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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도로학회지, v.18 no.2 = no.68, 2016년, pp.30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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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지하시설물 매설 후 복구공사 시 시공상 문제점 중 협소한 시공폭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은? | 신설도로 공사에는 “도로공사 시방기준”에 따라 대형장비로 층다짐을 시행하고, 단계별로 검측하여 품질을 확인하는 절차에 따라 다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그림 2 참조). 그러나 공용중인 도로의 굴착 복구공사의 경우에는 시공 폭이(1.0m~1.5m) 좁아 대형 진동 장비의 진입이 불가능하여 불가피하게 소형장비로 다짐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로 인한 도로공사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여건이다(그림 3 참조). | |
| 도로 지하매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굴착 공사의 어려움은 무엇인가? | 도로 지하매설물을 설치하기 위한 굴착 공사의 경우 차량을 소통시키며 시행함에 따라 시공 시간이 부족하고, 협소한 공간 등 불리한 시공여건으로 인해 시공 품질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지하시설물 매설 후 복구공사 시 시공상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
| 그 밖의 굴착 복구공사의 부실 시공의 원인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 그 밖의 부실 시공의 원인으로는 굴착 복구공사의 구체적 시공 매뉴얼이 없어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비전문가를 공사 관리 감독자로 배치하여 시공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도로공사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시공업체가 시행하는 사례가 많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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