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치주질환과 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체계적 고찰이다.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문헌의 선택은 코호트 연구 설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3,018개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4개의 문헌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어 메타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 발생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65; 95% CI, 1.44~1.90; p<0.001). 만성신장질환 발생 및 신장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와 의료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알려진 전통적 위험인자 외에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본 연구는 치주질환과 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체계적 고찰이다.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문헌의 선택은 코호트 연구 설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3,018개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4개의 문헌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어 메타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 발생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65; 95% CI, 1.44~1.90; p<0.001). 만성신장질환 발생 및 신장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와 의료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알려진 전통적 위험인자 외에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earch of Embase, PubMed and The Cochrane Library databases was performed up to April 17, 2016. Article selection was based on cohort study design and the study subjects...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earch of Embase, PubMed and The Cochrane Library databases was performed up to April 17, 2016. Article selection was based on cohort study design and the study subjects were patients with periodontal disease or severe periodontal disease. The final result was development of chronic kidney disease and kidney function decrease based on the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values. The quantitative synthesis of the final selected articles was assessed using Review Manager statistical analysis software. A fixed-effects model meta-analysis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degree of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The search strategy identified 3,018 potentially eligible articles, of these, four studies were finally selected for meta-analysis, revealing that periodontal diseas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chronic kidney disease (odds ratio, 1.65; 95% confidence interval, 1.44~1.90; p<0.001). In order to prevent the development of chronic kidney disease and kidney function decrease it is important to prevent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minimizing the traditional risk factors known to reduc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and increase disease burden.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earch of Embase, PubMed and The Cochrane Library databases was performed up to April 17, 2016. Article selection was based on cohort study design and the study subjects were patients with periodontal disease or severe periodontal disease. The final result was development of chronic kidney disease and kidney function decrease based on the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values. The quantitative synthesis of the final selected articles was assessed using Review Manager statistical analysis software. A fixed-effects model meta-analysis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degree of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The search strategy identified 3,018 potentially eligible articles, of these, four studies were finally selected for meta-analysis, revealing that periodontal diseas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developing chronic kidney disease (odds ratio, 1.65; 95% confidence interval, 1.44~1.90; p<0.001). In order to prevent the development of chronic kidney disease and kidney function decrease it is important to prevent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minimizing the traditional risk factors known to reduc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and increase disease burde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러나 이 선행연구의 최종 메타분석에 이용된 문헌은 단면연구 3편과 후향적 코호트 연구 1편이었다. 따라서 단면연구의 제한점인 질병의 선후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서는 코호트 연구만을 분석할 필요가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코호트 연구를 대상으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최신의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주질환과 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체계적 고찰이다.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본 체계적 고찰에서는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가?,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을 악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가?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체계적 고찰에서는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가?,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을 악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가?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문헌의 선택은 코호트 연구 설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비교군은 치주질환에 이환되지 않거나 중증이 아닌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추정 사구체 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가설 설정
본 체계적 고찰에서는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가?, 치주질환은 만성신장질환을 악화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가?의 두 가지 핵심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검색한 문헌을 EndNote에서 중복을 제거(자동제거 및 수동제거)한 후 1차 문헌배제는 EndNote 상에서 새로운 Library를 2개(1차 선택/1차 배제) 생성하여 각각의 연구자가 1차선택한 문헌을 결합하여 원문을 찾아 2차 문헌선택을 실시하였다.
두 명의 평가자에 의해 논문 제목과 초록을 확인하여 1차선택하고, 전문을 확보하여 2차 선택을 하였으며, 이 모든 것은 연구자 간에 독립적으로 수행되었다. 두 연구자 간 합의를 통하여 최종 평가에 포함될 문헌을 선택하였다.
10으로 매우 낮게 나타나기도 하여 치주질환에대한 정의로서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지표를 이용한 각각의 문헌에서 CDC/AAP외의 다른 정의를 이용한 결과를 추출하여 메타분석에 이용하였다. Grubbs 등의 2개 연구4,21)에서 모두 만성신장질환의 위험인자인 비만에 대한 정보가 없어 연구 결과에 혼란변수의 잠재 효과가 남아있을 수 있으며, 미국의 일부 인종과 특정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결과를 다른 인구집단으로 확대해석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문헌의 선택은 코호트 연구 설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체계적 고찰에 적합하다고 간주한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3개의 각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게 포괄적인 검색 전략에 따라 중복 수행하였다. MeSH (Medical Subject Headings) 및 EMTREE (Excerpta Medica Tree)에 있는 용어를 검색하는 데 이용하였고, 사전 논문 검색에서 알 수 있었던 논문의 주요 용어와 함께 검색 연산자(OR, AND)를 이용하여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질적 검토를 위하여 출처, 연구 방법, 대상자, 노출 및 질병의 정의, 결과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였다. 자료의 양적 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ver.
