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침사 검사는 물리화학적 검사보다 정도관리의 표준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요침사 정도관리의 합리성을 위해 요침사 보존제인 글루타르알데히드로 요침사를 보존하여 실물을 통한 현미경 검사로 요침사 정도관리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5% 글루타르알데히드를 보존액으로 하여 표본을 제작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2개의 슬라이드를 제작하였으며, 하나는 냉장보관, 다른 하나는 실온 보관하여 검체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요침사를 냉장 보관하여 8주까지 보존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슬라이드 제작 후에는 냉장 보관하여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존제 처리 후 슬라이드 제작하여 검사실간, 검사자간판독을 비교한 결과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요침사 성분을 보존할 수 있으며, 실물을 통한 정도관리 및 교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침사 검사는 물리화학적 검사보다 정도관리의 표준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요침사 정도관리의 합리성을 위해 요침사 보존제인 글루타르알데히드로 요침사를 보존하여 실물을 통한 현미경 검사로 요침사 정도관리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5% 글루타르알데히드를 보존액으로 하여 표본을 제작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2개의 슬라이드를 제작하였으며, 하나는 냉장보관, 다른 하나는 실온 보관하여 검체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요침사를 냉장 보관하여 8주까지 보존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슬라이드 제작 후에는 냉장 보관하여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존제 처리 후 슬라이드 제작하여 검사실간, 검사자간판독을 비교한 결과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요침사 성분을 보존할 수 있으며, 실물을 통한 정도관리 및 교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re is greater standardization of quality control for microscopic examination of urine than for physicochemical tes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it is possible to control the sediment accuracy by microscopic examination through the real thing by preserving the essential sediment with g...
There is greater standardization of quality control for microscopic examination of urine than for physicochemical tes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it is possible to control the sediment accuracy by microscopic examination through the real thing by preserving the essential sediment with glutaraldehyde, which is required for the rationality of sediment quality control. A urine specimen was prepared using 2.5% glutaraldehyde as a preservation solution. Samples treated with urine preservatives confirmed the morphological deformation of the cells for four weeks at intervals of one week and confirmed whether they should be preserved for 4 weeks thereafter. After preparing the required sediment slide, two more slides were produced; one was stored in a refrigerator for, and the other was stored at room temperature. The morphological deformation of the specimen was confirmed. Glutaraldehyde has the effect of preserving the refrigerated essential sediments and storing them for up to 8 weeks, refrigerated storage after slide production, stabilized by 3 days. Moreover, after treatment with preservatives, the production of the slide and comparison between the measured values between the laboratories and examiners showed a low consistency. In conclusion, we showed that the urine sediment components can be preserved, and it can be used for quality control and education through real objects.
There is greater standardization of quality control for microscopic examination of urine than for physicochemical tes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it is possible to control the sediment accuracy by microscopic examination through the real thing by preserving the essential sediment with glutaraldehyde, which is required for the rationality of sediment quality control. A urine specimen was prepared using 2.5% glutaraldehyde as a preservation solution. Samples treated with urine preservatives confirmed the morphological deformation of the cells for four weeks at intervals of one week and confirmed whether they should be preserved for 4 weeks thereafter. After preparing the required sediment slide, two more slides were produced; one was stored in a refrigerator for, and the other was stored at room temperature. The morphological deformation of the specimen was confirmed. Glutaraldehyde has the effect of preserving the refrigerated essential sediments and storing them for up to 8 weeks, refrigerated storage after slide production, stabilized by 3 days. Moreover, after treatment with preservatives, the production of the slide and comparison between the measured values between the laboratories and examiners showed a low consistency. In conclusion, we showed that the urine sediment components can be preserved, and it can be used for quality control and education through real 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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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자주 볼 수 없는 세포 증례를 보존하거나, 신입직원 및 검사실 로테이션시 교육용 또는 학생실습을 위한 교육용 자료로 보존하고자 하는 경우와 같이 요침사를 장기간 보존해야 하는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요침사 보존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6]. 본 연구에서는 요침사 정도 관리의 합리성을 위해 요침사 보존제인 글루타르알데히드로 요침사를 보존하여 실물을 통한 현미경 검사로 요침사 정도관리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제 요침사를 표본으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면 동일한 표본을 이용하여 반복 교차확인을 통해 내·외부정도관리에 기여함과 동시에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9].