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교육과정 질 관리의 측면에서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학 교육 실태를 분석하여 교육과정의 투입, 과정, 산출 단계의 측면에서 질 관리가 되어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첫째, 투입 단계에서 초등학생들은 학습량이, 중학생은 내용 수준의 어려움이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과정 단계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학교 교사들에 비하여 교육과정 상의 교수 학습 방법을 더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산출 단계에서 학생 및 학부모의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의 만족도가 초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응답 평균은 두 학교급에서 모두 높은 편이었다. 이상을 고려하여 추후 새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적용될 때에 학교급별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교육과정 질 관리를 위한 수단으로서 교육과정이 개정될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과정 질 관리의 측면에서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학 교육 실태를 분석하여 교육과정의 투입, 과정, 산출 단계의 측면에서 질 관리가 되어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첫째, 투입 단계에서 초등학생들은 학습량이, 중학생은 내용 수준의 어려움이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과정 단계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학교 교사들에 비하여 교육과정 상의 교수 학습 방법을 더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산출 단계에서 학생 및 학부모의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의 만족도가 초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응답 평균은 두 학교급에서 모두 높은 편이었다. 이상을 고려하여 추후 새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적용될 때에 학교급별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하고, 궁극적으로 교육과정 질 관리를 위한 수단으로서 교육과정이 개정될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ctual states of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middle school mathematics education as a curriculum quality-management. To this end, this study surveyed the input, process and output phase in the school curriculum to the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Th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ctual states of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middle school mathematics education as a curriculum quality-management. To this end, this study surveyed the input, process and output phase in the school curriculum to the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The results are like these: First, the achievement standards contents in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middle schools are relevant in the input phase. Second, the teachers in the elementary school have more concern on the teaching & learning methods than those in the middle school in the process phase. Third, students and parents' satisfaction on the cognitive and affective domain in the elementary school is higher than that in the middle school in the output phas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se result has to be affected to make ways to apply the new curriculum, and the curriculum revision system has to be established to revise the curriculum as an important method of quality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ctual states of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middle school mathematics education as a curriculum quality-management. To this end, this study surveyed the input, process and output phase in the school curriculum to the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The results are like these: First, the achievement standards contents in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middle schools are relevant in the input phase. Second, the teachers in the elementary school have more concern on the teaching & learning methods than those in the middle school in the process phase. Third, students and parents' satisfaction on the cognitive and affective domain in the elementary school is higher than that in the middle school in the output phas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se result has to be affected to make ways to apply the new curriculum, and the curriculum revision system has to be established to revise the curriculum as an important method of quality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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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3) 교육 과정 편성·운영과 지원 체제의 적절성과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넓은 의미의 교육과정 평가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 평가도 포함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문서에서는 이상과 같이 교육과정 질 관리의 규정을 도입하면서 학업성취도 평가와 교육과정 평가의 두 측면을 구분하여 제시하여 왔다. 본 연구는 학교 수준에 국한하여 교육과정 평가 측면에서 초 중학교 수학교육 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교육의 질에 대한 일치된 정의는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있어도 모호하고 논쟁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질을 관리하거나 평가하는 방법, 지표는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교과 교육이 국가 수준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입된 성취기준의 적절성(input), 학교에서의 성취기준 운영과 지원 실태(process), 그리고 그에 따른 학습의 결과(output)을 중심으로 수학교육의 실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산출된 교육 결과가 적절한지, 의도된 목적과 결과가 정합한지 등을 교육의 중요한 질로 측정하는 목표지향적인 질 관리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특히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교육과정 개정 시에 현행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제안을 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사 대상의 설문 조사(박경미 외, 2015) 등을 통해 이루어질 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초점을 두고 우리나라 공교육 체제에서 수학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 관리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정진국, 2000, p.106; 이승미․홍후조, 2006, p.214)에서 활용된 CIPP 모형에 근거한 교육과정 평가를 위한 설문문항의 구성을 기반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맥락에서 수학 교육과정의 투입, 과정, 산출의 측면에서 관리해야 할 주요 내용을 과 같이 설정하고 각 평가 영역마다 문항 내용을 구체화하여 수학교육 실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교과 교육이 국가 수준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입된 성취기준의 적절성(input), 학교에서의 성취기준 운영과 지원 실태(process), 그리고 그에 따른 학습의 결과(output)을 중심으로 수학교육의 실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산출된 교육 결과가 적절한지, 의도된 목적과 결과가 정합한지 등을 교육의 중요한 질로 측정하는 목표지향적인 질 관리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는 프로그램 평가와 관련된 여러 모형 중에서 수학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관리되어야 할 내용과 질을 교육이 투입, 과정, 산출되는 일련의 단계를 고려하여 Stuffle beam(1971)이 개발한 운영지향적 접근(management-oriented approach) 교육과정 평가 모형인 CIPP(context, input, process, output)를 기반으로 한다.
