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common indicators that constitute a "low-carbon green city" and determine their prior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with a view to help develop its climate change strategy strategic city. Several major cities, domestic and oversea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common indicators that constitute a "low-carbon green city" and determine their prior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with a view to help develop its climate change strategy strategic city. Several major cities, domestic and overseas, were benchmarked to come up with preliminary indicators consisting of six areas, twenty two planning factors, and 74 indicators. In order to evaluate the validity and relevance of preliminary indicators, expert FGI (Focus Group Interview) was conducted that changed the numbers of final indicators to six areas, twenty two planning factors, and 82 indicators. Finally,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was conducted to assign relative importance (i.e. weights) to each indicator. Through the layering process of AHP, the upper category of "field" and lower category of "planning factors" were set up as policy prerequisites for constructing a low-carbon green city (6 fields, 22 planning factors). The AHP results for the first level (fields), green city space was ranked first, followed by energy and resource circulation, green traffic, ecological preservation, green logistics, and governance. Among all planning factors, land use, energy efficiency, traffic system improvement, location planning, securing of ecological area, efficiency of logistics, and cooperative organization showed the highest prior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common indicators that constitute a "low-carbon green city" and determine their prior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with a view to help develop its climate change strategy strategic city. Several major cities, domestic and overseas, were benchmarked to come up with preliminary indicators consisting of six areas, twenty two planning factors, and 74 indicators. In order to evaluate the validity and relevance of preliminary indicators, expert FGI (Focus Group Interview) was conducted that changed the numbers of final indicators to six areas, twenty two planning factors, and 82 indicators. Finally,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was conducted to assign relative importance (i.e. weights) to each indicator. Through the layering process of AHP, the upper category of "field" and lower category of "planning factors" were set up as policy prerequisites for constructing a low-carbon green city (6 fields, 22 planning factors). The AHP results for the first level (fields), green city space was ranked first, followed by energy and resource circulation, green traffic, ecological preservation, green logistics, and governance. Among all planning factors, land use, energy efficiency, traffic system improvement, location planning, securing of ecological area, efficiency of logistics, and cooperative organization showed the highest prio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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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개발계획을 추진하는데 있어 적용가능한 공통지표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광역시 관점에서 AHP 기법을 활용한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지표간 우선순위를 선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인 취약성을 저탄소 녹색도시로 재구상하는 계기로 마련하기 위하여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성하는 공통지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적 도시개발을 조성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82개의 세부지표는 실행단계에서 중요지표이기는 하나,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정책적 선행요소로 상위 항목인 ‘분야’와 하위 항목인 ‘계획요소’로 구분하여 2단계 구조로 계층화하여 분석하였다.
AHP 기법의 계층화 과정에서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정책적 선행요소로 상위 항목인 ‘분야’와 하위 항목인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설정하고, 2차 계층(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구조로 계층화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1차 지표체계는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에 74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었으며, 지표체계 구성과 각 세부지표의 분류가 적합한지,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한 지표들은 없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s)를 실시하였다. FGI 대상은 대학교수, 서울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관련 연구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며 E-mail을 통해 실시하였다.
기존연구(선행연구, 정책자료, 선진사례 등)를 종합하여 1차 지표 체계를 도출하고, FGI를 통한 적합성 검증 및 AHP 기법을 활용한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지표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대형유통단지, 복합쇼핑몰, 택배물량 증가 등 도심을 중심으로 한 물류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도시구성 요소에 물류부문을 포함하여 지표화 하였다.
녹색물류산업의 선진운영사례를 통해 국내 녹색물류 실현을 위한 추진 전망 및 정책적 발전방향을 제시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녹색물류체계 구축방향(Min et al., 2010)」 , 「녹색물류산업의 해외동향 및 시사점(Lee, 2011)」 , 「그린경영의 사례연구: 물류기업을 중심으로(Lee et al., 2012)」 ,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주요국의 물류분야 법제 동향에 관한 연구(Choi, 2016)」 등 물류관련 문헌자료 및 인터넷 자료, 현재 추진 중인 정책 등을 바탕으로 별도로 조사하였다.
첫째, 기존 선행연구 및 정책자료 분석, 국내·외 선진사례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과 공항과 항만 등 배후단지에 인접해 있는 인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1차 지표체계를 도출한다. 둘째, 1차 지표체계에 대한전문가 FGI를 실시하여 개별 지표의 적합성을 검증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지표체계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동 지표체계에 AHP 기법을 활용하여 중요도 부여 후 계층화 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하였다.
