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5종의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보습력이 우수한 보습크림을 개발하여 피부개선 효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오배자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보습크림과 이를 포함하지 않는 보습크림 간의 임상연구를 수행하였다. 21명의 피험자에 대해 효과분석이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분석은 3회 반복 하여 검증하였다. 식물유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보습크림(A)과 함유되지 않은 크림(B)과의 수분함량 비교분석에서 A 크림이 B 크림에 비해 50% 이상 높은 수준의 보습력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 경피수분손실량 및 홍반반응 분석에서도 A 크림이 B 크림에 비해 유의성 있는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은 인체 피부자극 유도 후의 피부자극 완화 효과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관련 산업분야의 다양한 응용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5종의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보습력이 우수한 보습크림을 개발하여 피부개선 효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오배자의 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보습크림과 이를 포함하지 않는 보습크림 간의 임상연구를 수행하였다. 21명의 피험자에 대해 효과분석이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분석은 3회 반복 하여 검증하였다. 식물유래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보습크림(A)과 함유되지 않은 크림(B)과의 수분함량 비교분석에서 A 크림이 B 크림에 비해 50% 이상 높은 수준의 보습력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 경피수분손실량 및 홍반반응 분석에서도 A 크림이 B 크림에 비해 유의성 있는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은 인체 피부자극 유도 후의 피부자극 완화 효과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관련 산업분야의 다양한 응용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moisturizing cream containing five kinds of plants extracts for human facial improvements such as hydrating ability, transepidermal water loss and erythema reacti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yellowish natural colorants, extracted from five kinds of p...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moisturizing cream containing five kinds of plants extracts for human facial improvements such as hydrating ability, transepidermal water loss and erythema reacti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yellowish natural colorants, extracted from five kinds of plants (Ceramium kondoi, Phellodendron amurense, Carthamus tinctorius, 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and Aphis chinensis) were tested. Twenty-one volunteers were subjected to analyze the effects, and each result was determined by treating the complex cream containing plants extracts on their skin in three times. The moisture content on ski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more than 50% by treating the cream containing five kinds of plants extracts. The transepidermal water loss was reduced and the level of the skin erythema reaction was improved after treatment of the complex cream. Survey analysis showed that the volunteers had highly satisfaction on the tested cream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omplex cream containing five plants extracts had an improved effect on facial skin, and therefore can be used as moisturizing ingredients in the related industry.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moisturizing cream containing five kinds of plants extracts for human facial improvements such as hydrating ability, transepidermal water loss and erythema reacti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yellowish natural colorants, extracted from five kinds of plants (Ceramium kondoi, Phellodendron amurense, Carthamus tinctorius, 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and Aphis chinensis) were tested. Twenty-one volunteers were subjected to analyze the effects, and each result was determined by treating the complex cream containing plants extracts on their skin in three times. The moisture content on ski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more than 50% by treating the cream containing five kinds of plants extracts. The transepidermal water loss was reduced and the level of the skin erythema reaction was improved after treatment of the complex cream. Survey analysis showed that the volunteers had highly satisfaction on the tested cream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omplex cream containing five plants extracts had an improved effect on facial skin, and therefore can be used as moisturizing ingredients in the related indust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상처치유, 혈액순환 촉진, 잔주름방지, 가려움증 진정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 있는 비단풀과 황색계 천연색소(황백, 홍화, 치자, 오배자)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이들을 첨가한 보습크림제품에 대해 보습, 홍반 반응을 분석하였으며 피부자극 완화 효과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5종(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및 오배자)의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된 보습크림(시험구 A)과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되지 않은 보습크림(대조구 B)에 대한 피부자극 개선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피부회복 정도에 대한 육안평가에서 두 그룹 모두 시간경과에 따른 피부회복 정도가 증가 되었으나 회복 정도에 있어서 시험구 A가 대조구 B 보다 우수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피부개선효과 평가용 시료는 경북 영천지역의 K사에서 제공받은 기본 보습크림에 식물복합추출물을 첨가한 보습크림 제형을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즉 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및 오배자 등 식물복합추출물을 각각 1% (w/v) 용액으로 만든 후 기존 보습크림에 1% 중량비로 함유시켜 제조하였다.
피부상태 특성으로 피부타입은 건성 7명, 중성 8명, 복합성 6명 이었으며, 피부색은 대체로 하얀편 또는 보통이었으며 피부표면상태, 피부유분 및 피부수분은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시료의 처리는 하루 2회 크림을 각 시험부위에 적당량 도포하였으며, 측정 및 평가는 지정된 세안제로 시험부위를 세정한 후 공기의 이동과 직사광선이 없으며 항온항습 조건이 유지되는 공간에서 20분간 피부를 안정시킨 후 육안, 기기측정(피부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피부색(홍반-a* value)) 및 설문평가를 실시하였다.
