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법의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치과공포를 줄일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4월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전신 질환이 없는 아동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가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강의식 교육군은 교육 전 11.14점에서 교육 후 10.59점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구강보건교육이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지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법의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치과공포를 줄일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4월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전신 질환이 없는 아동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가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강의식 교육군은 교육 전 11.14점에서 교육 후 10.59점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구강보건교육이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지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learner-centered teaching models to reduce the dental anxiety. 18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ase group and 22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ontrol group was completed. Children from case group were participated in learner-centered ora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learner-centered teaching models to reduce the dental anxiety. 18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ase group and 22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ontrol group was completed. Children from case group were participated in learner-centered oral health education, while those from control group were participated in instructor-led oral health education. Dental Anxiety Scale (DAS) at each groups were measured before oral health education, after then, oral health education of two types at each groups were separately conducted during 1-hour, 2 times. Learner-centered oral health education adapted the systematic desensitization (Tell-Show-Do) was conducted for case groups. Instructor-led oral health education was performed by using the presentation file (PPT). The change of Dental Anxiety Scale (DAS) were compare between case and control groups to evaluate the effect of learner-centered teaching type. After oral health education, DAS of the case and control groups at the baseline were 9.61 and 11.14, respectively, and the average DAS decline of case and control groups after oral health education were 2.48 and 0.55, respectively. These findings show that a learner-centered teaching type is an effective oral health program to reduce of dental anxiety in childhoo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learner-centered teaching models to reduce the dental anxiety. 18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ase group and 22 children with age of 10 at the control group was completed. Children from case group were participated in learner-centered oral health education, while those from control group were participated in instructor-led oral health education. Dental Anxiety Scale (DAS) at each groups were measured before oral health education, after then, oral health education of two types at each groups were separately conducted during 1-hour, 2 times. Learner-centered oral health education adapted the systematic desensitization (Tell-Show-Do) was conducted for case groups. Instructor-led oral health education was performed by using the presentation file (PPT). The change of Dental Anxiety Scale (DAS) were compare between case and control groups to evaluate the effect of learner-centered teaching type. After oral health education, DAS of the case and control groups at the baseline were 9.61 and 11.14, respectively, and the average DAS decline of case and control groups after oral health education were 2.48 and 0.55, respectively. These findings show that a learner-centered teaching type is an effective oral health program to reduce of dental anxiety in child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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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의 차이를 알아보고, 향후 치과공포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문적 기반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아 청소년의 구강건강 수준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인 치과 공포증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전달방식을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방식으로 나누어 각각의 교육방식이 치과공포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구강보건교육 후, 지식의 변화량은 참여식 교육군보다 강의식 교육군에서 변화량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라 참여식 교육군과 강의식 교육군에서 치과공포지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확인한 follow-up study이다.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를 도계지역 1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체 소아 청소년에게 일반화 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방식을 확인한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되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치과공포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문적 기반과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소아 청소년기에 치과 공포를 감소시키기 위한 적절한 구강보건교육방법을 형성해주기 위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 청소년기인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인 치과 공포를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전달방식을 참여식 및 강의식으로 전달하였을 때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 차이를 알아보고, 향후 치과공포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문적 기반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한명의 튜터가 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단 교육을 4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치아우식증, 올바른 잇솔질법, 치과에서 사용하는 기구, 치아의 구조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2회 교육이 종료된 후, 각 군에서 교육 전 조사한 설문지와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과공포지수를 재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라 참여식 교육군과 강의식 교육군에서 치과공포지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확인한 follow-up study이다.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기 전, 각 교육군 연구대상자들에게 치과공포지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가기입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한 명의 튜터가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실제 치과에서 이용되는 기구들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만져보게 하는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 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들을 치과에서 이용되는 기구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게 되다보니, 막연하게 ‘무서운’ 치과에 대한 공포를 감소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사료되었다.
치과공포지수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지는 Corah[12] 가 개발한 Dental Anxiety Scale(DAS)를 연구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변형하였다. 설문문항은 ‘내일 치과에 가야한다면 나의 기분이 어떠할까요?, 치료 받을 차례를 기다릴 때 나의 기분은 어떠할까요?, 치과에 들어가 환자용 의자에 앉아있을 때 치료를 받기 위해 윙윙 소리가 나는 기계를 준비하고 있다면 나의 기분은 어떠할까요?, 깨끗한 치아(스케일링)를 만들기 위해 환자용 의자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한명의 튜터가 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단 교육을 4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치아우식증, 올바른 잇솔질법, 치과에서 사용하는 기구, 치아의 구조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에는 power point(PPT)를 이용한 교육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라 참여식 교육군과 강의식 교육군으로 나누었는데, 참여식 교육군(실험군)은 18명(45%),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은 22명(55%)으로, 총 40명(100.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D초등학교에 다니는 10세 아동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라 참여식 교육군과 강의식 교육군으로 나누었는데, 참여식 교육군(실험군)은 18명(45%), 강의식 교육군(대조군)은 22명(55%)으로, 총 40명(100.0%)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참여식 교육군은 남아가 12명(67%), 여아가 6명(33%)이었고, 강의식 교육군은 남아가 13명(59%), 여아가 9명(41%)이었다[표 1].