둘째, 1차 지표체계에 대한전문가 FGI를 실시하여 개별 지표의 적합성을 검증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지표체계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동 지표체계에 AHP 기법을 활용하여 중요도 부여 후 계층화 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최종지표는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82개 세부지표들은 AHP 기법의 계층화 과정에는 2차 계층(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구조로 설계하여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82개의 세부지표는 실행단계에서 중요지표이기는 하나,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정책적 선행요소로 상위 항목인 ‘분야’와 하위 항목인 ‘계획요소’로 구분하여 2단계 구조로 계층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저탄소 녹색도시 지표체계에서 1차 계층구조에 해당하는 친환경 도시공간, 에너지 및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보전, 녹색물류, 거버너스 등 6개 분야에 대한 상대적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방식은 종축과 횡축의 평가항목을 이원 비교하여 종축의 평가항목이 횡축의 평가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한지, 또는 어느 정도 비효율적인지를 평가기준에 따라 “1, 3, 5, 7, 9” 또는 “-1, -3, -5, -7, -9”까지의 척도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선행연구 자료나 정책 자료에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지표에 물류부문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온실가스 배출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수송 분야가 저탄소 녹색도시의 계획요소로 적합할지 여부를 추가로 검토하였다. 녹색물류산업의 선진운영사례를 통해 국내 녹색물류 실현을 위한 추진 전망 및 정책적 발전방향을 제시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녹색물류체계 구축방향(Min et al.
이와 함께, 자원 및 폐자원을 에너지화 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에너지’와 ‘자원순환’ 분야를 ‘에너지 및 자원순환’으로 하나로 묶었으며, 기존에는 정량적인 측정이 어려운 부분이라 제외되었던 ‘거버넌스’ 분야도 도시구성에 있어서 지역사회와의 커뮤니티와 협력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추가로 반영하였다.
이와 함께, 최종 선정된 지표체계를 중심으로 지표들간의 중요도를 분석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은 계층분석의 특성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AHP 기법을 활용한 우선순위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하여 대학교수, 연구원, 정책입안자, 지역시민단체, 환경분야 컨설턴트 등 관련 분야에 수년간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저탄소 녹색도시에 대한 선행연구와 정책연구 자료, 국내·외 선진사례 등 기존에 수행되어 온 사례연구 결과를 비교 검토하여 1차 계획지표를 도출하였다.
전략적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상대적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여 인천광역시 관점에서 최종 계획요소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자 AHP 기법을 활용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존연구(선행연구, 정책자료, 선진사례 등)를 종합하여 1차 지표 체계를 도출하고, FGI를 통한 적합성 검증 및 AHP 기법을 활용한 중요도 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지표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대형유통단지, 복합쇼핑몰, 택배물량 증가 등 도심을 중심으로 한 물류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도시구성 요소에 물류부문을 포함하여 지표화 하였다.
대상 데이터
결과적으로 1차 지표체계는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에 74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었으며, 지표체계 구성과 각 세부지표의 분류가 적합한지,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한 지표들은 없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s)를 실시하였다. FGI 대상은 대학교수, 서울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관련 연구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며 E-mail을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존의 녹색도시 지표를 참조하여 지표구성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국내·외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이 된 도시는 강릉시, 수원시, 부산광역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일본 요코하마, 스웨덴 하마비, 브라질 쿠리치바 등 7개이며, 각 도시별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지표설정 및 세부 실행요소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존의 녹색도시 지표를 참조하여 지표구성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국내·외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최종 선정된 지표체계를 중심으로 지표들간의 중요도를 분석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은 계층분석의 특성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AHP 기법을 활용한 우선순위 및 가중치 산정을 위하여 대학교수, 연구원, 정책입안자, 지역시민단체, 환경분야 컨설턴트 등 관련 분야에 수년간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방식은 종축과 횡축의 평가항목을 이원 비교하여 종축의 평가항목이 횡축의 평가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한지, 또는 어느 정도 비효율적인지를 평가기준에 따라 “1, 3, 5, 7, 9” 또는 “-1, -3, -5, -7, -9”까지의 척도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설문방식은 종축과 횡축의 평가항목을 이원 비교하여 종축의 평가항목이 횡축의 평가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한지, 또는 어느 정도 비효율적인지를 평가기준에 따라 “1, 3, 5, 7, 9” 또는 “-1, -3, -5, -7, -9”까지의 척도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설문조사는 E-mail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42부 설문지를 배부하여 38부(회수율 90.5%)를 회수하였다.
