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관계에서 비만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최미영; 이재일

doi:10.5850/jksct.2016.40.4.615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관계에서 비만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Obesity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arcissism and Clothing Behavior Related Appearance by Plus Size Consumers 원문보기

한국의류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v.40 no.4, 2016년, pp.615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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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nvestigates the mediate effects of obesity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rcissism and clothing behavior related appearance. The subjects for the study were 322 women aged 20's-30's in an online survey.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with SPSS 18.0 program.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lothing behavior and obesity stress of plus size consumers are more affected by perceived obesity than BMI, and covert narcissistic tendency is stronger than overt narcissistic tendency. Second, the factor analysis results on narcissistic tendency indicated 'self-enhancement narcissism', 'self-initiative narcissism',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Third, 'self-enhancement narcissism' more influenced 'fashion orientation' versus the greater influence of 'self-initiative narcissism'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on 'depending on clothing'. Fourth, the narcissistic tendency perceived by plus size consumers affect 'depending on clothing' and 'fashion orientation' with obesity stress as the mediator. 'Self-enhancement narcissism' and 'self-initiative narcissism' are partially mediated by obesity stress, and 'other-dependent narcissism' are completely mediated and affect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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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플러스 사이즈 구매 경험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만과 관련하여 자신의 신체외모를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의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 행동요인을 분석한 후 각 요인별 영향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외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발생된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가 두 변수의 하위요인 간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고 연구모형은 [Fig.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첫째, 젊은 비만 여성 소비자들이 포함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의 다차원성을 밝히고, 둘째, 자기애 성향에 대한 하위차원이 의복의존 및 유행지향과 같은 외모 관련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을 야기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제에 비만에 대한 사회적 시각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는 비만 스트레스가 어떤 방식으로 매개하는지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는 플러스 사이즈 구매 경험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만과 관련하여 자신의 신체외모를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의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 행동요인을 분석한 후 각 요인별 영향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외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발생된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가 두 변수의 하위요인 간의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를 스스로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데서 오는 이기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특성이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주는 긍정적 성격 성향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특히 최근 니치 마켓으로 부상되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마켓의 젊은 비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체인지 특성과 자기애 성향의 차원을 규명하고 각 차원별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이 발현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비만 스트레스는 비만으로 느끼는주관적 스트레스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BAQ 척도 (Body Attitudes Questionnaire)를 Lee and Kim(2011)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토대로 4문항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비만 여성 소비자의 외모 관련 의복행동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의복을 긍정적 자기애를 발현시키는 도구로 보았다. 비만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의복이나 장신구, 화장, 향수 등은 단순히 비만 체형을 감추고자 이용되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신체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점과 외모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유행정보를 탐색하고 유행지향적 행동을 한다는 점에 주목을 하였다.
즉,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착각이 비록 방어적인 자존감과 연관된다 하더라도 심리적 안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타인을 자신보다 평가절하하는 것도 심리적 안녕감과 연관된다고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 특질로 이해한 자기애의 두 차원인 외현적 자기애 요인과 내현적 자기애 요인을 모두 포함한 자기애 척도를 통해 플러스 사이즈 제품을 구매하는 젊은 비만 여성 소비자들의 자기애 구성차원을 밝히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첫째, 젊은 비만 여성 소비자들이 포함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의 다차원성을 밝히고, 둘째, 자기애 성향에 대한 하위차원이 의복의존 및 유행지향과 같은 외모 관련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을 야기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제에 비만에 대한 사회적 시각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는 비만 스트레스가 어떤 방식으로 매개하는지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를 스스로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데서 오는 이기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특성이 아니라 자존감을 높여주는 긍정적 성격 성향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특히 최근 니치 마켓으로 부상되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마켓의 젊은 비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체인지 특성과 자기애 성향의 차원을 규명하고 각 차원별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이 발현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비만 관련 외모지각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가설 설정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자기애와 외모 관련 의복 행동에 비만 스트레스가 매개할 것으로 가정한 본 연구 모형의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응답자들이 자신의 비만 외모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체중과 신장을 통해 객관적 BMI 값을 계산하고, 주관적 신체사이즈 지각 및 주관적 비만 인지 정도, 신체만족도와 함께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와 의복구매 행동에서 비만의 영향력에 대해 7점 척도로 측정하여 평균값을 알아보았고 각 항목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체형 지각은 Ryu et al.(2014)의 연구에서 제안된 플러스 사이즈 비만 여성의 5가지 체형(A형, V형, O형, H형, X형)으로 제시하였다(Table 1).
