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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isaster and Security, v.10 no.2, 2017년, pp.35 - 41
조중래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 , 정태환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
Recently chemical intoxication related with the use of chemical extinguishing agents occurs frequently. With the industrialization, high-rising of building and increase of fire risk, we use the various extinguishing agents and the safe use become important. In this study I carried out the risk asses...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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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위험성(Risk)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모든 화학물질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유해성(독성)이 있으므로, 취급 화학물질이 노출기준(인체 허용 가능한 농도)이하로 인간에게 노출되도록 함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화학물질의 위험성(Risk)은 화학물질이 가진 유해성(Severity)과 노출수준(Probability)에 따라 결정되며 유해성(독성)을 확인하고 노출기준에 따른 적정수준(농도)으로 관리한다면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위험성=유해성×노출수준). 본 연구에서는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한 화학물질 위험성평가기법인 CHARM(Chemical Hazard And Risk Management)을 소개하고 본 기법을 통한 소화약제 위험성평가와 화학물질 안전취급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
HCFC-123관련 일본의 간 독성 사례는? | 첫 사례는 2011년 대형마트 지하 냉동기실에서 냉매(HCFC-123)교체작업 중 4명이 중독(질식)으로 사망하는 사고였으며, 이번 소화약제 제조업체에서의 간독성 사망사고가 두 번째이다. 국내외 논문에서도 HCFC-123관련 간 독성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본에서2) 1997년 8월 냉매제조업체에서 냉매(HCFC-123) 투입작업 근로자 14명 중 4명의 근로자에서 발생한 급성간염 사례와 국내에서3) 24세 남자 근로자가 중앙냉방공급실에서 냉매교체 작업 중 급성간염 발생 사례이다. | |
CHARM은 무슨 기법을 토대로 만들어졌는가? | CHARM은영국보건안전청 HSE(Health and Safety Executive)에서 1974년 화학물질의 유해성(독성)과 노출수준(하루 취급량, 분진 비산성, 증기 휘발성 등) 자료를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Control Banding기법을 토대로 안전보건공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CHARM을 통한 화학물질 위험성평가는 화학물질의 노출수준(사용량, 고유특성,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진단결과 등)과 유해성(물질안전보건자료, 노출기준 등)의 조합에 의해 위험성 등급을 결정하는 정성적 위험성 평가기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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