물론 중학교에서 초등학교보다 만족도는 떨어졌지만,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라는 수요자들에게 어느 정도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수학을 포기한 자(수포자)가 유행어가 되고 수학교육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가시화되었으나 교육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신뢰하며 수학 교육 본연의 의도를 진행해나가는 데 있어서는 공감이 되고 있다는 증거를 본 연구는 보여주었다.
제안 방법
2015년 4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문 문항을 제작하고 5~6월에 온라인 설문을 웹에 구현하였다. 6월 3~4째주에 대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2015년 4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문 문항을 제작하고 5~6월에 온라인 설문을 웹에 구현하였다. 6월 3~4째주에 대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 결정의 3요소인 교과, 학습, 사회 및 내용 수준에 대한 질적 측면과 학습량에 대한 양적 측면을 조사하였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성취기준 내용의 적절성, 내용 수준, 학습량이다. 둘째, 국가 교육과정이 학교 수업에서 운영되기 위해 지원이 적절하고 교사는 무엇을 구현하고 있는지를 과정 측면에서 살펴본다.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학교 교육에서 교사가 활용하는 문서,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수 학습 방법과 평가의 구현 정도이다.
본 연구는 CIPP 모형에 입각하여 투입, 과정, 산출의 단계에 따라 수학교육 질 관리 실태를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초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교육의 실태를 파악했으나 추후에는 수학교육의 본질이 입시 준비로 흐려지는 고등학교 수학교육의 실태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교육과정 질 관리 준거에 기반을 두어 설문 문항을 개발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다만, 교육과정의 실시 과정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과정 영역의 학생, 학부모 설문 문항은 개발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수학교육의 질 관리의 투입, 과정, 산출의 단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학교육 실태를 분석하였다. 교육과정 질 관리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리커트 5점 척도의 응답에서 대부분의 설문 결과는 평균 3.
산출 단계의 마지막 문항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수업과 평가가 수학 교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의 구체적인 내용과 수학 수업 만족도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설문 문항은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는 문항과 범주형 문항이 있다. 리커트 문항은 5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고, 매우 그렇다를 5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코딩하였다.
성취기준의 내용 수준에 대하여 교사에게는 성취기준이 수업 운영을 위해 적합한 수준인지를,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교과서의 학습 수준이 어떠한지를 설문하였다.
수학과 성취기준의 운영과 지원에 대해서는 성취기준을 활용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학 교육과정 편성, 수업, 평가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문서, 교육과정의 교수 학습과 평가 방법의 구현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설문하였다.
수학교육의 투입, 과정, 산출 단계별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초, 중학교별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본다.
국가 교육과정이 학교에 투입되는 단계에서는 교육과정 자체가 타당한 내용으로 적절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 수준이 양호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여기서는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내용이 적절한지, 수업 운영에 적합한지, 학습량이 적절한지, 내용 수준은 적절한지 등에 대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교육과정 질 관리의 산출은 교육의 결과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 수업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다.
산출 단계에서는 성취된 교육과정으로서 학습의 결과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일관된 성취도 평가를 실시할 수 없는 관계로, 설문에서는 교사들이 수업을 한 결과 학생들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인식하는지를 설문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70~80%에 가장 높은 비율로 답했으나 중학교 교사들은 60~70%의 높은 비율로 응답하여,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취기준 이해도가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설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우리나라 학교 교육의 내용은 국가 교육과정에서 규정하고 있으므로, 투입에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개발을 위하여 특히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잘 편성되어있는지를 살펴본다. 교육과정 결정의 3요소인 교과, 학습, 사회 및 내용 수준에 대한 질적 측면과 학습량에 대한 양적 측면을 조사하였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성취기준 내용의 적절성, 내용 수준, 학습량이다.
학습량의 적절성과 관련하여 교사에게는 수학 교과의 학습량이 체험 또는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기에 적절한지에 대하여 설문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수학 교과서의 학습량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 대상자는 17개 시 도별로 학교 규모(소 중 대)를 고려하여 약 3%의 초 중학교를 무선 표집하였고, 이때 시 도별 학교 규모별로 초 중학교가 최소 1개 이상 포함되도록 하였다. 최종적으로 초등학교 150개교, 중학교 100개교가 선정되었다.
