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 11차(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72,06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Sex)에서는 여학생에서, 학년(Grade)에서는 고등학생이, 성적(Academic performance)에서는 하위그룹(Low)이, 주관적건강수준(Subjective health status)에서는 즉 나쁘다고 느끼는 학생이, 아침식사(Breakfast)를 하지 않는 학생이, 격렬한 신체운동(Exercise)에서도 하지 않는 학생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자가구강증상(Self-assessed Oral health status))에서는 저작시 통증(Tooth pain when eating)이 있으며, 잇몸에 출혈(Bleeding gum)이 있고, 구취(Bad breath)가 있는 학생에게서 스트레스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이 연구의 함축적인 결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결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 더욱이 청소년 시기에 알맞은 구강건강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 11차(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72,06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Sex)에서는 여학생에서, 학년(Grade)에서는 고등학생이, 성적(Academic performance)에서는 하위그룹(Low)이, 주관적건강수준(Subjective health status)에서는 즉 나쁘다고 느끼는 학생이, 아침식사(Breakfast)를 하지 않는 학생이, 격렬한 신체운동(Exercise)에서도 하지 않는 학생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자가구강증상(Self-assessed Oral health status))에서는 저작시 통증(Tooth pain when eating)이 있으며, 잇몸에 출혈(Bleeding gum)이 있고, 구취(Bad breath)가 있는 학생에게서 스트레스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이 연구의 함축적인 결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결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 더욱이 청소년 시기에 알맞은 구강건강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 on oral health and health behaviors. The study was conducted on 72,060 people using 11th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in 2015. The study shows that In general, female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with high perf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 on oral health and health behaviors. The study was conducted on 72,060 people using 11th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in 2015. The study shows that In general, female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with high performance ranking are more stressful than male students, middle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with low performance ranking respectively. Studies have shown that students who do not exercise a lot and have not breakfast get relatively high stress. Plus, the stress index was also hig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The study also shows that students who have got symptoms of "tooth pain when eating" and "bleeding gun" at the questionnaire of "Self-assessed Oral health status"get high stress relatively. And the study tells us that students who have bad breath get high stress relatively as well. And, the stress index was also hig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that psychological stress among adolescents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oral health and health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tress on oral health and health behaviors. The study was conducted on 72,060 people using 11th Youth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in 2015. The study shows that In general, female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with high performance ranking are more stressful than male students, middle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with low performance ranking respectively. Studies have shown that students who do not exercise a lot and have not breakfast get relatively high stress. Plus, the stress index was also hig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The study also shows that students who have got symptoms of "tooth pain when eating" and "bleeding gun" at the questionnaire of "Self-assessed Oral health status"get high stress relatively. And the study tells us that students who have bad breath get high stress relatively as well. And, the stress index was also hig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that psychological stress among adolescents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oral health and health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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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관련된 