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성격 5요인)이 창의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대학에서 특수 전공으로 인식되는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들 간의 개인 특성이 창의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체능계열 150명, 비예체능계열 15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했으며, 이중 유효 설문지 275부(91.7%)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성(정서안정성)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응답자의 전공을 예체능 계열과 비예체능 계열로 세분화하여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었고, 비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과 개방성만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전공에 따른 습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도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성격 5요인)이 창의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대학에서 특수 전공으로 인식되는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들 간의 개인 특성이 창의적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체능계열 150명, 비예체능계열 15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했으며, 이중 유효 설문지 275부(91.7%)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성(정서안정성)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응답자의 전공을 예체능 계열과 비예체능 계열로 세분화하여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었고, 비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과 개방성만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전공에 따른 습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도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search the effect of individual personality (big five personality) on creative behavior. In particular, we tried to find out how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who are perceived as unique majors in university and students who are in non-art, music 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search the effect of individual personality (big five personality) on creative behavior. In particular, we tried to find out how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who are perceived as unique majors in university and students who are in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ffect the creative behavior. To perform thi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50 university students in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nd 150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university students in C University locate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275 copies (91.7%) of valid questionnaires were used among them. As a result, extroversion, openness, Friendliness, and sincerity were found to affect creative behaviors, excluding neuroticism (emotional stability) among five factors of personality. Addi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by departmentalizing the majors of respondents as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nd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In the case of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extroversion, openness, friendliness affected the creative behavior, and in the case of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only extroversion and openness influenced creative behavior. This difference can be understood as the difference of habits according to major, and it has been proved that it is also similar to previous research result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search the effect of individual personality (big five personality) on creative behavior. In particular, we tried to find out how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who are perceived as unique majors in university and students who are in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ffect the creative behavior. To perform thi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50 university students in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nd 150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university students in C University located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275 copies (91.7%) of valid questionnaires were used among them. As a result, extroversion, openness, Friendliness, and sincerity were found to affect creative behaviors, excluding neuroticism (emotional stability) among five factors of personality. Addi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by departmentalizing the majors of respondents as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and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In the case of 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extroversion, openness, friendliness affected the creative behavior, and in the case of non-art, music and physical education, only extroversion and openness influenced creative behavior. This difference can be understood as the difference of habits according to major, and it has been proved that it is also similar to previous research resul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의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인의 특성이 창의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대학에서 특수 전공으로 인식되고 있는 예체능계열의 대학생들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들 간에 개인특성에 따른 창의적 행동의 차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성(정서안정성)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의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인의 특성이 창의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대학에서 특수 전공으로 인식되고 있는 예체능계열의 대학생들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들 간에 개인특성에 따른 창의적 행동의 차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활용된 자료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의 예체능계열 대학생 150명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 150명, 총 300명이다. 설문지 배포와 회수는 2017년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28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응답자 300명 중 불성실 응답자 25명을 제외한 총 275(예체능계열 142명, 비예체능계열 133명)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활용된 자료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의 예체능계열 대학생 150명과 비예체능계열 대학생 150명, 총 300명이다. 설문지 배포와 회수는 2017년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28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응답자 300명 중 불성실 응답자 25명을 제외한 총 275(예체능계열 142명, 비예체능계열 133명)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에 대한 설문 문항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직각회전(Varimax)을 통한 주성분 요인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진행하였으며, 분석 결과 요인적재치(Factor Loading)는 0.6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신뢰도의 경우는 Cronbach α 값이 0.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가 전공에 따라 상이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의 표와 같다.
셋째, 성격 5요인의 창의적 행동에 대한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진행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첫째, 기초자료분석 및 기초통계분석을 통해 데이터 오류를 제거하였으며, 둘째,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크롬바알파(Cronbach’s Alpha)계수를 이용한 검증을 진행하였다.
이론/모형
모두에서 제시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의 경우 Costa and McCrae가 5가지 성격요인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Rivised NEO Personality Inventory(NEO-PI-R)[14]를 참조하였으며, 창의적 행동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Runco’s Ideational Behavior Scale(RIBS)를 사용하였다[15].
