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에서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융합운동이 넙다리네갈래근의 근력에 미치는 효과 A Effect of the Squat Convergence Exercise Among Knee Joint Angle on Quadricpes Strength in the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넙다리네갈래근 중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스쿼트 운동자세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이 있는 20명의 환자로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무릎관절 굽힘 각도 $45^{\circ}$, $60^{\circ}$, $90^{\circ}$ 자세에서 정적인 스쿼트 융합운동을 30초 동안 총 5회 실시하였다. 측정변수는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VIC), 넙다리네갈래근 각(Q 각)과 넙다리 둘레이며, 무릎관절 자세에 따라 스쿼트 운동 전후로 측정되었으며 그 변화률을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넙다리네갈래근의 무릎관절 각도별 MVIC 변화율은 $90^{\circ}$ 무릎관절 굽힘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5), Q 각과 넙다리 둘레의 변화율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무릎통증증후군 환자의 넙다리네갈래근의 강화를 위해서 무릎관절 $90^{\circ}$ 굽힘된 스쿼트 자세가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넙다리네갈래근 중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강화를 위해 효과적인 스쿼트 운동자세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이 있는 20명의 환자로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무릎관절 굽힘 각도 $45^{\circ}$, $60^{\circ}$, $90^{\circ}$ 자세에서 정적인 스쿼트 융합운동을 30초 동안 총 5회 실시하였다. 측정변수는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VIC), 넙다리네갈래근 각(Q 각)과 넙다리 둘레이며, 무릎관절 자세에 따라 스쿼트 운동 전후로 측정되었으며 그 변화률을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넙다리네갈래근의 무릎관절 각도별 MVIC 변화율은 $90^{\circ}$ 무릎관절 굽힘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5), Q 각과 넙다리 둘레의 변화율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무릎통증증후군 환자의 넙다리네갈래근의 강화를 위해서 무릎관절 $90^{\circ}$ 굽힘된 스쿼트 자세가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effective squat exercise position to strengthening vastus medialis oblique, and vastus lateralis in quadriceps. Subjects were twenty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applied to 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effective squat exercise position to strengthening vastus medialis oblique, and vastus lateralis in quadriceps. Subjects were twenty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applied to static squat convergence exercise with knee flexed $45^{\circ}$, $60^{\circ}$, and $90^{\circ}$ for 30 seconds total 5 times. Measurement variables were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of the quadriceps, Q angle and length of thigh. Thos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squat exercise on knee joint angle, change rate of which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squat exercise with knee flexed $90^{\circ}$ increase significantly among knee joint angle in the MVIC change rates of quadriceps (p<.05), however the rates of Q-angle and length change of thigh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refore, this findings suggest that squat exercise with knee flexed $90^{\circ}$ strengthen quadriceps effectively in patients with PF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effective squat exercise position to strengthening vastus medialis oblique, and vastus lateralis in quadriceps. Subjects were twenty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applied to static squat convergence exercise with knee flexed $45^{\circ}$, $60^{\circ}$, and $90^{\circ}$ for 30 seconds total 5 times. Measurement variables were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of the quadriceps, Q angle and length of thigh. Thos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squat exercise on knee joint angle, change rate of which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squat exercise with knee flexed $90^{\circ}$ increase significantly among knee joint angle in the MVIC change rates of quadriceps (p<.05), however the rates of Q-angle and length change of thigh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refore, this findings suggest that squat exercise with knee flexed $90^{\circ}$ strengthen quadriceps effectively in patients with