수학 학습의 결과 학생들이 수학 또는 수학 수업에 대해 느끼는 흥미에 대해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자는 17개 시 도별로 학교 규모(소 중 대)를 고려하여 약 3%의 초 중학교를 무선 표집하였고, 이때 시 도별 학교 규모별로 초 중학교가 최소 1개 이상 포함되도록 하였다. 최종적으로 초등학교 150개교, 중학교 100개교가 선정되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사는 표집된 학교에서 각 학년에서 수학 교과 담당 교사 1명이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중학교 교사의 경우 학년당 1~3명의 수학교사가 설문에 응답하였으며,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교당 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학부모와 학생은 1~3학년 1개 학급의 학생과 학부모 전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학급은 해당 학년에서 설문 문항에 응답하는 교사가 지도하는 학급으로 선정하였다. 설문 대상자는 <표Ⅲ-3>과 같다.
데이터처리
학교급별로 척도별 빈도 및 비율을 구하고, 평균의 차이 검증(t-검증)을 실시하였다. 범주형 문항은 응답 비율에 대해 카이제곱(x2) 검증을 실시하였다.
리커트 문항은 5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고, 매우 그렇다를 5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코딩하였다. 학교급별로 척도별 빈도 및 비율을 구하고, 평균의 차이 검증(t-검증)을 실시하였다. 범주형 문항은 응답 비율에 대해 카이제곱(x2)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즉, 본 연구에서는 산출된 교육 결과가 적절한지, 의도된 목적과 결과가 정합한지 등을 교육의 중요한 질로 측정하는 목표지향적인 질 관리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는 프로그램 평가와 관련된 여러 모형 중에서 수학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관리되어야 할 내용과 질을 교육이 투입, 과정, 산출되는 일련의 단계를 고려하여 Stuffle beam(1971)이 개발한 운영지향적 접근(management-oriented approach) 교육과정 평가 모형인 CIPP(context, input, process, output)를 기반으로 한다. 이 모형은 교육과정의 맥락, 투입, 과정, 산출의 단계별로 정보를 수집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입장을 고려한 맥락에서 교육과정의 질을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이승미 외, 2015, p.
성능/효과
본 연구는 수학교육의 질 관리의 투입, 과정, 산출의 단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수학교육 실태를 분석하였다. 교육과정 질 관리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리커트 5점 척도의 응답에서 대부분의 설문 결과는 평균 3.00점을 넘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학습량의 적절성도 보통에 가까운 평균 점수를 부여했고, 성취기준의 내용 수준에서도 적절함이 보통에 가까웠다. 그리고 성취기준 내용 수준의 적절성을 제외하고는 투입 단계의 설문에 대해 초 중학교 교사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학교 교사에 비해 성취기준 내용이 적절하고 학습량이 많다는 평가를 하고 있었다. 교육과정 투입 단계에 해당하는 설문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교과서 학습량과 학습 수준의 적절성에 대해 교사보다 더 쉽다고 인식하였다.
이상과 같이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학부모들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를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높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내용 수준의 적절성에서는 초 중학교 간에 교사들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대체로 적절하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으나 앞서 성취기준의 내용 타당성과 양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치였다. 그리고 학생, 학부모의 설문에서는 중학교가 더 높은 점수를 보여, 교과서 수준이 초등학교 5-6학년보다 중학교에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취기준 내용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것으로 반영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균은 3.77, 중학교 교사들의 평균은 3.61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균이 유의수준 .05 내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즉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학교 교사들보다 수학 교과 내용이 발달 단계에 필요한 것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더 인식한 것이다(<표Ⅳ-2> 참고)
둘째, 수학 교과서의 수준에 대해서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초, 중학교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평균 2.
둘째, 학교 수업에서 교수 학습 방법이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어느 정도 구현하고 있는지 설문한 결과, 초 중학교 교사 각각 3.76, 3.57의 높은 평균을 보이며 교육과정의 교수 학습을 잘 구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사이의 응답에는 유의수준.
둘째, 학교 수학 수업에 대해 만족하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은 평균 3.71, 중학생은 3.26으로 유의수준 .001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생들의 수학 수업 만족도가 중학생에 비해 높았다.