최종 지표는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82개 세부지표체계가 도출되었으며, 중요도 분석을 통해 인천광역시 관점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개발계획의 우선순위를 선정하였다. AHP 기법의 계층화 과정에서 저탄소 녹색도시를 구성하기 위한 정책적 선행요소로 상위 항목인 ‘분야’와 하위 항목인 ‘계획요소’를 대상으로 설정하고, 2차 계층(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구조로 계층화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차 계층구조의 하위 항목들(계획요소)간 중요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 번째 친환경 도시공간의 하위 2차 계층에 해당하는 토지이용이 0.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입지계획(0.228), 녹색건축(0.127)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분석되었다(Table 8).
위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체 22개의 지표 중상위그룹의 7개 지표와 1차 계층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순위는 일관성을 보인다. 1차 계층분석 결과 친환경 도시공간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및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보전, 녹색물류, 거버넌스 순이였으며, 전체 지표중 상위그룹에 속하는 7개 지표에서도 가장 우선 고려하여 할 요소로 토지이용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에너지 효율화, 교통체계 개선, 입지계획, 생태면적 확보, 물류효율화, 협력조직의 순으로, 하위계층(2차)의 지표가 1차 계층분석의 중요도에 따라 상위그룹에 고루 분포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AHP는 설문 응답결과의 신뢰성 검증을 위하여 일관성비율(CR: Consistency Ratio)로 응답의 일관성을 판단하는데, CR값이 10%(0.1)보다 작을 경우 응답자에 신뢰성을 갖는다고 판단하고 CR값이 10%(0.1)보다 크면 신뢰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분석결과 친환경 도시공간 분야의 하위 2차 계층에서 CR값이 10%(0.
FGI를 수행한 결과 분야별 계획요소 및 세부지표를 보완하여 총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에 82개 세부지표로 재구성하였으며, 1차 지표에서 전체 분야 및 계획요소의 증감은 없었으나, 분야별 구성요소의 분류에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변화된 지표체계를 보이고 있으며, 세부지표에서는 1차의 74개에서 8개 지표가 증가된 82개 세부지표를 구성하면서 최종 지표체계를 구축하였다(Fig. 1).
결국 인천지역의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에너지효율화, 교통체계 개선, 입지계획, 생태면적 확보, 물류 효율화, 협력조직 등의 상위 그룹에 속한 각 분야별 계획요소들을 모두 고려하여야 전략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선행연구와 정책자료, 국내 외 사례를 고찰하여 각각의 계획요소를 비교 검토한 결과, 유사하고 상관성 있는 종합적인 공통지표를 추출하여 1차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Table 4). 앞에서 제시된 선행연구와 문헌조사 및 선진사례에서 제시된 각각의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유사하고 상관성 있는 공통지표를 추출한 결과, 녹색도시계획(4), 에너지효율화(2), 자원순환(3), 녹색교통(5), 녹색생태(4)의 5개 분야에 18개의 계획요소를 설정하여 총 63개의 세부지표를 도출하였다.
127)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10). 네 번째 생태보전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 생태면적 확보(0.497), 생태축 확보(0.277), 탄소흡수원(0.136), 생물다양성(0.090)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분석되었고(Table 11), 다섯 번째 녹색물류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 물류효율화(0.476), 물류운송(0.258), 물류거점(0.133), 물류장비(0.133)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분석되었다(Table 12). 마지막으로 거버넌스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는, 협력조직(0.
두 번째 에너지 및 자원순환의 하위 2차 계층 분석 결과, 에너지 효율화(0.476), 물순환(0.206), 폐자원 에너지화(0.177), 폐기물 관리(0.141)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Table 9).
133)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분석되었다(Table 12). 마지막으로 거버넌스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는, 협력조직(0.644), 녹색실천(0.356)의 순으로 분석되었다(Table 13).