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글루타르알데히드 요침사 보존제를 이용하여 요침사 보존효과와 보존 기간을 확인하고, 보존 요침사액을 이용하여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실제적인 현미경 검사에 의한 담당자간 판독 교차확인 및 검사실간 비교가 가능한지를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기존에 정도관리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 판독하는 방법의 문제점, 현재 연구하고 있는 슬라이드 실물을 보고 정도관리를 시행하는 방법의 문제점, 요경검 정도관리를 슬라이드 실물로 실시하였을 경우의 장점을 설문지로 각 기관에 배포하여 확인하였다.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은 변형 적혈구 검체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1기관에서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을 시행하였다. 검사실간 비교는 변형 적혈구 및 일반 이상 검체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변형 적혈구는 7기관, 일반 이상 검체는 10기관에서 검사실간 비교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검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현미경으로 100배 저배율(low power field,LPF)에서 전체 시야를 관찰한 후 400배 고배율(high power field, HPF)에서 10 시야 이상 관찰하여 요침사 성분의 종류와 세포수의 평균치를 측정하였으며[13],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 후 사진으로 기록하여 평가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동일한 임상병리사에 의해 육안 현미경 관찰 후 사진을 촬영하여 비교하였으며,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검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현미경으로 100배 저배율(low power field,LPF)에서 전체 시야를 관찰한 후 400배 고배율(high power field, HPF)에서 10 시야 이상 관찰하여 요침사 성분의 종류와 세포수의 평균치를 측정하였으며[13],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 후 사진으로 기록하여 평가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동일한 임상병리사에 의해 육안 현미경 관찰 후 사진을 촬영하여 비교하였으며,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 지침(CLSI GP16-A3)에 따르면 요침사 검사와 계산을 위해 counts/mL로 보고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3].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검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현미경으로 100배 저배율(low power field,LPF)에서 전체 시야를 관찰한 후 400배 고배율(high power field, HPF)에서 10 시야 이상 관찰하여 요침사 성분의 종류와 세포수의 평균치를 측정하였으며[13],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 후 사진으로 기록하여 평가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과정에서 요침사 보존여부는 동일한 임상병리사에 의해 육안 현미경 관찰 후 사진을 촬영하여 비교하였으며,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요침사 보존효과 확인은 동일 검체 2개를 원심분리 후 하나는 보존제 처리하고 다른 하나는 보존제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보관 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 지침(CLSI GP16-A3)에 따르면 요침사 검사와 계산을 위해 counts/mL로 보고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3].
보존제를 처리한 검체는 1주일 간격으로 4주간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고, 이후 4주간은 보존여부를 확인하였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2개의 슬라이드를 제작하였으며, 하나는 냉장보관, 다른 하나는 실온 보관하여 검체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하였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요침사를 냉장 보관하여 8주까지 보존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슬라이드 제작 후에는 냉장 보관하여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MEISEI auto slide coverslipping(RCM 7000, Tokyo, Japan) 장비를 이용하여 Consul-Mount(Thermo Fisher Scientific, Madison, USA)로 검체 당 2개의 슬라이드를 제작하였으며, 하나는 냉장보관, 다른 하나는 실온보관하여 검체의 형태학적 변형을 확인 후 사진으로 기록하여 평가하였다.
저자들은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냉장 보관하여 3일간 안정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검사실간, 검사자간 판독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7기관의 검사실간 변형 적혈구 비율은 15∼76%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은 변형 적혈구 검체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1기관에서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을 시행하였다. 검사실간 비교는 변형 적혈구 및 일반 이상 검체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변형 적혈구는 7기관, 일반 이상 검체는 10기관에서 검사실간 비교를 시행하였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냉장 보관하여 3일간 안정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 및 검사실간 비교에 사용된 검체는 보존제 처리하여 슬라이드 제작 후 3일간 냉장 보관된 표본으로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이 되는 검체는 서울 S병원에서 Sysmex UF-1000i(Sysmex, Kobe, Japan)로 요침사 검사를 시행하여 요침사 결과 중 이상 검체를 육안 현미경 검사로 재확인한 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총 25개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측정 요침사 성분은 백혈구, 적혈구(변형 적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이었으며, 이 중 결정성분은 옥살산칼슘을 포함하여 5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이 되는 검체는 서울 S병원에서 Sysmex UF-1000i(Sysmex, Kobe, Japan)로 요침사 검사를 시행하여 요침사 결과 중 이상 검체를 육안 현미경 검사로 재확인한 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총 25개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측정 요침사 성분은 백혈구, 적혈구(변형 적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이었으며, 이 중 결정성분은 옥살산칼슘을 포함하여 5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요침사를 냉장 보관하여 2개월까지 보존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슬라이드 제작 후에는 냉장 보관하여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존제 처리 후 슬라이드 제작하여 검사실간, 검사자간 판독을 비교한 결과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세포성분의 보존을 확인한 결과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은 실온에서 1일만에 변성을 보였으나,냉장 보관하였을 경우 3일까지 세포의 형태학적 변형이 없었다. 적혈구, 백혈구를 포함한 요침사 세포성분은 pH, 비중, 온도, 세균의 존재 유무에 따라 형태학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세포의 붕괴는 pH 7.
본 연구에서는 글루타르알데히드 보존제를 사용하여 요침사 성분 중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의 형태학적 보존성을 확인하였으며, 냉장 보관하여 2개월간 세포성분의 변형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요침사를 보존하기 위한 보존액으로는 포름알데히드, 붕산(boric acid), 글루타르알데히드 등이 있다[8,10,11,18-20].