데이터처리
모든 자료는 전산으로 입력하여, SPSS(SPSS for windows version 19, SPSS IN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범주형 변수의 교육 전후 분포의 차이는 백분율을 이용하여 확인하였고,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구강보건지식변화의 차이는 대응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으며,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은 문항별로 점수를 합산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0.
이론/모형
그 후, 2주에 걸쳐 한 시간 가량의 구강보건교육을 총 2회 진행하였다. 참여식 교육군에는 소아치과에서 사용하는 행동조절방법인 체계적 탈감작법(Tell(말)-Show(시범)-Do(시행))을 적용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한명의 튜터가 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단 교육을 4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치아우식증, 올바른 잇솔질법, 치과에서 사용하는 기구, 치아의 구조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1.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변화량은 참여식 교육군보다 강의식 교육군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 차이는 강의식 교육군 보다 참여식 교육군에서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 차이를 확인한 결과, 참여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가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감소하였으며, 강의식 교육군에서는 교육 전 11.14점에서 교육 후 10.59으로 감소하여, 참여식 교육군의 치과공포지수 변화량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아 청소년의 구강건강 수준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인 치과 공포증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구강보건교육의 전달방식을 참여식 및 강의식 교육방식으로 나누어 각각의 교육방식이 치과공포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구강보건교육 후, 지식의 변화량은 참여식 교육군보다 강의식 교육군에서 변화량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강의식 교육방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으나, 교육은 행동변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식변화와 함께 태도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교육방법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상자들을 치과에서 이용되는 기구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게 되다보니, 막연하게 ‘무서운’ 치과에 대한 공포를 감소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전달방식에 따른 치과공포지수 변화량 차이를 교육 전·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5]와 같이, 참여식 교육군에서 교육 전 치과공포지수는 9.61점이었으나, 교육 후에 7.1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본 연구를 통해, 구강보건지식수준은 강의식 교육방법이 더 효과적이나, 태도 및 행동변화를 동반하여야 하는 구강보건교육 특성 상, 참여식 교육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겠고, 이러한 전달방식은 소아 청소년의 치과공포지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전 등의 연구에서는[14] 치과공포감의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과 월소득이 영향을 미쳤고, 충치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공포감이 높았고,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치과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낮게 나타났고, 심 등의 연구에서는[33] 성별에 따른 치과공포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수준의 치과 공포와 불안감을 보였다. 따라서 추후에는 소아 청소년들의 성별, 연령, 학력과 월소득과 우식치료 경험,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치과진료기관에서는 치료하기 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설명하고 보여준 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겠고, 경험하게 될 공포감을 유발하는 단어를 덜 위협적인 말로 바꾸어 사용하고, 필요 없는 기계, 날카로운 물건들을 아동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신체 손상에 대한 공포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친근함과 따뜻함을 담아 개인 맞춤식 의사소통을 하도록 하여 공포감과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치과진료기관에서도 참여식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공포는 무슨 요인인가?
치과공포는 치과의료 이용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여, 구강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일 뿐만 아니라 치과의료인력으로 하여금 효율적인 치료과정의방해요인으로 작용하며[7], 치과불안이나 공포감이 높을수록 치과치료를 연기하거나 치과의료이용 빈도가 줄어들고, 정기적인 구강검진도 받지 않고 있어 응급진료 경험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8][9].
치과 공포증를 어떻게 분류되고 어느 시기에 나타나는가?
치과 공포증은 평생의 구강건강관리 기초가 되는 소아 청소년 시기에 높게 나타날 수 있는데, McDonald와 Avery는 치과 내원 시 느끼는 부정적 반응을 불안 (anxiety), 공포(fear), 저항(resistance), 소심함(timidity) 으로 분류하였고, 보통 치료가 어려운 어린이에게서 이런 반응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15-19]. 소아 청소년 시기에 나타나는 치과 공포증과 관련한 행동 조절 문제는 오랫동안 연구되었는데, 치과 통증이 치과 공포감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고, 이러한 치과 공포감이 치과 진료의 연기나 회피로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0].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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