P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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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듯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예방과 재활을 위해 스쿼트 자세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선행 연구결과에서 스쿼트 운동 시 무릎관절 각도에 대한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균형적 근력강화 효과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처럼 무릎관절 병리가 있는 환자들에게 균형적인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강화 운동을 설계할 때 유용한 스쿼트 자세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무릎관절 굽힘 45°, 60°, 90° 스쿼트 운동을 각각 30초간 총 5세트를 격일로 실시한 후, 넙다레네갈래근인 안쪽 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 무릎넙다리 각, 그리고 넙다리 둘레를 비교하여, 넙다리네갈래근의 강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스쿼트 운동 자세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무릎통증증후군 환자에게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균형적인 근력 강화를 위해 무릎관절 각도 별로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운동 전후 MVIC 변화율과 Q 각 변화율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무릎관절 각도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임상에서나 스포츠 분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릎통증증후군 환자 에게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근력 강화를 위해서 무릎관절 90° 굽힘된 스쿼트 자세가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운동이 실시된 후 Q 각과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고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 은근의 MVIC를 측정하였다. 스쿼트 운동 전후 Q 각과 넙다리 둘레, 넙다리네갈래근의 MVIC의 변화율을 통해각 스쿼트 운동 시 무릎굽힘 각도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현재까지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한 선행연구에서 임상적 평가는 넙다리네갈래근의 근력 검사, 하지의 정적 균형검사, 근전도를 통한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근 수축 개시 및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 검사 등의 방법으로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진단에서 임상적 의의를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무릎관절 굽힘 각도에 따라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안쪽빗 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Q 각과 넙다리 둘레 운동 전후 변화 률을 비교하여 효과적인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균형적 강화를 위한 스쿼트 무릎관절 각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의 움직임시 무릎통증과 무릎관절 기능부전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설 설정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무릎관절 각도에 따른 스쿼트 운동 간 충분하지 못한 휴식시간으로 연구대상자의 근피로 및 이월효과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둘째,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MVIC 측정 시대상자의 최대 근력을 일으킬 실험자의 도수저항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셋째, 각 무릎관절 각도에 따른 스쿼트 운동 동안 대상자가 무릎관절 각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통제의 한계가 있었다.
제안 방법
1) 표면근전도기(Surface electromyography, sEMG) 넙다리네갈래근 인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 곧은근의 MVIC를 측정하기 위해 Trigno 무선 센서 시스템 표면근전도기(Delsys Inc, USA)를 사용하였다.Trigno 무선 센서에 있는 2개의 stabilizing references는 피부표면에 감지된 이상(disturbance)을 센서에 바로 반응하게 하여 EMG 신호에 감지된 잡음의 원천(noise sources)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최대 저항에 대해 5초 동안 무릎 80° 폄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을 측 하였다. MVIC는 5초 간 수축에 1분 휴식을 1회기로 총 3회기로 측정되었다. 5초간 수축에서 처음과 마지막 1초를 제외한 3초 동안의 RMS(root mean square) 처리된 평균값을 수집하였으며, 3회 반복 측정된 근활성도의 평균값을 MVIC 자료값으로 사용하였다[23].
Trigno 무선 센서에 있는 2개의 stabilizing references는 피부표면에 감지된 이상(disturbance)을 센서에 바로 반응하게 하여 EMG 신호에 감지된 잡음의 원천(noise sources)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Trigno 센서에서 측정된 후 Trigno 베이스 스테이션(Base station)으로 무선 전송된 근전도 신호를 EMGworks 3.7 (Delsys Inc, USA) 소프트웨어로 분석하였다. 근전도 신호의 표본수집율(sampling rate)은 2000 Hz이며 20∼450 Hz영역으로 bandpass 필터링하였으며 자체적으로 잡음을 제거하는 Trigno 센서 시스템에 의해 notch 필터링은 적용하지 않았다[21,22].
관절각도계를 이용하여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운동 전후 연구대상자의 넙다리네갈래근 각을 측정하였다. Q 각을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는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을 중립에 위치하고 테이블 위에 편히 누웠다.
즉, 무릎관절을 굽히기 전 관절각도계의 축을 대상자 넙다리(femur)의 가쪽위관절융기(lateral epicondyle)에 맞추고 관절각도계의 몸쪽 팔(proximal arm)은 넙다리의 가쪽 중앙선에 정렬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관절각도계의 먼쪽 팔(distal arm)을 종아리(fibula)의 가쪽 중앙선에 배열하였다. 이처럼 0점으로 조정된 관절각도계 배열 이후 각 무릎 굽힘 각도 자세가 될 때까지 굽힘하여 정적인 스쿼트 자세를 30초 간 유지하였다.
