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 융합연구

박신영; 임선아

doi:10.22156/cs4smb.2020.10.11.251

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Oral Symptoms According to Dietary Life of Adolescent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11, 2020년, pp.251 - 256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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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하루 칫솔질 횟수는 식생활 모두 유의하였고, 에너지음료, 식습관교육경험은 구강건강증진행위와 모두 유의하였으며, 구강보조위생용품은 과일, 채소의 섭취, 실런트 경험은 과일,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 스켈링 경험에서는 과일섭취,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는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가 유의하였다. 구강증상에서는 외상은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통증과 출혈은 에너지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섭취와 식습관교육경험, 구취는 과일, 에너지음료, 채소섭취와 유의하였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의 관리를 위해 식생활이 고려되어야 한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oral symptoms according to the dietary life of adolescents through the 15th(2019) online survey of Youth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study, the number of tooth brush(day) was significant with all dietary life, caffeine and eating habit education experience were significant with all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use of oral health device was significant with fruit, vegetable, sealant experience was significant with fruit, fastfood, vegetable, scaling experience was significant with fruit and oral education experience was significant with fruit, soda, fastfood, vegetable. Toothbreak was significant fruit, soda, fastfood, pain and bleeding were significant with caffeine, fastfood, vegetable, eating habit education experence, bad breath was significant with fruit, caffeine, vegetable. Therefore, dietary life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manage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oral symptoms of adolescents.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2. Oral symptom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3. Dietary life and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표 Table 4. Oral symptoms and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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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제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구강질환 중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치아의 교합면에 존재하는 홈을 메우는 예방적 치과술식인 치면열구전색 경험과 칫솔질과 함께 사용시 치아의 세균, 치면세균막 등 구강질환의 원인을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인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구분되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 관련 선행연구로는 청소년들의 간식섭취와 치아우식경험과의 관련성[5], 식생활과 구강증상경험[9], 탄산음료 섭취와 주관적 구강증상[10]등의 대부분 특정한 음식만의 식생활과 구강증상에 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으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에 따른 구강증상과 구강건강증진행위와의 연구는 미흡하여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제15차(2019년) 원시자료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 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구강보건교육 개발과 구강병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제 15차(2019년) 우리나라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11]를 이용하였으며, 익명성 자기기입식 조사로 최종분석 대상자는 57,303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표본설계에 맞춰 복합표본설계방법을 고려하여 분석하였고,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변수는 집락(cluster),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계획파일을 작성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식생활,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증상의 빈도는 복합표본 빈도분석을 하였고,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식생활,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증상의 빈도는 복합표본 빈도분석을 하였고,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
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표본설계에 맞춰 복합표본설계방법을 고려하여 분석하였고,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변수는 집락(cluster),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계획파일을 작성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식생활,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증상의 빈도는 복합표본 빈도분석을 하였고,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90배로 낮게 유의하였다. 구취에서 과일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80배, 채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84배로 낮게 유의하였고, 에너지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05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또한 식습관 교육 경험은 구강건강증진행위 모두와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박 등의 연구[13]에서도 치아우식증 예방행위인 실런트 경험과 치주질환 예방행위인 스켈링 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같았다. 또한 구강증상에서도 통증과 출혈이 식습관 교육경험이 없는군에 비해 있는 군이 낮게 유의하게 나타나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증진행위를 향상 시켜주고, 구강증상을 감소시켜주기 위해 식습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86배로 낮게 유의하였다. 보조구강위생용품에서 과일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6배, 에너지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8배, 채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19배, 식습관 교육 경험이 없는 경우에 비해 있는 경우 1.13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실런트 경험에서 과일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
17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스켈링 경험에서 과일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17배, 에너지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 1.05배, 식습관 교육 경험 없는 경우에 비해 있는 경우 1.12배로 높게 유의하 섭취가 1.16배, 탄산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06배, 패스트푸드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05 배, 채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0배, 식습관 교육경험 없는 경우 비해 있는 경우 5.53배 높게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제 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구강질환 중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치아의 교합면에 존재하는 홈을 메우는 예방적 치과술식인 치면열구전색 경험과 칫솔질과 함께 사용시 치아의 세균, 치면세균막 등 구강질환의 원인을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인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구분되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과일섭취는 구강건강증진행위 모두와 관련성이 높게 나타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과일섭취와 채소섭취가 중요하다는 알 수 있었다.
13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실런트 경험에서 과일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5배, 에너지음료 미섭취 비해 섭취가 1.06배, 패스트푸드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96배, 식습관 교육 경험 없는 경우 비해 있는 경우 1.17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스켈링 경험에서 과일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
에너지음료의 경우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하루칫솔질횟수,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 실런트 경험, 스켈링 경험과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고, 구강증상에서도 모두 관련성이 있다고 나타났다. 에너지 음료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및 부담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많은 청소년들이 섭취하고 있지만 과다 섭취 시 심장박동수 증가, 구토, 자살생각, 불면증 등 신체적인 증 및 정신문제를 가질수 있고[14], 구강에도 에너지음료 섭취가 치아부식에 영향을 주고 있어[15] 청소년들에게 적절히 조절 되어야 하는 식품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증상은 Table 2와 같다. 연구 대상자의 구강증상 중 통증경험이 가장많았고, 남성일수록,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외상이 높았고, 여성일수록, 고등학생일수록,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통증과 출혈이 높았고,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구취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는 Table 1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서 여성일수록, 학년은 고등학생, 학업성적은 높을수록 하루 칫솔질 횟수가 많았고, 남성일수록, 중학생, 학업성적은 높을수록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높았고, 여성일수록, 중학생,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실런트 경험이 높았고, 여성일수록, 고등학생,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스켈링 경험이 높았다.
청소년기의 올바른 영양섭취는 안정감을 주며, 성장하는데 있어서 전신건강과 더불어 구강건강에도 연관성이 높다[2]. 청소년들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2018년 교육부 자료에서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최근 5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탄산음료 섭취도는 2009년은 24.0%, 2015년은 28.3%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에 반해 우유 및 채소는 매일 섭취율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진다는 결과를 보였다[3,4].
12배로 높게 유의하였다. 통증과 출혈은 에너지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11배, 1.18배, 패스트푸드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9배, 1.21배로 높게 유의하였고, 채소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84배, 식습관교육 경험은 없는군에 비해 있는군 0.90배로 낮게 유의하였다. 구취에서 과일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구강질환 중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치아의 교합면에 존재하는 홈을 메우는 예방적 치과술식인 치면열구전색 경험과 칫솔질과 함께 사용시 치아의 세균, 치면세균막 등 구강질환의 원인을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인 구강보조위생용품 사용과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구분되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과일섭취는 구강건강증진행위 모두와 관련성이 높게 나타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과일섭취와 채소섭취가 중요하다는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의 경우 실런트경험 및 구강보건교육경험과의 관련성을 보였는데, 청소년 패스트푸드 섭취율을 보면, 2005년 77.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는 Table 3과 같다.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는 과일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26배, 에너지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13배, 채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45배, 식습관 교육경험 없는 경우에 비해 있는 경우 1.07배로 높게 유의하였고, 탄산음료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90배, 패스트푸드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0.86배로 낮게 유의하였다. 보조구강위생용품에서 과일 미섭취에 비해 섭취가 1.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단면연구로 선후관계를 명확히 가질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가지고 식생활 및 구강증상과 구강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교육 체계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로 생각된다.
종합하여 볼 때,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 증상의 관리를 위해 식생활의 고려되어야 하고, 식생활 및 구강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전달 및 지식을 구축시켜줘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식생활 관리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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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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