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재가노인 돌봄 요양보호사의 우울 및 스트레스 관련 요인

전경숙; 유선주; 김묘경; 김유미

doi:10.5807/kjohn.2017.26.1.10

재가노인 돌봄 요양보호사의 우울 및 스트레스 관련 요인
Correlates of Depressive Symptoms and Stress among Korean Women Care-workers for Older Adults Dwelling in Community 원문보기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26 no.1, 2017년, pp.10 - 18

전경숙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유선주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김묘경 (서울여자간호대학교) , 김유미 (상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is study identified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symptoms and explored correlates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women care-workers caring older adults living in community. Methods: A total of 465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Depressive symptoms was measured by the CES-D10 and distress was assessed using a single question given 5 Likert scale. Results: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symptoms and distress among care-workers were 32.5% and 32.0% respectively. Work environment safety, violence exposure experience, work-family conflict, weekly care work time, and poor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Only violence exposure experience and poor health status were associated with distress. Conclusion: Our findings suggest more attention on mental health of care-workers and their risky work condition such as violence.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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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에서 활동 하는 재가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작업 환경과 우울 및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대상자의 약 32%가 우울과 스트레스를 호소하였으며 ‘돌봄업무 중 폭력에 노출된 경험’과 ‘주관적 불건강’이 정신건강(우울 및 스트레스)의 주요 관련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재가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우울 및 스트레스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는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각적으로 탐색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궁극적으로는 돌봄서비스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적 ․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전국의 재가노인 돌봄 요양보호사를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생산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드물었던 정신 건강의 대표 지표인 우울과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관련된 주요 요인을 탐색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우울 및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주요 요인을 탐색하였다. 요양보호사의 32.

제안 방법

돌봄업무 관련 특성에는 ‘돌봄에의 종사경력’, ‘주당 돌봄업무 시간’, ‘급여방법’, ‘안전한 작업조건’, ‘돌봄기술 숙련도’, ‘돌봄 중 폭력경험’ 및 ‘일-가정 갈등’ 여부를 포함하였다.
따라서 점수는 최저 0 점에서 최고 30점이며 우울 증상여부에 대한 절단점(cut-off value)은 10점 이상이다(Miller, Anton, & Townson, 2008). 본 연구에서 우울 증상의 유무는 우울 진단을 위한 절단점(10점 이상)을 적용하여 분류하였다. 개발당시 CES-D10의 내적 일치도 Cronbach's α는 .
인구·사회학적 특성 등에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주관적 경제상태와 주관적 건강수준을 포함하였다.
조사 수행은 전문조사업체에 의뢰하여 실시하되 조사원의 교육은 연구진들이 수행하였다. 훈련된 조사원은 2016년 9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를 방문면접을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한 설문지는 **대학교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IRB No.

