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 개선을 위한 인식 및 만족도 조사: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중심으로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Survey of Human Anatomy Dissection Course Taught by Health Science Department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원문보기
해부학 교육은 보건의학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며 중요하다. 해부학 교육의 질적 개선 및 다양성을 위해서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기존의 해부학 교육과 카데바실습(cadaver dissection)의 만족도, 이해도, 인식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전공에 따른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과에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따른 해부학 수업의 이해도의 차이 역시 없었다. 다만, 전공에 대한 만족도은 임상병리학과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0.05). 카데바실습 전. 후의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 분석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별이나 고등교육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카데 실습이 해부학수업에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실습 후 카데바실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조사결과 모든 학생이 카데 실습 후에도 실물실습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3~4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결과로 해부학 교육의 다양성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도가 높았으며 카테바실습 및 실물을 이용한 실습을 이용한 해부학 교육이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해부학 교육은 보건의학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며 중요하다. 해부학 교육의 질적 개선 및 다양성을 위해서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기존의 해부학 교육과 카데바실습(cadaver dissection)의 만족도, 이해도, 인식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전공에 따른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과에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따른 해부학 수업의 이해도의 차이 역시 없었다. 다만, 전공에 대한 만족도은 임상병리학과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0.05). 카데바실습 전. 후의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 분석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별이나 고등교육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카데 실습이 해부학수업에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실습 후 카데바실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조사결과 모든 학생이 카데 실습 후에도 실물실습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3~4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결과로 해부학 교육의 다양성을 위한 학생들의 요구도가 높았으며 카테바실습 및 실물을 이용한 실습을 이용한 해부학 교육이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Human anatomy courses are one of the most fundamental subjects taught to students in any health-related science field. To improve the quality and to enlarge the scope of human anatomy courses, 130 student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were given a quest...
Human anatomy courses are one of the most fundamental subjects taught to students in any health-related science field. To improve the quality and to enlarge the scope of human anatomy courses, 130 student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were given a questionnaire survey. The students were asked question regarding their anatomy course and cadaver dissection class. Specific questions regarding knowledge acquisition before and after the course was queried, in addition to their views on the necessity of cadaver dissection. The survey results indicated that students of all three departments were satisfied with the anatomy course, with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students' sex or department affiliation.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majors with respect to understanding the course material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showed higher satisfaction in this course (p<0.05). Most students, regardless of sex and high school education, stated that cadaver dissection is an important part of the anatomy course. In conclusion, anatomy courses should implement cadaver dissection and actual practice rather than textbook-related studies alone.
Human anatomy courses are one of the most fundamental subjects taught to students in any health-related science field. To improve the quality and to enlarge the scope of human anatomy courses, 130 student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Physical Therapy, and Occupational Therapy) were given a questionnaire survey. The students were asked question regarding their anatomy course and cadaver dissection class. Specific questions regarding knowledge acquisition before and after the course was queried, in addition to their views on the necessity of cadaver dissection. The survey results indicated that students of all three departments were satisfied with the anatomy course, with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students' sex or department affiliation.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majors with respect to understanding the course materials, Biomed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showed higher satisfaction in this course (p<0.05). Most students, regardless of sex and high school education, stated that cadaver dissection is an important part of the anatomy course. In conclusion, anatomy courses should implement cadaver dissection and actual practice rather than textbook-related studies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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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카데바실습 후에도 실물실습이 필요한지 조사할 목적으로 실물실습 희망여부, 희망 시 실습시간 및 비용을 설문하였다. 조사결과 모든 학생이 카데바실습 후에도 실물실습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 3∼4시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다(Figure 2).
