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is purpose to recognition the of smoking behavior and the electronic cigarette of university students have a current smoking. Methods: The subjects were university living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3 to April 12, 2015, 314 except for 24 copies of non-respon...
Objectives: This study is purpose to recognition the of smoking behavior and the electronic cigarette of university students have a current smoking. Methods: The subjects were university living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3 to April 12, 2015, 314 except for 24 copies of non-response and error response among a total of 340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used in this study are $x^2$-test, Linear Regression Analysis and other basic statistics such frequency, percentage using SPSS version 22.0. Results: Electronic cigarette has been analyzed to be recognized non smoking, smoking reduces, good health than conventional cigarettes, convenient to use, there is no smell, can smoke in any place and as safe. Gender, grade, non smoking experience, non smoking and accept factors were analyzed to influence the use of electronic cigarettes. Conclusions: We suggest an established institutional arrangements and regulations, take advantage of various health programs development, and ongoing health education.
Objectives: This study is purpose to recognition the of smoking behavior and the electronic cigarette of university students have a current smoking. Methods: The subjects were university living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23 to April 12, 2015, 314 except for 24 copies of non-response and error response among a total of 340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used in this study are $x^2$-test, Linear Regression Analysis and other basic statistics such frequency, percentage using SPSS version 22.0. Results: Electronic cigarette has been analyzed to be recognized non smoking, smoking reduces, good health than conventional cigarettes, convenient to use, there is no smell, can smoke in any place and as safe. Gender, grade, non smoking experience, non smoking and accept factors were analyzed to influence the use of electronic cigarettes. Conclusions: We suggest an established institutional arrangements and regulations, take advantage of various health programs development, and ongoing health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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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부산 지역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과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전자담배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 보건교육 및 보건학적 접근의 필요와 방향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종속변수는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로 범주화 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인구사회학적 요인에는 성별(남자:0, 여자:1), 학년(1학년:0, 2학년:1, 3학년:2, 4학년:3), 전공(인문사회계열:0, 이공학계열:1, 예체능계열:2), 거주형태(자가:0, 자취･하숙:1, 기숙사:2), 금연경험(없다:0,있다:1), 흡연기간(1년 미만:0, 1-3년 미만:1, 3년 이상:2), 용돈(30만원 미만:0, 30-50만원 미만:1, 50만원 이상:2)으로 구성하였으며, 전자담배 인식은 총 16문항(아니오:0, 예:1)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요인별 특성이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특성에 따른 영향을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Model 1(일반적 특성)과 Model 2(일반적 특성+요인별 특성)로 분석하여 odds ration(OR)을 산출하였다. 모든 검정을 p=0.
, (2013), Han(2012), Wang, Lee, & Kim(2014)의 선행연구에 사용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사전에 30명을 대상으로 Pilot test를 실시 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수정 및 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종속변수는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로 범주화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의 작성은 Kim et al., (2013), Han(2012), Wang, Lee, & Kim(2014)의 선행연구에 사용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였다.
설문지의 배부는 연구원6명이 부산지역 대학교에서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취지를 설명한 후 회수를 하였다. 연구대상자수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검정력 분석 프로그램 G*Power 3.
전자담배인식의 요인회전을 Varimax rotation으로 분석한 결과 요인적재값 0.5이상이며, Community 0.5 이상인 10개 항목이 채택되었으며, 이를 금연요인, 수용요인, 위험요인 등 3개의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탈락된 항목에는 ‘4.
본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사전에 30명을 대상으로 Pilot test를 실시 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수정 및 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종속변수는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로 범주화 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현재 흡연중인 부산광역시 소재 13개의 4년제 대학교의 대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대표성이 높고 모집단에 가장 유사한 표본을 추출할 수 있는 비례할당추출법으로 배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소재 13개의 4년제 대학교의 대학생 340명을 비례할당추출법으로 배정하였다. 설문지의 배부는 연구원6명이 부산지역 대학교에서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취지를 설명한 후 회수를 하였다.
총 340부의 설문지 중 불성실한 24부를 제외한 314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정확한 분석을 위하여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함께 흡연하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년 04월 05일부터 04월 25일까지 21일간 이었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가 속한 대학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IRB번호: CUPIRB-2015-007).
설문지의 배부는 연구원6명이 부산지역 대학교에서 직접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취지를 설명한 후 회수를 하였다. 총 340부의 설문지 중 불성실한 24부를 제외한 314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15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 표본 크기는 147명 이었다. 총 340부의 설문지 중 불성실한 24부를 제외한 314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정확한 분석을 위하여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함께 흡연하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년 04월 05일부터 04월 25일까지 21일간 이었다.
데이터처리
분류된 요인들은 Chronbach's alpha 값을 통해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요인별 특성이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특성에 따른 영향을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Model 1(일반적 특성)과 Model 2(일반적 특성+요인별 특성)로 분석하여 odds ration(OR)을 산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22.0을 이용하여 흡연형태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그리고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및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하였다. 전자담배 인식에 대한 태도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요인추출은 변수들의 분산 중 가급적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소수의 요인을 추출할 수 있는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하였으며, 요인회전은 요인행렬의 열(column)의 분산 합계를 최대화하고 요인구조를 명확화 할 수 있는 Varimax 요인분석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0을 이용하여 흡연형태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그리고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및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하였다. 전자담배 인식에 대한 태도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요인추출은 변수들의 분산 중 가급적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소수의 요인을 추출할 수 있는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하였으며, 요인회전은 요인행렬의 열(column)의 분산 합계를 최대화하고 요인구조를 명확화 할 수 있는 Varimax 요인분석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분류된 요인들은 Chronbach's alpha 값을 통해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7%)가 높았으며, 일반담배 흡연자의 차이 또한 동일한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간 성별의 차이는 남자는 전자담배, 여자는 일반담배 흡연자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Kim et al.