피부의 색 변화는 물체색의 분광반사율을 측정하여 명암, 적색, 녹색, 황색, 청색의 정도를 분석하는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 CM-700d, Minolta, Tokyo, Japan)를 이용하였다. 시험부위를 각각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취하여 분석하였다.
피부 각질층 손상 후 크림 사용에 따른 피험자의 주관적 개선 효과와 크림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피부손상 유도를 위해 각 시험부위에 1% SLS를 24시간 첩포하고, 첩포 제거 후 24시간 후 시험부위의 피부자극 정도를 점수화 하여 평가하였다. 식물복합추출물 함유 보습크림제품(시험구 A)과 기존 제형의 보습크림제품(대조구 B)에서 각각 1.
피부손상 유도를 위해 각 시험부위에 1% SLS를 24시간 첩포하고, 첩포 제거 후 24시간 후 시험부위의 피부자극 정도를 점수화 하여 평가하였다. 식물복합추출물 함유 보습크림제품(시험구 A)과 기존 제형의 보습크림제품(대조구 B)에서 각각 1.86과 1.90의 손상이 유도 되었으며, 이 피부 각질층 손상 후 시험구 A와 대조구 B를 사용하면서 시험부위의 피부 회복 정도를 2명의 시험자에 의해 0-4 grade로 육안평가 하였다(Table 3). 시험구 A와 대조구 B를 사용 전과 비교하여 두 그룹 모두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적으로 피부회복 정도가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시간경과에 따른 자연치유로도 보이나 회복의 정도에 있어서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시험구A가 대조구B 보다 회복 정도가 우수하였다.
임상피험자 선정 후 시험 부위에 12 mm Finn chamber를 이용하여 1% sodium lauryl sulphate (SLS)를 chamber 내에 60µL 적하하여 피험자의 시험부위에 첩포하여 피부각질층 손상을 유도(-2D)한 후 24시간 후 첩포를 제거하고 시험부위를 가볍게 물로 닦고 30분 후 시험부위를 관찰 및 측정(-1D) 하며 2주간 지속적으로 크림을 처방하면서 관찰하였다. 피부자극반응 육안평가는 Frosch & Kligman과 CTFA safety evaluation guidelines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피부회복 정도 육안평가는 손상 유도 후 회복 정도를 손상 후 3-14일 후 2명 이상의 시험자가 육안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0-4단계(0, 전혀 회복되지 않음; 1, 미미하게 회복됨; 2, 약간 회복됨; 3, 회복됨; 4, 완전히 회복됨)로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비단풀(Ceramium kondoi), 황백(Phellodendron amurense), 홍화(Carthamus tinctorius), 치자(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및 오배자(Aphis chinensis)는 경북 영천시에서 구입하여 분쇄기를 사용하여 분쇄한 분말을 냉동 보관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시료의 학명, 일반명 및 사용된 부위에 대해서는 Table 1에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피부개선효과 평가용 시료는 경북 영천지역의 K사에서 제공받은 기본 보습크림에 식물복합추출물을 첨가한 보습크림 제형을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즉 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및 오배자 등 식물복합추출물을 각각 1% (w/v) 용액으로 만든 후 기존 보습크림에 1% 중량비로 함유시켜 제조하였다.
식물복합추출물을 함유한 보습크림의 피부개선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20-50대 여성 21명을 선정하여 임상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의 기본 정보는 20대 1명, 30대 12명, 40대 7명, 50대 1명으로 총 21명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식물복합추출물을 함유한 보습크림의 피부개선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20-50대 여성 21명을 선정하여 임상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의 기본 정보는 20대 1명, 30대 12명, 40대 7명, 50대 1명으로 총 21명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피부상태 특성으로 피부타입은 건성 7명, 중성 8명, 복합성 6명 이었으며, 피부색은 대체로 하얀편 또는 보통이었으며 피부표면상태, 피부유분 및 피부수분은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데이터처리
모든 실험은 3회 반복으로 행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고 피부 손상유도 시점별 차이 유무를 SPSS® 22.0를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고 유의성을 검증하였다(유효 편차 p<0.05).
