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지도를 이용한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 - 남이섬의 20대 및 30대 관광자를 대상으로 - Imageability Elements of Tourism Space using Spatial Cognitive Maps - Focused on Tourists of Nami Island in Their 20s and 30s -원문보기
본 연구는 공간 인지도 방법을 이용하여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남이섬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상지를 방문한 20대 및 30대 관광자들을 중심으로 공간 인지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통로, 랜드마크, 경계 구성요인이 지구와 결절점보다 더 높게 인지되었다. 또한 본 연구는 관광공간의 경우, 자전거, 동물 등, "동적 사물"이라는 새로운 이미지성 구성요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관광계획가나 조경설계가들은 관광공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이미지를 명확하게 형성하는 데 있어 이상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공간 인지도 방법을 이용하여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남이섬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상지를 방문한 20대 및 30대 관광자들을 중심으로 공간 인지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통로, 랜드마크, 경계 구성요인이 지구와 결절점보다 더 높게 인지되었다. 또한 본 연구는 관광공간의 경우, 자전거, 동물 등, "동적 사물"이라는 새로운 이미지성 구성요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관광계획가나 조경설계가들은 관광공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이미지를 명확하게 형성하는 데 있어 이상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imageability elements of the tourism space using the spatial cognitive mapping method. For this purpose, this study selects Nami Island as a study site and collects spatial cognitive maps or sketches of the study area focused on tourists in their ...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imageability elements of the tourism space using the spatial cognitive mapping method. For this purpose, this study selects Nami Island as a study site and collects spatial cognitive maps or sketches of the study area focused on tourists in their 20s and 30s after they visit the site. The results of frequency analysis on imageability elements of Nami Island show that paths, landmarks, and edges are more frequently cognized to tourists in their 20s and 30s than districts and nodes. This study determines a new imageability element of the tourism space, "moving objects," such as or bikes or animals. Tourism planners or landscape designers can consider these useful imageability elements as important planning factors in order to improve and clarify the images of tourism spaces.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imageability elements of the tourism space using the spatial cognitive mapping method. For this purpose, this study selects Nami Island as a study site and collects spatial cognitive maps or sketches of the study area focused on tourists in their 20s and 30s after they visit the site. The results of frequency analysis on imageability elements of Nami Island show that paths, landmarks, and edges are more frequently cognized to tourists in their 20s and 30s than districts and nodes. This study determines a new imageability element of the tourism space, "moving objects," such as or bikes or animals. Tourism planners or landscape designers can consider these useful imageability elements as important planning factors in order to improve and clarify the images of tourism 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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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실제 관광공간에 있어 주요 이미지성 구성 요인이 무엇인지, 이들이 관광자들에게 어떻게 인지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때 이미지성 구성요인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고, 인과관계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특성이 있으므로 비언어적 분석방법(nonverbal analysis) 중 하나인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ping)’을 도입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통로(paths)는 관찰자가 이동하는 경로(channels) 로 일반적인 도로나 보도 등을 모두 포함한다(Lynch, 1960).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이섬 내에서의 주요 도로(길)를 통로로 판단하였다. 남이섬은 남북의 장축으로 중앙잣나무길과 은행나무길이 위치해 있고, 동서 방향으로 메타세콰이어길, 섬 둘레길(강변산책로) 등 총 16개의 통로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Lynch(1960)의 이미지성 개념에 기초하여, 관광자들이 관광공간을 경험한 이후 그 공간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연구 대상지를 선정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공간 인지도(spatial cognitive maps)를 이용하여, Lynch(1960)의 주요 이미지성 구성요인인 경계, 통로, 결절점, 지구, 랜드마크의 인지 특성을 분석하고, 관광공간의 차별화된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도출하였다. 먼저 경계(edges)란 관찰자에 의해 길로 이용되지 않는 선적 요소(linear elements)로, 하나의 지역을 다른 지역으로부터 구분 가능하도록 하는 일종의 분계선(boundaries)이며, 특정 공간의 연속성에 대한 선적인 중단(linear breaks)을 의미한다(Lynch, 1960).
