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on self-efficiency and social participation for adul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원문보기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 44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눠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으며, 사회참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참여척도(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K-CPI)를 통해 평가하였다. 연구의 결과 자기효능감의 경우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자기효능감의 점수가 더 많이 증가하였고, 실험군에서는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사회참여의 경우 실험군에서 더 많은 증가와 함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향상에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 44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눠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으며, 사회참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참여척도(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K-CPI)를 통해 평가하였다. 연구의 결과 자기효능감의 경우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자기효능감의 점수가 더 많이 증가하였고, 실험군에서는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사회참여의 경우 실험군에서 더 많은 증가와 함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향상에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pplied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to adults, aged 18 years or mor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residing in a local community, and examined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articipants'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To obtain basic data for the program, 44 a...
This study applied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to adults, aged 18 years or mor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residing in a local community, and examined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articipants'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To obtain basic data for the program, 44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to which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was applied, and the control group, to which the program was not applied. A self-efficacy scale and the 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CPI) were used to assess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greater increase in self-efficacy than the control group (p<0.05). Similarly, a greater increase in the CPI scores was obser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change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 (p<0.05), but those in the control group were not.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can improve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in adults with an intellectual disability.
This study applied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to adults, aged 18 years or mor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residing in a local community, and examined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participants'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To obtain basic data for the program, 44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to which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was applied, and the control group, to which the program was not applied. A self-efficacy scale and the 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CPI) were used to assess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greater increase in self-efficacy than the control group (p<0.05). Similarly, a greater increase in the CPI scores was obser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change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 (p<0.05), but those in the control group were not.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can improve self-efficacy and social participation in adults with an intellectual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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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각 회기당 40분 내외로 작업 중심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 22명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목적은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18세 이상의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향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18세 이상 성인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44명의 지적장애인을 실험군 22명과 대조군 22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에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는 대상자가 선택한 의미있는 작업 활동을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복지관을 다니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사회참여를 해야 하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가 주도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과 실시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 전과 실험 후에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과 실시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 전과 실험 후에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진료교육 프로그램에서 부모, 학생, 특수교사만 포함되어 직업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지 못하였고, 자기효능감의 증가가 직업과 관련된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직적인 지역사회에서 직업준비와 관련된 기술을 실시 및 직업교육의 전문가 중의 하나인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프로그램의 실시하여, 자기효능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복지관을 다니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사회참여를 해야 하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가 주도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는데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18세 이상 성인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44명의 지적장애인을 실험군 22명과 대조군 22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에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는 대상자가 선택한 의미있는 작업 활동을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각 집단의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고, 사회참여척도를 실시하여 사회참여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2015년 8월 12일부터 2015년 9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40분 내외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각 회기마다 프로그램의 내용에 이론에 관한 것은 각 시설의 회의실에서 실시하였고, 실습의 경우 각 기관의 시설을 이용하여 직접 실시하였다.
44명의 지적장애인을 실험군 22명과 대조군 22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에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는 대상자가 선택한 의미있는 작업 활동을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각 집단의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고, 사회참여척도를 실시하여 사회참여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적용 후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가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에서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40분 내외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각 회기마다 프로그램의 내용에 이론에 관한 것은 각 시설의 회의실에서 실시하였고, 실습의 경우 각 기관의 시설을 이용하여 직접 실시하였다. 이론의 경우 2∼3명을 그룹으로 설정 후 각 회기당 주제 및 내용에 대해 그룹치료 형식으로 설명하였으며, 실습의 경우 1:1로 각 대상자에게 부족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작업 치료사, 담당자, 보조 인력의 개별적인 설명으로 각 내용을 이해하도록 실시하였다.
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검증을 실시하여 각 내용의 영역에 맞게 구성을 한 뒤 자문교수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최종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구성에 2명의 지적장애인에게 캐나다 작업 수행평가(COPM)를 사용하여 의미 있는 작업을 세부내용에 반영하여 다른 전환 프로그램과는 차별적으로 대상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작업 내용을 포함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선정 과정은 현장조사, 문헌조사와 함께 사회복지사 2명, 작업치료사 2명, 자문교수 2명과의 협의를 거쳐 사용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해 제시된 근거를 바탕으로 활동을 개발하여 내용을 정하였다. 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검증을 실시하여 각 내용의 영역에 맞게 구성을 한 뒤 자문교수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최종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매 회기 당 주요 수행기능을 실시하였으며, 각 회기 당 소요시간은 40분 내외로 하였고, 프로그램의 적용은 한 그룹 당 2∼3명으로 구성하여 각 그룹별로 작업치료사, 담당자 또는 보조 인력의 주도하에 실시하였다.
Heinemann 등 (2011)[19]이 개발한 CPI(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를 김은주(2014)[22]가 번역한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평가하는 객관적, 주관적인 평가도구인 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K-CPI)를 이용해 지역사회참여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객관적인 사회참여 척도 20문항을 제외한, 주관적 척도인 48개의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거의 그렇지 않다=1점”에서 “항상 그렇다=5점”의 5점 Likert 식 평정 척도이며, 7개의 역 채점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 대상자 수는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문가 논의를 통해 본 프로그램에 적합한 대상 기준을 선정 후, 기관에서 연구 대상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대상자 중 모두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를 얻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고, 이들은 무작위 배치를 우선으로 집단을 나누었다.