1)보다 크면 신뢰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분석결과 친환경 도시공간 분야의 하위 2차 계층에서 CR값이 10%(0.1)보다 큰 Data 4부가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 모든 자료는 CR값이 10%(0.1)보다 작게 나타나 일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1차 계층(분야)에서는 친환경 도시공간,에너지 및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보전, 녹색물류, 거버넌스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다. 전체 지표중 상위그룹에 속하는 7개 지표를 보면 토지이용, 에너지 효율화, 교통체계 개선, 입지계획, 생태면적 확보, 물류효율화, 협력조직의 순으로 나타남으로써, 상위계층(1차) 분석의 중요도에 따라 하위계층(2차)의 지표가 상위그룹에 고루 분포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분석결과, 친환경 도시공간이 0.389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에너지 및 자원순환(0.155), 녹색교통(0.143), 생태보전(0.131), 녹색물류(0.093), 거버넌스(0.089)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7).
세 번째 녹색교통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는, 교통체계 개선(0.368), 대중교통 활성화(0.216), 자동차(자전거) Sharing(0.154), 그린카 이용(0.135),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0.127)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10). 네 번째 생태보전의 하위 2차 계층 분석결과, 생태면적 확보(0.
기존 선행연구와 정책자료, 국내 외 사례를 고찰하여 각각의 계획요소를 비교 검토한 결과, 유사하고 상관성 있는 종합적인 공통지표를 추출하여 1차 계획요소를 도출하였다(Table 4). 앞에서 제시된 선행연구와 문헌조사 및 선진사례에서 제시된 각각의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유사하고 상관성 있는 공통지표를 추출한 결과, 녹색도시계획(4), 에너지효율화(2), 자원순환(3), 녹색교통(5), 녹색생태(4)의 5개 분야에 18개의 계획요소를 설정하여 총 63개의 세부지표를 도출하였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야인 물류부분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각종 인터넷 자료와 녹색물류에 대한 연구자료,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책 및 기술 등을 종합 분석하여 녹색물류 분야에 4개의 계획요소와 11개의 세부지표를 더하여 총 6개 분야에 22개 계획요소, 74개의 세부지표를 1차 계획요소로 도출하였다.
앞에서 제시된 선행연구와 문헌조사 및 선진사례에서 제시된 각각의 계획요소를 바탕으로 비교 분석하여 유사하고 상관성 있는 공통지표를 추출한 결과, 녹색도시계획(4), 에너지효율화(2), 자원순환(3), 녹색교통(5), 녹색생태(4)의 5개 분야에 18개의 계획요소를 설정하여 총 63개의 세부지표를 도출하였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야인 물류부분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각종 인터넷 자료와 녹색물류에 대한 연구자료,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책 및 기술 등을 종합 분석하여 녹색물류 분야에 4개의 계획요소와 11개의 세부지표를 더하여 총 6개 분야에 22개 계획요소, 74개의 세부지표를 1차 계획요소로 도출하였다.
위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체 22개의 지표 중상위그룹의 7개 지표와 1차 계층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순위는 일관성을 보인다. 1차 계층분석 결과 친환경 도시공간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및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보전, 녹색물류, 거버넌스 순이였으며, 전체 지표중 상위그룹에 속하는 7개 지표에서도 가장 우선 고려하여 할 요소로 토지이용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에너지 효율화, 교통체계 개선, 입지계획, 생태면적 확보, 물류효율화, 협력조직의 순으로, 하위계층(2차)의 지표가 1차 계층분석의 중요도에 따라 상위그룹에 고루 분포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046) 등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위의 분석결과 22개 지표에 대한 평균 종합가중치는 0.045로 나타났으며,평균 수치를 기준으로 중요도가 높은 상위그룹에 속하는 지표들과 상대적 하위그룹을 구분하면 7개의 지표가 상위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4).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친환경 도시공간의 계획요소인 토지이용과 입지계획이 전체 지표 중상위그룹에 속한 것은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토지이용과 입지계획이 도시형태를 구상하는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가장 먼저 반영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보여준다. 즉, 에너지 효율성, 교통체계, 생태면적 확보, 물류 효율화, 협력조직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개발계획에 적용하는 것이 향후 인천광역시의 탄소중립지표를 높이는 전략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결과, 1차 계층(분야)에서는 친환경 도시공간,에너지 및 자원순환, 녹색교통, 생태보전, 녹색물류, 거버넌스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다. 전체 지표중 상위그룹에 속하는 7개 지표를 보면 토지이용, 에너지 효율화, 교통체계 개선, 입지계획, 생태면적 확보, 물류효율화, 협력조직의 순으로 나타남으로써, 상위계층(1차) 분석의 중요도에 따라 하위계층(2차)의 지표가 상위그룹에 고루 분포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전체요인별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계층 간, 요인 간 분석결과, 토지이용(0.20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에너지 효율화(0.081), 교통체계 개선(0.075), 입지계획(0.072), 생태면적 확보(0.068), 물류 효율화(0.048), 협력조직(0.046) 등의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위의 분석결과 22개 지표에 대한 평균 종합가중치는 0.