대상 데이터

20160920-SB-008-01). 본연구의 최종분석대상자는 총응답자 471명 중 단 0.6%인 남성 3명과 주요변수에 대한 무응답 사례(3명)를 제외한 465명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가사간병방문서비스 및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제공기 관에서 활동 중인 요양보호사이다. 표본기관은 전국에서 해당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40개(가사간병 492개, 노인돌봄 1,648개) 중 제주도를 제외하고, 시·도별 기관분포를 고려하여 약 5%인 100개소를 비례 추출하였으며, 이들 기관의 규모에 따라 종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수를 비례 할당하여 기관별 조사대상 돌봄제공자 수는 2~8명에 해당되었다.
표본기관은 전국에서 해당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40개(가사간병 492개, 노인돌봄 1,648개) 중 제주도를 제외하고, 시·도별 기관분포를 고려하여 약 5%인 100개소를 비례 추출하였으며, 이들 기관의 규모에 따라 종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수를 비례 할당하여 기관별 조사대상 돌봄제공자 수는 2~8명에 해당되었다.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의 인구 · 사회학적 특성 및 돌봄업무 관련 특성 확인을 위해 기술적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수 특성에 따른 우울 및 스트레스의 분포 차이 검정은 x 2 test로, 우울 및 스트레스에 관련된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우울증상’의 측정은 지역사회 역학조사용으로 미국 정신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NIMH)이 개발한 CES-D10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약 32%가 우울과 스트레스를 호소하였으며 ‘돌봄업무 중 폭력에 노출된 경험’과 ‘주관적 불건강’이 정신건강(우울 및 스트레스)의 주요 관련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est로, 우울 및 스트레스에 관련된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 간 다중공선성 여부를 검정한 결과 모든 독립변수의 VIF가 10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어 다중공선성의 우려를 배제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은 Hosmer와 Lemeshow 모형적합도 검정결과 예측값과 관찰값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Table 2는 다른 요인을 모두 통제하고도 각 변수들이 독립적으로 우울 및 스트레스에 관련이 있는지를 탐색한 결과이다. 돌봄업무 관련 특성에서, 주당 16.0~36.01시간 돌봄업무에 종사하는 경우는 16시간 이하 종사자에 비해 우울 위험이 2.1배 (95% CI 1.25~3.54)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한 작업조건이 아니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안전한 근로조건에 있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우울 위험이 3.2배(95% CI 1.59~6.38)나 높았다.
독립변수 간 다중공선성 여부를 검정한 결과 모든 독립변수의 VIF가 10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어 다중공선성의 우려를 배제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은 Hosmer와 Lemeshow 모형적합도 검정결과 예측값과 관찰값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모든 통계분석은 IBM SPSS 20.
3%) 분포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우울 및 스트레스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불건강한 경우 우울(38.
무엇보다도 돌봄제공 시 폭력위험에 노출된 경험은 요양보호사의 우울 및 스트레스의 주요 관련 요인임이 확인되었는데, 구체적으로 1년간 폭력위험 노출이 2회 이상으로 잦은 경우 폭력에의 노출경험이 없는 그룹에 비해 우울과 스트레스 위험 모두 약 2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폭력의 종류에 관계없이 하나 이상의 폭력에 노출된 경험은 우울증상 유병과 상당히 높은 연관성을 지니며(Byun, Youn, Jung-Choi, Cho, & Paek, 2009), 스트레스와 직장 폭력은 결근, 이직율 증가,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Helge, Kate, & Cary, 2001).
본 연구대상자인 재가노인 요양보호사의 우울 및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한 결과 32.3%가 우울 증상을, 32.0%가 스트레스를 호소하였다. 연령에 따라 스트레스 분포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
0%가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우울 및 스트레스 모두에 관련된 주요 요인은 돌봄업무 중 폭력에 노출된 경험과 주관적 불건강으로 확인되었다. 이외 주당 돌봄업무시간, 안전하지 않은 작업조건 및일-가정 갈등은 요양보호사의 우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에 따라 스트레스 분포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5), 기혼자보다 사별 등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우울 및 스트레스 분포가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스트레스에서만 유의하였다(p<.05).
요양보호사의 주당 근로시간이 우울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는데 특히, 주당 근로시간이 중간 33.3%에 해당하는 16~ 36시간 근무자의 경우 상위 33.3%인 16시간 미만 근로자에 비해 우울의 위험이 2.10배 높았다(p=0.005). 그러나 하위 33.
일과 근무시간이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하기에 매우 힘들다고 응답한 일-가정 갈등 요양보호사의 비율은 30.8%였으며 이 그룹의 경우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1.98배 우울경 험이 높았다(p=.006). 일-가정 갈등은 최근 다양한 직업군의 근로자들에서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있어서 주요 영향요인임이 확인되고 있으며(Choi & Jeon, 2016; Bjorner, Albertsen, & Rugulies, 2010), 특히 여성근로자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주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Choi & Lee, 2014).
주관적 경제수준에 따라 우울의 분포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주관적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중간에 해당하는 경우와 큰 차이를 보였다(p<.01).