다시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외모지각특성의 영향에 주관적 비만 인지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비만 관련 의복응답자들의 BMI와 비만 인지 및 외모지각 특성문항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Table 4). 각 항목 간 피어슨 상관계수를 보면 비만 스트레스는 객관적 비만도와의 상관(r=.
매개효과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Bootstrap test(Preacher & Hayes, 2004)에 근거하여 독립변수만 투입된 3단계 모델과 독립변수와 매개변수가 함께 투입된 4단계 모델의 회귀계수를 비교해 보았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설문문항은 선행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된 측정문항을 토대로 본 연구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응답자들의 비만 관련 외모지각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통해 객관적 비만도인 BMI 값을 산출하였고, 신체인지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적 비만도와 지각된 체형 유형 및 신체만족도를 측정하였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2013년 6월 초부터 6월 말 사이 3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에 응답한 총 350명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시키고 총 322부가 최종분석에 사용 되었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dow 18.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에 대한 자기애 성향의 다차원 구조를 밝히기 위해 외현적 자기애 및 내현적 자기애 측정도구를 통해 추출한 13개 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부하량이 두 요인에서 높게 나타난 1개 문항을 제거한 후 Varimax 회전을 통한 주 성분 분석을 실시하여 고유값 1.0 이상인 요인을 추출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의 두 차원으로 구성되었던 자기애 성향은 요인분석 결과 총 3개 하위요인으로 추출되었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설문문항은 선행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된 측정문항을 토대로 본 연구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응답자들의 비만 관련 외모지각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통해 객관적 비만도인 BMI 값을 산출하였고, 신체인지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주관적 비만도와 지각된 체형 유형 및 신체만족도를 측정하였다.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체형 지각은 Ryu et al.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자기애와 외모 관련 의복 행동에 비만 스트레스가 매개할 것으로 가정한 본 연구 모형의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응답자들이 자신의 비만 외모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체중과 신장을 통해 객관적 BMI 값을 계산하고, 주관적 신체사이즈 지각 및 주관적 비만 인지 정도, 신체만족도와 함께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와 의복구매 행동에서 비만의 영향력에 대해 7점 척도로 측정하여 평균값을 알아보았고 각 항목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외모 관련 의복행동에는 의복 의존성과 유행지향성이 포함되도록 외모관리 행동에 관한 선행연구들 중 의복 관련 문항들을 추출하여 연구자가 7문항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Kim, 2004; Lee, 2014; Yu et al., 2013a).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에 대한 자기애 성향의 다차원 구조를 밝히기 위해 외현적 자기애 및 내현적 자기애 측정도구를 통해 추출한 13개 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부하량이 두 요인에서 높게 나타난 1개 문항을 제거한 후 Varimax 회전을 통한 주 성분 분석을 실시하여 고유값 1.
연구문제 4.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자기애 성향이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영향에 있어서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분석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주관적으로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하고 특정 아이템에 대해 부분적으로 플러스 사이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로서 최근 1년 이내에 플러스 사이즈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30대 여성들이다. 미국의 경우 플러스 사이즈 제품이 사이즈 14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비해 국내의 경우는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않기 때문에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기성복브랜드에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표준사이즈인 44, 55, 66보다 큰 77 이상의 사이즈를 플러스 사이즈 제품으로 조작화시켰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2013년 6월 초부터 6월 말 사이 3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에 응답한 총 350명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시키고 총 322부가 최종분석에 사용 되었으며 자료분석은 SPSS window 18.0을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매개변인을 통해 종속변인에 미치는 효과, 즉 ‘비만스트레스’에 의한 간접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확인하였다.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가 지각한 자기애 성향이 비만 스트레스를 매개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인 의복의존성과 유행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Baron and Kenny(1986)가 제시한 절차에 따라 위계적으로 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이 의복의존성과 유행지향성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요인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단계를 거쳤다.

