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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일부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음주와 흡연행위가 일반적인 특성, 학교생활, 음주/흡연 관련 지식과 태도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우리나라 보건 분야로 진출하여 일익을 담당할 미래의 관리자들인 보건학 전공 대학생들의 음주와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생활의 향상과 금연과 절주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미래의 국민 건강관리에 일익을 담당할 보건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는 음주와 흡연에 따른 학교생활, 음주 및 흡연의 지식과 태도와의 관련성을 살펴본 연구로서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보건학 전공 대학생들의 음주와 흡연 행위가 학교생활과, 음주/흡연 관련 지식과 태도 사이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음주 및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생활 향상과 금연과 절주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음주와 흡연에 따른 학교생활, 지식과 태도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음주와 흡연의 지식과 태도, 학교생활과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2) 대상자의 음주/흡연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은 χ2로 분석하였다.
- 3. 대상자의 음주/흡연 유무에 따른 학교생활, 지식 및 태도는 χ2로 분석하였다.
- 4) 음주/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석한다.
- 음주에 대한 지식은 강천국(2001), 태도는 김복자(2001)가 사용한 도구를 일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음주에 대한 지식 10문항, 음주에 대한 태도 8문항으로 총 18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토록 하였으며 응답 후 바로 회수 하였다.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2부를 제외한 최종 38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 학교생활은 강대윤(1996)이 사용한 도구를 일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학교적응도 5문항, 교수와의 관계 5문항, 교우와의 관계 5문항, 전공적응도 5문항으로 총 20문항이며, 각 문항은‘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 흡연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강대윤(1996)이 사용한 도구를 일부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흡연에 대한 지식 10문항, 흡연에 대한 태도 8문항으로 총 18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자의 모집단은 서울과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3년제 대학교 1개교에 재학 중인 보건학 전공 대학생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392명이다. 392명의 연구대상자는 모두 응답하여 비응답자는 없었으나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2부가 있어 이는 제외하고 380부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서울과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3년제 대학교 1개교에서 2015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보건학을 전공하는 재학생 39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의의, 설문 진행절차 및 소요시간, 개인의 신상정보에 대한 철저한 비밀유지 및 보장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언제든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고지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의 모집단은 서울과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개교와 3년제 대학교 1개교에 재학 중인 보건학 전공 대학생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392명이다. 392명의 연구대상자는 모두 응답하여 비응답자는 없었으나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2부가 있어 이는 제외하고 380부를 분석하였다.
-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식으로 작성토록 하였으며 응답 후 바로 회수 하였다. 분석에 사용하기 어려운 불충분한 설문지 12부를 제외한 최종 38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3) 대상자의 음주/흡연과 관련된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음주와 흡연의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 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001). 가족의 흡연유무는 가족 중 흡연자가 있는 군은 음주와 흡연 모두 하는 그룹(28.2%)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1).
- 음주/흡연 유무는 학교생활의 하위영역인 교수 관계와 교우관계 그리고, 음주태도, 흡연지식과 태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수 관계 점수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25.0%)과 모두 하지 않는 군(8.7%)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0). 교우관계 점수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25.
- 교수와의 원만한 관계인 학생 일수록 음주/흡연의 지식이 높았다. 교우간의 원만한 관계가 형성될수록 음주/흡연 모두 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음주/ 흡연과 관련된 보건교육 시 교수뿐 만 아니라 맞춤형 동료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 020). 교우관계 점수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25.7%)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5). 음주태도 점수가 낮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26.
- 넷째, 연구대상자의 흡연지식과 태도는 학교적응도, 교우관계, 전공적응도와 순 상관관계를 보였고, 음주지식과 태도는 교우관계, 전공적응도, 흡연 지식, 흡연태도와 순 상관관계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 다섯째,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교와 부의 음주 유무이고,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거주형태, 종교, 가족의 흡연 유무로 나타났다.
-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교와 부의 음주 유무로 나타났다. 즉, 음주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종교가 없음/기타인 경우 3.
- 이처럼, 음주와 흡연간의 관계는 일 방향적인 것으로 보기 어렵고 서로 상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여겨진다(서경현, 2012). 더욱이 부모가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음주와 흡연을 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현저히 높아 음주와 흡연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의 음주는 학생의 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흡연 유무의 검증은 학년, 종교, 용돈의 주용도, 부모의 음주 유무, 가족의 흡연유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성별에서는 남학생의 흡연비율이 여학생보다 높다고 제시해 본 연구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학년에서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음주비율이 높은 것으로 제시하고 있어본 연구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고학년일수록 음주/흡연 모두 하는 경우, 흡연만 하는 비율이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대학생활 초기 고교시절의 억압된 생활에서 온 해방감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되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보건학적 전공수업의 영향과 취업에 집중하면서 서서히 음주/흡연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 0.60, 0.75, 0.79, 0.69이었으며, 전체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계수 0.84이었다.
-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0 .83, 0.62이었으며, 전체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계수 0.83이었다.
-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는 0.91, 0.84이었으며, 전체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계수 0.93이었다.
