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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ancy theory 모형을 활용한 건설근로자 근로동기 평가 모델 개발 연구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7 no.4, 2016년, pp.36 - 40  

오치돈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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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분된 건설현장 기능 인력의 핵심동기요인을 이용하여 각각 이직의도 평가모델, 근로의도 평가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며, 이를 통틀어 “근로동기 평가모델”이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근로동기 평가모델은 대표적인 동기부여 이론인 기대이론(Expectancy theory)에서 제시한 모형을 활용하고자 한다. Lawler(1973)는 개인이 일정한 방식으로 직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동기(M)란 그 방식으로 직무를 수행하려는 시도가 성공할 확률(E→P)과 일정한 수준의 직무수행이 어떤 성과들을 가져 올 것이라는 기대(P→O), 그리고 직무수행에 따라서 얻게 될 성과들이 지니는 매력수준(유인가 V)이라는 세 요인을 곱한 값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하였으며, 이를 다음과 같은 수식으로 표현하였다.
  • 따라서, 각 근로자의 근로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각 근로자가 인식하고 있는 동기요인의 중요도와 현재의 만족도 수준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1차적으로 현장 기능인력, 기능교육생, 청년층 예비 기능인력으로 근로자를 구분하고, 각각의 근로자를 성별, 연령별, 학력수준별 등 각 특성에 맞게 2차 구분을 실시하여 각각의 근로자가 인식하는 동기요인의 중요도와 만족도 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동기요인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조사양식을 “근로동기 영향요인 인식수준 조사지”라 정의하고자 하며, 다양한 동기요인을 파악한 후 이러한 조사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각 근로자의 근로동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동기 요인을 “핵심동기요인”이라 명명하고자 하며, 근로동기 영향요인 인식수준 조사지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근로자 특성별 동기요인의 변화경로를 탐색 및 분석하고 핵심동기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동기요인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조사양식을 “근로동기 영향요인 인식수준 조사지”라 정의하고자 하며, 다양한 동기요인을 파악한 후 이러한 조사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건설기능인력 및 예비기능인력에 대한 근로 동기를 사전에 평가하고 근로자의 이직의도 감소 및 근로의도 등 근로동기의 고취를 위한 적절한 대책마련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근로의욕을 사전에 지속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 즉, 현재 건설기능인력 부족 문제는 최소한의 인력도 고갈될 수 있다는 것이며, 다양한 건설기능인력의 수요저감 대책 역시 최소한의 인력확보를 전제로 하고 있다. 특히, 건설기능인력 고갈문제는 인력자체의 고갈 문제와 함께 사람이 습득한 기능의 고갈도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연구자들은 사람이 습득한 기능 혹은 숙련 수준을 측정하여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수립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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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통계청 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국내 경제활동인구 연령대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타 산업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수준이 향상되고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특성이 변화함에 따라 근로자의 동기요인 또한 많은 부분에서 변화하였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10년 전에는 40대, 30대, 20대 순으로 취업자가 많았지만, 2007년에 50대 취업자 수가 20대 취업자 수를 넘어서고, 2014년에는 30대 취업자 수마저 넘어서 전체 연령계층 중 두 번째로 높은 취업자 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2000년에는 20대 64.
경제활동참가율을 살펴봤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점은? 통계청 발표 자료를 살펴보면, 10년 전에는 40대, 30대, 20대 순으로 취업자가 많았지만, 2007년에 50대 취업자 수가 20대 취업자 수를 넘어서고, 2014년에는 30대 취업자 수마저 넘어서 전체 연령계층 중 두 번째로 높은 취업자 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2000년에는 20대 64.9%, 30대 75.2%, 40대 79.2%, 50대 68.7%에서 2014년에 각각 63.1%, 76.3%, 80.9%, 75.9%로 변화하여 50대의 경제활동참가율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연구 결과로 근로자의 근로동기를 유발하는 요인들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렇듯 국내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고령화 및 고학력화와 같은 환경변화는 근로자의 근로동기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 변화로 이어진다. 실제로 미국의 연구자들은 근로동기를 유발 하는 요인들이 연령에 따라 달라지며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금전적 혹은 비금전적 보상을 포함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동기유발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방법이 될 수 없고, 교육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구 또한 많은 부분에서 변화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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