본 연구는 환경인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검증되고 지지되어온 Lynch(1960)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이 관광공간에서 어떻게 인지되는지 알아보고, 관광공간이 일반 도시생활공간과 어떠한 차별점을 갖는지 알아보는 것을 주요한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남이섬을 실제로 방문한 20대 및 30대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ping) 을 이용하여 그들의 공간인지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ynch(1960)의 주요 5개 이미지성 구성요소 이외에 남이섬과 같은 관광공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발견하였다. 이는 ‘동적(動的) 사물(moving objects)’로 본 연구에서 처음 발견하고 명명한 요인이며, 기존도시환경이나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성 연구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요인이다.
그러나 이상의 인지도(cognitive map) 관련 연구들 중 비언어적 분석방법(nonverbal analysis)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공간인지 정도와 인지요소에 집중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s) 을 이용하여, 관광공간을 대상으로 관광자의 공간인지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즉, 관찰자가 특정 지구 안에 속해 있을 경우, 내부적으로 ‘안에 있는(inside of)'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Lynch, 1960).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이섬이라는 경계내에 유사한 성격을 보여주거나, 방문자들에게 동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세부공간을 지구라고 판단 하였다. 남이섬 내의 공식적인 지구는 노래마을, 사랑마을, 해뜨는 마을 등 총 6개의 자연형 지구가 있으며, 이들 지구는 위의 개념에 부합하는 공간이다.
또한 랜드마크는 길찾기 지표이므로 토지에 고착된 사물이며, 단기적으로 이동성을 가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랜드마크가 비이동성을 전제로 하는 길찾기 지표로 이용되므로, 남이섬 내부의 건축물이나시설물등을 랜드마크로 해석하였다. 분석결과, 남이섬의 랜드마크를 인지하고 표현한 관광자들은 74.
제안 방법
분석은 연구자들이 이미지성 구성요인 5개 요소, 즉 경계, 통로, 결절점, 지구, 랜드마크의 표현 여부와 표현빈도, 표현대상 등을 각각 확인한 후, 엑셀에 코딩한 후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96개의 인지도에 대하여 5개 이미지성 구성요소가 표현되었는지, 표현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표현되었다면 어떠한 내용인지,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5개 요소 이외에 어떠한 요소가 나타났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때 하나의 이미지 도면에 같은 구성요소가 여러개 나타난 경우 이를 각각의 빈도로 산정하였다.
또한 인지도의 드로잉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별도로 시간제한을 두지 않았다. 남이섬의 인지도 표현이 완료되면 성별, 연령, 직업, 안내지도 이용유무, 방문횟수, 체류시간에 대한 일반현황을 추가적으로 질문하였다. 이는 응답자들의 특성에 따라 공간에 대한 인지도가 달라진다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였다(Moon and Moon, 2006; Walmsley and Jenkins, 1992).
남이섬은 강 위의 작은 섬으로 타 관광지에 비하여 경계가 매우 명확한 관광지이다. 따라서 물과 육지의 분계선을 경계로 판단하였다. 남이섬의 전체 경계를 인지하고 표현한 응답자는 53.
예를 들어 한 응답자의 인지도에 랜드마크가 여러 개 표시되어 있는 경우 이를 모두 별도의 빈도로 구분하여 합산하였다. 또한 경계의 경우, 다른 이미지성 구성요인과 달리 광범위한 선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전체 표현빈도와 더불어 부분적인 표현빈도를 추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은 남이섬 전체를 그린 이미지와 일부를 그린 이미지를 종합하여 진행하였다. 이는 본 연구가 관광공간의 인지도를 분석하는 것으로 일부 공간만 표현하였더라도 그것이 전체를 대표할 만큼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본 연구가 관광공간의 인지도를 분석하는 것으로 일부 공간만 표현하였더라도 그것이 전체를 대표할 만큼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은 연구자들이 이미지성 구성요인 5개 요소, 즉 경계, 통로, 결절점, 지구, 랜드마크의 표현 여부와 표현빈도, 표현대상 등을 각각 확인한 후, 엑셀에 코딩한 후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96개의 인지도에 대하여 5개 이미지성 구성요소가 표현되었는지, 표현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표현되었다면 어떠한 내용인지,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5개 요소 이외에 어떠한 요소가 나타났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셋째, 본 연구는 이상의 이미지성 인지빈도에 영향을 줄 수있는 잠재요인으로, 대상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의 이용밀도 및 접근성, 이동동선, 매스미디어, 시각적 각성(visual arousal), 인지 순서 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미지성 구성요인과 이들 변인간의 잠재적 연계 가능성일 뿐, 추후 실증적 분석을 통한 추가적 검증이 요구된다.
