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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본인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인 자기효능감과 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긍정적 사고가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및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와 관련하여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중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를 독립변수로 투입하고 주관적 행복감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 중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 전공만족도는 불만족을 기준으로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해당 대학교의 간호학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였으며,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 2, 3, 4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4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이루어졌다. 설문지 배포 전에 연구의 목적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본 연구로 인해 취득한 개인정보를 연구목적 이외에 사용하지 않을 것과 비밀보장 및 무기명처리, 연구 참여 중 철회가 가능하며 연구 참여 철회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이 끝난 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D 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6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 본 연구는 D 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학생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6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총 286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70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일부 문항의 응답이 누락된 5부를 제외한 265(92.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해당 대학교의 간호학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였으며,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 2, 3, 4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4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이루어졌다. 설문지 배포 전에 연구의 목적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본 연구로 인해 취득한 개인정보를 연구목적 이외에 사용하지 않을 것과 비밀보장 및 무기명처리, 연구 참여 중 철회가 가능하며 연구 참여 철회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이 끝난 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6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총 286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70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일부 문항의 응답이 누락된 5부를 제외한 265(92.6%)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주관적 행복감 정도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 3)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주관적 행복감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단계적 다중회귀(Stepwise multiple regression)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중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를 독립변수로 투입하고 주관적 행복감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 중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다, 전공만족도는 불만족을 기준으로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긍정적 사고는 Kim 등[27]이 개발한 측정 도구로 이메일을 통해 저자에게 도구사용의 허락을 받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긍정적 사고 도구는 16개의 긍정 문항과 2개의 부정 문항 총 18개 문항의 5점 Likert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사고가 높음을 의미한다.
-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 [26] 의 자기효능감 척도(Self Efficacy Scale, SES)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효능감 척도는 일반적 효능감 17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 주관적 행복감은 Lyubomirsky와 Lepper[28]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관적 행복감 도구는 4개 문항의 7점 Likert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 중 주관적 행복감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하는 경우, 전공 만족도에 매우 만족하는 경우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을 포함한 모델의 설명력은 48.7%로 나타났다.
- 다중 회귀분석을 하여 산출된 회귀모형의 모형 적합도가 적절하였으며(F=37.248, p<.001), 자기효능감(β=.023, p=.004), 긍정적 사고(β=.610, p<.001)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중공선성 문제를 검정하기 위해 공차 한계(tolerance)가 .511에서 .962로 0.1 이상이었고, 분산 확대 인자(VIF)가 1.958로 10 이상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검정인 Durbin-Watson Test를 실시한 결과 d=1.
- 대상자들이 인지하는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3.37±0.47점이었으며, 긍정적 사고는 5점 만점에 3.42±0.43점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주관적 행복감은 자기효능감(r=.448, p<.001), 긍정적 사고(r=.677,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긍정적 사고와 자기효능감(r=.660, p<.001)은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 958로 10 이상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검정인 Durbin-Watson Test를 실시한 결과 d=1.876으로 2에 가까운 수용기준에 부합하여 잔차의 자기상관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하여 산출된 회귀모형의 모형 적합도가 적절하였으며(F=37.
-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 중 주관적 행복감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지하는 경우, 전공 만족도에 매우 만족하는 경우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을 포함한 모델의 설명력은 48.
-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이었으며, 이들 요인 중 설명력이 가장 높은 요인은 긍정적 사고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긍정적 사고 다음으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주관적 행복감은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긍정적 사고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기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행복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선행연구[3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간호대학생의 긍정적 사고가 높을수록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다는 연구결과[18]가 있어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 이는 간호대학생이 현재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자기효능감과 긍정적 사고를 갖고 이를 극복해야 함을 알 수 있다.
- 긍정적 사고는 Kim 등[27]이 개발한 측정 도구로 이메일을 통해 저자에게 도구사용의 허락을 받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긍정적 사고 도구는 16개의 긍정 문항과 2개의 부정 문항 총 18개 문항의 5점 Likert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사고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 .
-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 [26] 의 자기효능감 척도(Self Efficacy Scale, SES)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자기효능감 척도는 일반적 효능감 17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 주관적 행복감은 Lyubomirsky와 Lepper[28]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관적 행복감 도구는 4개 문항의 7점 Likert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 .
- 96점으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한 대상자가 주관적 행복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전공 만족도는 전공에 매우 만족으로 답한 대상자가 5.61점, 만족한 대상자가 4.71점, 보통인 대상자가 4.29점, 불만족인 대상자가 4.12점으로 나타나 전공에 만족하거나 보통, 불만족 하는 대상자보다 전공에 매우 만족하는 대상자가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은 남자가 5.43점, 여자가 4.58점으로 나타나 남학생인 경우 주관적 행복감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한 대상자가 4.77점, 나쁘다고 답한 대상자가 3.96점으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한 대상자가 주관적 행복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사후분석 결과, 전공 만족도는 전공에 매우 만족으로 답한 대상자가 5.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주관적 건강 수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 수준이 좋다고 느끼는 대상자의 경우, 전공 만족도에서 매우 만족으로 답한 경우 주관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자기효능감, 긍정적 사고이었으며, 이들 요인 중 설명력이 가장 높은 요인은 긍정적 사고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긍정적 사고 다음으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다는 연구결과[14, 36]와 일치한다.
- 종속변수인 주관적 행복감은 7점 척도로 평균 4.80±.1.04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항목에서 '나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다' 평균 5.06±1.18점, '나는 내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더 행복한 사람이다' 평균 4.82±1.15점, '나는 내 삶을 아주 많이 즐긴다' 평균4.65±1.21점, '나는 우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전혀 행복한 것도 같지 않다' 평균 4.30±1.35점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주관적 건강 수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 수준이 좋다고 느끼는 대상자의 경우, 전공 만족도에서 매우 만족으로 답한 경우 주관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으로 건강수준이 좋다고 인지하는 경우 주관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난 결과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주관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난 선행연구[2, 20]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주관적 행복감이 좋은 건강상태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35]와 유사한 결과이다.
후속연구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이에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행하고 연구결과를 일반화할 필요가 있다.
-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긍정적 사고를 향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므로 이에 긍정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확대 적용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하며 향후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 이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다는 연구결과[14, 36]와 일치한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비추어볼 때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증진은 주관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 검증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 또한,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이에 연구대상 및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행하고 연구결과를 일반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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