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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설비저널 = The magazine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v.45 no.6, 2016년, pp.48 - 54
장영수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 전동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열유체시스템그룹) , 김선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열유체시스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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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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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FC, HFC 계열의 냉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하절기 냉방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압축식 냉방 기술에 적용되는 HCFC, HFC 계열의 냉매가 오존층 파괴나 지구온난화 등 지구 환경 오염을 야기하고, 과도한 전력소비로 하절기 전력수요 폭증 및 전력수급의 불균형 문제를 유발함에 따라, 이들 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흡수식, 흡착식, 제습냉방 및 GHP 등 열원 구동 냉방기기들의 성능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 전기식 냉방기기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응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 |
액체식 제습냉방기술은 무엇인가? | 액체식 제습냉방기술은 액체 제습제를 이용하여 흡입공기의 수증기를 흡수하여 잠열부하를 처리하고, 건조해진 공기를 증발 냉각 또는 냉수코일, 냉동시스템 증발기 등을 이용하여 온도를 떨어뜨려 현열부하를 처리하는 냉방 기술이다. 액체 제습 사이클의 작동은 저온에서 주위 공기로부터 수증기를 흡수하는 제습 과정과 고온에서 이 습기를 공기로 방출하는 재생과정으로 이루어진다. | |
멤브레인 기술이 액체 제습제가 외부로 유출되는 비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 | 액체는 통과하지 못하고 기체는 통과할 수 있는 반 투과성 멤브레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제습제와 공기 사이에 멤브레인을 설치하면, 공기에 포함된 수증기는 멤브레인을 통하여 제습제에 흡수가 되지만, 액체 제습제는 멤브레인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공기로 누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기를 통해 고부식성의 액체 제습제가 외부로 유출되는 비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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