또한 원주는 1기관에서 보고하였고 그 외의 다른 성분으로 세균은 4기관에서, 점액 사는 1기관에서 보고하여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Table 4). 설문조사 결과 기존 정도관리협회에서 시행하는 사진을 통한 정도 관리 방법은 사진상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 pH 등 사진에 대한 기본정보의 필요성, 사진의 해상도 문제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의 문제점이 조사되었다. 현재 연구하고 있는 슬라이드 실물을 보고 정도관리를 시행한 결과 화살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조사하고자 하는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점, 통일성 있는 슬라이드 제작이 어려운 점, 운송상태에 따라 드라이 및 기포 발생 우려와 같은 문제점이 조사되었다.
검사실간 비교는 변형 적혈구 및 일반 이상 검체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변형 적혈구는 7기관, 일반 이상 검체는 10기관에서 검사실간 비교를 시행하였다. 요침사 슬라이드 제작 후 냉장 보관하여 3일간 안정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담당자간 판독 교차 확인 및 검사실간 비교에 사용된 검체는 보존제 처리하여 슬라이드 제작 후 3일간 냉장 보관된 표본으로 시행하였다. 변형 적혈구는 신장내과 환자의 검체로 비중이 1.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보존제 처리 후 요침사 세포성분의 보존 유무 및 기간을 확인한 결과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은 글루타르알데히드에 의해 보존효과가 있었으며,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냉장 보관하여 2개월까지 형태학적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Table 1, Figure 1).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세포성분의 보존을 확인한 결과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은 실온에서 1일에 변화를 보였으나, 냉장 보관하였을 경우 세포 성분들은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보존제 처리 후 요침사 세포성분의 보존 유무 및 기간을 확인한 결과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은 글루타르알데히드에 의해 보존효과가 있었으며,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냉장 보관하여 2개월까지 형태학적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Table 1, Figure 1).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세포성분의 보존을 확인한 결과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 원주, 결정성분은 실온에서 1일에 변화를 보였으나, 냉장 보관하였을 경우 세포 성분들은 3일까지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요침사를 글루타르알데히드 처리 후 슬라이드 제작하여 변형 적혈구의 검사실간, 검사자간 판독을 비교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후속연구
또한 보존제 처리 후 슬라이드 제작하여 검사실간, 검사자간판독을 비교한 결과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요침사 성분을 보존할 수 있으며, 실물을 통한 정도관리 및 교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요침사 보존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많은 절차이며, 일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글루타르알데히드를 이용하여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요침사를 보존함으로서 내부정도관리에 응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평소 자주 볼 수 없는 세포의 증례를 포함하여 많은 요침사 성분을 보존할 수 있으며, 학생실습 및 검사실에서 교육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6].
향후 이러한 간섭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봉입제 개발이 필요하겠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10기관간 결과 차이를 비교하였으나 검사실과 검사자간의 판정기준에 의한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제한점을 보완하여 요경검에 있어서 객관적인 표준화된 시스템에 의한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요침사 검사가 정도관리의 표준화가 어려운 이유는?
요검사는 시험지봉을 이용한 물리화학적 검사와 현미경적검사인 요침사 검사로 대별되며 이 중 물리화학적 검사는 자동화가 이루어져 정도관리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이 이루어진 반면, 요침사 검사는 요검체의 양이나 원심분리 속도, 슬라이드 및 cover slip의 크기 등 요침사를 준비하는 과정의 차이뿐만 아니라 현미경 판독시 검사자의 주관적 견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물리화학적 검사보다 정도관리의 표준화가 어려운 실정이다[1-5]. 요침사 검사는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현미경 검사 중 하나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6].
요검사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요검사는 시험지봉을 이용한 물리화학적 검사와 현미경적검사인 요침사 검사로 대별되며 이 중 물리화학적 검사는 자동화가 이루어져 정도관리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이 이루어진 반면, 요침사 검사는 요검체의 양이나 원심분리 속도, 슬라이드 및 cover slip의 크기 등 요침사를 준비하는 과정의 차이뿐만 아니라 현미경 판독시 검사자의 주관적 견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물리화학적 검사보다 정도관리의 표준화가 어려운 실정이다[1-5]. 요침사 검사는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현미경 검사 중 하나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6].
사진을 통한 요침사 검사의 제한점은?
이러한 이유로 현재 요침사 외부정도관리는 총 3차 중 2회의 조사를 통해 요침사 사진 8매를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판독하도록 하고 있다[7]. 그러나 사진을 통한 정도관리는 요침사를 한 장의 사진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점, 사진의 해상도와 관련된 문제점, 표본 전체를 평가할 수 없는 문제점, 실제 병원에서의 결과 보고방식을 반영하지 못하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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