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항공서비스 관련학과 학생들의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 연구 : 2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of th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Airline Service: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2year and 4year colleges원문보기
본 연구는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두 변수 간 관계에서 학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청남 북도에 위치한 2년제와 4년제 대학의 항공관련학과 재학생 550명이며,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자기탐색 1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만족과 학과자부심은 직업탐색과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2년제 대학생과 4년제 대학생은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으므로 진로 지도 시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두 변수 간 관계에서 학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청남 북도에 위치한 2년제와 4년제 대학의 항공관련학과 재학생 550명이며,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자기탐색 1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만족과 학과자부심은 직업탐색과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2년제 대학생과 4년제 대학생은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으므로 진로 지도 시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2year and 4year colleges in a sample of 550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irline service in Choong Chung province. The data was analyzed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2year and 4year colleges in a sample of 550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irline service in Choong Chung province. The data was analyzed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ierarchical analysis. As a result, first, class/curriculum satisfaction had positive effect on self exploration while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pride major had positive effects on job exploration and self exploration. Second, the effect of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was different depending on school system. Accordingly it is suggested that different approaches are required in career counselling for 2year and 4year college student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focu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2year and 4year colleges in a sample of 550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irline service in Choong Chung province. The data was analyzed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ierarchical analysis. As a result, first, class/curriculum satisfaction had positive effect on self exploration while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pride major had positive effects on job exploration and self exploration. Second, the effect of satisfaction with major on career exploration behavior was different depending on school system. Accordingly it is suggested that different approaches are required in career counselling for 2year and 4year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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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년제와 4년제 대학생들은 전체적인 학과 환경과 실무과목 교과과정 등의 차이로 전공만족도와 진로 의식에 차이가 있지만[16] 전공만족도와 진로에 관한 2년제와 4년제 대학생들의 비교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제 및 성별, 학년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관계에서 학제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제 및 성별, 학년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관계에서 학제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실증 분석을 통해 2년제 대학생들과 4년제 대학생들의 특성과 선호도를 이해하고 전공만족에 관한 세부 요인에 따라 적절한 진로탐색행동의 양상을 밝혀 진로 지도 시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차별화된 진로탐색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관계에서 학제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실증 분석을 통해 2년제 대학생들과 4년제 대학생들의 특성과 선호도를 이해하고 전공만족에 관한 세부 요인에 따라 적절한 진로탐색행동의 양상을 밝혀 진로 지도 시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차별화된 진로탐색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의 영향 관계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조절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Fig.
본 연구는 충청남·북도에 위치한 2년제 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제, 성별, 학년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본 후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관계에서 학제의 조절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학제, 성별, 학년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가설 3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학제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할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Table 9]에 제시하였다. 먼저 학제는 범주형 변수이므로 더미변수로 변환하고(4년제: 기준값, 2년제: 관심값),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는 표준화시켜 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종속변수를 진로탐색행동으로 설정하고, 1단계는 독립변수인 전공만족도를 회귀시키고, 2단계에서는 전공만족도와 조절변수인 더미학제(2년제/4년제)를 함께 투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독립변수인 전공 만족도와 조절변수인 더미학제의 상호작용관계를 회귀 시켜 계층분석을 실시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학제는 범주형 변수이므로 더미변수로 변환하고(4년제: 기준값, 2년제: 관심값),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는 표준화시켜 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종속변수를 진로탐색행동으로 설정하고, 1단계는 독립변수인 전공만족도를 회귀시키고, 2단계에서는 전공만족도와 조절변수인 더미학제(2년제/4년제)를 함께 투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독립변수인 전공 만족도와 조절변수인 더미학제의 상호작용관계를 회귀 시켜 계층분석을 실시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계층별 전체모형의 설명력은 1단계에서 R2=.
전공만족도와 학제 간 관계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위하여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상호작용을 도표로 작성하였다[Fig 2]. 전공만족도와 학제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수평축에 독립변수인 전공만족도를 입력하고 선 구분 변수에 조절변수인 학제를 투입한 결과, 전공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2년제 대학생이 4년제 대학생에 비해 진로탐색행동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둘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진로탐색행동의 하위 요인 중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만족은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과 전문진로서비스를 이용한 자기 탐색의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과자부심은 진로탐색행동의 요인 중 매체이용 직업탐색과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모집단은 전국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재학생들이며, 조사대상은 충청남·북도에 위치한 대학교 중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가 개설된 2년제 대학 3개 학교와 4년제 대학 3개 학교 재학생들이다.