이론/모형

자기애 성향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유형화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골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외현적 자기애를 측정하는 NPI 척도와 내현적 자기 애를 측정하는 CNS 척도를 토대로 제안된 이차원적 자기애 척도문항을 기준으로 1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Kang & Lee, 2006). 비만 스트레스는 비만으로 느끼는주관적 스트레스를 말하며, 본 연구에서는 BAQ 척도 (Body Attitudes Questionnaire)를 Lee and Kim(2011)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토대로 4문항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비만 여성 소비자의 외모 관련 의복행동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의복을 긍정적 자기애를 발현시키는 도구로 보았다.
자기애 성향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유형화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골고루 포함될 수 있도록 외현적 자기애를 측정하는 NPI 척도와 내현적 자기 애를 측정하는 CNS 척도를 토대로 제안된 이차원적 자기애 척도문항을 기준으로 13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Kang & Lee, 2006).

성능/효과

‘비만 스트레스’의 영향력은 외모 관련 의복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유행지향성’보다 ‘의복의존성’에서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의존성’과 ‘유행 지향성’에 대한 ‘자기고양적 자기애’의 영향은 β 값이 감소되어 ‘비만 스트레스’에 의해 보완적으로 부분 매개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자기주도적 자기애’는 비만 스트레스와의 관계가 부(–)적인 관계를 가졌던 점을 감안할 때 β 값이 증가하여 경쟁적으로 부분매개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행연구에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의 두 차원으로 구성되었던 자기애 성향은 요인분석 결과 총 3개 하위요인으로 추출되었다. 각 요인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값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 .799~.846로 높은 신뢰도를 지니고 있었고 전체요인의 분산은 68.278%로 높은 편이었다. 자기애 성향에 대한 측정문항의 요인분석에 대한 결과는 [Table 5] 와 같다.
이에 앞서 외모 관련 의복행동이 의복의존성과 유행지향성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요인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단계를 거쳤다. 각 요인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크론바하 알파값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 유행지향성의 신뢰도는 .763, 의복의존성의 신뢰도는 .749로 나타났다. 전체 요인의 분산은 64.
다시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외모지각특성의 영향에 주관적 비만 인지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비만 관련 의복응답자들의 BMI와 비만 인지 및 외모지각 특성문항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Table 4). 각 항목 간 피어슨 상관계수를 보면 비만 스트레스는 객관적 비만도와의 상관(r=.164, p=.008)보다 주관적 비만 인지(r=.413, p=.000)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매 시 비만 인식 정도와의 상관도(r=.402, p= .000)도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비만 스트레스와 신체 만족도와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 r=–.
넷째, 자기애 성향과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관계에서 비만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에 대한 분석결과, ‘자기고양적 자기애’는 비만 스트레스를 통해 의복의존성에만 부분매개되며, ‘자기주도적 자기애’는 의복의존성과 유행지향성 모두에 부분매개되었다.
두 번째 단계로 매개변인인 ‘비만 스트레스’는 종속변인인 외모관련 의복 행동인 ‘의복의존성’(β=.373, p<.001)과 ‘유행지향성’(β=.208, p<.001)을 예측하는 지표임이 통계적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외현적 자기애는 ‘자기고양적 자기애’와 ‘자기주도적 자기애’로 분리되었고, 내현적 자기애가‘타인의존적 자기애’로 요인화되었다.
따라서 BMI에 의해 실제 판정된 실제 체형과 본인 스스로가 인지하는 지각체형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BMI에 의한 비만 정도와 함께 자신의 신체에 대한 주관적 인지는 신체만족도나 체형만족도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서 비만 스트레스와 관련되고 더 나아가 개인의 외모 관련 태도와 의복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타인의존적 자기애’는‘의복의존성’에 대해서 3단계 β 값이 .122(p<.05)에서 매개변수인 ‘비만스트레스’가 추가된 4단계 모델에서 β 값이 유의하지 않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타인의존적 자기애’는 외모 관련 의복행동 중 의복의존적 외모관리행동에만 직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신의 내적인 불안함을 감추기 위한 방어적 편향으로 이해된다.
