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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 :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South Korea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6 no.7, 2016년, pp.552 - 565  

이재경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이래혁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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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 요인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복지패널 최신 3개년도(2012-2014) 자료를 사용하여 가구균등화 소득의 중위소득 60%를 기준으로 저소득가구를 선정하였고, 이중 단독가구를 제외한 960명의 가구주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변수는 물질적 어려움, 음주행위, 자아존중감, 가족갈등이고, 이 변수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물질적 어려움은 음주에 직접효과를 갖지 않았지만, 가족갈등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는 간접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부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 낮은 자아존중감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긍정적 가족갈등 대처방법과 낮은 자아존중감은 낮은 음주행위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 가족갈등, 자아존중감이 문제음주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material hardship and alcohol use among low-income households in Korea,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whether the association was mediated by family conflict and self-esteem.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960 low-income households, thi...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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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 사이의 관계를 살펴봄에 있어서 이를 매개해주는 요인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저소득층 사이에서 물질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이 그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심리적 중압감이나 그들에게 가족 갈등을 야기하는 역할 중압감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음주라는 부정적 결과물을 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 최근 스트레스 과정 모델과 관련해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요인이 부정적 건강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측정함에 있어서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제시되고 있다[38]. 따라서 이러한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과정에 시간의 개념을 추가해서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이 1년 뒤 음주행위 뿐만 아니라 2년 뒤의 음주행위와도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음주행위는 시간에 따라 지속되고 증상이 심화되는 속성이 있다[15].
  • 본 연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주가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두 요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가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간에 따른 지속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스트레스 과정에 시간의 개념을 포함하려는 최근의 노력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한다. 최근 스트레스 과정 모델과 관련해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요인이 부정적 건강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측정함에 있어서 시간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제시되고 있다[38].
  • 본 연구는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활용하여 전국적 대표성을 가지는 표본을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구조를 밝히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차원에서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해결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 과정 모델을 토대로 저소득층의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제음주의 가능성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구주가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두 요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대처가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간에 따른 지속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저소득층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들의 시간에 따른 구조적 영향력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적 그리고 실천적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 이 중 가족갈등 정보가 없는 가구들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960명의 가구주 사례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연구결과에 제시하였다.
  • 1%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복지패널이 전국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조사임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저소득층의 인구학적 특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 따라서 물질적 어려움이 어떻게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본 연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스트레스 과정 이론(stress process model)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음주 행동을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다양한 관련 요인들 사이의 상호연계 과정의 결과물로 설명하고자 한다[31]. 앞서 설명한 것처럼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을 이들의 음주행위를 야기하는 배경 요인으로 간주한다.
  •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이 저소득층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세부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포착할 수 있기에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은 사회구조적 요인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음주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예측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행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저소득층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들의 시간에 따른 구조적 영향력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저소득층의 음주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정책적 그리고 실천적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 앞서 설명한 것처럼 본 연구는 저소득층이 경험하는 물질적 어려움을 이들의 음주행위를 야기하는 배경 요인으로 간주한다. 이에 더해서 물질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자아존중감과 가족갈등을 물질적 어려움이라는 배경요인과 음주행위라는 결과물 사이를 연결해주는 매개요인으로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하지만 이러한 소득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적 어려움의 측정 지표들은 빈곤한 삶에 대한 어려움의 정도를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한계를 갖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 삶에서 겪는 부정적 경험의 정도를 반영하는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20][21]을 사용하여 빈곤과 음주의 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물질적 어려움의 개념이 저소득층이 일상의 삶에서 겪는 세부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포착할 수 있기에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은 사회구조적 요인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이 음주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예측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가설 설정

  • 가설1: 물질적 어려움의 경험은 음주, 가족갈등대처,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직접적 관계를 가질 것이다.
  • 가설2: 물질적 어려움과 음주는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자존감에 통해 매개관계를 가질 것이다.
  • 가설3: 가족갈등대처와 자아존중감의 음주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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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구조적 요인이라는 것의 예는? 또한, 경제적 어려움의 경험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구조적 요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한국사회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빈곤문제는 빈곤 그 자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의 결핍으로 우울, 불안, 무기력, 좌절감 등과 같은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8]. 특히 빈곤으로 인한 자아존중감의 상실과 같은 심리적 위축은 음주행위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9].
AUDIT이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개발하였는가? 한국복지패널에서는 AUDIT(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으로 음주를 측정하고 있다. AUDIT은 알코올사용장애선별검사 도구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하였고, 음주문제를 가질 위험이 있는 개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적합한 도구이다. 총 10문항의 5점 Likert척도로 1번~3번 문항은 해로운 음주행위, 4번~ 6번 문항은 알코올의존, 7번~10번 문항은 위험한 음주 등 세 영역을 측정한다.
정신건강관련 문항으로 자아존중감을 평가할 때 사용한 것은? 자아존중감은 정신건강관련 문항으로 Rosenberg SelfEsteem Scale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은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좋은 성품을 지녔다 등 총 10개 문항 4점 Likert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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