형편, 방임경험, 부모체벌과 부모 욕설경험, 의사결정시 부모태도를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고, 학교 변인으로 학교폭력경험, 교사체벌경험과 교사욕설경험,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은 이론적 근거에 따라 연구자가 방정식에 투입할 변인들의 순서를 미리 정하는 방법으로(정옥분, 2010), 이 연구에서는 변인의 특성에 따라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으로 구분하여 총 3수준의 단계로 진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아동 변인인 성별과 학년으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을 예측하였고, 2단계에서는 가정 변인을 투입하여 총 9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을 예측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학교 변인을 투입하여 총 13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을 예측하도록 설정하였다.
인권감수성과 마찬가지로 변인의 특성에 따라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으로 구분하여 총 3수준의 단계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아동 변인인 성별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예측하였고, 2단계에서는 가정 변인을 투입하여 총 6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 상황인식을 예측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학교 변인을 투입하여 총 8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예측하도록 설정하였다.
가정 변인은 부정적 영향요인에 해당하는 방임경험, 부모체벌경험, 부모욕설경험에 대한 문항과 긍정적 영향요인에 해당하는 의사결정시 부모태도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에 대해 아동은 ‘한번도 없음, 일년에 1~2회 정도, 한달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3회 이상’중에 선택하여 응답을 하였다.
교사욕설경험은 최근 1년간 학교 선생님으로부터의 모욕적 말이나 욕설을 들은 경험을 묻는 1개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아동은 ‘한번도 없음, 일년에 1~2회 정도, 한달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3회 이상’중에 선택하여 응답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ㆍ청소년 인권 실태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Bronfenbrenner(1976)의 생태학적 접근과 선행 연구결과에서 제시하는 아동의 개인적 특성과 아동이 속해있는 주요 환경으로 가정과 학교가 갖고 있는 특성에 주목하여 초등학교 아동의 인권 감수성 및 인권상황인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변인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아동 변인으로 성별과 학년을, 가정 변인으로 부모의 학력, 가정형편, 방임경험, 부모체벌과 부모 욕설경험, 의사결정시 부모태도를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고, 학교 변인으로 학교폭력경험, 교사체벌경험과 교사욕설경험,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주요 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고, 이들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가난해서 굶어 죽거나 아파도 치료를 못 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 따돌림이나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역코딩))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1점=전혀 그렇지 않다.
장래희망을 결정할 때 내가 원하는 진로(직업)를 부모님도 존중해 주신다. 부모님은 학원을 선택할 때 나의 의견을 존중해 주신다)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1점=전혀 그렇지 않다.
남자와 여자는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다른 민족 사람들(필리핀, 중국 등)도 우리나라 사람과 똑같은 교육기회를 가져야 한다)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1점=전혀 그렇지 않다.
이는 등간척도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한번도 없음’은 방임경험 없음으로, ‘일년에 1~2회 정도, 한달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3회 이상’은 방임경험 있음으로 리코딩하여 분석하였다.
학교 변인은 부정적 영향요인에 해당하는 학교폭력경험, 교사체벌경험, 교사욕설경험에 대한 문항과 긍정적 영향요인에 해당하는 학교생활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학교폭력경험은 최근 1년간 학교 안에서 선후배, 친구들로부터의 폭력경험을 묻는 6개 문항 (심한 욕설이나 모욕을 당함. 맞아 본 경험. 따돌림을 당함. 돈이나 물건을 빼앗김. 협박을 당함. 성적인 희롱이나 추행을 당함)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각 문항에 대해 아동은 ‘한번도 없음, 일년에 1~2회 정도, 한달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1~2회 정도, 일주일에 3회 이상’중에 선택하여 응답을 하였다.