구체적인 t 조사날짜는 2014년 11월 15~16일, 12월 20~21일, 2015년 1월 17~18일, 2월 21~22일, 2월 28일이었으며, 조사시간은 관광경험이 완료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12시부터 5시까지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이 때 2015년 2월 21~22일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2월 28일 토요일에 추가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환경인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검증되고 지지되어온 Lynch(1960)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이 관광공간에서 어떻게 인지되는지 알아보고, 관광공간이 일반 도시생활공간과 어떠한 차별점을 갖는지 알아보는 것을 주요한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남이섬을 실제로 방문한 20대 및 30대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ping) 을 이용하여 그들의 공간인지 특성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와 의의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남이섬 방문이 완료된 상태인지 다시 확인한 후 진행하였으며, 관광자가 안내지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남이섬의 인지도를 맵 혹은 스케치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지 않고 그려 달라고 요청하였다. 일부 응답자들은 일반적인 폐쇄형 설문지와 달리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에 당황함과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그 경우 그림을 잘 그릴 필요는 없으며, 기억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달라고 재요청한 후 설문을 이어 나갔다. 또한 인지도의 드로잉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별도로 시간제한을 두지 않았다.
조사는 A4 사이즈의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지는 인지도를 자유롭게 그리는 공간과 응답자의 일반현황에 대한 응답 공간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남이섬 방문이 완료된 상태인지 다시 확인한 후 진행하였으며, 관광자가 안내지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남이섬의 인지도를 맵 혹은 스케치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지 않고 그려 달라고 요청하였다.
조사는 A4 사이즈의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지는 인지도를 자유롭게 그리는 공간과 응답자의 일반현황에 대한 응답 공간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남이섬 방문이 완료된 상태인지 다시 확인한 후 진행하였으며, 관광자가 안내지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남이섬의 인지도를 맵 혹은 스케치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지 않고 그려 달라고 요청하였다. 일부 응답자들은 일반적인 폐쇄형 설문지와 달리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에 당황함과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그 경우 그림을 잘 그릴 필요는 없으며, 기억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달라고 재요청한 후 설문을 이어 나갔다.
첫째, 본 연구는 Lynch의 5개 이미지성 구성요인 이외에 ‘동적(動的) 사물(moving objects)’이라는 새로운 이미지성 구성 요인을 발견하고 명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날씨가 좋은 주말을 이용하여 9일 동안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t 조사날짜는 2014년 11월 15~16일, 12월 20~21일, 2015년 1월 17~18일, 2월 21~22일, 2월 28일이었으며, 조사시간은 관광경험이 완료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12시부터 5시까지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이 때 2015년 2월 21~22일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2월 28일 토요일에 추가조사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자발적인 방문을 마친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대부분의 관광지 인지도가 현장 에서의 관광경험이 종료된 이후 형성되기 때문이다.
동적 사물은 단기간의 이동성을 전제로 하는 움직이는 물리적 사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인간의 행위(activity) 자체가 아닌 행위를 위해 존재하는 물리적 사물이라는 특성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움직이는 자전거와 타조 등이 이 물리적 사물에 포함되었다. 이 이미지성 구성요소는 명백히 특정 공간의 물리적 요소이며, 길찾기 지표가 아니라는 점, 단기간의 이동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 있어 소규모 랜드마크와 구별된다.
이에 본 연구는 위의 가이드라인에 부합되고, 많은 국내·외 관광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남이섬’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이는 응답자들의 특성에 따라 공간에 대한 인지도가 달라진다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였다(Moon and Moon, 2006; Walmsley and Jenkins, 1992). 조사내용이 다소 이질적이고 어려워 9일 동안 조사를 허락한 응답자는 총 100명이었으며, 그 중 96부의 유효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에서 제외된 4부의 설문지는 인지도와 관련된 내용을 전혀 표현하지 않은 경우이다.