성능/효과
둘째, 응답자 중 예체능 계열 대학생으로 한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한 결과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만 창의적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성(정서 안정성), 친화성은 창의적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예체능 계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과의 영향력 검증 결과는 외향성, 개방성만 창의적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줄 뿐, 신경성(정서 안정성), 친화성, 성실성은 통계적으로 창의적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의 경우는 Cronbach α 값이 0.6이상으로 나타나 다항목척도의 내적일관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성(정서안정성)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응답자의 전공을 예체능 계열과 비예체능 계열로 세분화하여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었고, 비예체능 계열의 경우는 외향성과 개방성만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전공에 따른 습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모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행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향성과 개방성은 전공에 상관없이 창의적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실성의 경우는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전공과 상관없이 응답자 전체를 대상으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행동과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다음의 [표 3]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신경성(정서 안정성)을 제외하고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 등이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모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행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향성과 개방성은 전공에 상관없이 창의적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실성의 경우는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전공이 갖는 특성으로 인한 오랜 습관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특히,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성격 5요인 외에도 학습, 인지, 문제해결전략, 동기, 지능, 태도, 신념, 모방, 집단역학 등[16]이 정성적 연구결과로 제시되고 있으나, 대규모 표본을 활용한 정량적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이에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선행변수들과 창의성 내지는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일반적인 창의성의 의미는?
창의성의 영역특수성과 영역일반성을 논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창의성이 무엇인가?’이다. 일반적으로 창의성을 ‘새롭고, 질적 수준이 높으며 적절한 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3]이라 했을 때, 새롭다는 것은 어느 정도이며, 질적수준이 높다는 것은어느정도인가는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다[4].
창의성 연구의 주된 영역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이어져 온 창의성은 1950 년 Guilford(1950) 연구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다[1]. 창의성 연구의 주된 영역은 창의성 발현의 주체, 창의성 평가의 대상, 창의성 발현의 영역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2].
창의성 개념 정립이 어려운 이유는?
그러한 결과는 다양한 원인에서 찾을 수 있으나, 창의성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될 수 있는 개념 정립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즉 창의성의 개념 내지는 본질을 정의할 때, 창의적인 결과 물,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 또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개인의 특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6)
Byung-Gee. Park and Hyun-Suk. Kang,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Self-Report from and Integrative Creative Scale",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 Psychology, Vol.20, No.1, p.156, 2006.
Seung-Eun. Choi, Hye-Mi. Eom, Hyeon-Sun. Shin, Bong-Sun. Heo, Yun-Ji. Kim and Hyo-Geun. Kim, Creative and Creative Management, Sigma Insight, p.44, 2014.
Sternberg. R. J, Kaufman, J. C and Pretz, J. E, The Creativity Conundrum, Psychology Press, New York, p.1, 2002.
Kaufman. J. C and Baer. J, in Creativity: From Potential to Realization, Edited Sternberg. Robert. J, Grigorenko. Elena, L. and Singer. Jerome. L,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p.15, 2004.
Jea-Yang. Cho, "Impact of Leader's Personality on Creativity of Hotel Front Officer and Job Satisfactory",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No 4, p.457, 2014.
Kaufman. J. C, Jonathan. A. P and Bear. J. Essentials of Creativity Assessment, Wiley & Sons, 2008.
Mi-Young. Kim, The Relationship among Big Five Personality Traits, Leader-Member Exchange(LMX), Empowerment, and Job Performance for Executive Secretaries in Large Korean Firms, Ph. D. Thesi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p.37, 2015.
Kaufman. J. C, Jonathan. A. P and Bear. J. Essentials of Creativity Assessment, Wiley & Sons, 2008.
Jea-Yang. Cho, "Impact of Leader's Personality on Creativity of Hotel Front Officer and Job Satisfactory",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No 4, p.460, 2014.
Kaufman. J. C, Jonathan. A. P and Bear. J. Essentials of Creativity Assessment, Wiley & Sons, 2008.
Runco. M. A, in Creativity: From Potential to Realization, Edited Sternberg. Robert. J, Grigorenko. Elena, L. and Singer. Jerome. L,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p.50, 2004.
Hwa-Ja. Lee, A study on factors that influence the creative behavior and performance of people in advertising industry, Ph. D. Thesis. Kyung Hee University, Seoul, 2002.
Byung-Hee. Lee, Confirmation of the Domain-General Structure Model of Creative Behavior, Ph. D. Thesis.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heong-Ju, Korea, pp.30-31, 2008.
Costa. P. T, McCrae. R. R and Kay, G. G, "Persons, Places, and Personality : Career Assessment using the Revised NEO Personality Inventory", Journal of Career Assessment, Vol.3, No.2, pp.123-139, 1995
Runco's. M. A, Plucker. J. A and Lim. W, "Development and Psychometric Integrity of a Measure of Ideational Behavior", Creativity Research Journal, Vol.3-4, No.13, pp.393-400, 2001.
Simonton. D. K, Contemporary Psychology, Vol.39, No.1, pp.12-13, 199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