치주질환의 중증도 또는 존재 여부를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로 임상적 부착 소실(clinical attachment loss), 치주낭의 깊이, 임상적 부착 수준과 치은 퇴축 및 치주낭 측정 시의 출혈을 이용하여 각 대상자들의 치주질환으로 인한 염증을 정량화한 periodontal inflamed surface area (PISA) 등을 제시한 논문을 포함하였다. 또한, 다음과 같은 매개 변수를 제공하는 연구를 체계적 고찰에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대상 데이터
체계적 고찰에 적합하다고 간주한 Embase, PubMed, The Cochrane Library 3개의 각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게 포괄적인 검색 전략에 따라 중복 수행하였다. MeSH (Medical Subject Headings) 및 EMTREE (Excerpta Medica Tree)에 있는 용어를 검색하는 데 이용하였고, 사전 논문 검색에서 알 수 있었던 논문의 주요 용어와 함께 검색 연산자(OR, AND)를 이용하여 2016년 4월 17일 검색을 완료하였다. 모든 검색된 연구는 출판연도와 관계없이 검색하였다.
1은 검색 과정을 통해 선정된 문헌의 흐름도를 설명한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Embase에서 2,823개 문헌, PubMed에서 620개 문헌, The Cochrane Library에서 21개 문헌이 검색되었다. 모두 3,464개의 문헌 중에서 중복 제거 후 3,018개의 문헌이 남았고, 1차로 제목과 초록을 보고 제외한 문헌수가 3,006개이며, 12개 문헌의 원문을 확인하여 최종 8개의 논문을 제외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의 최종 메타분석에서 이용된 논문은 단면연구 3편과 후향적 코호트연구 1편이었다. 본 체계적 고찰에서 문헌검색 및 선정 결과 최종 양적 합성에 이용된 문헌은 선행연구에서 포함된 1개의 후향적 코호트에 2015년 이후에 새로 발표된 3개의 코호트 연구가 추가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질병의 선후를 알 수 없어 결과의 해석에 제한점이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코호트 연구만을 합성하여 치주질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으며, 치주질환의 이환 기간은 고려하지 않았다. 비교군은 치주질환에 이환되지 않거나 중증이 아닌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추정 사구체 여과율(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연구의 핵심 질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관찰연구 중에서 코호트 연구 설계를 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신장기능을 결과지표로 본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으며, 치주질환의 이환 기간은 고려하지 않았다.
연구의 핵심 질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관찰연구 중에서 코호트 연구 설계를 한 것을 기준으로 하며, 신장기능을 결과지표로 본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군은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으며, 치주질환의 이환 기간은 고려하지 않았다. 비교군은 치주질환에 이환되지 않거나 중증이 아닌 치주질환이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3; The Nordic Cochrane Centre,The Cochrane Collaboration, Copenhagen, Denmark)를 이용하였다. 선정된 문헌의 이질성 정도를 알기 위해 Q statistics을 이용하였으며, 이질성의 결과에 따라 고정효과모형의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최종 결과는 만성신장질환의 발생이나 신장기능의 저하로 eGFR을 제시한 연구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이론/모형
최종 선정된 문헌의 양적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3,018개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4개의 문헌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어 메타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 발생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
최종 선정된 문헌의 질적 검토를 위하여 출처, 연구 방법, 대상자, 노출 및 질병의 정의, 결과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였다. 자료의 양적 합성을 위하여 Review Manager (RevMan)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ver. 5.3; The Nordic Cochrane Centre,The Cochrane Collaboration, Copenhagen, Denmark)를 이용하였다. 선정된 문헌의 이질성 정도를 알기 위해 Q statistics을 이용하였으며, 이질성의 결과에 따라 고정효과모형의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고정효과모형 멘텔-헨젤 방법(M-H)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여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추정하였다. 검색 전략을 이용하여 총 3,018개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4개의 문헌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어 메타 분석한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질환 발생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65; 95% CI, 1.44∼1.90; p<0.001). 만성신장질환 발생 및 신장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와 의료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알려진 전통적 위험인자 외에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경도 및 중등도 치주질환자는 치주질환이 없는 대상자와 비교하였을 때 만성신장질환과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중증과 비중증의치주질환으로 비교하였을 때 중증의 치주질환과 만성신장 질환의 연관성이 나타나 치주질환의 중증도에 대한 임계 효과가 나타났으며, 치주질환 노출 정의를 PISA의 사분위수를 사용한 경우 만성신장질환과의 강도는 약화되지만 연관성은 남아있었다(IRR, 2.48; 95% CI, 1.04∼5.88).