연구 방법은 실험연구로서 통제집단 사전 사후 측정 설계 (posttest – only control group design) 적용하여 진행하였다.
이론의 경우 2∼3명을 그룹으로 설정 후 각 회기당 주제 및 내용에 대해 그룹치료 형식으로 설명하였으며, 실습의 경우 1:1로 각 대상자에게 부족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작업 치료사, 담당자, 보조 인력의 개별적인 설명으로 각 내용을 이해하도록 실시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해 제시된 근거를 바탕으로 활동을 개발하여 내용을 정하였다. 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검증을 실시하여 각 내용의 영역에 맞게 구성을 한 뒤 자문교수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최종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구성에 2명의 지적장애인에게 캐나다 작업 수행평가(COPM)를 사용하여 의미 있는 작업을 세부내용에 반영하여 다른 전환 프로그램과는 차별적으로 대상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작업 내용을 포함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순서는 각 영역별로 실시하였다. 즉, 일상생활활동을 실시 후 여가 및 놀이 영역, 직업 영역으로 각 영역에 대한 회기가 끝난 후 후 다른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각 또한 본 프로그램은 각 기관에서 주어진 여가시간에 참여 실시하였으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의 경우 각자 원하는 의미 있는 작업을 자유롭게 실시하였다.
이론의 경우 2∼3명을 그룹으로 설정 후 각 회기당 주제 및 내용에 대해 그룹치료 형식으로 설명하였으며, 실습의 경우 1:1로 각 대상자에게 부족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작업 치료사, 담당자, 보조 인력의 개별적인 설명으로 각 내용을 이해하도록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시과정은 이론 및 각 회기 당 내용 설명 10분, 프로그램 실습 25분, 질문 및 다음 회기 소개 5분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순서는 각 영역별로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각 회기당 40분 내외로 작업 중심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 22명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목적은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18세 이상의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향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상자는 2015년 8월 12일부터 2015년 9월 25일까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 복지시설을 이용 중인 18세 이상 지적장애인 44명을 대상으로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실험연구로서 통제집단 사전 사후 측정 설계 (posttest – only control group design) 적용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대상자는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한 지적 장애등급이 2~3급인 지능지수 35 이상 70미만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수용성 및 표현 어휘력 검사 결과 8세 이상인자 또는 MMSE-K 지시 따르기에서 2단계 지시 따르기가 가능한자 또는 설문지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중 2명의 전문가가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설문지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 시 연구자가 쉬운 단어로 설명하여 설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본 연구의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2015년 8월 12일부터 2015년 9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7주간 주 3회 총 20회기로 40분 내외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실시는 1명의 작업치료사의 주도 하에 담당자 2명과 보조 인력 4명이 배치되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의 [Table 2]와 같다.
연구 대상자 수는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전문가 논의를 통해 본 프로그램에 적합한 대상 기준을 선정 후, 기관에서 연구 대상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대상자 중 모두 참여에 서면으로 동의를 얻어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고, 이들은 무작위 배치를 우선으로 집단을 나누었다.
데이터처리
또한,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총점의 점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각 요인의 사전 점수를 공변량(Covariate)으로 통제하고 실험군과 비교집단 간의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실시한 후 그 차이를 알아보았으며, 사후 검사 점수에서 나타나는 프로그램 적용 효과 이외에의 개인적인 요소의 차이로 인해 다른 변인으로 생긴 오차를 없애서 최대한 순수한 독립변인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공변량 분석(ANCOVA)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를 하였다.
본 연구의 두 번째 가설인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사회적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위하여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사전 값과 사후 값의 점수를 알아보았다. 실험군에서는 사전 검사의 값의 평균이 114.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 통계 방법을 통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적용 전실험군과 비교집단의 그룹 간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 T 검정을 통해 각 그룹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분석 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 통계 방법을 통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적용 전실험군과 비교집단의 그룹 간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 T 검정을 통해 각 그룹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전과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점수 총점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적용 전실험군과 비교집단의 그룹 간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 T 검정을 통해 각 그룹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전과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점수 총점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위하여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사전 값과 사후 값의 점수를 알아보았다. 실험군에서는 사전 검사의 값의 평균이 2.