주관적 경제수준은 대부분(75.9%)은 ‘중’이라고 응답하였으며, 20.4%는 주관적 경제 수준이 ‘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0배 높았으나 스트레스에는 관련이 없었다. 주관적 불건강은 우울과 스트레스 모두에 관련이 있었는데, 주관적 불건강을 호소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우울 위험은 1.6배, 스트레스 위험은 1.8배 높았다.
주당 일하는 시간이 16.01 ~36.0시간에 해당하는 경우(43.2%)가 그렇지 않은 경우(25.9 ~27.6%)에 비해 우울의 분포가 높았으며(p<.01), 안전한 작업 조건에 있는 경우(28.2%)는 안전하지 않은 작업조건에 있는 경우(53.8%)에 비해 유의하게 우울분포가 낮았다(p<.01).
한편 ‘폭력에의 노출 경험’은 우울과 스트레스에 모두 주요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지난 1년간 돌봄업무를 수행하면서 언어폭력, 신체폭력 또는 성적관심과 성희롱 및 굴욕을 한 번 경험한 경우와 2번 이상 경험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스트레스 위험이 각각 2.4배(95% CI 1.32~ 4.38) 및 2.5배(95% CI 1.25~5.00) 높았으며 우울의 경우는 폭력에의 노출 경험이 두 번 이상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3배(95% CI 1.13~4.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가정 갈등을 경험하는 요양보호사는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우울 위험이 2.
01). 폭력에의 노출 경험에 따라 우울 및 스트레스 분포가 유의하게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폭력에 두 번 이상 노출된 경우는 우울 및 스트레스 위험이 각각 55.1% 및 55.6%로 폭력노출 경험이 없는 그룹의 우울(30.2%) 및 스트레스(26.3%) 분포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우울 및 스트레스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한편, 재가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최근 국내연구에서도 근무 시간이 주당 15~20시간일 때 업무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직무수행을 전일제로 할 경우 신체적인 부담을 초래하므로 직무 만족도가 저하됨이 발견되었다(Kim & Shim, 2011). 따라서 본 연구와 기존 연구결과에 기초할 때, 장기 근로시간은 신체적 부담 등이 기대되므로 오히려 보다 신체적 및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장기근로를 선택하는 선택적 오류가 반영된 결과로 일부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본 연구결과는 근로시간이 길수록 직무만족도가 떨어지고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건강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해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사회경제적 위치 측면에서 시간제이지만 생계차원에서 돌봄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고려할 때 일-가정 갈등 요인은 정규근로자와 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이들이 경험하는 일-가정 갈등 요인이 무엇인지 좀 더 세심한 탐색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작업환경요인은 돌봄대상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기초하고 있기에 돌봄 제공기관의 객관적 작업환경의 반영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에 한정하여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재가 요양보호사에게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단면 연구이기에 관련 변인과 우울 및 스트레스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할 수 없다.
본 연구 및 기존 연구결과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요양보호사는 대상자 또는 그 가족으로부터 폭력에의 위험 노출이 높고, 폭력 노출 시 정신건강에의 위해성 크기를 고려할 때(Byun, Youn, Jung-Choi, Cho, & Paek, 2009; Shin et al., 2013; Lee, Kang, Kim, & Park, 2012), 예방적 차원의 대인관계기술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의 대처역량 강화와 상담 및 치료 등의 사후적 접근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되어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결과를 해석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작업환경요인은 돌봄대상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기초하고 있기에 돌봄 제공기관의 객관적 작업환경의 반영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에 한정하여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재가 요양보호사에게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각적으로 탐색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궁극적으로는 돌봄서비스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적 ․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돌봄업무 관련 특성에는 무엇이 있는가?	돌봄업무 관련 특성에는 ‘돌봄에의 종사경력’, ‘주당 돌봄업무 시간’, ‘급여방법’, ‘안전한 작업조건’, ‘돌봄기술 숙련도’, ‘돌봄 중 폭력경험’ 및 ‘일-가정 갈등’ 여부를 포함하였다.
	돌봄서비스 제공자에게 요구되는것은 무엇인가?	돌봄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인지적 판단, 정서적 공감 및 물리적·신체적 노동이 요구된다(Kang & Kim, 2016). 즉 대상자의 기능과 인지능력에 따른 돌봄요구를 인식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한 정서적·물리적 지원을 제공 한다.
	급속한 인구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돌봄수요 증가는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가?	우리나라는 급속한 인구고령화와 더불어 노인인구의 돌봄 수요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노인돌봄은 사회적 공동책임이라는 인식 하에 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요양보호사를 양성하여 시설 및 재가 노인을 돌보도록 하였다. 요양보호사는 2016년 현재 약 133만명이나 이들 중 실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는 31만 3천명, 자격증 소지 인력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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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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