본 연구에서 치주질환과 만성신장질환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코호트 연구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문헌을 대상으로 체계적 고찰을 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한 결과 치주질환 또는 중증의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만성신장질환의 위험이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13년에 발표된 선행연구인 치주염과 만성신장질환에 관한 체계적 고찰에서 치주염이 있는 환자들이 약 1.
본 체계적 고찰에서 문헌검색 및 선정 결과 최종 양적 합성에 이용된 문헌은 선행연구에서 포함된 1개의 후향적 코호트에 2015년 이후에 새로 발표된 3개의 코호트 연구가 추가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질병의 선후를 알 수 없어 결과의 해석에 제한점이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코호트 연구만을 합성하여 치주질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 치주염은 모든 공변량에 독립적으로 감소된 eGFR의 유의한 예측 인자였다(OR, 1.39; 95% CI, 1.03∼1.89; p=0.034).
최종 선정된 문헌의 메타분석 결과 치주질환이 만성신장 질환 발생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음이 나타났다(OR, 1.65; 95% CI, 1.44∼1.90; p<0.001; Fig.2).
후속연구
2) 구강건강상태의 검사를 임상적 치주 지표를 이용한 것으로 한다.3) 치주질환이 없거나 중증이 아닌 치주질환 그룹과 치주질환이 있는 그룹 또는 중증인 그룹 사이의 통계적 분석을 제시한 연구로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선정된 문헌의 출판 비뚤림(publication bias)을 평가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본 체계적 고찰에 포함된 문헌들이 최근에 출판되었으므로 추후 더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10개 이상의 문헌이 포함되었을 때 이것을 평가하여 보정한 메타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선정된 문헌의 출판 비뚤림(publication bias)을 평가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본 체계적 고찰에 포함된 문헌들이 최근에 출판되었으므로 추후 더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 10개 이상의 문헌이 포함되었을 때 이것을 평가하여 보정한 메타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만성신장 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
있다. 추후 현재 진행 중인 연구들이 종료되어 발표될 시에는 무작위 시험 연구를 대상으로 체계적 고찰이 이루어져 만성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대상자에서 치주질환의 치료 효과에 대한 근거가 제시되길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장기능 저하는 무엇을 감소시키는가?
만성신장질환은 세계 공중보건 문제이며1), 신장기능 저하는 남녀 모두에서 기대수명을 감소시킨다2). 미국에서는 만성신장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만성신장질환의 위험인자인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의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설명되고, 신부전 및 만성신장질환의 다른 합병증 발생률의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만성신장질환은 어떤 것들이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는기?
만성신장질환에는 60세 이상의 연령, 고혈압, 당뇨병, 불량한 혈당 조절, 비만, 거대 알부민뇨증, 흡연, C 반응성 단백질, 높은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낮은 수준의 저밀도 지단백, 인종, 성별, 저소득이 기여할 수 있다. 기존에 인과관계가 확립된 위험요인에 추가적으로 치주질환, 교육, 의료이용상태 등이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6,7).
치주질환은 어떤 것을 매개로 하여 전신적 염증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기존에 인과관계가 확립된 위험요인에 추가적으로 치주질환, 교육, 의료이용상태 등이 만성신장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6,7). 치주염은 만성신장질환의 비 전통적 위험인자로 여겨지며7), 치주조직의 국소염증은 interleukin (IL)-1, IL-6, PGE2및 tumor necrosis factor-α를 매개로 하여 전신적 염증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8,9).
참고문헌 (31)
Eknoyan G, Lameire N, Barsoum R, et al.: The burden of 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s. Kidney Int 66: 1310-1314, 2004.
Turin TC, Tonelli M, Manns BJ, Ravani P, Ahmed SB, Hemmelgarn BR: Chronic kidney disease and life expectancy. Nephrol Dial Transplant 27: 3182-3186, 2012.