구강건강행동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서 제 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과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정도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근거로 구강 질환 예방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위험행태 관련요인 및 보건지표를 산출․ 활용할 수 있는 제 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자료[13]를 이용하여 성, 학년, 그리고 도시규모별로 인구⋅사회학적인 요인들의 일부를 국한시켜 스트레스가 사회경제적 요인과 구강보건행태, 건강행태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들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구강문제행동을 줄여 구강보건행태를 개선시키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인구사회학적 변수로는 학년(중학생/고등학생), 성별, 도시규모, 학업성적이었으며, 학년은 13-15세를 중학생, 16-18세까지를 고등학생으로 하였으며, 도시규모는 대도시 중소도시 군지역으로 하였고, 거주형태는 가족과 함께, 친척집, 하숙과 자취, 기숙사, 보육시설을 가족과 함께와 기타로 하였으며, 학업성적은 상, 중상, 중, 중하, 하로 구분된 것을 상, 중, 하로 하였으며, 구강보건행태관련 변수로는 하루 칫솔질 총 횟수, 스케일링경험여부, 자가 구강건강증상으로 구분하였다. 구강보건행태를 대표하는 변수로는 하루 칫솔질 총 횟수는 0회, 1회, 2회, 3회 이상으로 하였고, 스케일링 경험여부는 없다, 있다로 하였고, 자가 구강건강증상은 치아가 저작시 아픔이 없다와 있다로 하였으며, 잇몸에서 피가 남이 없다와, 있다로 하였으며, 불쾌한 입냄새에서도 없다와 있다로 구분하였다. 건강행태에서는 주관적 건강인지에서는 매우 건강한 편이다, 건강한 편이다, 보통이다, 건강하지 못한 편이다, 매우 건강하지 못한 편이다를 건강함, 보통, 나쁨으로 하였므며, 아침식사유무에서 안먹음과 먹음으로 하였고, 과자섭취유무(/7일간)를 안먹음과 먹음으로 하였고, 격렬한 신체활동(/7일간)은 없다, 있다로 하였고, 평생흡연경험은 안한다와 한다로 재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11차에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의 결과를 토대로 수정 보완하였다. 사용된 조사항목은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변수로는 학년(중학생/고등학생), 성별, 도시규모, 학업성적이었으며, 학년은 13-15세를 중학생, 16-18세까지를 고등학생으로 하였으며, 도시규모는 대도시 중소도시 군지역으로 하였고, 거주형태는 가족과 함께, 친척집, 하숙과 자취, 기숙사, 보육시설을 가족과 함께와 기타로 하였으며, 학업성적은 상, 중상, 중, 중하, 하로 구분된 것을 상, 중, 하로 하였으며, 구강보건행태관련 변수로는 하루 칫솔질 총 횟수, 스케일링경험여부, 자가 구강건강증상으로 구분하였다. 구강보건행태를 대표하는 변수로는 하루 칫솔질 총 횟수는 0회, 1회, 2회, 3회 이상으로 하였고, 스케일링 경험여부는 없다, 있다로 하였고, 자가 구강건강증상은 치아가 저작시 아픔이 없다와 있다로 하였으며, 잇몸에서 피가 남이 없다와, 있다로 하였으며, 불쾌한 입냄새에서도 없다와 있다로 구분하였다.
평생흡연과 스트레스지수에서 흡연을 경험 하였다. 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스트레스지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
대상 데이터
2015년 청소년 온라인행태조사에서 청소년의 스트레스인 원인을 구분하였다. 첫 번째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차지하는 것은 성적(입시, 시험, 진로)인 5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제 11차(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13]의 원시자료를 제공받아 수행되었다. 분석자료는 원시자료 요청절차규정에 따라 요청서와 이용요약서를 제출하였으며, 심사과정을 거쳐 제공받았다.
본 조사에 참여한 대상은 전국 중학교 400개교, 일반고 319개교, 특성화고 80개교 등 전체 799개교의 전체 72,0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원시자료 요청절차규정에 따라 요청서와 이용요약서를 제출하였으며, 심사과정을 거쳐 제공받았다.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 현황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2005년부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보무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익명성 온라인 조사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습관, 손상 등15개 영역 126문항을 포함하고 있어서 본 연구에 적합한 자료로 이용하게 되었다.
표본설계를 하기 위한 표본추출은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교육기본통계 2014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중, 고등학교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중학교, 일반계고, 특성화고를 층화변수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KO for windows, SPSS InC, Chicago, USA)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복합 표본설계 분석방법을 활용해 가중치를 부여한 분산추정층, 조사구, 설문 검진 가중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각 변수에 따른 스트레스지수를 파악하기 위하여 복합표본 T-검정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트레스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복합표본의 일반선형모형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SPSS 18.0KO for windows, SPSS InC, Chicago, USA)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복합 표본설계 분석방법을 활용해 가중치를 부여한 분산추정층, 조사구, 설문 검진 가중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각 변수에 따른 스트레스지수를 파악하기 위하여 복합표본 T-검정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스트레스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복합표본의 일반선형모형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건강행태별 스트레스 지수에서 주관적 건강인지에서는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경우보다 나쁨이라고 인지하는 경우에 스트레스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건강행태에서 주관적 건강인지에서는 건강함은 3.05, 보통은 3.48, 나쁨은 3.91이고 나쁨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본 연구에서는 스켈링을 경험한 후에 인지되는 스트레스 지수 또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65).