매개변인인 ‘비만 스트레스’를 추가한 마지막 단계에서 ‘의복의존성’과 ‘유행지향성’에 대한 효과는 ‘자기고양적 자기애’와 ‘자기주도적 자기애’는 통계적으로 정 (+)적인유의한 관계를보여주지만, ‘타인의존적 자기애’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모든 문항은 7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추출된 각 요인의 평균값은 ‘타인의존적 자기애’(Mean=4.586)로 명명된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자기고양적 자기애’(Mean=4.298)와 ‘자기주도적 자기애’(Mean=4.000)인 외현적 자기애 성향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은 비만 외모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반응에 민감한 소비자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인지 체형 유형별로 응답자들의 비만 지수와 비만에 대한 태도를 평가한 분산분석 결과는 다음 [Table 3]과 같다. 부분비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A-type이 상대적으로 비만도가 가장 낮았지만, 주관적 비만 인지 정도는 나머지 비만 체형 집단과 동일하게 하체비만인 V-type보다 자신을 더 비만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주관적 비만 인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V-type은 신체사이즈에 대해서도 가장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유의수준 0.1에서 ‘의복의존성’과 ‘자기고양적 자기애’(Z=1.864, p=.031), ‘자기주도적 자기애’(Z=–2.243, p =.012) 및 ‘타인의존적 자기애’(Z=3.548, p=.000)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매개변수인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유행 지향성’과의 관계에서 ‘자기고양적 자기애’(Z=1.632, p= .051)는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고, ‘자기주도적 자기애’(Z=–1.868, p=.030)와 ‘타인의존적 자기애’(Z=2.444, p=.007)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비만 스트레스와 신체 만족도와의 관계는 부적상관이었으며, 응답자들은 객관적 비만도보다 주관적 비만인지에 따라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고, 의복구매행동에 비만도뿐 아니라 비만체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단계로 종속변인인 외모 관련 의복행동의 두 차원중 ‘의복의존성’에대해서는자기애의세차원이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애 성향의 구성차원별로 보면 자기과시와 자기표현이 강한‘자기고양적 자기애’는 ‘유행지향성’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지배적 성향이 강한 ‘자기주도적 자기애’와 타인의 반응에 민감한 ‘타인의존적자기애’는 ‘의복의존성’에 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만 인지가 객관적 비만도와 비례하지만은 않으며, 체형 유형이 비만 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신체만족도와 비만 스트레스, 의복구매행동에서 비만의 영향력은 인지 체형 유형 집단 간 유의한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00)와 비교하여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체사이즈 인지 정확도는 비만정도나 비만 스트레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행동이나 비만 스트레스는 객관적 비만 정도보다 주관적 비만 인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하며, Sim and Park(2007)의 연구를 지지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이 자신을 비만으로 인지하고 플러스 사이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로 선별된데에 따라 응답자들 중에는 객관적 비만 지표로 통용되는 BMI 값이 정상범위 (BMI<23)에 있는 소비자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인 1은 타인에 의한 인정, 주목, 당당함, 자기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자기고양적 자기애’로 명명하였으며, 전체 분산의 39.769%를 차지하고 있어 자기애 성향중 가장 대표적인 속성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비만 관련 사회심리적 특징은 자기애 성향과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관한 문항으로 파악하였으며, 외모 관련 의복행동은 비만 관련 사회심리적 특징과 함께 비만으로 지각된 신체의 행동적 측면이 발현되는 것으로 보았다.
39%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할당된 연령분포를 고려하여 결혼유무와 직업분포를 보면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도 고학력 여성 인구의 증가에 따라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싱글 가구와 사회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BMI는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이다. 응답자의 BMI 값은 평균 26.23으로 과체중(35.09%)과 경도비만(27.02%)의 비중이 컸으며, 주관적 체형 지각에서는 26.71%가 하체비만인 A-type, 23.91%가 H-type, 볼륨형인 X-type이 21.74%, 복부비만 형인 O-type이 20.50%, 상체비만인 V-type은 7.14%로 나타났다(Table 2). 이러한 결과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복부비만의 비중이 커지는 성인 여성의 비만 체형 특성에 관한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것으로(Choi et al.
