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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자살생각에 관한 탐색적 연구 -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을 중심으로 -
Suicidal Ideation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South Korea -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Material Hardship - 원문보기

韓國社會福祉學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68 no.3, 2016년, pp.181 - 201  

이재경 (창신대학교) ,  이래혁 (순천향대학교) ,  이은정 (중앙대학교) ,  장혜림 (서울장신대학교)

초록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7~9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고, 가구주를 분석단위로 2,081가구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한 저소득 가구주는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은 가구주보다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물질적 어려움의 4개 하위변수들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는 식품 불안정이나 신용불량을 경험한 가구주가 그렇지 않은 가구주보다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정적인 관계가 여성가구주 집단보다는 남성가구주 집단에서, 비노인가구주 집단보다는 노인가구주 집단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 사회구조적 책임에 대한 인식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예방정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from three recent waves of the Korean Welfare Panel Study,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and suicidal ideation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South Korea. Overall, we found that experiencing material hardship was a...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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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최근 자살과 관련된 경제적 요인에 주목한 연구를 살펴보면, 빈곤(우혜경·조영태, 2013; 백인립·김흥주, 2014)과 부채(이윤정·송인한, 2015) 외에 경제적 요인과 자살의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득의 많고 적음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적 어려움의 측정보다는 물질적 어려움(material hardship)이란 개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측정하여 자살생각과의 연관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 이에 선진국은 신용불량자들에게 공공부조를 통한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여 시장으로의 재진입의 길을 열어놓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신용불량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공공부조 제도권 밖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생계형 자살 및 범죄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류정순, 2004).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신용불량의 경험과 자살생각의 정적 관계는 저소득층에게 있어 신용불량의 경험이 사회적 배제와 고립으로 이어져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의 상황을 야기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함의를 이끌 수 있다.
  • 일반긴장이론(Agnew, 1992)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경제적 어려움의 경험은 매우 다양할 수 있고, 그 유형별로 유발되는 심리적 긴장감 또한 상이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어려움의 세부유형별로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의 네 가지 하위유형으로 식품 불안정, 공과금 납부 곤란, 의료 곤란, 신용불량을 사용한다.
  • 일반긴장이론에 의하면(Agnew, 1992), 한꺼번에 여러 가지 경제적 긴장감을 경험하는 것은 자살 관련 행위를 강화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물질적 어려움을 다양한 하위요인으로 세분화하기 전에 하나의 단일한 변수로 자살생각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 가를 규명하고자 한다.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과의 관련성을 검증한 국내연구는 부재한 실정이다.
  • 특히, 소득 기반의 접근이 아닌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서 현재의 정책적 접근보다 보다 구체화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는 전국 단위의 자료를 사용하여 보다 대표성 있는 결과를 제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패널자료의 장점을 활용하여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 사이에 시간 차이를 두고 분석을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관계의 규명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연구문제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남녀 집단 및 노인과 비노인 집단에 따라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표 4>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남녀 및 노인과 비노인의 하위 집단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물질적 어려움의 하위유형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분석한 실증적 연구가 부재하므로 자살을 정신건강과 관련된 포괄적인 영역으로 해석하고 정신건강의 대표적 지표인 우울과 물질적 어려움의 관계를 토대로 물질적 어려움의 세부유형과 자살생각 사이의 관련성을 예측해 보고자 한다. 한국의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우울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어려움의 하위유형 중 식사를 거른 경험, 공과금 납부의 어려움, 주거 불안정, 의료불안정이 우울과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Kim et al.
  •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물질적 어려움을 네 개의 하위 유형으로 구분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간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네 가지 하위유형은 식품 불안정(food insecurity), 공과금 납부 곤란(difficulty in paying bills), 의료 곤란(medical hardship), 신용불량(credit problems)이다.
  • 본 연구는 전국 단위의 패널자료와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의 결과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가구주는 그렇지 않은 가구주에 비해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았고, 물질적 어려움의 하위변수들 중 식품 불안정이나 신용불량을 경험하는 것이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과 정적인 관계를 보여주었다.
  • 본 연구의 두 번째 연구 질문은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의 세부유형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 본 연구의 세 번째 연구 질문은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가 남녀 집단 또는 노인과 비노인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 본 연구의 첫 번째 연구 질문은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일반긴장이론에 의하면(Agnew, 1992), 한꺼번에 여러 가지 경제적 긴장감을 경험하는 것은 자살 관련 행위를 강화할 수 있다.
  • 이상의 선행연구를 통해 소득수준, 실업, 부채, 지역경제자립도, 복지투자 비용, 사회경제적 지위, 소득불평등과 같은 경제적 요인들의 악화가 자살생각의 증가와 관련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 역시 자살생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국단위의 한국복지패널 7~9차 자료를 사용하여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여부와 자살생각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 이상의 연구들을 통해 성별과 연령은 경제적 불황기의 자살생각과 관련된 주요한 인구학적 특성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 사이의 관계가 남자가구주 집단 또는 노인가구주 집단에서 더 두드러질 것이라는 예상 하에 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빈곤이나 부채와 같이 소득을 기반으로 간접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측정하고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들(우혜경·조영태, 2013; 백인립·김흥주, 2014; 이윤정·송인한, 2015)과 큰 맥락에서 일치한다. 이에 더해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을 사용하여 생활여건과 직결된 문제들을 직접적으로 측정하여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들을 보완하였다.
  • , 2016). 이에 더해서 경제적 어려움과 자살에 있어서 중요한 인구학적 특성인 성별과 연령(김민영, 2013; Chen et al., 2012)을 토대로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가 남녀 집단 또는 노인과 비노인 집단에서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 경제적 어려움의 경험은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집단에 초점을 두고 그들이 왜 자살생각(suicidal ideation)을 하게 되는가에 주목하고자 한다. 최근 자살과 관련된 경제적 요인에 주목한 연구를 살펴보면, 빈곤(우혜경·조영태, 2013; 백인립·김흥주, 2014)과 부채(이윤정·송인한, 2015) 외에 경제적 요인과 자살의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는 드물다.
  •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과의 관련성을 검증한 국내연구는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어려움과 유사한 경제적 측면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연관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 어려움과 자살생각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봄에 있어서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을 사용하여 보다 다양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의 도출을 가능하게 하였다.