구체적인 조사지점은 가평나루로, 남이섬에서 배를 타고 나온 이후 바로 도착하는 지점이며, 연구 대상지인 섬과 분리된 지점이기도 하다. 조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날씨가 좋은 주말을 이용하여 9일 동안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t 조사날짜는 2014년 11월 15~16일, 12월 20~21일, 2015년 1월 17~18일, 2월 21~22일, 2월 28일이었으며, 조사시간은 관광경험이 완료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12시부터 5시까지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조사는 내국인 개별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단체 관광자들이 한정적인 시간 범위에서 안내자의 지시나 추천에 따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공간 전체를 주체적으로 인지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남이섬은 내륙의 강 중간에 위치한 섬 관광지로, 관광지의 공간적 경계가 매우 명확하고, 많은 통로와 결절점, 식당가나 별장마을과 같은 차별화된 지구와 다수의 랜드마크가 분포하고 있다(Figure 1 참조). 주요 연구범위는 섬 내부 지역으로 한정 하였다.
이론/모형
, 2010). 그러나 인지도(cognitive maps)라는 용어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인지수준이나 사고의 트리를 구조화 하거나(Farsari et al., 2011; Kitchin, 1994),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인지 정도 혹은 인지수준(recognition, awareness)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공간 인지도(spatial cognitive maps)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때 이미지성 구성요인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고, 인과관계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특성이 있으므로 비언어적 분석방법(nonverbal analysis) 중 하나인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ping)’을 도입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하나의 인지도에 여러 랜드마크가 복합적으로 표현되어 있을 경우, 이를 각각 추출하여 빈도분석한 결과, 전체 표현빈도가 116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남이나루 52회, 겨울연가관련 눈사람(첫키스장소) 13회, 호텔 11회, 노래 박물관 10회 등의 순으로 나타나, 가장 먼저 이용하는 입구공간 시설물의 빈도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들 랜드마크는 주로 입구공간이나 수영장, 주요 건축물과 같이 매스감이 큰 요소부터 겨울연가와 연관된 눈사람 등 매스감이 작은 요소까지 매우 다양하게 인지되고 있었다.
남이섬이라는 관광공간에서 동적 사물이 주요 이미지성 구성요인으로 나타난 것은, 관광공간이 일상 생활공간과 달리 활동적이고 동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이거나, 동적 사물의 시각적 각성이 높아 관찰자들의 초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동적 사물의 표현빈도에 대한 분석결과, 동적 사물을 인지하고 표현한 응답자는 28.1%로 나타났으며, 이는 결절점의 표현빈도인 16.7%보다 월등히 높고, 지구 표현빈도 27.1%와 거의 유사한 비율이다. 인지된 동적 사물 중에서는 타조가 21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자전거 7회, 기차 2회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이섬을 방문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지성 구성 요인의 표현빈도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들은 통로를 가장 많이 인지하였으며(75.0%), 다음으로 랜드마크 74.0%, 경계 62.5%, 동적 사물 28.1%, 지구 27.1%, 결절점 1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보면 통로와 랜드마크, 경계에 대한 인지비율은 매우 높았으나, 지구 및 결절점에 대해서는 매우 소수만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편차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현재 관광공간의 인지도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아, 경계가 명확한 대상지를 연구대상으로 해야 지역주민의 생활영역과 관광자의 관광공간 간의 중복성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인지도의 개념적 특성상 관광지의 인지수준(cognitive level)이 비교적 높은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위의 가이드라인에 부합되고, 많은 국내·외 관광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남이섬’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특히, 남이섬을 방문한 응답자들은 인공적인 시설물이 밀집된 지구를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당지구와 박물관지구는 중앙잣나무길 통로 상에 위치하며, 별장지구는 강변산책로 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이동 통로와 인접한 지구에 대한 인지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이섬 곳곳에 산발적으로 위치한 잔디밭이나 소규모 숲 등의 자연형 지구는 관광자들에게 거의 인지되고 있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관광지 계획이나 조경계획 시 공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동선을 명확하게 계획하고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체공간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오래 체류하기 위해 랜드마크의 강약 배치 역시 매우 중요할 수 있다. 또한 전체 관광공간의 경계를 가시적으로 전달하고, 경계의 입구감과 경계 내부에 속해 있는 느낌을 형성하는 것이 이미지성을 구현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남이섬이 자연자원 위주의 관광지 이기 때문에 인공적 시설물의 시각적 각성(visual arousal) 수준이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구를 표현한 응답자들은 다른 응답자에 비하여 통로나 경계, 결절점 등의 이미지성 구성요인들을 더 많이 인지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공간 내에서 지구의 인지는 통로와 경계, 결절점을 인지한 이후 인지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Table 2, Figure 2 참조).