둘째,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자기애 성향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외현적 자기애는 ‘자기고양적 자기애’와 ‘자기주도적 자기애’로 분리되었고, 내현적 자기애가‘타인의존적 자기애’로 요인화되었다. 이를 통해 플러스 사이즈 여성 소비자들이 비만 외모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반응에 민감하지만 동시에 자기표현에 당당할 뿐 아니라 자존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자기애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자기애 성향의 구성차원별로 보면 자기과시와 자기표현이 강한‘자기고양적 자기애’는 ‘유행지향성’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지배적 성향이 강한 ‘자기주도적 자기애’와 타인의 반응에 민감한 ‘타인의존적자기애’는 ‘의복의존성’에 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유행지향성’에 대해서는 ‘자기고양적 자기애’와 ‘자기주도적 자기애’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만 ‘타인의존적 자기애’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MI와 인지 체형 유형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를 보면 이들은 A-type과 V-type의 상대적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응답자들의 BMI 최소값이 22.03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은 과체중과의 경계선에 있는 부분 비만자인 것으로 판단되었다(Table 2). 이러한 결과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가 표준에 미달되는 마른체형을 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선호함에 따라 BMI 값이 정상범위에 있어도 자신을 비만으로 인지하는 왜곡된 비만 인식풍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전체 응답자들의 신체사이즈 인지 정확도는 평균 3.950으로 중간 정도 수준이지만, 비만 인지수준은 평균 5.602로 높은 편이고, 신체만족도는 평균 2.298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비만 스트레스(Mean=5.
부분비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A-type이 상대적으로 비만도가 가장 낮았지만, 주관적 비만 인지 정도는 나머지 비만 체형 집단과 동일하게 하체비만인 V-type보다 자신을 더 비만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주관적 비만 인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V-type은 신체사이즈에 대해서도 가장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만 인지가 객관적 비만도와 비례하지만은 않으며, 체형 유형이 비만 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Park(2004) 의 연구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자기애 모두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며, 외현적 자기애의 경우 자존감, 자기개념, 실제 자기 이상적 자기 간의 일치도 등 자기평가적 특성에 대해 긍정적인데 비해, 내현적 자기애는 부정적이라고 하였다. 즉, 외현적 자기애자는 외향적이며 자존감이 높고 자기개념이 긍정적이며 실제 자기와 이상적 자기 간 일치도가 높은 특성을 보인다. 이와 달리 내현적 자기애자는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고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에 취약하다.
첫 번째 단계에서 ‘자기고양적 자기애’(β=.140, p<.05) 와 ‘타인의존적 자기애’(β=.238, p<.001)는 매개변인인‘비만 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반면에 ‘자기주도적 자기애’(β=–.145, p<.05)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응답자의 BMI 값은 과체중과 경도비만의 비중이 컸으며, 젊은 비만 여성들은 허리의 굴곡이 드러나는 A-type과 X-type의 비중이 높았다. 비만 스트레스와 신체 만족도와의 관계는 부적상관이었으며, 응답자들은 객관적 비만도보다 주관적 비만인지에 따라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고, 의복구매행동에 비만도뿐 아니라 비만체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000)로 부적상관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주관적 비만 인지와 구매행동시 비만 인식정도와의 상관도는 상관계수 r=.397 (p=.000)로 객관적 비만도와의 상관도(r=.233, p=.000)와 비교하여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체사이즈 인지 정확도는 비만정도나 비만 스트레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48%의 분포를 보였다. 피복비 지출은 전체 가계수입에 대한 비중으로 측정하였으며, 분석결과 가계수입의 10~20%가 45.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10% 미만의 비중도 36.
한편, 자기애와 자기고양 및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Rose(2002)는 외현적 자기애 유형은 만성적인 자기 고양으로부터 이득을 얻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자신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깊은 불안정성을 지닌 내현적 자기애 유형은 삶의 만족도가 낮다고 하였다. 하지만 두 유형의 자기애에 자존감이 매개하면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즉,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착각이 비록 방어적인 자존감과 연관된다 하더라도 심리적 안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타인을 자신보다 평가절하하는 것도 심리적 안녕감과 연관된다고 하였다.