주요 도시 중 수원시, 프라이버그, 하마비의 저탄소 녹색도시 계획요소를 종합하여 검토한 결과, 친환경토지이용, 녹색교통, 에너지효율화, 자원순환, 자연생태 등 제도적 측면에서 5개 분야, 그리고 녹색생활 등 실천적 측면에서 1개 분야별 계획 요소들이 분류되었다(Table 1). 이와 함께 이전 문헌 중 Chang(2010)과 Lee(2013)에서 제시된 사례와 Land & Housing Institute(2009), Korea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2015)에서 개발한 지표들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Table 2&3).
첫째, 기존 선행연구 및 정책자료 분석, 국내·외 선진사례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과 공항과 항만 등 배후단지에 인접해 있는 인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1차 지표체계를 도출한다.
최종 구축된 지표체계는 6개 분야, 22개 계획요소, 82개 세부지표로 재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녹색기술과 프로그램들을 포함한 더 많은 지표들을 포함하게 되었다(Table 6).
후속연구
또한, 인천광역시 관점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계획지표의 우선순위를 선정하였지만, 대부분의 도시에서 저탄소 녹색도시를 개발하는데 유사한 패턴과 동일한 분야를 고려할 수 있는 지표로써, 모든 저탄소 녹색도시 개발지표의 적용에 기여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인천광역시의 전략적인 도시개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시구상 초기 입안단계에서부터 어떤 요소를 적용하여 반영하느냐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저탄소 녹색도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표별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성과관리와 도시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요소들이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로 인천광역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인천광역시의 전략적인 도시개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시구상 초기 입안단계에서부터 어떤 요소를 적용하여 반영하느냐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저탄소 녹색도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표별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성과관리와 도시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요소들이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하여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로 인천광역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친환경 도시공간의 계획요소인 토지이용과 입지계획이 전체 지표 중상위그룹에 속한 것은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토지이용과 입지계획이 도시형태를 구상하는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가장 먼저 반영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보여준다. 즉, 에너지 효율성, 교통체계, 생태면적 확보, 물류 효율화, 협력조직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개발계획에 적용하는 것이 향후 인천광역시의 탄소중립지표를 높이는 전략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저탄소 녹색도시는 무엇인가?
이러한 기후변화에 맞서는 국제 정세변화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도시 공간 전반을 저탄소 녹색도시로 전환하는 도시 형태들이 제안되었다. 저탄소 녹색도시는 “기존의 생태보전, 자연공생, 청정 환경을 내세웠던‘친환경도시’와 지속가능발전, 에너지자립, 자원순환 개념의 ‘지속가능도시’에 탄소저감, 탄소흡수, 신재생에너지 등 ‘탄소저감도시’가 망라된 총괄 개념”으로(Cho, 2015), “기존의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할 수 있다(Wang et al., 2013).
저탄소 녹색도시에 대한 정부차원의 가이드라인은 무엇인가?
정부차원의 가이드라인으로 Korea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2015)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군 계획수립 지침」 을 훈령으로 발표하였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해 도시·군 관리계획 수립기준을 정하여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공간계획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지침이다.
유엔에서 파리협정을 채택한 배경은 무엇인가?
최근 전 지구적 이상기후와 생태계의 변화는 지구촌 환경을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다. 특히 대기 중 온실가스(CO2, CH4, N2O, HFCs, PFCs, SF6 등)는 이상기후뿐만 아니라 식량 부족, 자원과 에너지 고갈 등 심각한 글로벌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유엔(UN)은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2015년)에서 196개 회원국의 신(新)기후체제 합의를 이끌어내고 이른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하여 공동 대응하기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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