이에 본 연구에서는 랜드마크가 비이동성을 전제로 하는 길찾기 지표로 이용되므로, 남이섬 내부의 건축물이나시설물등을 랜드마크로 해석하였다. 분석결과, 남이섬의 랜드마크를 인지하고 표현한 관광자들은 74.0%로, 통로의 표현비율인 75.0%와 거의 유사하게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하나의 인지도에 여러 랜드마크가 복합적으로 표현되어 있을 경우, 이를 각각 추출하여 빈도분석한 결과, 전체 표현빈도가 116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관광공간의 신기성, 즉 대부분의 관광자들에게 관광공간은 새로운 공간이므로 결절점과 같은 중심공간을 인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교적 표현빈도가 높게 나타난 결절점은 중심통로인 중앙잣나무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이 만나는 자유무대 부근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변둘레길과 중앙잣나무길로 이어지는 작은 나뭇길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창경원 부근의 결절점은, 통로의 인지빈도가 낮아 결절점의 인지 및 표현빈도 역시 낮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Table 2, Figure 2 참조).
남이섬은 남북의 장축으로 중앙잣나무길과 은행나무길이 위치해 있고, 동서 방향으로 메타세콰이어길, 섬 둘레길(강변산책로) 등 총 16개의 통로가 존재한다. 빈도분석 결과, 응답자의 75.0%는 인지도에 통로를 표현하였으며, 이는 경계에 대한 인지도 표현빈도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통로에 대한 표현빈도가 높은 이유는 거의 모든 관광자들이 관광지내에서 통로로 이동하고 있고, 통로를 통해 많은 자극을 수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7%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보면 통로와 랜드마크, 경계에 대한 인지비율은 매우 높았으나, 지구 및 결절점에 대해서는 매우 소수만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편차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통로와 통로의 접점인 결절점의 경우 도시환경에서와 달리 관광공간에서는 거의 인지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는 관광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공간인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이미지성 구성요인, 즉, 경계, 통로, 결절점, 지구, 랜드마크는 대부분 물리적 공간과 그 공간의 세부 단위공간이라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특정 환경 내에서 오감을 통한 1차적 지각(perception), 지각의 과정을 통한 2차적 인지(cognition) 과정을 거쳐 읽고 받아들이고 구조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자극 혹은 환경정보로서 기능한다.
통로에 대한 표현빈도가 높은 이유는 거의 모든 관광자들이 관광지내에서 통로로 이동하고 있고, 통로를 통해 많은 자극을 수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인지도에 나타난 통로 중에서는 중앙잣나무길의 표현빈도가 51회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메타세콰이어길, 강변둘레길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잣나무길의 표현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이 통로가 남이나루로 진입한 이후, 대부분의 관광자들이 먼저 경험하는 공간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전체 응답자의 일반현황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여성이 53.1%로 다소 높게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70.8%, 30대가 29.2%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59.
1%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지구를 표현한 응답자들의 빈도를 종합해 보면, 식당지구 15회, 박물관 지구 10회, 별장지구 9회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남이섬의 공식적인 지구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 특히, 남이섬을 방문한 응답자들은 인공적인 시설물이 밀집된 지구를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를 표현한 응답자들의 빈도를 종합해 보면, 식당지구 15회, 박물관 지구 10회, 별장지구 9회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남이섬의 공식적인 지구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 특히, 남이섬을 방문한 응답자들은 인공적인 시설물이 밀집된 지구를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당지구와 박물관지구는 중앙잣나무길 통로 상에 위치하며, 별장지구는 강변산책로 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이동 통로와 인접한 지구에 대한 인지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와 거의 유사하게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하나의 인지도에 여러 랜드마크가 복합적으로 표현되어 있을 경우, 이를 각각 추출하여 빈도분석한 결과, 전체 표현빈도가 116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남이나루 52회, 겨울연가관련 눈사람(첫키스장소) 13회, 호텔 11회, 노래 박물관 10회 등의 순으로 나타나, 가장 먼저 이용하는 입구공간 시설물의 빈도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셋째, 본 연구는 이상의 이미지성 인지빈도에 영향을 줄 수있는 잠재요인으로, 대상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의 이용밀도 및 접근성, 이동동선, 매스미디어, 시각적 각성(visual arousal), 인지 순서 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미지성 구성요인과 이들 변인간의 잠재적 연계 가능성일 뿐, 추후 실증적 분석을 통한 추가적 검증이 요구된다.