본 연구의 모집단은 전국 항공서비스 관련학과 재학생들이며, 조사대상은 충청남·북도에 위치한 대학교 중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가 개설된 2년제 대학 3개 학교와 4년제 대학 3개 학교 재학생들이다. 설문조사는 사전에 각 대학교의 항공서비스관련 학과 교수님의 협조를 받아 2014년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20일 동안 총 590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어 575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되는 25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년제 대학 220부, 4년제 대학 330부의 총 550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조사는 사전에 각 대학교의 항공서비스관련 학과 교수님의 협조를 받아 2014년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20일 동안 총 590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어 575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되는 25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년제 대학 220부, 4년제 대학 330부의 총 550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전체 응답자 550명 중 2년제 대학 220명, 4년제 대학 330명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2년제 대학에서는 남자 31명(14.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23.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구성개념의 타당성 및 신뢰성을 파악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표본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구성개념의 타당성 및 신뢰성을 파악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차원도출을 위해 주성분분석과 베리맥스 직각회전이 이용되었으며, 요인 도출기준으로는 고유값(eigen value) 1 이상과 요인 적재치(factor loading).
50 이상으로 설정하였고,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의 학제, 성별, 학년에 따른 구성개념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영향 관계에서 학제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공만족도와의 상호작용항을 추가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의 학제, 성별, 학년에 따른 구성개념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 간 영향 관계에서 학제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공만족도와의 상호작용항을 추가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가설 검증에 앞서 측정항목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1인 ‘학제, 성별, 학년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2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3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학제는 유의한 조절역할을 할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Table 9]에 제시하였다.
학년에 따른 차이 분석은 2년제와 4년제의 학년 체계가 상이한 관계로 각각 분리하여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수행하였다[Table 6][ Table 7]. 분석결과, 2년제 대학에서의 전공만족도는 학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는 1, 2학년 학생들은 차이가 없었으나 3학년과 4학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론/모형
측정변수 항목은 방효진과 박정신[35]의 연구를 참조하여 16문항을 도출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다.
진로탐색행동은 최동선과 정철영[36]의 연구를 참조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결정·선택을 위한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와 직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행동’으로 조작적 정의를 내렸다.
측정변수 항목은 선행연구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최동선[23]의 대학생용 진로탐색행동 검사를 토대로 한 나정기[31]의 연구를 참조하여 2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로 측정되었다.
성능/효과
무용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건미[28]의 연구 역시 성별과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탐색행동의 하위요인인 직업에 대한 탐색은 남성 집단이 여성 집단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 있어서는 직업에 대한 탐색과 자신에 대한 탐색 모두 4학년 집단이 가장 높고, 2, 3학년 집단은 동일하며, 1학년 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제에 따른 진로결정 수준 차이를 분석한 김경태[29]의 연구에서는 2년제 전문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수준이 4년제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수준의 평균보다 다소 낮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총 분산설명력은 68.707, KMO값은 0.938, 고유값 1 이상으로 모두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각 요인의 신뢰도 계수 값인 Cronbach's α는 모두 0.8 이상으로 나타나 높은 신뢰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진로탐색행동은 총 25개 문항 중 척도 순화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19개 문항의 4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각각 매체이용직업탐색, 자기성찰 및 가족·동료 대화통한 자기탐색,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방문 통한 직업 탐색, 전문 진로서비스 이용 자기탐색으로 명명되었다[Table 3].
전공만족도는 총 16개 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거된 문항 없이 3개 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각각 수업/교과만족, 관계만족, 학과자부심으로 명명되었다[Table 2]. 총 분산설명력은 68.
진로탐색행동은 총 25개 문항 중 척도 순화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19개 문항의 4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각각 매체이용직업탐색, 자기성찰 및 가족·동료 대화통한 자기탐색,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방문 통한 직업 탐색, 전문 진로서비스 이용 자기탐색으로 명명되었다[Table 3]. 총 분산설명력은 57.115, KMO값은 0.895, 고유값 1 이상으로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각 요인의 신뢰도 계수 값은 모두 0.6 이상을 보이고 있다.