줄자를 이용하여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운동 전후 연구대상자의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였다.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의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을 중립 자세로 위치하게 하고 바로 서게 한 후,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등척성 폄 수축을 하게 하였다. 이때 가장 발달된 근복(muscle belly)을 수성펜으로 표시하여 기준점으로 정하고 줄자로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였다[27].
대상자는 무작위로 배정된 각 무릎관절 45°, 60°, 90° 굽힘 자세에서의 스쿼트 운동을 하루에 한 자세씩 실시하였다.
무릎각도별 스쿼트 운동 전후에 안쪽빗넓은근, 가쪽넓 은근, 넙다리곧은근의 MVIC를 측정하기 위해 연구대상자는 N-K테이블에 앉아 고정된 엉덩관절 90° 굽힘 자세를 취하였다.
무릎관절 45° 굽힘 스쿼트 운동, 무릎관절 60° 굽힘 스쿼트 운동, 그리고 무릎관절 90° 굽힘 스쿼트 운동은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이전 운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의 무릎관절 각도 자세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을 시행한 다음날엔 대상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격일로 시행하였다.
무릎관절 45° 굽힘 스쿼트 운동, 무릎관절 60° 굽힘 스쿼트 운동, 그리고 무릎관절 90° 굽힘 스쿼트 운동은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이전 운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의 무릎관절 각도 자세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을 시행한 다음날엔 대상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격일로 시행하였다. 무릎관절 각도마다 스쿼트 운동은 1회당 30초간 등척성으로 유지되었으며 총 5회 실시되었다. 회당 휴식시간은 30초로 설정하여근 피로를 최소화하였다.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운동에 대한 MVIC 변화율은 운동 전후 측정된 MVIC 차이에 백분율을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운동의 효과를 비교하는 측정값으로 사용하였다.
실험자는 우선 대상자를 대상자의 발목을 중립으로 유지하게 한 채 대상자의 어깨 넓이만큼 발을 벌리게 하였다. 무릎관절 각도별로 스쿼트 운동을 하는 동안 대상자가 팔짱을 낀 채 무릎관절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실험자는 구두로 통제하였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게 하였으며 몸통은 일직선으로 세워 90°를 유지하도록 계속하여 구두 지시하였다.
본 연구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의 안쪽빗넓은 근과 가쪽넓은근의 효과적인 균형적 강화를 제시하기 위해 무릎관절 각도 즉, 세 가지 45°, 60°, 90° 굽힘 자세에서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다.
스쿼트 운동 동안 무릎관절 굽힘 45°, 60°, 90° 자세를 측정하고 유지하기 위해 관절각도계(goniometer)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의 안쪽빗넓은 근과 가쪽넓은근의 효과적인 균형적 강화를 제시하기 위해 무릎관절 각도 즉, 세 가지 45°, 60°, 90° 굽힘 자세에서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다.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기 전 Q 각과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고 넙다리네갈래근인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MVIC를 측정하였다. 무릎관절 45° 굽힘 스쿼트 운동, 무릎관절 60° 굽힘 스쿼트 운동, 그리고 무릎관절 90° 굽힘 스쿼트 운동은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이전 운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의 무릎관절 각도 자세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을 시행한 다음날엔 대상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격일로 시행하였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게 하였으며 몸통은 일직선으로 세워 90°를 유지하도록 계속하여 구두 지시하였다.
Q 각을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는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을 중립에 위치하고 테이블 위에 편히 누웠다. 실험자는 대상자의 앞위엉덩뼈가시에서 무릎뼈 중심을 연결한 선을 체크하고 그 다음 정강뼈 결절부터 무릎뼈 중심을 연결한 선을 체크하여 이 두 개의 선이 만나 이루는 각을 측정하여 Q 각의 자료값으로 사용하였다[26]. 이때 측정된 Q 각은 관절각도계(goniometer)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회당 휴식시간은 30초로 설정하여근 피로를 최소화하였다. 운동이 실시된 후 Q 각과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고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 은근의 MVIC를 측정하였다. 스쿼트 운동 전후 Q 각과 넙다리 둘레, 넙다리네갈래근의 MVIC의 변화율을 통해각 스쿼트 운동 시 무릎굽힘 각도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의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을 중립 자세로 위치하게 하고 바로 서게 한 후,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등척성 폄 수축을 하게 하였다. 이때 가장 발달된 근복(muscle belly)을 수성펜으로 표시하여 기준점으로 정하고 줄자로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였다[27].