즉, 인지도(cognitive maps)를 이용하는 조사방식은 언어화된 방식에 비하여 더 많은 조사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으나,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나타내는 유효한 샘플 사이즈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좀 더 정밀화된 공간 인지도 분석방법을 도입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는 남이섬이라는 특정 공간을 대상으로 관광공간과 주변지역과의 경계가 불명확한 지역에 적용할 경우, 일부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관광공간에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적용한 기초연구로서의 의미가 있으나,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인에 대한 인과적 접근을 진행하지 못한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관광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인지도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고, 공간인지에 영향을 주는 변인과 그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좀 더 정밀화된 공간 인지도 분석방법을 도입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는 남이섬이라는 특정 공간을 대상으로 관광공간과 주변지역과의 경계가 불명확한 지역에 적용할 경우, 일부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관광공간에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적용한 기초연구로서의 의미가 있으나,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인에 대한 인과적 접근을 진행하지 못한 한계점을 가진다.
또한 본 연구는 남이섬이라는 특정 공간을 대상으로 관광공간과 주변지역과의 경계가 불명확한 지역에 적용할 경우, 일부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관광공간에 이미지성 구성요인을 적용한 기초연구로서의 의미가 있으나, 관광공간의 이미지성 구성요인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인에 대한 인과적 접근을 진행하지 못한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관광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인지도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고, 공간인지에 영향을 주는 변인과 그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때 이미지성 구성요인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고, 인과관계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특성이 있으므로 비언어적 분석방법(nonverbal analysis) 중 하나인 ‘공간 인지도 방법(spatial cognitive mapping)’을 도입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관광공간의 주요 이미지성 구성요인들이 관광자들에게 어떻게 인지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이는 곧 관광지의 명확하고 또렷한 이미지 구축에 다각도로 활용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관광계획 및 개발자, 조경계획가 및 설계가, 정책입안자들은 해당 관광공간의 이미지를 형성하거나, 변경․강화할 경우 어떤 물리적 속성의 이용이 가장 효율적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특정 환경의 이미지는 어떠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나요?
즉, 관찰자는 환경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혹은 공간적 특성과 그 특성에 기초한 매력성, 상징성 등을 선택·종합·조직화하고, 그 결과물에 자신의 의미와 경험 등을 부여하여 이미지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환경의 이미지는 환경에 대한 관찰자의 다양한 시선과 심리적 특성이 반영된 추상적 결과물이지만, 본질적으로 환경의 물리적 특성 혹은 공간적 특성에 기반한다. 이와 관련하여 Lynch (1960)는 ‘이미지성(imageability)’이라는 용어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관찰자에게 이미지를 강하게 부여할 수 있는 물리적 사물이 지니는 성질이라고 개념화된다(Lynch, 1960).
관찰자가 이미지를 형성해 가는 과정은?
특정 환경의 ‘이미지(image)’는 관찰자와 환경 간 교류의 결과물로 이해된다(Lynch, 1960). 즉, 관찰자는 환경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혹은 공간적 특성과 그 특성에 기초한 매력성, 상징성 등을 선택·종합·조직화하고, 그 결과물에 자신의 의미와 경험 등을 부여하여 이미지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환경의 이미지는 환경에 대한 관찰자의 다양한 시선과 심리적 특성이 반영된 추상적 결과물이지만, 본질적으로 환경의 물리적 특성 혹은 공간적 특성에 기반한다.
Lynch (1960)는 ‘이미지성(imageability)’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는데 이미지성은 무엇과 밀접한가?
이와 관련하여 Lynch (1960)는 ‘이미지성(imageability)’이라는 용어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관찰자에게 이미지를 강하게 부여할 수 있는 물리적 사물이 지니는 성질이라고 개념화된다(Lynch, 1960). 이러한 이미지성은 물리적 사물의 속성과 연계되기 때문에, 관찰자가 물리적 사물을 보고 읽어 들이는 가시성(visibility) 혹은 가독성(legibility)과 밀접하다(Lynch,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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