- 셋째, 주요변수의 점수와 음주/흡연 유무의 검증은 교수관계(p=0.020), 교우관계(p=0.035), 음주태도 (p=0.033), 흡연지식(p=0.008)과 흡연태도(p=0.00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음주/흡연 유무는 학교생활의 하위영역인 교수 관계와 교우관계 그리고, 음주태도, 흡연지식과 태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수 관계 점수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25.
- 음주/흡연과 학교생활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교수관계와 교우관계가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관계는 음주/흡연 모두 하는 학생과 모두 하지 않는 학생에서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나타났고, 교우관계는 음주/흡연 모두 하는 학생에서만 원만하였다.
- 음주만 하는 학생은 흡연지식, 흡연태도 점수가 높았고, 흡연만 하는 학생은 흡연지식과 태도 점수가 낮았다. 강천국(2001)도 음주학생은 음주지식이 낮았고, 흡연학생은 흡연태도가 낮다고 보고하였으며 본 연구와 부분적인 일치를 보이고 있었다.
-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교와 부의 음주유무였는데, 우선 종교를 살펴보면, 음주/흡연 모두 하는 군은 가톨릭인 학생이 가장 적었고, 음주만 하는 군은 기독교인 학생이 가장 적었으며, 특히, 종교가 없음/기타인 경우 음주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박경과 최순희(2012)도 종교가 없는 군이 있는 군보다 음주량이 더 많았다고 보고하고 있어본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 이 도구는 음주에 대한 지식 10문항, 음주에 대한 태도 8문항으로 총 18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점수범위는 18점에서 90점으로 총점의 평균값을 환산하여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지식정도가 높고 태도가 바람직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0 .
- 이 도구는 흡연에 대한 지식 10문항, 흡연에 대한 태도 8문항으로 총 18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점수범위는 18점에서 90점으로 총점의 평균값을 환산하여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흡연에 대한 지식정도가 높고 태도가 바람직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는 0.
- 이 도구는 학교적응도 5문항, 교수와의 관계 5문항, 교우와의 관계 5문항, 전공적응도 5문항으로 총 20문항이며, 각 문항은‘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의 5점 척도로, 부정문에 대해서는 역코딩을 적용하였다. 점수범위는 20점에서 100점으로 총점의 평균값을 환산하여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하위척도별 Cronbach’s alpha계수 0.
- 008). 종교와 거주형태는 모든 군에서 음주 만하는 그룹이 높게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0, p=0.000). 특히, 자취/하숙은 음주와 흡연 모두 하는 그룹(40.
-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교와 부의 음주 유무로 나타났다. 즉, 음주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종교가 없음/기타인 경우 3.0배 높았고, 아버지가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0.3배 낮았다.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거주형태, 종교, 가족의 흡연유무로 나타났다.
-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거주형태, 종교, 가족의 흡연유무로 나타났다. 즉, 흡연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여학생이 0.2배 낮았고, 2학년이 2.5배 높았으며, 자취/하숙을 하는 학생이 3.5배 높았다. 종교에서는 가톨릭이 0.
- 첫째, 연구대상자 중 흡연 유무는 남녀 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0), 음주유무는 남녀 학생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754). 남학생은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하는 군이 가장 많았고, 여학생은 음주만 하는 군이 가장 많아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 이는 고등학생 시기는 음성적으로 음주/흡연을 했다면, 대학생은 성인으로 접어드는 시기로 음주와 흡연이 묵인될 수 있고, 자유의사로 행해지므로 강천국(2001), 김 복자(2001)의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음주 및 흡연 지식이 높은 학생은 교수 및 교우와의 관계가 모두 높게 나타나 원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수와의 원만한 관계인 학생 일수록 음주/흡연의 지식이 높았다.
- 3배 낮았다.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거주형태, 종교, 가족의 흡연유무로 나타났다. 즉, 흡연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여학생이 0.
후속연구
- 이러한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절주와 금연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주와 흡연에 대한 보건학 전공 학생과 타 전공 학생의 차이를 비교하는 후속연구와 절주와 금연에 대한 보건교육 적용 전후의 비교 연구 등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이를 위해서는 절주와 금연 교육프로그램을 전공수업과 연계하여 대학 저학년 시기에 동료교육의 형태로 활성화해야 한다. 또한, 절주와 금연을 키워드로 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유도하고 건강 행동을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전파시킬 수 있도록 교수가 중간에서 관계형성을 하여야 하며, 학생들은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교육도 함께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보건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와 흡연이 학교생활, 관련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전체 대학생에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연구대상자를 무작위 표집하지 못했으므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절주와 금연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보건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와 흡연이 학교생활, 관련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전체 대학생에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연구대상자를 무작위 표집하지 못했으므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절주와 금연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주와 흡연에 대한 보건학 전공 학생과 타 전공 학생의 차이를 비교하는 후속연구와 절주와 금연에 대한 보건교육 적용 전후의 비교 연구 등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이상과 같이 보건학 전공 대학생의 음주/흡연을 감소시키지 위한 방안으로는 음주/흡연 모두 하는 학생에 대하여 우선하여 보건교육이 적용되어야 하며, 음주/흡연과 관련된 보건교육 시 교수뿐 만아니라 맞춤형 동료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아울러 절주와 금연을 키워드로 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유도하고, 학생들은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교육도 함께 수행한다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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