Grubbs V, Vittinghoff E, Taylor G, et al.: The association of periodontal disease with kidney function decline: a longitudinal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MrOS dental study. Nephrol Dial Transplant 31: 466-472, 2016.
Sharma P, Dietrich T, Sidhu A, et al.: The periodontal health component of the Renal Impairment In Secondary Care (RIISC) cohort study: a description of the rationale, methodology and initial baseline results. J Clin Periodontol 41: 653-661, 2014.
Ebersole JL, Cappelli D: Acute-phase reactants in infections and inflammatory diseases. Periodontol 2000 23: 19-49, 2000.
Paraskevas S, Huizinga JD, Loos B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es on C-reactive protein in relation to periodontitis. J Clin Periodontol 35: 277-290, 2008.
Grubbs V, Plantinga LC, Crews DC, et al.: Vulnerable population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and chronic kidney disease. Clin J Am Soc Nephrol 6: 711-717, 2011.
Chambrone L, Foz AM, Guglielmetti MR, et al.: Periodontitis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ystematic review of the association of diseases and the effect of periodontal treatment on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J Clin Periodontol 40: 443-456, 2013.
Garcez J, Limeres Posse J, Carmona IT, Feijoo JF, Diz Dios P: Oral health status of patients with a mild decrease in glomerular filtration rate. Oral Surg Oral Med Oral Pathol Oral Radiol Endod 107: 224-228, 2009.
Ioannidou E, Hall Y, Swede H, Himmelfarb J: Periodontitis associated with chronic kidney disease among Mexican Americans. J Public Health Dent 73: 112-119, 2013.
Salimi S, Ng N, Seliger SL, Parsa A: Periodontal disease, renal dysfunction and heightened leukocytosis. Nephron Clin Pract 28: 107-114, 2014.
Shultis WA, Weil EJ, Looker HC, et al.: Effect of periodontitis on overt nephropathy and end-stage renal disease in type 2 diabetes. Diabetes Care 30: 306-311, 2007.
Ricardo AC, Athavale A, Chen J, et al.: Periodontal disease, chronic kidney disease and mortality: results from the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BMC Nephrol 16: 97, 2015.
Yoshihara A, Nakamura K, Miyazaki H: The association between renal function and tooth loss in Japanese community-dwelling postmenopausal women. Gerodontology 29: e363-e367, 2012.
Chen YT, Shih CJ, Ou SM, et al.: Periodontal disease and risks of kidney function decline and mortality in older people: a community-based cohort study. Am J Kidney Dis 66: 223-230, 2015.
Grubbs V, Vittinghoff E, Beck JD, et al.: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kidney function decline in African Americans: the Jackson Heart Study. J Periodontol 86: 1126-1132, 2015.
Iwasaki M, Taylor GW, Nesse W, Vissink A, Yoshihara A, Miyazaki H: Periodontal disease and decreased kidney function in Japanese elderly. Am J Kidney Dis 59: 202-209, 2012.
Fang F, Wu B, Qu Q, et al.: The clinical response and systemic effects of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in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 a 6-month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J Clin Periodontol 42: 537-546, 2015.
Wehmeyer MM, Kshirsagar AV, Barros SP, et al.: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intensive periodontal therapy on metabolic and inflammatory markers in patients with ESRD: results of an exploratory study. Am J Kidney Dis 61: 450-458, 2013.
Jamieson L, Skilton M, Maple-Brown L, et al.: Periodontal disease and chronic kidney disease among Aboriginal adults; an RCT. BMC Nephrol 16: 181, 2015.
Han SS, Shin N, Lee SM, Lee H, Kim DK, Kim YS: Correlation between periodontitis and chronic kidney disease in Korean adults. Kidney Res Clin Pract 32: 164-170, 2013.
Han K, Nam GE, Kim DH, et al.: Association of periodontitis with urinary albumin excretion in Korean adults with diabetes: The 201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dicine (Baltimore) 94: e1839, 2015.
Won JH, Ha MN: An association of periodontitis and diabetes. J Dent Hyg Sci 14: 107-113, 2014.
An ES, Kim MY: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care behaviors and perceived periodontal disease on hypertension patients. J Dent Hyg Sci 16: 101-109, 2016.
Choi ES, Cho HA: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rheumatoid arthritis. J Dent Hyg Sci 15: 612-619, 2015.
Jang YJ, Kim NS: Community periodontal index and osteoporosis relevance. J Korean Soc Dent Hyg 12: 943-952, 201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