연구문제 1번에서 유의한 집단차이가 발견된 아동 성별, 학년, 부 학력, 모 학력, 가정형편, 방임경험, 부모체벌경험, 부모욕설경험,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학교폭력경험, 교사체벌경험, 교사욕설경험, 학교생활이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회귀분석 실시에 앞서, 독립변인들간의 다중공선성의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분산팽창계수(variation influence factor, VIF)와 Durbin-Watson 계수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VIF계수는 1.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아동ㆍ청소년인권실태조사의 2013년 데이터로서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총 1,364명이었다. 조사는 2013년 5월 27일~7월 18일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아동ㆍ청소년인권실태조사의 2013년 데이터로서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총 1,364명이었다. 조사는 2013년 5월 27일~7월 18일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 아동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방법으로는 빈도, 백분율, 독립표본 t검증, 일원변량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인권감수성과 마찬가지로 변인의 특성에 따라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으로 구분하여 총 3수준의 단계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아동 변인인 성별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예측하였고, 2단계에서는 가정 변인을 투입하여 총 6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 상황인식을 예측하였으며, 3단계에서는 학교 변인을 투입하여 총 8개의 변인으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예측하도록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2단계에 가정 변인을 투입한 결과 아동 변인인 아동의 성별(β= .12, p < .001)의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가정 변인인 부 학력(β= .07, p < .05), 부모욕설경험(β= .12, p < .001), 의사결정시 부모태도(β= .13, p < .001)가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 학력과 방임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3단계에 학교 변인을 투입한 결과 아동 변인인 아동의 성별(β= .13, p < .001)의 영향력이 다소 높아졌고, 가정 변인 중 부 학력(β= .07, p < .05)과 부모욕설경험(β= .12, p< .001)의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의사결정시부모태도(β= .09, p < .01)의 영향력은 다소 낮아졌다.
가정 변인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부정적 양육방식으로 방임, 부모체벌, 부모욕설을 살펴보았는데, 방임의 경우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당연히 부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인권상황인식의 경우에는 부모욕설경험이 있는 경우에 오히려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변인으로 인권감수성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일 경우, 아동이 가정형편을 잘사는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방임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체벌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욕설 경험이 없는 경우,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경우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았다. 그리고 인권상황인식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일 경우, 방임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욕설경험이 있는 경우,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경우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고, 가정형편과 부모체벌경험에 따라서는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정 변인인모 학력(β= .06, p < .05), 방임경험(β= -.09, p < .001), 부모체벌경험(β= -.05, p < .05),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β= .18, p < .001)가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 학력과 가정형편, 부모욕설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아동, 가정, 학교 변인을 투입한 3단계에서 성별이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남아에 비해 여아가, 부모욕설경험이 있을수록, 아동이 학교 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 모델은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6% 설명하였다.
아동, 가정, 학교 변인을 투입한 3단계에서 학교생활, 학년, 의사결정시 부모태도가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아동이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남아에 비해 여아가, 교사욕설경험이 없을수록, 방임경험이 없을수록, 학교폭력경험이 없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 모델은 아동의 인권감수성을 17% 설명하였다.
이는 여아가 남아보다 인권감수성이 높고, 학년에 따라 인권감수성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Scheffe검증을 통해 학년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4학년이 5학년과 6학년보다 인권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실시에 앞서, 독립변인들간의 다중공선성의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분산팽창계수(variation influence factor, VIF)와 Durbin-Watson 계수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VIF계수는 1.00~1.69점으로 10보다 현저하게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Durbin-Watson 계수는 1.70~1.87점으로 잔차간 자기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회귀분석을 위한 기본 가정을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회귀분석 실시에 앞서, 독립변인들간의 다중공선성의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분산팽창계수(variation influence factor, VIF)와 Durbin-Watson 계수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VIF계수는 1.00~1.69점으로 10보다 현저하게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Durbin-Watson 계수는 1.75~1.91점으로 잔차간 자기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회귀분석을 위한 기본 가정을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가정 변인으로 인권감수성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일 경우, 아동이 가정형편을 잘사는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방임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체벌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욕설 경험이 없는 경우,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경우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았다. 그리고 인권상황인식의 경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일 경우, 방임경험이 없는 경우, 부모욕설경험이 있는 경우,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경우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고, 가정형편과 부모체벌경험에 따라서는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교 변인으로 인권감수성의 경우 학교폭력경험이 없는 경우, 교사체벌경험이 없는 경우, 교사 욕설경험이 없는 경우,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았다. 그리고 인권상황인식의 경우 학교폭력경험이 없는 경우,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다. 교사체벌경험과 교사욕설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학교 변인으로 교사욕설경험이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의 신체적 체벌은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을 통해 명시적으로 금지되어 잇다.