이론/모형
추출된 시료의 총 폴리페놀 함량을 평가하기 위해 각각의 5종시료 10 mg을 혼합하여 5 mL의 증류수에 녹인 후 FolinCiocalteu법(Sato 등, 1996)으로 분석하였다. 즉 시료 100 µL와 Folin-Ciocalteu 시약 50 µL, 20% Na2CO3 850 µL를 혼합한 후 2시간 동안 암실에서 보관한 후, 분광광도계(UV-1800 Shimadzu, Kyoto, Japan)를 이용하여 765 nm에서 측정하였다.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이용한 항산화력 측정은 ABTS cation decolorization assay 방법(Roberta 등, 1999)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7 mM ABTS와 2.4 mM potassium persulfate를 섞어 12시간 이상 암소에 방치하여 청록색의 ABTS 라디칼을 형성시켜 냉장 보관하였으며, radical stock solution은 734 nm에서 흡광도 값이 0.70(±0.02)이 되도록 에탄올로 희석하였다. 이 용액 0.
임상피험자 선정 후 시험 부위에 12 mm Finn chamber를 이용하여 1% sodium lauryl sulphate (SLS)를 chamber 내에 60µL 적하하여 피험자의 시험부위에 첩포하여 피부각질층 손상을 유도(-2D)한 후 24시간 후 첩포를 제거하고 시험부위를 가볍게 물로 닦고 30분 후 시험부위를 관찰 및 측정(-1D) 하며 2주간 지속적으로 크림을 처방하면서 관찰하였다. 피부자극반응 육안평가는 Frosch & Kligman과 CTFA safety evaluation guidelines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피부회복 정도 육안평가는 손상 유도 후 회복 정도를 손상 후 3-14일 후 2명 이상의 시험자가 육안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0-4단계(0, 전혀 회복되지 않음; 1, 미미하게 회복됨; 2, 약간 회복됨; 3, 회복됨; 4, 완전히 회복됨)로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90의 손상이 유도 되었으며, 이 피부 각질층 손상 후 시험구 A와 대조구 B를 사용하면서 시험부위의 피부 회복 정도를 2명의 시험자에 의해 0-4 grade로 육안평가 하였다(Table 3). 시험구 A와 대조구 B를 사용 전과 비교하여 두 그룹 모두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적으로 피부회복 정도가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시간경과에 따른 자연치유로도 보이나 회복의 정도에 있어서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시험구A가 대조구B 보다 회복 정도가 우수하였다.
1은 시간 경과에 따른 피부 수분량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모든 시험부위에서 피부 각질층 손상전과 비교 시 손상유도 후(-1D, 0D)에 수분량이 증가하였다가 회복을 위한 피부반응으로 제품사용 3일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시 회복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시험구 A에서 제품사용 10일 경과 시 피부손상 전보다 높은 수준의 수분함량이 분석되었다.
반면 대조구 B에서는 실험 2주간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수분함량 분석 결과만을 볼 때 5종의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보습크림제품군의 보습능력이 기존의 보습크림제품군에 대해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에 나타내었다. 피부손상 전(-2D)과 비교시 손상유도 후(0D)에서 피부 홍반정도가 가장 높게 증가하였다가 시험품 사용 3일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험품 사용 14일(14D) 시점에서 시험구 A는 19.
시험품 사용 6일(6D)과 14일(14D) 후 연구대상자들이 설문을 통해 답변한 효능에 대한 평가 결과를 Table 4에 나타내었다. 6D 시점에서 시험구 A에서 연구대상자들의 55% 이상이 대조구 B에 비해 피부색 개선과 피부회복 개선에 긍정적이었다고 응답하였고, 14D 시점에는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피부개선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에서 5종(비단풀, 황백, 홍화, 치자 및 오배자)의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된 보습크림(시험구 A)과 식물복합추출물이 함유되지 않은 보습크림(대조구 B)에 대한 피부자극 개선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피부회복 정도에 대한 육안평가에서 두 그룹 모두 시간경과에 따른 피부회복 정도가 증가 되었으나 회복 정도에 있어서 시험구 A가 대조구 B 보다 우수하였다. A는 시험품 사용 6일 후 시점에서 B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피부 회복 정도가 개선되었다.