본 연구자는 보건의료계열 중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이해도, 만족도를 조사하여 현재 학생들의 기대 수준을 조사하며 카데바실습에 참여 후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의 만족도 및 인식도, 이해도를 통하여 수업의 개선 방편으로 활용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해부학적 계통별로 해부학적 구조적 위치와 명칭을 외우는 기존의 수업 방식을 개선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학생들에게 질 높고 실제적 해부학 교육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자는 여러 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부학 교육의 개선을 위한 연구들처럼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위해서 카데바실습 및 실물 실습을 제안해 본다. 하지만 여러 어려움들이 있으며 시행의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계열 종사자로서 해부학 과목의 중요성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피교육자 입장에서는 전문용어와 방대한 양의 암기로 인해 교육 전달 효과 매우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카데바실습이 해부학교수 과정에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학생들은 기존의 교과서를 통한 해부학을 이수한 학생들 중 카데바실습을 희망한 학생들로 교육전과 후의 만족도 및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자는 보건의료계열 중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이해도, 만족도를 조사하여 현재 학생들의 기대 수준을 조사하며 카데바실습에 참여 후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의 만족도 및 인식도, 이해도를 통하여 수업의 개선 방편으로 활용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해부학적 계통별로 해부학적 구조적 위치와 명칭을 외우는 기존의 수업 방식을 개선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학생들에게 질 높고 실제적 해부학 교육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이해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나 이해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Table 3).
후 카데바실습의 필요성, 실물실습의 필요성을 함께 조사하여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그밖에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학과명 및 성별),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조사,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이해도, 만족도 등도 전과 후를 나누어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리커트(Liker) 5단위를 이용한 설문을 사용하였지만, 자료는 ‘도움이 된다, 매우 도움이 된다, 재미있다, 매우 재미있다, 쉽다, 매우 쉽다’를 긍정 의미, ‘필요치 않다, 전혀 필요치 않다, 재미없다, 매우 재미없다, 어렵다, 매우 어렵다’를 부정 의미로 데이터를 나누어 자를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카데바실습이 해부학교수 과정에서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학생들은 기존의 교과서를 통한 해부학을 이수한 학생들 중 카데바실습을 희망한 학생들로 교육전과 후의 만족도 및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성별 및 전공에 따른 해부학 수업의 인식 차는 없는 것은(Table 5, 6) 설문지의 다양성 부족 및 각 학과별 맞춤 설문내용의 부족이 문제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자기보고식 설문지하였다. 자기보고식 설문지는 Kim [10]이 사용한 골학실습의 흥미도와 이해도에 대한 설문 문항을 변용하였으며 자기보고식 설문지에는 카데바실습 전.
설문지는 리커트(Liker) 5단위를 이용한 설문을 사용하였지만, 자료는 ‘도움이 된다, 매우 도움이 된다, 재미있다, 매우 재미있다, 쉽다, 매우 쉽다’를 긍정 의미, ‘필요치 않다, 전혀 필요치 않다, 재미없다, 매우 재미없다, 어렵다, 매우 어렵다’를 부정 의미로 데이터를 나누어 자를 분석하였다.
자기 보고식 설문을 통해,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만족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Table 1).
본 연구에서 자기보고식 설문지하였다. 자기보고식 설문지는 Kim [10]이 사용한 골학실습의 흥미도와 이해도에 대한 설문 문항을 변용하였으며 자기보고식 설문지에는 카데바실습 전.후 카데바실습의 필요성, 실물실습의 필요성을 함께 조사하여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카데바실습 전ㆍ후의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조사를 하였다. 분석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별이나 고등교육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카데바실습이 해부학수업에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Table 5), 실습 후 카데바실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Figure 1).
자기보고식 설문지는 Kim [10]이 사용한 골학실습의 흥미도와 이해도에 대한 설문 문항을 변용하였으며 자기보고식 설문지에는 카데바실습 전.후 카데바실습의 필요성, 실물실습의 필요성을 함께 조사하여 카데바실습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그밖에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학과명 및 성별),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조사,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이해도, 만족도 등도 전과 후를 나누어 설문을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7년 인체해부학을 배우는 D 대학 해부학 교육을 받은 1∼3학년 임상병리학과 20명, 물리치료학과 75명, 작업치료학과 35명, 총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카데바 실습 전 후 자기 보고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물리치료학과 학생 75명(57.7%), 작업치료학과 학생 55명(26.9%), 임상병리학과 학생 20명(15.4%) 총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 중 남자는 31명(23.8%), 여자는 99명(76.2%)이었다. 학년별로는 1학년이 28명(21.