둘째,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학교생활, 학년,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성별, 교사욕설경험, 방임경험, 학교폭력경험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친다. 즉 아동이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남아에 비해 여아가, 교사욕설경험이 없을수록, 방임경험이 없을수록, 학교폭력경험이 없을수록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다.
가정 변인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부정적 양육방식으로 방임, 부모체벌, 부모욕설을 살펴보았는데, 방임의 경우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당연히 부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인권상황인식의 경우에는 부모욕설경험이 있는 경우에 오히려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사회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욕을 한다는 것이 자녀를 무시하거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며, 한편 일상적으로 부모에게 욕설을 듣는 경우 아동이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의사표현의 권리 등에 대해 보다 분명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교사체벌경험과 교사욕설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학교폭력경험은 어려움(따돌림 등)에 처한 친구를 돕겠다는 인권감수성, 자유로운 의사표현 권리 등의 인권상황인식을 보다 부정적으로 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학교폭력은 학교라는 교육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따돌림 및 폭력행위가 학교청소년의 존엄권, 평등권, 안전권, 자유권, 평화권, 교육권 등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고, 공동체에 대한 의무와 타인의 권리존중에 대한 의무를 져버리는 대표적인 학교 내 반인권적 현상이라 정의할 수 있다.
001)가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 학력과 방임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아동 변인 및 가정 변인을 투입한 2단계에서 의사결정시 부모태도가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단계에 학교 변인을 투입한 결과 아동 변인인 아동의 성별(β= .
001)가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 학력과 가정형편, 부모욕설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아동 변인 및 가정 변인을 투입한 2단계에서 학년과 의사결정시 부모태도가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단계에 학교 변인을 투입한 결과 아동 변인인 학년(D1)(β= -.
001)이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폭력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아동, 가정, 학교 변인을 투입한 3단계에서 성별이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남아에 비해 여아가, 부모욕설경험이 있을수록, 아동이 학교 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001)이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사체벌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아동, 가정, 학교 변인을 투입한 3단계에서 학교생활, 학년, 의사결정시 부모태도가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아동이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남아에 비해 여아가, 교사욕설경험이 없을수록, 방임경험이 없을수록, 학교폭력경험이 없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째,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은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우선 아동 변인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인권감수성이 높고,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다. 이는 여아가 남아보다 권리인식이 높다고 보고한 선행연구들(김영남, 2009; 김영신, 2010; 남동현, 2010; 류지헌, 허창영, 2008; 유성렬, 김신영, 2013; 이은경, 2013; 황혜원, 2011)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한편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성별, 부모욕설경험, 학교생활,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아버지 학력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즉 남아에 비해 여아가, 부모욕설경험이 있을수록, 아동이 학교 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이 더 긍정적이다.
둘째,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학교생활, 학년,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성별, 교사욕설경험, 방임경험, 학교폭력경험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친다. 즉 아동이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남아에 비해 여아가, 교사욕설경험이 없을수록, 방임경험이 없을수록, 학교폭력경험이 없을수록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다. 한편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중 성별, 부모욕설경험, 학교생활, 의사결정시 부모태도, 아버지 학력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첫째,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은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우선 아동 변인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인권감수성이 높고,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아동이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남아에 비해 여아가, 교사욕설경험이 없을수록, 방임경험이 없을수록, 학교폭력경험이 없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 모델은 아동의 인권감수성을 17% 설명하였다.
결과적으로 남아에 비해 여아가, 부모욕설경험이 있을수록, 아동이 학교 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가정에서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 수록의 순서로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 모델은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을 6% 설명하였다.
학교 변인으로 인권감수성의 경우 학교폭력경험이 없는 경우, 교사체벌경험이 없는 경우, 교사 욕설경험이 없는 경우,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았다. 그리고 인권상황인식의 경우 학교폭력경험이 없는 경우, 학교생활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할수록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이 보다 긍정적이었다.