이론/모형
Heinemann 등 (2011)[19]이 개발한 CPI(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를 김은주(2014)[22]가 번역한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평가하는 객관적, 주관적인 평가도구인 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K-CPI)를 이용해 지역사회참여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객관적인 사회참여 척도 20문항을 제외한, 주관적 척도인 48개의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Wynn 등(2006)[18]의 연구에서 주장한 지역사회 역량 증진 포럼(community capacity-building (CCB) forum)의 목적인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Wynn 등(2006)[18]의 연구에서 사용한 이론적 모델 중의 하나인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client-centered model)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을 이용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의 영역 및 수행기능은 작업치료 실행의 틀(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3; OTPF-3)[16]을 참고로 하여 Kardos와 White(2005)[12]에서 제시한 전환 계획, 서원지(2014)[9]에서 적용한 지역사회 중심 전환 프로그램, 김진호와 김영준(2012)[17]가 제시한 지적장애인의 자립과 성인 생활에 필요한 기능적 생활 기술의 내용을 분석하여 지적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 활동을 선정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다.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을 근거로 Sherer 등 (1982)[17]이 만든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 36문항을 홍혜영(1995)[20]이 수정 및 보완하여 만든 총 23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일반적 자기 효능감 17문항과 사회적 자기효능감 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각 집단의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을 비교하였고, 사회참여척도를 실시하여 사회참여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모두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적용 후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가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에서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재활의 척도 중의 하나인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재 전과 후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40명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8주간 지역사회 기술을 제공한 결과 지역사회 참여 기술이 증진했다는 Drysdale 등(2008)[24]의 연구 결과는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업준비에 필요한 기술을 포함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적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기효능감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김은하와 박승희(2013)[25]의 연구에서 20명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 중심 계획(person-centered planning)을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시 자기효능감이 증가하였다.
02점 상승되었다. 실험군에서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 대조군에서의 점수 변화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집단의 사후 집단의 평균값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2.
02점 상승되었다. 실험군에서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 대조군에서의 점수 변화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집단의 사후 집단의 평균값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2.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위하여 대응 표본 T검정을 통해 사전 값과 사후 값의 점수를 알아보았다. 실험군에서는 사전 검사의 값의 평균이 2.46점에서 사후 값이 2.70점으로 .24점 상승되었으며, 대조군에서는 사전 값이 2.68점에서 2.70점으로 .02점 상승되었다. 실험군에서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 대조군에서의 점수 변화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만약, 지역사회 참여와 관련된 기술을 교실과 같이 한정된 공간에서 중재했다면, 기술을 익힌 후 지역사회 기본 기술을 응용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중 지적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시설 중의 하나인 복지관에서 실시하여 효과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었다.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사전 점수가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대조군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군 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4.31, p<.05).
후속연구
그 결과 두 집단 모두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적용 후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가 증가하였으나, 실험군에서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재활의 척도 중의 하나인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성인기의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의 전환 프로그램 실시를 효율적으로 적용한다면,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증가와 더불어 사회참여의 증가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김은하와 박승희(2013)[25]의 연구에서는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만으로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나왔을 때 자기효능감이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또한, 진료교육 프로그램에서 부모, 학생, 특수교사만 포함되어 직업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지 못하였고, 자기효능감의 증가가 직업과 관련된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직적인 지역사회에서 직업준비와 관련된 기술을 실시 및 직업교육의 전문가 중의 하나인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프로그램의 실시하여, 자기효능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지역이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기의 지적장애인으로 인해 거주 지역의 차이에 의한 변화는 보기 어려웠고, 대상자 수의 제한으로 인해 성별, 연령대별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보지 못하는 알아보지 못 했다. 이에 추후 다양한 거주 지역, 연령대, 대상자 수의 증가를 통해 결과의 일반화를 한다면 보다 질 높은 연구가 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지역이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기의 지적장애인으로 인해 거주 지역의 차이에 의한 변화는 보기 어려웠고, 대상자 수의 제한으로 인해 성별, 연령대별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보지 못하는 알아보지 못 했다. 이에 추후 다양한 거주 지역, 연령대, 대상자 수의 증가를 통해 결과의 일반화를 한다면 보다 질 높은 연구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과 재활의 척도 중의 하나인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성인기의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의 전환 프로그램 실시를 효율적으로 적용한다면,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증가와 더불어 사회참여의 증가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효능감은 무엇인가요?
지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제한하는 요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자기효능감이 있다. 자기효능감이란 “성공적인 결과를 수행할 수 있는 개인의 노력에 대한 신념”으로 이러한 것은 환경적인 외적이 요인이 아니라, 행위자의 주관적인 특성과 수행에 연관성이 있다[3,4].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수행 성취 경험이 있으며, 이는 자기효능감에 강력하게 작용하여 자기효능감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5,6].
지적장애가 무엇인가요?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 intellectual developmental disorder)란 지적 기능 및 적응 기능의 결함이 발달기에 발병하는 장애로 가정, 학교, 일터, 지역사회 등의 여러 환경에서 의사소통, 독립적인 사회참여에 제한을 가지고 온다[1].
본 연구에서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복지관에서 실시한 이유는?
이러한 연구 결과는 40명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8주간 지역사회 기술을 제공한 결과 지역사회 참여 기술이 증진했다는 Drysdale 등(2008)[24]의 연구 결과는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지역사회 참여와 관련된 기술을 교실과 같이 한정된 공간에서 중재했다면, 기술을 익힌 후 지역사회 기본 기술을 응용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중 지적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참여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시설 중의 하나인 복지관에서 실시하여 효과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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