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과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살균보존제 성분 5가지는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사한 100건의 화장품 모두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일부 자외선 차단 화장품의 경우 포장 용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이 검출되었다. 100건 중 31건의 화장품에서 표시되지 않은 살균보존제 성분(벤질 알콜 등 6종)이 검출되었고, 2건에서는 표시되지 않은 자외선차단성분(호모살레이트 등 2종)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과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살균보존제 성분 5가지는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사한 100건의 화장품 모두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일부 자외선 차단 화장품의 경우 포장 용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이 검출되었다. 100건 중 31건의 화장품에서 표시되지 않은 살균보존제 성분(벤질 알콜 등 6종)이 검출되었고, 2건에서는 표시되지 않은 자외선차단성분(호모살레이트 등 2종)이 검출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16 preservatives and 18 UV filter ingredients levels in 100 sunblock products. The order of detection rates of preservatives was phenoxyethanol (n=61), benzoic acid (n=19), methyl paraben (n=11), benzyl alcohol (n=8), propyl paraben (n=7). Also the order of det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16 preservatives and 18 UV filter ingredients levels in 100 sunblock products. The order of detection rates of preservatives was phenoxyethanol (n=61), benzoic acid (n=19), methyl paraben (n=11), benzyl alcohol (n=8), propyl paraben (n=7). Also the order of detection rates of UV filter ingredients was titanium dioxide (n=81), ethylhexyl methoxycinnamate (n=69), zinc oxide (n=48), ethylhexyl salicylate (n=48),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triazine (n=44). The content of the detected preservatives and UV filter ingredients was within maximum allowed amount established by KFDA. In addition, preservatives and UV filter ingredients, which were not labeled in the products, were detected in 31 and 2 products respective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16 preservatives and 18 UV filter ingredients levels in 100 sunblock products. The order of detection rates of preservatives was phenoxyethanol (n=61), benzoic acid (n=19), methyl paraben (n=11), benzyl alcohol (n=8), propyl paraben (n=7). Also the order of detection rates of UV filter ingredients was titanium dioxide (n=81), ethylhexyl methoxycinnamate (n=69), zinc oxide (n=48), ethylhexyl salicylate (n=48),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triazine (n=44). The content of the detected preservatives and UV filter ingredients was within maximum allowed amount established by KFDA. In addition, preservatives and UV filter ingredients, which were not labeled in the products, were detected in 31 and 2 products respectively.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기준 준수 및 제품 표시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사용한도가 지정되어 있는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성분 함량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유통 자외선 차단 화장품의 관리 감독 및 소비자의 제품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성분은 분석 조건에 따라 9개 그룹으로 나누어 전처리 후, HPLC (Group 1-8) 및 ICP-OES (Group 9) 분석을 행하였다. 각 그룹의 실험방법은 아래와 같다.
대상 데이터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서로 다른 종류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 및 자외선차단성분 18종에 대한 사용한도 적합여부 및 제품 표시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화장품 중 배합한도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준하여, 제품에 표시된 살균보존제 16종과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의 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16종 살균보존제에 대한 실험결과는 Table 4에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에 함유된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성분 함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화장품 시험법에 준하여 실험하였다. 유통 중인 서로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보존제 성분은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 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성능/효과
유통 중인 서로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보존제 성분은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 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0건 중 31건의 제품에서 살균보존제 6종이, 2건의 제품에서는 자외선차단성분 2종이 제품 성분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출되었다.
실험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화장품 시험법에 준하여 실험하였다. 유통 중인 서로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보존제 성분은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 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0건 중 31건의 제품에서 살균보존제 6종이, 2건의 제품에서는 자외선차단성분 2종이 제품 성분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출되었다. 검출된 자외선차단성분 2종은 LC-MS/MS 추가 분석을 통해 최종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검출된 자외선차단성분 2종은 LC-MS/MS 추가 분석을 통해 최종 확인하였다.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측면에서 표시사항과 다르게 검출된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 화장품법 위반사항에 해당하는 것인지 확인절차가 필요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품질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기능성화장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개발되고 판매되어 온 것은 자외선 차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1].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은 사람들이 매일 수차례 사용하며, 평생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성에 대한 확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장품법 제10조 화장품의 기재사항에서는 해당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기재⋅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살균보존제 60항목, 자외선차단제 30항목, 기타 성분 69항목에 대해 사용한도 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한 법률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은 사람들이 매일 수차례 사용하며, 평생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전성에 대한 확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장품법 제10조 화장품의 기재사항에서는 해당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기재⋅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살균보존제 60항목, 자외선차단제 30항목, 기타 성분 69항목에 대해 사용한도 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험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화장품 시험법에 준하여 실험하였다. 유통 중인 서로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100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보존제 성분은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 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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