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nge and to compare to the difference of 'selective elements' and 'space-memory' focusing on the theory, 'selective attention' through the survey results. In this study, In this study, the lighting is considered a important factor in the change of 'sele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nge and to compare to the difference of 'selective elements' and 'space-memory' focusing on the theory, 'selective attention' through the survey results. In this study, In this study, the lighting is considered a important factor in the change of 'selective elements'. this survey is to find the selective elements of participants and to measure the spatial sensitivity of respondents through 'self- test'. The analysis in this study is conduct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one way ANOVA by SPSS program 22.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Firstly, 'attention-element' could be classified with 4 types, 'shape', 'material', 'contrast' and 'combination'. 'shape' could divide into 'structure' and' furniture and object'. In case of 'material', it could section with 'pattern' and 'color'. Secondly, through the results of study, 'attention-element' is different each space during the day in detail. But we could know that 'shape' is the important element of the 'attention-elements' during the day through comparison of this result. That means users consider this as a important factor when they evaluate the space. Therefore, it is effective way designers to consider 'shape' as the first element when they want to conduct the special sensitivity of users in the space through planning. On the other hand, what selective elements of users are different by the lighting situation should be acknowledged by designers. And they should think the kinds of selective elements are more various when lighting turns on than turns off.. Thirdly, through the results such as the meaningful difference of space-memory of users according to the change of 'attention-elements', designers should judge about which kind of feeling of users to the space do you want lead in the design process. For the effective feedback between spaces and users to induce the same emotion of users, designers need to consider the unified design and the individual design both. Also, we will regard the differences in the users' emotion to the space according to the lighting situation when we design the spa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nge and to compare to the difference of 'selective elements' and 'space-memory' focusing on the theory, 'selective attention' through the survey results. In this study, In this study, the lighting is considered a important factor in the change of 'selective elements'. this survey is to find the selective elements of participants and to measure the spatial sensitivity of respondents through 'self- test'. The analysis in this study is conduct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one way ANOVA by SPSS program 22.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Firstly, 'attention-element' could be classified with 4 types, 'shape', 'material', 'contrast' and 'combination'. 'shape' could divide into 'structure' and' furniture and object'. In case of 'material', it could section with 'pattern' and 'color'. Secondly, through the results of study, 'attention-element' is different each space during the day in detail. But we could know that 'shape' is the important element of the 'attention-elements' during the day through comparison of this result. That means users consider this as a important factor when they evaluate the space. Therefore, it is effective way designers to consider 'shape' as the first element when they want to conduct the special sensitivity of users in the space through planning. On the other hand, what selective elements of users are different by the lighting situation should be acknowledged by designers. And they should think the kinds of selective elements are more various when lighting turns on than turns off.. Thirdly, through the results such as the meaningful difference of space-memory of users according to the change of 'attention-elements', designers should judge about which kind of feeling of users to the space do you want lead in the design process. For the effective feedback between spaces and users to induce the same emotion of users, designers need to consider the unified design and the individual design both. Also, we will regard the differences in the users' emotion to the space according to the lighting situation when we design th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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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다음 내용에서는 이러한 ‘주의자원’의 차이가 이용자들의 공간지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분석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동일한 공간을 지각하는데 있어 조명의 변화가 이용자들이 선택하는 주의의 종류에 미치는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동일한 공간이지만 낮과 밤의 이미지에서 즉, 조명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택된 요소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고, 이에 ‘작업 기억’과 공간 지각에도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주의자원’과 이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공간 기억’과의 관계를 조사 · 분석하여, 동일한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공간 기억’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동일한 공간이지만 낮과 밤의 이미지에서 즉, 조명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택된 요소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고, 이에 ‘작업 기억’과 공간 지각에도 변화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조명에 의해 주의된 요소9)와 감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공간에 대한 지각과 감성이 이용자들의 ‘선택적 주의’에 의해 형성되는 ‘작업 기억’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을 전제로, 주의된 요소에 따라 공간 지각8)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자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각각의 ‘주의자원’과 관련된 ‘공간 기억’이 무엇인지 또한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험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때 낮과 밤의 이미지의 평가 값을 비교하여 ‘작업 기억’에 미치는 조명의 영향정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한다.