가설 설정

  • 경제적 어려움이 계획한 경제적 목표와 실제 상황의 괴리감을 유발하고 이것이 긴장감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둘째, 경제적 상실(economic loss)이다. 실직이나 금전적 손실, 복지 급여의 손실과 같은 경험이 경제적 긴장감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 따라서 우울과 자살이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대표적인 정신건강 지표임을 고려하면(강상경, 2010),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도 물질적 어려움의 세부유형별로 상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어려움의 하위유형 별로 자살생각과 상이한 관계가 나타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은 자살생각과 관계가 있는가? 둘째,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세부 유형별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물질적 어려움과 자살생각의 관계는 남녀 집단 또는 노인과 비노인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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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물질적 어려움이란 무엇인가? 물질적 어려움은 개인이 일상의 삶에서 매우 기본적인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할 수 없거나 불충분하게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Beverly, 2001). 이미 많은 연구들이 소득 기반 빈곤과 물질적 어려움 사이의 약한 상관관계를 보고하고 있어 소득의 많고 적음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측정하는 단차원적 접근은 빈곤한 사람들의 실제 생활여건을 반영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Mayer and Jencks, 1989; Sullivan et al.
자살생각을 증가 시키는 경제적 요인은 무엇인가? 이상의 선행연구를 통해 소득수준, 실업, 부채, 지역경제자립도, 복지투자 비용, 사회경제적 지위, 소득불평등과 같은 경제적 요인들의 악화가 자살생각의 증가와 관련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 역시 자살생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자 한다.
물질적 어려움의 네 개의 하위 유형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물질적 어려움을 네 개의 하위 유형으로 구분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자살생각간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네 가지 하위유형은 식품 불안정(food insecurity), 공과금 납부 곤란(difficulty in paying bills), 의료 곤란(medical hardship), 신용불량(credit problems)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유형의 물질적 어려움은 저소득층의 생활여건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득 기반의 접근보다 더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포착할 수 있다(Beverly, 2001; Ki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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