줄자를 이용하여 무릎관절 각도별 스쿼트 운동 전후 연구대상자의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였다. 넙다리 둘레를 측정하기 위해 대상자의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을 중립 자세로 위치하게 하고 바로 서게 한 후,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등척성 폄 수축을 하게 하였다.
관절각도계 배열은 다음과 같다. 즉, 무릎관절을 굽히기 전 관절각도계의 축을 대상자 넙다리(femur)의 가쪽위관절융기(lateral epicondyle)에 맞추고 관절각도계의 몸쪽 팔(proximal arm)은 넙다리의 가쪽 중앙선에 정렬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관절각도계의 먼쪽 팔(distal arm)을 종아리(fibula)의 가쪽 중앙선에 배열하였다.
최대 저항에 대해 5초 동안 무릎 80° 폄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을 측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천안시에 소재한 B 대학교에 재학 중인 무릎통증증후군이 있는 남녀 환자 20명(남자 11 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릎통증증후군 환자의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MVIC는 5초 간 수축에 1분 휴식을 1회기로 총 3회기로 측정되었다. 5초간 수축에서 처음과 마지막 1초를 제외한 3초 동안의 RMS(root mean square) 처리된 평균값을 수집하였으며, 3회 반복 측정된 근활성도의 평균값을 MVIC 자료값으로 사용하였다[23].
무릎관절 굽힙 각도 90°, 60° 그리고 45° 간 안쪽빗넓 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 각각에서의 MVIC 변화 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무릎관절 굽힘 각도 간 Q 각과 넙다리 둘레의 변화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 각각에서의 MVIC 변화율에 대한 무릎관절 굽힘 각도 간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Tukey 사후검정을 실시하였 다.
무릎관절 굽힙 각도 90°, 60° 그리고 45° 간 안쪽빗넓 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 각각에서의 MVIC 변화 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의 통계처리를 위해 통계프로그램인SPSS(ver.12.0)를 사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해 유의수준(α)은 .05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무릎관절 굽힘 각도 간 Q 각과 넙다리 둘레의 변화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 각각에서의 MVIC 변화율에 대한 무릎관절 굽힘 각도 간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Tukey 사후검정을 실시하였 다. 본 연구의 자료의 통계처리를 위해 통계프로그램인SPSS(ver.
성능/효과
가쪽넓은근의 MVIC 운동 전후 변화율은 무릎관절 굽 힙각도 90°, 60° 그리고 45°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05), 무릎관절 굽힘각도 60°와 45°에 비해 90°에서 43.7±53.5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넙다리곧은근의 MVIC 운동 전후 변화율은 무릎관절 굽힙각도 90°, 60° 그리고 45°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 며(p<.05), 무릎관절 굽힘각도 60°와 45°에 비해 90°에서 23.4±25.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Table 2)(Table 3).
본 연구결과, Q 각의 변화율은 무릎관절 굽힘 45°, 60°, 그리고 90° 각도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p>.05).
본 연구는 무릎통증증후군 환자에게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균형적인 근력 강화를 위해 무릎관절 각도 별로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운동 전후 MVIC 변화율과 Q 각 변화율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무릎관절 각도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임상에서나 스포츠 분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릎통증증후군 환자 에게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근력 강화를 위해서 무릎관절 90° 굽힘된 스쿼트 자세가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안쪽빗넓은근의 MVIC 운동 전후 변화율은 무릎관절 굽힙각도 90°, 60° 그리고 45°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무릎관절 굽힘각도 60°와 45°에 비해 90°에서 33.8±37.5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연구결과 안쪽넓은근, 가쪽넓은근, 그리고 넙다리곧은근의 MVIC 변화율은 무릎관절 60°, 45° 굽힘 자세에 비해 90° 굽힘 자세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 나이 22.4세, 평균키 169.5 cm, 그리고 평균 몸무게 61.8 kg이었다(table 1).