분석 결과, 두 변수 모두 학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Table 4]. 4년제 대학생이 2년제 대학생보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고, 진로탐색행동 역시 더욱 활발히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수행한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전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4년제 대학생이 2년제 대학생보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고, 진로탐색행동 역시 더욱 활발히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수행한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전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진로탐색행동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수행한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전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진로탐색행동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학년에 따른 차이 분석은 2년제와 4년제의 학년 체계가 상이한 관계로 각각 분리하여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수행하였다[Table 6][ Table 7]. 분석결과, 2년제 대학에서의 전공만족도는 학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의 경우에는 1, 2학년 학생들은 차이가 없었으나 3학년과 4학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학년 학생들의 전공만족도가 가장 낮았고, 4학년 학생들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진로탐색행동 역시 2년제 대학에서는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4년제 대학의 1,2학년과 4학년 학생들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학년 학생들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1학년은 중간 수준, 4학년이 진로탐색행동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가설 1은 부분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 2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진로탐색행동의 하위 요인 중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만족은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과 전문진로서비스를 이용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과자부심은 진로탐색행동의 요인 중 매체이용 직업탐색과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분석 결과,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진로탐색행동의 하위 요인 중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만족은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과 전문진로서비스를 이용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과자부심은 진로탐색행동의 요인 중 매체이용 직업탐색과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따라서 연구가설 2는 부분 채택되었다.
000)으로 R2의 변화량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여 조절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조절변수인 학제가 진로탐색행동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레퍼런스(기준값)인 4년제에 비해 이벤트(관심값)인 2년제 대학의 진로탐색행동 수준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연구가설 3은 채택되었다.
전공만족도와 학제 간 관계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위하여 진로탐색행동에 대한 상호작용을 도표로 작성하였다[Fig 2]. 전공만족도와 학제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수평축에 독립변수인 전공만족도를 입력하고 선 구분 변수에 조절변수인 학제를 투입한 결과, 전공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2년제 대학생이 4년제 대학생에 비해 진로탐색행동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4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다 하더라도 진로탐색행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며,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 역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공만족도와 학제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수평축에 독립변수인 전공만족도를 입력하고 선 구분 변수에 조절변수인 학제를 투입한 결과, 전공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2년제 대학생이 4년제 대학생에 비해 진로탐색행동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4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다 하더라도 진로탐색행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며,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 역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을 경우 극히 저조한 진로탐색행동 양상을 보이지만 전공만족도가 높아지면 진로탐색행동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다 하더라도 진로탐색행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며,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 역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을 경우 극히 저조한 진로탐색행동 양상을 보이지만 전공만족도가 높아지면 진로탐색행동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학제, 성별, 학년에 따른 전공만족도와 진로탐색행동의 차이 분석 결과, 전공만족도는 학제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의 경우에는 4년제 학생들의 경우에만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2년제 학생들은 학년에 따른 전공 만족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년제 학생들은 학년에 따른 전공 만족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제에 따른 전공만족도는 2년제 대학생에 비해 4년제 대학생이 높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전공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전공만족도는 4년제 대학교 학생들 중 1, 2학년 학생들은 차이가 없었으나, 3학년과 4학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진로탐색행동은 학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학년의 경우에는 4년제 대학생들에게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과 2년제 대학생들의 학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년제 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관심 직업에 관해 대체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1, 2학년 학생들은 취업에 관심은 있으나 졸업할 때까지 일정 기간이 남아 있는 관계로 진로탐색행동에 다소 소극적일 수 있으나 4학년의 경우에는 다급한 마음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진로탐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수업교과만족은 진로탐색행동의 하위 요인 중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만족은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과 전문진로서비스를 이용한 자기 탐색의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관계만족은 전문가 접촉 및 직업현장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과 전문진로서비스를 이용한 자기 탐색의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과자부심은 진로탐색행동의 요인 중 매체이용 직업탐색과 자기성찰 및 가족, 동료와의 대화 통한 자기탐색 2개 요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만족도는 진로탐색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진성희와 성은모[32]의 연구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나정기[31]의 연구에서 전공만족도의 하위요인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는 같은 맥락을 유지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수업교과에 만족하는 학생들은 주로 자기탐색에 관심을 갖는 반면 교수, 친구들과의 관계에 만족하는 학생들과 전공학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자기탐색과 직업탐색의 두 가지 부분에 모두 관심을 두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먼저, 수업교과에 만족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 선 후배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관계를 활성화하여 솔직하고 편안한 대화를 통해 본인의 성격과 자질에 관해 상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학제의 조절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학제는 유의한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가 진로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는 2년제 대학생보다 4년제 대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학제의 조절 효과를 살펴 본 한지숙[33]의 연구에서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은 2년제 대학생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로 보인다. 