기기평가를 수행한 피부 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분석에서도 14일 이후 회복됨을 보였다. 피부 홍반량 분석에서는 피부손상 유도 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은 되지 않았으나 시험구 A 군의 피부 홍반량이 대조구 B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품(식물복합추출물 함유 크림)은 인체 피부자극 유도 후의 피부 자극 완화 효과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피부 홍반량 분석에서는 피부손상 유도 전으로의 완전한 회복은 되지 않았으나 시험구 A 군의 피부 홍반량이 대조구 B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품(식물복합추출물 함유 크림)은 인체 피부자극 유도 후의 피부 자극 완화 효과 평가를 통해 피부자극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2). 이러한 결과로 보아 시험구 A의 시료는 피부장벽 강화 및 보습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환경 및 유전적 요인에 의한 피부질환 등에도 적용이 가능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이러한 천연색소는 온도, 빛, 산화제, 환원제, 산도 및 보관성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아직까지는 합성색소에 비해 산업적 적용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에서 유래된 색소는 섬유 및 종이 염색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들 색소성분의 다양한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치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대극속(Euphorbia L.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 종류는 무엇인가?
현재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천연유래 항산화 및 항노화 기능성 소재로는 비타민E, 비타민C, 탄닌,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류, 플라보노이드류 등이 있으며 생체 내에서 노화를 억제시키거나, 피부개선, 동맥경화, 염증, 퇴행성질환,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Ali 등, 2005; Elzaawely 등, 2005). 이러한 천연 항산화제는 대부분 색을 띄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져 온 천연염색의 소재인 천연염료의 주성분과 일치한다.
비단풀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천연에서 유래된 색소는 섬유 및 종이 염색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들 색소성분의 다양한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치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대극속(Euphorbia L.)에 속하는 비단풀(Ceramium kondoi)은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적으로 야생하며 백색의 유액을 함유하며, 주요성분은 flavonoid(quercetin), gallic acid, tannin 등을 함유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바탕으로 항암, 해독작용, 항균, 진정작용이 뛰어나서 여러 종류의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및 정신불안증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 등, 2006; Kwon등, 2016).
합성색소와 달리 천연색소가 영향을 받는 요인은 무엇인가?
최근에 안토시아닌류, 탄닌류, 커큐민류, 라이코펜 등 26종의 천연색소가 미국에서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EU에서는 40여종의 색소가 첨가제로 등록이 되어 있다(Dabas 등, 2011). 이러한 천연색소는 온도, 빛, 산화제, 환원제, 산도 및 보관성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아직까지는 합성색소에 비해 산업적 적용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에서 유래된 색소는 섬유 및 종이 염색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들 색소성분의 다양한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치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13)
Ali KA, Abdelhak M, George B, Panagiotis K (2005) Tea and herbal infusions: Their antioxidant activity and phenolic propolis. Food Chem 89: 27-36
An DH, Cho SJ, Jung ES, Lee HJ, Hwang JH, Park EJ, Park HR, Lee SC (2006) Antioxidant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water extracts from Ceramium kondoi. J Korean Soc Food Sci Nutr 35(10): 1304-1308
Choi YE, Ahn HS (2010) The effect of microneedle therapy system to improve the facial skin conditions for mid-aged women. Kor J Aesthet Cosmetol 3: 611-618
Craig WJ (1997) Phytochemicals : Guardians of our health. J Am Diet Assoc 97: 199-204
Kim YS, Suh HJ, Park S (2015) Antioxidant activity of hot-water extracts and floral waters from natural plant pigments. Korean J Food Preserv 22(1): 129-133
Kwon YR, Lee HR, Hwang SH, Kwon OJ, Youn KS (2016) Antioxidant activities and physiological properties of Euphorbia humifusa extracts prepared using different solvents. Korean J Food Preserv 23(2): 252-258
Roberta R, Nicoletta P, Anna P, Ananth P, Min Y, Catherine RE (1999) Antioxidant activity applying an improved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assay. Free Radi Biol Medi 26: 1231-1237
Sato M, Ramarathnam N, Suzuki Y, Ohkubo T, Takeuchi M, Ochi H (1996) Varietal differences in the phenolic content and superoxide radical cavenging potential of wines from different sources. J Agric Food Chem 44: 37-41
Suh HJ, Kim SR, Lee KS, Kang SC (2010) Antioxidant activity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Allomyrina dichotoma (Arthropoda: Insecta) larvae. J Photochem Photobiol B 99: 67-73
Szabo MR, Iditoiu C, Chambre D, Lupea AX (2007) Improved DPPH determination for antioxidant activity spectrophotometric assay, Institute of Chemistry. Slovak Aca Sci 61: 214-216
Won JH, Shin JS, Park HJ, Jung HJ, Koh DJ, Jo BG, Lee JY, Yun K, Lee KT (2010)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adexassic acid via the suppression of NF-kappaB pathway in LPS-induced RAW 264.7 macrophage cells. Planta med 76(3): 251-25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