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 외식조리전공을 학업 중에 있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대한 인식과 함께 자격증취득의 정도와 자격증이 취업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고 있는지와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수업 만족도와의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있어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검증 결과를 토대로 하여 외식조리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취업지원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가설 설정
- 1) 가설 1 검정: 외식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자격증 소지여부에 따라 수업만족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 2) 가설 2 검정: 외식조리전공 대학생의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라 취업 준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그러나 자격증을 이미 소지하고 대학을 입학하는 경우와 대학 생활 중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오히려 학업에 충실하지 못해서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높아지거나, 결국 휴학이나 자퇴로 이어지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자격증은 대학 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본 연구는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 그리고 자격증의 수를 변수로 하여 학교생활 만족도와 취업준비도에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1차 1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파일럿 분석을 한 결과를 토대로 일부 모호성이 있는 질문과 내용을 수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구성은 취업준비 분야로서 자격증의 취득 여부, 자격증의 취업과 연관성, 취업준비상태 등 12개 항목과 수업만족도에 관한 질문 23개 항목과 함께 인구통계학적 질문 5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 본 연구에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취업준비는 자격증 취득 노력, 컴퓨터활용능력, 외국어, 경진대회, 현장체험, 사회봉사와 리더십 함양 등 6개 항목을 설정하게 되었다(Park & Ban, 2006; Jung & Jung, 2014, Hyun, 2014; Choi, 2015; Ji & Han, 2016).
-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관련하여서는 Lee(2005)의 설문지를, 수업만족도와 관련하여서는 Kim과 Park(2001)의 설문지를 표본으로 하여 외식조리전문 학생들의 현황에 적합하도록 수정하였으며, 대전권 W대학 외식조리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 1차 1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파일럿 분석을 한 결과를 토대로 일부 모호성이 있는 질문과 내용을 수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구성은 취업준비 분야로서 자격증의 취득 여부, 자격증의 취업과 연관성, 취업준비상태 등 12개 항목과 수업만족도에 관한 질문 23개 항목과 함께 인구통계학적 질문 5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 수업 만족도, 취업준비 정도, 실기수업 만족도, 조리수업과 재능관련, 조리 스트레스, 학교생활만족도, 열정에 대한상관분석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Table 10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Table 10에서 굵은 글씨로 표시된 상관계수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p-value<0.
- 이러한 척도들의 인구통계학적 비교를 위하여 t-검정과 ANOVA를 적용한 결과가 Table 14와 Table 15이다. 연령대와 졸업고등학교 형태는 비슷한 그룹 크기를 만들기 위하여 각각 25세 미만과 25세 이상 그룹, 그리고 조리 관련 고등학교와 그 외 고등학교(인문계, 실업계, 기타) 그룹으로 묶어서 비교하였다.
- 완성된 설문지는 2016년 10월에서 12월 사이 3개월 동안 기취업 4학년을 제외하고 1학년에서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그 자리에서 수거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여 응답에 대한 명확성을 높이려고 하였다. 400부 설문지 중 미완성 설문지와 부정확하게 표기된 것과 불성실하게 표기된 것들을 제외하고 319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에 표본으로 사용하였다.
- 학생들은 교수의 성격이나 태도, 지도 방법에 따라서 수업만족도와의 관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교수의 태도와 활동이 수업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연구는 다양한 관점에서 나타나 있다(Bean & Bradley, 1986; Reeve, 1994; Beerens, 2000; Choi, 2002; Jin, 2002; Johnson & Birkeland, 2003; Jung, 2008; Choi, 2013).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는 학생들이 기대했던 수업의 주관적인 척도에 따라 리커트 5점 척도를 통해 일반적인 수업만족도와 실기수업만족도를 선정하여 하위척도를 구체화 하였다.
- 8을 넘게 나와서 각 항목내의 내적 일치가 충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학교생활 만족도 및 스트레스의 경우, 문항들내에 하부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들에 대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 이후 차이분석에서는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 ‘조리재능과 수업관련’, ‘조리 스트레스’, ‘학교 생활만족도’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평균 수치를 이용하여 차이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완성된 설문지는 2016년 10월에서 12월 사이 3개월 동안 기취업 4학년을 제외하고 1학년에서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그 자리에서 수거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여 응답에 대한 명확성을 높이려고 하였다. 400부 설문지 중 미완성 설문지와 부정확하게 표기된 것과 불성실하게 표기된 것들을 제외하고 319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에 표본으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또한 측정변수들에 대한 신뢰도분석을 통한 Cronbach's α를 계산하여 해당 문항들 간의 내적일치도를 검정하였고, 학교생활 만족도 문항들에 대해서는 요인분석을 통해서 하위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Pearson 상관계수를 계산하여 검정하였다.