둘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수학 내용을 몇 % 정도 이수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설문한 결과, 초등학교는 80~90% 정도 이수하고 있다는 것이 36%로 가장 높았고, 70~80%에 24.88%, 90~100%에 21.68%가 답하였다. 중학교는 80~90%에 24.
둘째, 학생과 학부모의 응답 평균은 교사 평균에 비해 낮아 교사들보다 학습량을 더 적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초등학생이 3.
설문 결과, 첫째, 교사들은 성취기준의 수준에 대해 대체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하였으나 ~보다 낮은 평균 점수(3.28)를 보였다.
설문 결과, 첫째, 초등학교 교사는 평균이 3.7, 중학교 교사들은 3.54의 평균을 보였고, 이 차이는 유의수준 .01 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모두 학습량이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습량을 더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표Ⅳ-5> 참고)
셋째, 교육과정의 평가 방법이 학생들의 평가에서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는지 설문한 결과, 교사들의 평균 점수는 초등학교 3.09, 중학교 3.02로 그리 높지 않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의 유의한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표Ⅳ-11> 참고).
셋째, 성취기준이 국가적 요구와 사회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 내용을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균이 3.73, 중학교 교사들의 평균이 3.53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균이 유의수준.01 내에서 더 높았다. 즉 수학 성취기준에 국가적 요구와 사회 변화에 적합한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초등학교 교사들이 더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표Ⅳ-3> 참고)
이상과 같이 수학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수학 수업과 평가가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나 수학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모두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학생이 학부모보다 더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박선화 상경아(2011)도 200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를 활용하여 초 중 고 학생들의 수학 태도의 특성과 그에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보고하였는데, 김선희(2013)와 마찬가지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태도가 점차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수학에 대한 태도는 학업성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성취도와 상관관계가 높고, 초등학교에서 평가 활동을 강화할수록 수학에 대한 태도가 낮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부모의 학교 운영 참여 정도가 높을수록 수학에 대한 태도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인 TIMSS 2003, 2007, 2011의 자료를 바탕으로 초 중학생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분석한 박지현 김윤민 최승현(2014)은 중학생의 자신감이 초등학생보다 낮고, 이러한 자신감에는 성취도, 수학에 대한 흥미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여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이 여러 측면에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뒷받침하였다.
이상과 같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수학과 교육과정의 학습량에 대해서 대체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하였으나 초등학교 교사는 중학교 교사보다, 초등학생은 중학생보다 학습량이 더 많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수학 교과의 성취기준 내용에 대한 적절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양호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가 중학교보다 그 적절성에 대한 평가를 더 긍정적으로 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내용 수준의 적절성에서는 초 중학교 간에 교사들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대체로 적절하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으나 앞서 성취기준의 내용 타당성과 양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치였다. 그리고 학생, 학부모의 설문에서는 중학교가 더 높은 점수를 보여, 교과서 수준이 초등학교 5-6학년보다 중학교에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수학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수학 수업과 평가가 교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나 수학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모두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상과 같이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학부모들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초등학교가 중학교보다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를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높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들 간에 수업을 위해 참고하는 문서 형태가 달랐고,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수 학습 방법을 구현하고 있다는 데에 교사들의 응답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초등학교 교사들의 평균이 더 높았다. 교육과정의 평가 방법 구현에 대해서는 교사들의 평균이 그리 높지 않았고 초 중학교 사이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70~80%에 가장 높은 비율로 답했으나 중학교 교사들은 60~70%의 높은 비율로 응답하여,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취기준 이해도가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인지적 영역뿐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 대한 학습 결과로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 정도를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설문하였는데, 모두 평균 점수가 3점 이상이지만, 초등학생에 비해 중학생의 수학 수업 흥미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런 경향은 학부모 설문결과에서도 나타났다.
첫째, 교사를 대상으로 현재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이 수학 성취기준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은 70~80%라는 응답 비율이 44.09%로 가장 높았고, 60~70% 또는 80~90%의 응답 비율이 약 20%였다. 중학교 수학 교사는 60~70%라는 응답에 32.
수학과 성취기준 내용의 적절성과 관련하여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 성취기준이 교과 고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문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은 평균 3.97, 중학교 수학 교사들은 평균 3.80으로 두 학교급에서 모두 높게 응답하였다. 두 집단 간 응답률은 유의수준 .
첫째, 학교 수업과 평가가 수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하여 설문한 결과,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은 평균 3.7, 중학생은 3.24의 평균 점수를 보였다. 초등학생의 경우 상당히 높은 점수였는데, 이는 중학생과 유의수준 .