이와 같이 무릎관절에 상승된 관절압력과 외적 토크는 본 연구결과 무릎관절 굽힘 45°와 60°에 비해 90°에서 넙다리네갈래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이 유의하게 증가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무릎관절 각도에 따른 스쿼트 운동 간 충분하지 못한 휴식시간으로 연구대상자의 근피로 및 이월효과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둘째,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MVIC 측정 시대상자의 최대 근력을 일으킬 실험자의 도수저항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둘째, 안쪽빗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의 MVIC 측정 시대상자의 최대 근력을 일으킬 실험자의 도수저항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셋째, 각 무릎관절 각도에 따른 스쿼트 운동 동안 대상자가 무릎관절 각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통제의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제한점을 수정 보완하는 실험설계와 함께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역학적 원인이 되는 하지 정렬자세가 적용된 장기간 운동프로 그램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무릎관절 굽힘 각도에 따라 스쿼트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안쪽빗 넓은근, 가쪽넓은근,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Q 각과 넙다리 둘레 운동 전후 변화 률을 비교하여 효과적인 안쪽빗넓은근과 가쪽넓은근의 균형적 강화를 위한 스쿼트 무릎관절 각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 환자의 움직임시 무릎통증과 무릎관절 기능부전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쿼트 운동은 무엇인가?
스쿼트 운동(squat exercise)은 닫힌사슬운동의 형태 이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처럼 다관절을 사용한 저항운동으로[15], 발목관절 굽힘과 함께 무릎관절 굽힘, 엉덩관절 굽힘을 동시에 일으킨다. 즉, 스쿼트 운동 시 다관절의 압박력과 다관절 수축을 통하여 정강넙다리관절 (tibiofemoral joint)의 전단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앞십자인대(anterior cruciate ligament)의 스트레스를 최소 화하며[16], 기능적인 근육동원 패턴을 촉진시키고, 고유 수용성감각(proprioceptive sense)을 자극한다[17].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인가?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은 스포츠의학에서 만나게 되는 가장 흔한 정형외과적 질환 중 하나이며[1], 무릎관절의 과도한 굽힘과 폄시 무릎뼈(patella) 주변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통증과 무릎관절 기능부전이 대표적인 증상이 되는 증후군이다 [2]. 이 증후군은 전인구의 1/4 정도가 가지고 있으며 10세에서 35세 사이의 젊고 활동적인 성인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여성에게는 30%, 남성에게는 20%에서 빈발한다.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증상은 어떤 조건에서 악화되는가?
무릎넙다리통증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넙다리네갈래근 각(Q-angle)의 증가, 고위 무릎뼈(patella alta), 과도한 정강뼈의 외측 비틀 림, 넙다리네갈래근(quadriceps femoris) 불균형에 따른 무릎뼈의 외측 치우침(lateral tracking)이 그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3]. 증상은 계단 오르기와 내리기, 쪼그려 앉기, 무릎서기, 또는 장시간 굽힘된 무릎으로 앉기에 의해 악화되며[4], 그러한 활동들은 무릎넙다리관절에 부하를 증가시켜 무릎뼈와 무릎지지띠(patellar retinaculum) 를 포함한 무릎 전방에 통증을 일으킨다[5]. 무릎넙다리 통증증후군의 전조 증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Q 각은 과도할 경우 무릎넙다리 활주를 변화시켜 무릎넙다리통 증증후군을 일으키고[6], 무릎뼈 안정성과 무릎 폄 그리고 능동적이고 직접적으로 무릎뼈의 외측 움직임에 관여 하는[7] 안쪽빗넓은근(vastus medialis)의 약화와 함께 무릎넙다리관절의 기능 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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