본 연구자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각각의 ‘주의자원’과 관련된 ‘공간 기억’이 무엇인지 또한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험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와 지각을 효과적으로 유도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획방법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조명과의 관계가 잘 나타난 것을 고려하였다. 이유는 동일한 공간의 조건에서 시간대의 차이, 즉 조명과의 관계에 의해서 선택적 주의와 감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제안 방법
3에 설명되고 있는 공간 지각에 있어 ‘선택적 주의’와 관계된 요소들, 즉 물리적 구성요소 중 구조적인 요소인 ‘형태’와, 환경적 요소인 ‘색채’, ‘패턴’, ‘질감’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잘 표현되어 있다고 판단된 이미지들을 웹사이트, 전문잡지 등을 통해, 주거공간을 나타내고 있는 사례, 100쌍을 1차적27)으로 추출하였다. 2차적으로 인테리어 및 주거디자이너28)를 대상으로 분석기준의 요소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미지들을 추출하도록 하였다.
또한 ‘선택적 주의’와 관계를 가지는 기억이 ‘작업 기억’이라는 것을 파악한다. 그러므로 공간에 대한 이용자들의 개인적 기억을 지양하고 인간의 감각과 지각처리만을 고려하되, 시각적으로 입력되는 모든 정보를 다루고 있는 작업 기억에만 의존하였을 때, 이용자들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둘째, ‘주의자원’은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공간의 구성요소와 심리요소를 고려하여 분류한다.
넷째, 각 이미지에 대한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은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되었으며, 응답자들이 동일한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고 선택된 ‘주의자원’을 체크하고 주의 순서를 기입하도록 하였고, 이에 대한 '공간 기억'은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된 감성어휘 13쌍에 대해 5점 척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동일한 공간에서도 조명과 공간과의 관계에서 시간차(낮의 이미지와 밤의 이미지)에 의해 선택되어지는 ‘주의자원’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 이에 형성되는 이용자들의 ‘공간 기억’에 변화가 있는지 분석한다.
이때, 설문응답자는 각 이미지를 본 후 30초 후, 90초 후에 두 번 응답하며, 제시된 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였다. 또한 설문응답 시 이미지를 반복해서 볼 수 없으며, 응답자들의 기억으로만 평가하도록 하였다. 조사응답자들은 실내디자인 전공의 대학생 100명이며, 이중 유효한 응답을 보인 77명의 설문지만을 대상으로 주의자원과 공간감을 분석하였다.
또한 조명이 ‘선택적 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용자들의 ‘선택적 주의’가 ‘작업 기억’을 통해 공간에 대한 기억과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제로, 공간에서 선택되어진 ‘주의 요소’와 따라 ‘공간기억’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이용자들의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을 중심으로‘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대한 조사는 선정된 6개의 이미지를 18*13cm의 크기로 설문지 내에 삽입하여 HP컬러 프린터로 출력한 후 자가 테스트(self-test)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지는 각 이미지 별 영향인자와 공간지 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표 2>
의 내용을 기준으로 각 이미지에서 응답자들이 선택한 ‘주의자원’들을 구분하여 4가지의 인자로 분류하였다.
이때 동일한 공간에서 시간과 조명에 관계하여 ‘주의 자원’에 변화가 있는지, 또한 ‘공간 기억’에 변화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미지 중 낮과 저녁이 표현된 것으로 선택하였다.
넷째, 각 이미지에 대한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은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되었으며, 응답자들이 동일한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고 선택된 ‘주의자원’을 체크하고 주의 순서를 기입하도록 하였고, 이에 대한 '공간 기억'은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된 감성어휘 13쌍에 대해 5점 척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한다. 이때, 설문응답자는 각 이미지를 본 후 30초 후, 90초 후에 두 번 응답하며, 제시된 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였다. 또한 설문응답 시 이미지를 반복해서 볼 수 없으며, 응답자들의 기억으로만 평가하도록 하였다.