학교 변인으로는 학교폭력경험(β=-.05, p < .05), 교사욕설경험(β= -.07, p < .05), 학교생활(β= .24, p < .001)이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사체벌경험은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가능한 모든 변수를 나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주요하게 차이를 보이는 변수만을 선정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아동의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방임, 부모체벌, 부모욕설, 학교폭력, 교사체벌, 교사욕설 등 부정적 환경변수에 대해 경험 유무만을 살펴보고, 심각성 정도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후속 연구에서는 부정적 경험의 빈도나 심각성을 고려하여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성차에 대해서는 비교적 일관적인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는데, 여아가 남아보다 인권감수성이 높고 인권상황인식이 긍정적인 이유가 여아가 남아보다 더 수용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류지헌, 허창영, 2008), 또는 공감능력이 더 높아서 사회적 약자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인지, 성장과정 과정에서의 차별적인 대우와 같은 사회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 인지 그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따라서 추후 이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겠다. 한편 인권감수성은 4학년이 5,6학년보다 높았으나, 인권상황인식은 학년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표본을 구성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연구결과의 신뢰성과 일반화 가능성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식을 보다 정확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이 국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아동 인권의 실태를 알아보는데 그쳤다면, 본 연구는 영향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이후 아동의 인권교육 및 인권정책 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 연구에서는 부정적 경험의 빈도나 심각성을 고려하여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는데, 연령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졌으므로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을 포함하여 연령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인권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인권교육의 시기에 대한 함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아동 변인, 가정 변인, 학교 변인에 따라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고, 이들 변인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의 인권 신장과 관련한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위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는 유성렬과 김신영(2013)의 연구에서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높은 고등학생들이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권리, 성평등, 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별 금지, 국내 외국인에 대한 동일한 교육 기회 부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권상황인식에 있어 부정적인 경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않는 결과이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의 경제적 성공에 따른 부의 대물림을 당연시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무관심해지는 것인지 연령 및 가정의 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이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의사결정시 부모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는 경우 아동의 인권감수성이 높고 인권상황인식이 긍정적이라는 결과는 선행연구들(남동현, 2010; 유성렬, 김신영, 2013; 함민아, 강현아, 2012)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는 우리사회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욕을 한다는 것이 자녀를 무시하거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며, 한편 일상적으로 부모에게 욕설을 듣는 경우 아동이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의사표현의 권리 등에 대해 보다 분명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욕설도 일종의 체벌 및 학대에 해당하므로 이에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방임, 부모체벌, 부모욕설, 학교폭력, 교사체벌, 교사욕설 등 부정적 환경변수에 대해 경험 유무만을 살펴보고, 심각성 정도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후속 연구에서는 부정적 경험의 빈도나 심각성을 고려하여 살펴볼 것을 제안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는데, 연령이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졌으므로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을 포함하여 연령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인권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인권교육의 시기에 대한 함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권감수성이란?
아동의 인권에 대한 인식 수준은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권감수성 (human rights sensitivity)이란 특정 상황을 인권 관련 상황으로 지각하고 해석하며, 그 상황에서 가능한 행동이 다른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상상해보고,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인식하는 심리적 과정을 말한다(국가인권위원회, 2002). 즉 인권감수성은 인권관련 상황을 민감하게 지각하고, 타인의 고통을 공감하며, 인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 그 책임을 자신에게 귀인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보다 정의적․행동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홍봉선, 아영아, 2012).
인권상황인식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와 같이 인권감수성은 인권 관련 상황의 구체적인 장면에서 적용되는 보다 실제적인 개념(조윤정, 2006)이라는 점에서 다음의 인권상황인식과 구별된다. 인권상황인식 (the perception of human rights)은 인권과 관련한 지식, 또는 인권 및 인권침해를 구분할 수 있는 인지적이고 포괄적인 능력을 의미한다(홍봉선, 아영아, 2012). 즉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가 함께 보호받는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특히 아직 인권을 향유하지 못하 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인권의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구정화, 설규주, 송현정, 2009).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이와 같은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대한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아동이 인권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갖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동이 인권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변인들이 영향을 주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아동의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아동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상황인식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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