첫째, 학교에서의 수학 교육과정 편성, 수업, 평가를 위해 교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문서가 무엇인지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 교사는 교사용 지도서를 활용하는 비율이 52.91%로 매우 높았고, 중학교는 교과서 활용 비율이 50.93%로 매우 높았다( 참고).
성취도 측면의 연구로, 윤홍분(1999)은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의 상실이 언제 일어나는지, 그 흥미 상실이 수학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교 학생들의 수학 성적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수학 점수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Pearson의 상관계수는 모두 .6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수학 성적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수치였고, 그 다음이 중1-중3, 중1-중2, 초3-초5의 순서였다.
김선희(2013)는 초 중 고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정의적 특성이 다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였다. 초등학생들은 중 고등학생들보다 학습지향성, 자기통제, 흥미, 가치 인식, 자신감이 더 높고 불안은 더 낮았다. 이는 남상엽(1999), 양명희(2003), 윤나은(2006)에서도 수학에 대한 태도 점수가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올라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양상과 일치하였다.
001 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중학생이 학습량을 더 적게 인식하는 것이다. 학부모가 적절성을 평가한 결과는 평균이 학생보다 더 낮아, 학부모들이 학생, 교사보다 학습량을 더 적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 사이의 응답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Ⅳ-6> 참고)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응답 비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초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① 교과 고유의 본질적인 교육 내용’과 ‘③ 국가적 요구와 사회 변화에 적합한 교육 내용’이 잘 반영되지 않다는 응답 비율이 더 높았다.
5 이상을 보여 수학 교과성취기준이 교과 고유의 본질적인 내용,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교육 내용, 국가적 요구와 사회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내용 반영이 잘 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학습량의 적절성도 보통에 가까운 평균 점수를 부여했고, 성취기준의 내용 수준에서도 적절함이 보통에 가까웠다. 그리고 성취기준 내용 수준의 적절성을 제외하고는 투입 단계의 설문에 대해 초 중학교 교사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학교 교사에 비해 성취기준 내용이 적절하고 학습량이 많다는 평가를 하고 있었다.
후속연구
그리고 선행교육을 도모하고 공교육 정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 교육과정의 취지와 의도가 제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또한 수학과 교육과정이 교육과정 질 관리의 결과와 맞물려 피드백되고 개선되는 장치 또한 필요할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성취기준의 양과 내용수준에 대한 점검은 학습자 수준에서 맞추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초·중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투입, 과정, 산출의 측면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의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 교육과정 의도대로 학교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지금까지 수학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가 주로 수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점을 극복하여, 본 연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도 연구 대상에 포함하여 대규모 설문을 실시하여 결과를 산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교육이 각각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초·중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투입, 과정, 산출의 측면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의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 교육과정 의도대로 학교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지금까지 수학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가 주로 수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점을 극복하여, 본 연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도 연구 대상에 포함하여 대규모 설문을 실시하여 결과를 산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교육이 각각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CIPP 모형에 입각하여 투입, 과정, 산출의 단계에 따라 수학교육 질 관리 실태를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초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교육의 실태를 파악했으나 추후에는 수학교육의 본질이 입시 준비로 흐려지는 고등학교 수학교육의 실태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선행교육을 도모하고 공교육 정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 교육과정의 취지와 의도가 제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의 대상은 어떻게 되는가?
교육기본법 제8조 제1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이 그 대상이다. 1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중학교의 일부 선택과목을 제외하고는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특정 계열이나 과정으로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교과목을 부여하는 공통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왔다(교육과학기술부, 2009: 4).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의 수학교육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1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중학교의 일부 선택과목을 제외하고는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특정 계열이나 과정으로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교과목을 부여하는 공통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왔다(교육과학기술부, 2009: 4). 하지만 수학 학습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시기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하는 시기임을 고려할 때(김태은 외, 2014),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의 수학교육 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초·중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투입, 과정, 산출의 측면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의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 교육과정 의도대로 학교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다.
국가 교육과정이 어느정도 성취를 거두었는지 국가 차원에서 점검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2) 교과 교육에 대한 질 관리보다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질 관리가 교육청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형편이다.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또한 초등학교를 배제한 채 진행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따라 어느 정도의 성취를 거두었는지를 국가 차원에서 점검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교육과정 개정 시에 현행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제안을 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사 대상의 설문 조사(박경미 외, 2015) 등을 통해 이루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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