후속연구

실무적으로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의 자기애 성향이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를 세분화할 수 있는 유용한 세분화 기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플러스 사이즈 마켓 실무자들은 의모 관련 의복행동을 야기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제에 객관적 비만 정도보다 주관적 인식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비만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함에 따라 이들이 좀 더 당당히 자신을 표출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의복행동을 하게 됨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내 패션마켓에서는 아직까지 비만여성이 일반 여성보다 의류제품 선택의 폭이 좁고 구매 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플러스 사이즈 마켓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비만 여성 소비자들의 심리적 특성으로 자기애적 성향이 비만 스트레스 및 의복을 통한 외모관리행동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은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한 의복행동을 끌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일 뿐 아니라, 실체성을 가지며 새롭게 니치 마켓으로 부상할 수 있는 국내 플러스 사이즈 영 마켓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들어 대부분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을 타깃으로 하던 플러스 사이즈 마켓이 패션에 대한 욕구가 높은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세분화가 시작되면서 비만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은 간과될 수 없다. 따라서 성장잠재력을 가진 국내 플러스 사이즈 마켓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사이즈 수요확대에 따른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20~30대 젊은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 체형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개인의 심리적 특질로 자기애 성향이 외모관여도, 의복 과시소비성향, 의복 소비가치에 중요한영향을 미쳐 자기애 성향이 높으면 낮은 자존감을 보상하고자 하는 방어적 시도로서 혹은 자기 표현의 수단이자 과시적 의복 행동의 일환으로 의복의존적 행동과 유행지향적 행동과 같은 의복 관련 외모관리행동을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애 성향에 따라 의복 관련 외모관리행동이 어떤 양상으로 표출될지에 대해서는 자기애 구성 차원별로 검증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연구방법에서 매개변수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 방정식 분석을 사용하지 않고 가설적 경로모형으로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기 때문에 통계적 유의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될 수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연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에 대한 정교한 측정도구와 분석방법을 이용해 이를 보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개인심리적 변수인 자기애 성향에 따라 비만 스트레스에의 취약성이 다르고 사회 심리적 변수로 비만 스트레스가 자기애를 긍정적 행동동인으로 작용하게 하는 매개변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최근 실체성을 가지기 시작한 국내 플러스 사이즈 마켓에 고무적인 현상이다. 실무적으로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의 자기애 성향이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를 세분화할 수 있는 유용한 세분화 기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플러스 사이즈 마켓 실무자들은 의모 관련 의복행동을 야기하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제에 객관적 비만 정도보다 주관적 인식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비만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함에 따라 이들이 좀 더 당당히 자신을 표출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의복행동을 하게 됨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에 대한 조작적 정의에 따라 편의적으로 추출된 표본으로 일반적인 비만 소비자 행동으로 확대해석하는 데에 한계를 가진다. 또한, 비만 소비자에 대한 사회심리적 연구의 부족으로 비만 인지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단일문항으로 측정된 변수들과 편의적으로 추출된 문항들로 인해 측정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애란 무엇인가?	자기애(narcissism)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어떠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외모, 능력에 대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사랑하는 자기중심성을 말한다. Freud(1914/1957)가 자기애를 심리적 에너지가 자신에게로 향해져 자신의 신체를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하는 태도라고 보았다.
	공동체 의식이나 타인에 대한 관심보다 자신의 안녕감이 중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기애적 사고와 행동은 현대 사회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점차 산업화되고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안정감과 자기가치감을 추구 하는 심리적 경향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공동체 의식이나 타인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안녕감이 중시된다. 또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매우 당연하게 여겨진다(Choi & Kim, 2010).
	젊은 비만 여성 소비자들이 과거와 다르게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가?	국내의 경우도 식습관의 서구화와 사회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증가한 젊은 비만 여성 소비자들은 체형 변화뿐 아니라 외모와 관련된 사회심리적 태도에 있어서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꾸미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적극 적인 외모관리행동을 표출한다. 더구나 젊은 비만 인구의 증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플러스 마켓이 성장하고 세분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들의 쇼핑에 대한 변화된 기대와 행동에 부응할 수 있는 실무적 대응이 필요하다(Ryu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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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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