도표를 이용하여 세부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전공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2년제 대학생이 4년제 대학생에 비해 진로탐색행동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진로탐색행동은 2년제와 4년제 대학생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4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다 하더라도 진로탐색행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4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다 하더라도 진로탐색행동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2년제 대학생들은 전공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는 현저히 낮은 진로탐색행동 수준을 나타냈으나 전공만족도가 높아질수록 급격히 증가하여 4년제 대학생과 비슷한 진로탐색행동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제 대학생과 4년제 대학생 모두 진로탐색행동을 활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공만족이 우선되어야 하며 특히 2년제 대학생들을 위해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
후속연구
이에 비해 교수와 친구 관계에서 의사소통이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는 관계만족 학생들은 관심 분야인 서비스업계에서 근무하고 계신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련 직업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사, 호텔, 외식업체, 여행사 등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로 지도 시 학교 내의 전문 진로상담센터를 통해 성격 유형 테스트, 직업적성 테스트, 취업상담 등의 기회를 부여하여 학생들의 성격과 성향, 적성을 파악하게 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는 관심분야의 직업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안내해 주고, 인터넷 동영상 및 TV, 신문, 홍보물, 팜플렛 등을 이용하여 진로 지도를 한다면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학생들이자신의 성격 및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로적성 설문지를 배포하여 가족 및 지인 등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상의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과제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는 관심분야의 직업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안내해 주고, 인터넷 동영상 및 TV, 신문, 홍보물, 팜플렛 등을 이용하여 진로 지도를 한다면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학생들이자신의 성격 및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로적성 설문지를 배포하여 가족 및 지인 등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상의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과제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업내용과 교과목 설정에 있어 1학년 초에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과목을 중심으로 조별 과제를 부여하여 전체 조원 모두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다음 단계로 학교에서 학습한 이론 내용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항공사, 호텔, 여행사, 외식업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자연스러운 산 학 연계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직업교육, 진로상담에 관한 시간을 늘려 자신의 학교생활 및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편안한 상담 환경을 만들어 주어 교수-학생 간 돈독한 관계 형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음 단계로 학교에서 학습한 이론 내용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항공사, 호텔, 여행사, 외식업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자연스러운 산 학 연계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직업교육, 진로상담에 관한 시간을 늘려 자신의 학교생활 및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편안한 상담 환경을 만들어 주어 교수-학생 간 돈독한 관계 형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학과를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준비과정과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업 환경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재학생들은 본인과 같은 위치에 있던 선배가 현재 원하는 직장에 취업한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와 함께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의 대상을 충청남·북도 지역의 2년제 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의 항공관련학과 학생들로 한정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설문조사가 2학기에 이루어져 취업 준비로 인해 2년제 대학교의 2학년 학생들과 4년제 대학교의 4학년 학생들의 설문응답률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추후에는 1학기에 설문을 시행하여 학년의 분포가 비교적 대등한 상태에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의 대상을 충청남·북도 지역의 2년제 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의 항공관련학과 학생들로 한정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를 포함한 전국의 2년제, 4년제 대학교의 비교 연구가 추가로 진행된다면 확대된 학문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취업의 중요성이 더해지는 현 시점에서 전공만족도 이외에 진로탐색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을 이용한 확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폭넓은 진로지도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 항공 산업 현황은?
국내 항공 산업은 대형 항공사의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저비용항공사의 성장과 항공 노선의 확장, 외국 항공사의 가세 등으로 인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1]. 이처럼 항공 산업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00년대 초부터 대학에서는 본격적으로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항공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각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의 예시는?
국내에서는 1977년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최초로 항공운항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의 경우 2003년에 개설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3]. 항공사 객실승무직은 세련된 매너와 국제 감각, 어학실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서비스 직종으로 항공사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는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하는 인기학과로 부각되고 있다[4].
항공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로 대학의 대응은 어떠한가?
국내 항공 산업은 대형 항공사의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저비용항공사의 성장과 항공 노선의 확장, 외국 항공사의 가세 등으로 인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1]. 이처럼 항공 산업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00년대 초부터 대학에서는 본격적으로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항공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각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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