이용자들의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을 중심으로‘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대한 조사는 선정된 6개의 이미지를 18*13cm의 크기로 설문지 내에 삽입하여 HP컬러 프린터로 출력한 후 자가 테스트(self-test)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방법은 ‘작업 기억’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인 10초 동안29) 각 이미지를 응시한 뒤, 재인된 기억을 통해 ‘주의 자원’을 흑백이미지30)에 표시하도록 하고, 영향 정도와 주시 순서를 고려하여 영향인자의 순서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첫째, 문헌과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공간에 대한 이용자들의 감성이 기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을 인지한다.
대상 데이터
공간에 대한 응답자들의 ‘작업 기억’에 의해 형성된 지각이 어떠한지 감성어휘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설문은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실내환경디자인’ 전공의 대학생 중 시각적인 이해와 판단에 문제가 없는 100명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이미지에서의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유효한 응답이 이루어진 77명의 설문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조명에 의한 ‘주의자원’과 감성의 변화의 조사가 필요함으로, 조사대상은 조명 전, 후 3쌍의 주거 공간 이미지로 총 6개의 이미지로 선정하였다.
설문은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실내환경디자인’ 전공의 대학생 중 시각적인 이해와 판단에 문제가 없는 100명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이미지에서의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유효한 응답이 이루어진 77명의 설문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응답자는 여학생이 70명, 남학생이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추출된 3쌍의 이미지들이며, 이를 본 연구의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표 1>
조사대상은 본 연구 2.3에 설명되고 있는 공간 지각에 있어 ‘선택적 주의’와 관계된 요소들, 즉 물리적 구성요소 중 구조적인 요소인 ‘형태’와, 환경적 요소인 ‘색채’, ‘패턴’, ‘질감’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잘 표현되어 있다고 판단된 이미지들을 웹사이트, 전문잡지 등을 통해, 주거공간을 나타내고 있는 사례, 100쌍을 1차적27)으로 추출하였다.
또한 설문응답 시 이미지를 반복해서 볼 수 없으며, 응답자들의 기억으로만 평가하도록 하였다. 조사응답자들은 실내디자인 전공의 대학생 100명이며, 이중 유효한 응답을 보인 77명의 설문지만을 대상으로 주의자원과 공간감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이미지에서의 영향인자를 ‘빈도분석’을, ‘작업 기억’을 통해 형성되는 응답자들의 공간지각은 ‘기술통계’를 통해 분석한다.
동일한 공간에서도 ‘낮’과 ‘밤’의 이미지에서 선택되어진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며, ‘공간 기억’에서의 차이 검증은 ‘대응표본 T-검증’을 활용한다.
분석은 SPSS Program 22의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통해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을 평가하고, 조명에 의해 선택된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변화가 있는지 분석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주의자원의 변화에 따라 공간 기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분산분석(ANOVA)을 통해 차이검증을 실시한다.
분석은 SPSS Program 22의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통해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을 평가하고, 조명에 의해 선택된 주의자원과 공간 기억에 변화가 있는지 분석한다.
이용자들이 선택한 ‘주의자원’에 따라 공간에 대한 지각, 즉 ‘작업 기억’에 차이가 있는지 분산분석(ANOVA)을 통해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case 3’에서 평가된 차이 검증의 결과를 분석해보면, 낮의 이미지에서는 ‘흥미있는-지루한’에서 이용자들이 선택한 주의자원에 따라 공간에 대한 지각에 차이가 있었고, 밤의 이미지에서는 ‘가벼운-무거운’에 대한 공간을 지각하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주의자원’에 관하여 정리해 보면, 세부적인 ‘주의자원’은 공간 이미지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카테고리 별로 파악해보면, 낮의 이미지의 경우에 ‘형태’가 중요한 ‘주의자원’라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이용자들의 공간에 대한 만족과 특정한 지각을 유도하고자 할 경우, ‘형태’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또한 각 공간지각 평가 값의 평균차이를 비교해보면 모든 지각에 변화가 있으며, 특히 ‘화려한(D:0.71)', 편안한(D:-0.75)', '활동적인(D:0.79)'에 큰 차이를 보였다.