데이터처리
첫째,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위해 설문을 실습전ㆍ후 비교 결과와 카데바실습 후 자료 분석은 독립 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하였다. 둘째,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으로 교차비(odds ratio)를 도출하였다. 모든 분석의 유의도 수준 0.
, Chicago, USA)를 사용하였다. 첫째,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위해 설문을 실습전ㆍ후 비교 결과와 카데바실습 후 자료 분석은 독립 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하였다. 둘째,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으로 교차비(odds ratio)를 도출하였다.
성능/효과
분석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성별이나 고등교육 교과과정과 관계없이 카데바실습이 해부학수업에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였고(Table 5), 실습 후 카데바실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Figure 1). 또한 수업의 도움 정도에서도 높은 비율로 도움이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6).
분석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Table 1). 또한 전공에 따른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과에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Table 2).
또한 해부학 교육은 초기 학습, 망각, 재건축, 적용의 4단계가 있으며 그중 초기 단계의 학습에 카데바실습 및 해부학 교구 구조물을 이용한 수업 방식이 유용하다고 보고된 바 있다[11].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물실습 시간 3-4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조산된 결과(Figure 2)는 해부학적 지식 습득 방법으로 카데바실습 및 실물을 이용한 수업이 학습효과의 증대와 추후 임상적 활용에서 가치가 높기에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은 1학년 학기 초에 교과과정이 되어 있고 학습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높다[12].
본 연구는 2017년 인체해부학을 배우는 D 대학 해부학 교육을 받은 1∼3학년 임상병리학과 20명, 물리치료학과 75명, 작업치료학과 35명, 총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카데바 실습 전 후 자기 보고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모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였고, 설문지 및 평가지 결과는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참여자는 연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언제라도 참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설문지 및 평가지 작성을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이해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나 이해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Table 3). 그리고 전공에 따른 해부학 수업의 이해도의 차이 역시 없었다(Table 4).
자기 보고식 설문을 통해,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만족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해부학 수업에 대한 수업의 만족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Table 1). 또한 전공에 따른 교과서 중심의 해부학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과에서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Table 2).
후속연구
해부학 교육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습득하는데 있어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이번 연구에서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보건의료 교육의 실질적 학습 및 교육을 위해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지역 해부 교육센터, 각 지역 의과대학의 협력을 통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지역 보건의료학과의 교육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연구의 결과로 모든 학생들의 해부학 교육의 제언을 위한 일반화는 될 수 없지만 보건계열 학과 중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대표성이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해부학 교육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습득하는데 있어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해부학의 실습 중 하나인 시신을 이용한 교육은 어떤 교육인가?
특히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몸의 구조와 기능을 알 수 있는 해부학의 질 높은 교육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중 해부학의 실습 중 하나인 시신을 이용한 교육은 몸의 실제적 구조를 이해하고 자극 및 실제 병변을 확인 가능하며 눈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3].
보건의료계열의 해부학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다양하고 참여도 높은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것은 누구의 담당이였는가?
보건의료계열의 해부학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다양하고 참여도 높은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것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자의 숙제이며 항상 고민해야 할 부분이었다[9]. 그중 기존의 해부학 교육과 카데바실습 만족도, 이해도, 인식을 조사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해 보고자 하였으며 또한 카데바실습 참여 후 학생들이 해부학 교육의 만족도와 인식 변화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조사의 필요성이 있다.
보건의료 전공과목들 중 해부학의 질 높은 교육이 필수적인 과는 어디인가?
보건의료 전공과목들 중 해부학의 기초적 배경지식은 여러 직종의 시험뿐 아니라 전공과목의 이해도 완성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특히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몸의 구조와 기능을 알 수 있는 해부학의 질 높은 교육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중 해부학의 실습 중 하나인 시신을 이용한 교육은 몸의 실제적 구조를 이해하고 자극 및 실제 병변을 확인 가능하며 눈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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