5배 높았다. 또한 친구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경우 8.9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본 연구의 금연요인과 수용요인의 결과를 뒷받침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성별, 학년, 흡연기간 그리고 금연이나 흡연량을 줄이고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좋아보인다는 ‘금연요인’과 지인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거나 일반담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냄새가 없으며 어느 장소에서나 흡연이 가능하다는 ‘수용요인’이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60배 높았다. 성별, 학력(4학년), 흡연기간(1년 이상 3년 미만), 금연요인 그리고 수용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4].
수요요인에서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비용이 저렴하다”가 58.9%, 위험요인에서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다”가 47.3%로 일반담배 흡연자에 비해 전자담배 사용자의 긍정적 답변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전자담배 사용의 차이는 여자(12.3%)에 비해 남자(87.7%)가 높았으며, 일반담배 흡연자의 차이 또한 동일한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간 성별의 차이는 남자는 전자담배, 여자는 일반담배 흡연자가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이 된다”에 대해 일반담배 흡연자(31.0%)에 비해 전자담배 사용자 비율(54.1%)이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금연요인에서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이 된다”가 54.1%, “전자담배는 흡연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가 53.4%,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좋아 보인다”가 57.5%로 일반담배 흡연자에 비해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긍정적 답변이 높았다.
이는 금연이나 흡연량 조절, 그리고 비용적인 요소들이 저학년에 비해 고학력에서 필요성 및 요구도가 높아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요인별 특성에서 금연요인이 있는 경우 1.785배, 수용요인이 있는 경우 1.360배 더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일반담배에 비해 전자담배가 금연이나 흡연량을 줄이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 등을 통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전자담배는 안전하고, 금연공간에서 흡입이 가능하며, 일반담배에 비해 건강에 덜 해롭거나 금연보조제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담배값 인상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접하고 있으며,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의 대용품으로 잘못 알고 있어 무분별한 흡연과 건강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일반적 특성과 요인별 특성이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Model 1은 성별의 경우 남자에 비해 여자가 1.967배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p<.05) 차이가 있었다.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으로만 구성된 Model 1은 성별(남)의 경우 여자가 1.967배(p<.05), Model 2는 성별(남)의 경우 여자가 1.987배(p<.05), 학년(1학년)의 경우 4학년이 2.528배(p<.05), 흡연기간(1년 이하)은 1년 이상 3년 미만이 2.971배(p<.05)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요인별 특성은 금연요인(p<.001)과 수용요인(p<.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0%)가 높았다.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간 금연경험 차이는 있다는 전자담배, 없다는 일반담배 흡연자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금연을 하기 위하여 전자담배를 이용한다는 연구에서와 같이 흡연량을 조금씩 줄여 나가면서 금연을 최종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담배 흡연자에 비해 전자담배 사용자가 금연경험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Cha, 2015).
7%)이 가장 높았다.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간 흡연기간 차이는 1년 미만과 3년 이상은 전자담배 사용자, 1-3년 미만은 일반담배 흡연자가 높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 결과 성별, 학년, 흡연기간 그리고 금연이나 흡연량을 줄이고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좋아보인다는 ‘금연요인’과 지인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거나 일반담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냄새가 없으며 어느 장소에서나 흡연이 가능하다는 ‘수용요인’이 전자담배 사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전자담배를 구입할 때 전자담배의 금연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및 위험요인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 및 규제 마련이 필요하며, 다양한 보건프로그램을 활용 및 개발하여 니코틴 중독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 전자담배의 특성에 대한 지속적인 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보건교육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금연효과의 불확실성과 건강에 미칠 위험성 등에 대해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또한 다양한 보건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건학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일부지역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을 하였으므로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거나 확대 해석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자담배란 무엇인가?
한편, 전자담배는 2003년 개발되었으며, 니코틴의 농축액이 들어있는 필터와 니코틴을 흡입할 수 있는 전기장치로 되어 있는 기구로서, 니코틴을 흡입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일반담배와의 차이는 없다. 흡연자들이 전통적으로 이용하는 일반담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전자담배는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용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 전체 흡연율과 남성 흡연율은 어떠한가?
또한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전화 등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 장치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민의 흡연을 줄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4년 우리나라 성인 전체 흡연율은 21.6%로, OECD 국가의 2012년 기준 성인 매일 흡연율 평균 20.7%보다 높았으며, 남성 흡연율은 37.6%로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4). 특히, 한국 대학생의 평균 흡연율은 42.
우리나라의 금연을 확대하기 위한 보건 정책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흡연에 대한 위험성은 1950년대 이후부터 계속 연구･발표되고 있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금연을 확대하기 위한 보건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01). 국민건강증진법상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소유자 등은 당해 시설의 전체를 금연시설로 지정하거나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구분 지정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 소유자 등은 금연･흡연구역 표지를 설치 및 부착하여야 하며, 시설의 소유자 등이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2016). 또한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전화 등 여러 가지 법적･제도적 장치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민의 흡연을 줄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4년 우리나라 성인 전체 흡연율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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