- 또한 측정변수들에 대한 신뢰도분석을 통한 Cronbach's α를 계산하여 해당 문항들 간의 내적일치도를 검정하였고, 학교생활 만족도 문항들에 대해서는 요인분석을 통해서 하위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Pearson 상관계수를 계산하여 검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가설 검정을 위하여, 대상자의 성별, 학력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t-검정과 one-way ANOVA과을 실시하였다.
- 통계처리는 SPSS/WIN 통계프로그램 18.0을 활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각 문항별 빈도 및 백분율, 만족도 등 문항들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측정변수들에 대한 신뢰도분석을 통한 Cronbach's α를 계산하여 해당 문항들 간의 내적일치도를 검정하였고, 학교생활 만족도 문항들에 대해서는 요인분석을 통해서 하위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들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Pearson 상관계수를 계산하여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외식 및 조리전공 재학생의 자격증 취득 현황에 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자격증의 범위를 한정하였다(Min, 2005; Lim & Oh, 2014).
성능/효과
- 10점 척도로 응답을 받은 전공에 대한 열정(Table 4)은 전공시작 시점에서와 현재 시점 모두 8점이 2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평균적으로는 전공시작 시점의 7.39에서 현재 시점의 7.61로 전반적으로 열정도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 각 문항의 평균점은 ‘학과 수업이 미래 직업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충분한 설명과 시범을 보여준다’, ‘수업 시간을 통해 조리전공에 대한 성취감을 얻는다’, ‘수업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문항이 3.50에서 3.61의 평균 점수대를 보였고, ‘수업이 재미있고 유익하다’와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성실히 배운다’ 문항이 각각 3.85와 3.95로 높은 평균점을 받았다.
- 둘째, 학교생활 스트레스 부분에 있어서는 자격증 소지한 학생들(3.93)이 소지하지 않은 학생들(3.17)에 비하여 유의수준에서 높게 나타나면서 본 연구의 가설은 채택되었지만, 일반적인 예측과는 다른 결과로서,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학교생활과 병행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로 추측할 수 있겠고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보인다.
- 둘째, 핵심 자격증을 3개 범위 내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자격증 4개와 5개 사이에서 만족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유추해 볼 때 자격증 수가 필요 이상으로 많기 보다는 전공 관련 3개 정도가 적정 수준으로 사료됨으로, 필요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교 생활이 소홀해지는 것과 함께 오히려 전공에 대한 집중도가 분산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 또한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들의 열정차이가 그렇지 않은 학생들과 차이가 있을 거라는 가설(2-2)은 소지한 학생들(평균 0.18)이 소지하지 않은 학생들(평균 0.38)보다 작기는 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value>0.05).
- 또한 취업 준비 정도에서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평균이 3.72로,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의 평균인 3.35보다 유의(p-value<0.05)한 수준에서 나타남으로써 결국 외식조리전공 학생들에게 있어서도 자격증이 취업 준비에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 마지막으로 ‘사회봉사, 리더십 능력 노력’도 3.76으로 높은 준비정도 평점을 보였다.
-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그룹의 열정이 증가한 반면, 자격증 4개 소지자의 경우만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볼 때,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도 변곡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변수를 정리하여 좀 더 연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와 조리 관련 스트레스 관련 문항의 분석결과(Table 7), 조리재능과 수업과의 관련도를 묻는 1,2,3번 문항은 ‘보통이다’가 절반 정도로(43.6∼57.4%) 나오고, 평균도 3.24∼3.38로 낮은 평균을 받았고, 조리 관련 스트레스 관련 문항들은 ‘그렇다’가 37.6∼ 51.4%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평균도 3.53∼3.87로 높게 나타났다.
- 반면, 학교생활만족은 취업준비정도와는 음의 유의한 상관관계(—0.316)가 있었고,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각각 0.128, 0.142)가 나타났다.
- 반면에, 일반수업만족도에서 ‘그렇지 않다’의 비율이 대부분 10%였던 것에 비하여 실기수업만족도의 ‘학생존중’(그렇지 않다 21.3%)와 ‘교수 학생 좋은 관계’(그렇지 않다 20.4%)로 높게 나온 것은 특이한 점으로 보였다.
- 셋째, 외식조리전공 대학생의 자격증 소지가 취업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들은 처음에 가진 열정과 현재 열정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을 입학할 때 자신이 가졌던 전공에 대한 열정이 1∼2년 정도 지나면서 강도가 떨어질 수 있겠으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소지한 상태에서 입학을 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대한 열정에 변함이 없다는 것은 자격증이 주는 심리적인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소지한 자격증 개수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Table 13),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 모두 자격증 5개 이상을 소지한 학생들의 평균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이들 만족도, 준비도가 자격증 개수에 따라서 계속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 1개를 소지한 경우가 2개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이다.