본 연구의 사회 경제적 요인별 스트레스지수는 학년에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스트레스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았고(p<0.001), 학년에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높았으며(p<0.001), 학업성적은 ‘하’일수록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꼈으며, 하루 잇솔질 횟수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에서는 나쁨이 가장 스트레스지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스트레스지수와 자가 구강증상에서는 저작 시 통증이 있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남, 불쾌한 입냄새(구취)가 있을 때, 스트레스지수가 높았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구강 건조증, 악관절 통증, 구취 등 여러 구강질환증상을 느끼게 되는 연구결과가 있었다[26].
아침식사는 건강 집단에 비해 규칙적인 아침식사 실천비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훨씬 높았으며,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아침식사를 먹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의의 있게 낮았다(p<0.05)[30].
잇솔질 횟수와 스트레스지수에서는 하루에 3회 이상 잇솔질을 할 때 보다 한 번도 잇솔질을 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지수가 3.42로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001). 자가 구강건강증상은 치아가 저작시 아픔에서 있다가 3.48, 없다가 3.33으로 있다에서 스트레스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잇몸에서 피가 있다가 3.
2015년 청소년 온라인행태조사에서 청소년의 스트레스인 원인을 구분하였다. 첫 번째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차지하는 것은 성적(입시, 시험, 진로)인 58.1%를 차지하였고, 두 번째는 부모님과의 갈등(간섭, 기대, 무관심 등)12.0%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외모(키, 생김새 등)10.2%, 교우관계(폭력, 따돌림 등)8.2%이었으며, 가정 형편(경제적 어려움, 이혼)3.3%, 건강문제 2.5%, 마지막으로 선생님과의 갈등 2.1%순이었다[Fig.1].
001). 평생흡연경험을 한 학생일수록, 아침식사유무에서는 안 먹는 학생일수록,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났 다. 또한 자가 구강증상에서 먹을 때 아픔, 잇몸에서 피가 남, 불쾌한 입냄새가 남에서 스트레스지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자가 구강증상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저작 시 아픔이나 불쾌한 입냄새 등의 경우 지극히 주관적인 증상들이기 때문에 척도의 타당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객관적임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제공받은 원시자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횡단면 자료만을 분석하였기에 단면 연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 인과관계를 확인하는데 제한이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과정에 따라 스트레스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의 지속적인 효과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 성과과정에 따른 변화추이를 심도 있게 연구 할 필요가 있겠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구강질병이 악화되는 상황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과중한 스트레스가 구강건강과 건강에 미치게 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의료기관 방문과 예방적인 차원에서의 구강진료경험을 높여야 하며, 구강 보건행태 및 건강행태의 개선이 필요하며, 학교에서의 잇솔질 교육 등 구강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자가 구강증상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저작 시 아픔이나 불쾌한 입냄새 등의 경우 지극히 주관적인 증상들이기 때문에 척도의 타당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객관적임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제공받은 원시자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횡단면 자료만을 분석하였기에 단면 연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 인과관계를 확인하는데 제한이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과정에 따라 스트레스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의 지속적인 효과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001). 하지만 스켈링 경험유 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스켈링 경험을 한 학생이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시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 구강건강관리측면에서 이 시기 올바른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로 인하여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정책개발이 요구되어진다.
둘째, 제공받은 원시자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횡단면 자료만을 분석하였기에 단면 연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 인과관계를 확인하는데 제한이 있으므로 청소년기의 과정에 따라 스트레스와 구강건강 및 건강행태의 지속적인 효과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 성과과정에 따른 변화추이를 심도 있게 연구 할 필요가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심리사회적요인 중 치주질환의 잠재적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최근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과 구강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국내의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8]. 그 중 청소년의 구강건강과 건강행태의 위험요인의 하나로 스트레스를 지목하였고[9], 심리사회적요인 중 스트레스가 치주질환의 잠재적 위험요인이라 보고한 바 있다[10].
청소년기는 어떠한 시기인가?
청소년기는 성인기 만성질환 이환에 영향을 미쳐 평생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1].그 중 미래의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2].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있어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 중 미래의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2]. 하지만 인간발달단계 중 청소년기에 급격한 신체적 정신적 발달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실패하고 사회적 부적응을 일으키기도 한다[3]. 또한 우리나라 입시위주의 교육방향과 본질에서 벗어난 학력위주의 사회적 제도 아래 진로의 불안감, 정서적 불안, 시험의 중압감, 긴장감, 욕구의 좌절과 같은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스트레스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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