를 통해 ‘case 3'의 결과를 분석해보면, 응답자들은 낮의 이미지에서 4가지 요소를 ‘주의자원’라고 응답하였는데, ‘형태’의 ‘가구/오브제(35.1%)’와 ‘구조(37.7%)’, ‘복합’의 ‘형태/대비(19.5%)’와 ‘형태/패턴(7.8%)’으로 나타났다.
선택되어진 ‘주의자원’의 종류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낮의 이미지에는 ‘형태’와 ‘복합’에서 밤의 이미지에서는 ‘형태’, ‘대비’, ‘복합’으로 나타나 응답자들은 동일한 공간이라도 조명에 의해 더 많은 종류의 인자를 ‘주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7%)를 ‘주의자원’라고 선택되어졌다. 설문 결과를 통하여, 이는 이미지 중앙의 펜던트의 조명에 의해 명암으로 형성된 펜던트, 테이블, 의자의 형태의 대비가 복합적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강하게 집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의자원’에 따라 이용자들의 ‘공간 기억’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결과를 통해서, 디자인 결정 과정에서 모든 이용자들에게 유사한 공간 지각을 유도하고자 하는지 또는 다른 지각을 유도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주의자원’과 조명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파악해보면, 동일한 공간에서 조명의 상태에 따라 이용자들의 ‘작업 기억’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을 통해 결과를 분석해보면, ‘case’별로 ‘주의자원’에 따라 ‘작업 기억’을 통해 나타나는 공간 지각은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이용자들의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 어떤 요소를 ‘주의자원’으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형성되는 공간에 대한 기억에는 차이가 있으며, 또한 이로 인해 공간을 지각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선택적 주의’에 영향을 치미는 ‘주의자원’은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형태’, ‘재료’, ‘대비’, ‘복합’이다.
특히, ‘작업 기억’의 차이를 비교·분석해보면, 공간지각 중 ‘개방적(D=1.47)인’, ‘가벼운(D=1.19)’, ‘밝은(D=1.87)’, ‘활동적인(D=1.15)’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또한 설문응답 시 활용된 조사대상이 프린트된 이미지이기 때문에 인간의 시야 범위 100°의 환경을 제공하지 않아 측정 과정과 결과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연구에 있어, 연구절차와 결과는 공간에 대한 정성적인 이용자들의 감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러한 연구는 동일한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지각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결과가 될 것이며, 또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공간 지각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성적인 이용자들의 공간감성을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제한된 공간이미지와 응답자로 실시된 설문결과를 토대로 분석된 것으로 공간 계획에 적용하고 일반화하는 것에 한계를 가지는 제한점이 있다. 특히, 선정된 사례들에 있어, 이미지의 시간대와 조명연출의 적용, 뷰 포인트의 앵글 위치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지 못하여 결과에 있어 오차가 있을 수 있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동일한 공간에서 이용자들의 지각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결과가 될 것이며, 또한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공간 지각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성적인 이용자들의 공간감성을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방법으로 분석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공학적 측면에서 감성의 개념과 의미는?
감성(sensibility)의 개념과 의미는 정의 주체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공학적인 측면에서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한 감각, 지각으로부터 인간의 내부에서 일어하는 고도의 심리적인 체험으로 나타나는 복합적인 감정이며, 감성공학은 인감의 감성을 정량, 정성적으로 측정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1)
감성공학이란?
감성(sensibility)의 개념과 의미는 정의 주체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공학적인 측면에서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한 감각, 지각으로부터 인간의 내부에서 일어하는 고도의 심리적인 체험으로 나타나는 복합적인 감정이며, 감성공학은 인감의 감성을 정량, 정성적으로 측정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1)
공간에 대한 감성이 공간의 여러 요소에 의한 외부 자극 또는 입력에 대한 이용자들의 선택적인 정신적 반응과 자각으로 기억정보의 처리 과정을 통해 표상화가 되는 이유는?
또한 인간의 정보처리 시스템의 감각정보처리에 해당 하는 감각 및 지각에 의한 객관적 반응을 감성이라고 한다. 이러한 감성과학은 매우 한정적이고 구체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2)
참고문헌 (17)
E.Bruce Goldstein 저, 김정오 외 6인 역, 감각과 지각, 제7판, 서울, 센게이지러니코리아(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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