- 수업만족도 7문항, 취업준비정도 6문항, 실기수업만족도 7문항, 그리고 학교생활만족도 및 스트레스 8문항에 대한 신뢰도 분석 결과(Table 8), Cronbach 알파 값이 모두 0.8을 넘게 나와서 각 항목내의 내적 일치가 충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학교생활 만족도 및 스트레스의 경우, 문항들내에 하부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들에 대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 실기수업만족도(Table 6) 관련 문항은 일반적인 수업만족도에 비해서는 높은 평점을 보였다(3.58∼4.17).
- 열정은 수업만족도와 취업준비정도와는 양의 상관관계(초기열정 각각 0.191, 0.317, 현재열정 각각 0.194, 0.373)를 보였고, 특히 초기열정은 실기수업만족도(0.173), 스트레스(0.16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교생활만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0.223)로 나타났다. 초기열정과 현재 열정 간에도 높은 상관관계(0.
- 05) 경우들이고, 음영으로 처리된 셀들은 그 중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들이다. 우선,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 모두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는 0.
- 8번 문항은 ‘전반적인 학교생활 만족도’를 측정하는 요인으로 보인다. 이들 요인들(8번 문항은 한 문항이므로 제외)의 신뢰도는 각각 0.858과 0.825로 해당 요인을 하나의 변수로 사용해도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차이분석에서는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 ‘조리재능과 수업관련’, ‘조리 스트레스’, ‘학교 생활만족도’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평균 수치를 이용하여 차이분석을 수행하였다.
- 단순하게 자격증 소지 여부에서 더 나아가 자격증 개수에 따른 결과에서 볼 때, 자격증이 많을수록 전공에 대한 열정이 높은 것에 대한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자격증이 전공에 대한 열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하겠다. 자격증 개수의 차이분석 결과, 수업 만족과 취업 준비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즉 5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전공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한 기술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좀 더 깊이와 넓은 범위로 지식을 축적하면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열정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른 취업준비도와 열정차이에 대한 가설들(가설 2-1, 가설 2-2, 가설 2-3)을 검정한 결과(Table 12), 학생들의 열정(가설 2-1)은 초기열정이나, 현재열정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p-value>0.05).
- 전공에 대한 열정에 대한 자격증 소지 개수의 차이분석 결과(Fig. 2), 앞의 만족도/준비도와 유사한 형태, 즉 5개 자격증의 열정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고, 자격증 1개 소지자의 열정이 2개나 3개 소지한 학생보다 높은 양상을 보였다.
- 조리재능과 수업관련도와 학교생활만족도는 유의하지는 않지만, 자격증 4개를 소지한 학생들의 평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의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비교에서도 나타났듯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보다 개수에 상관없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외식조리전공 대학생들의 자격증 소지는 수업 만족도에 대한 영향에서는 전반적인 수업 만족도와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검정하기 위하여 t-검정을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자격증이 실기수업만족도와 전반적인 수업만족도에 4.0', '4>')">4>3.58, p-value[0.001; 3.84]3.16, p-value<0.001 수준에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기열정과 현재열정간의 차이를 보는 열정변화의 경우, 자격증 개수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그룹의 열정이 증가한 반면, Fig.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격증 4개 소지자의 경우만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 모두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수업만족도, 취업준비정도, 실기수업만족도는 0.5 이상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조리 스트레스와 이들 척도들 간의 상관관계도 양의 유의한 관계(0.
후속연구
- 현재 취업 시장에서 비정규직과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이직률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알고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과 외식조리 전공학생들의 취업 분야에 있어서 고용형태, 근무 연수, 취업 성공률을 비롯한 학생들의 사회진입과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격증이라는 변수를 수업만족도와 취업 준비로 한정하여 다른 변수로 인해 일어나는 결과를 살피는데 한계가 있어,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들을 반영하지 못했다. 현재 취업 시장에서 비정규직과 낮은 임금으로 인해 이직률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알고 있다.
- 셋째, 비 조리 관련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전공 관련 열정이 단시간에 높아질 수는 없겠지만, 입학에서부터 졸업할 때까지 대학 프로그램에 있어서 조리 관련 고등학교 졸업생과 그렇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학생들에 대한 차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대학 생활 중 학생들이 느끼는 기능 및 경험에 대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그룹의 열정이 증가한 반면, 자격증 4개 소지자의 경우만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볼 때,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도 변곡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변수를 정리하여 좀 더 연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셋째, 비 조리 관련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전공 관련 열정이 단시간에 높아질 수는 없겠지만, 입학에서부터 졸업할 때까지 대학 프로그램에 있어서 조리 관련 고등학교 졸업생과 그렇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학생들에 대한 차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대학 생활 중 학생들이 느끼는 기능 및 경험에 대한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첫째, 대학생활 중에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비교과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할 것이다. 국내 취업시장에서 자격증을 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학생들은 자신의 취업 준비에 대해서 자격증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므로, 대학 교육과정과는 별도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외부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