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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형태 및 선박크기에 따른 근접도 평가기법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Proximity Assessment Measurements According to Fairway Patterns and Ship Size 원문보기

海洋環境安全學會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v.23 no.7, 2017년, pp.783 - 790  

김성철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  권유민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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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의 해상교통시스템 적정성 평가 항목 중 통항안전성 근접도 평가 기준은 충돌확률$1.0{\times}10^{-4}$ 미만일 경우에 선박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1970년대 선박 충돌에 관해 Fujii 와 Macduff의 연구를 시작으로 많은 연구자와 연구기관에서 충돌확률 예측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같은 다양한 연구에서 충돌확률은 $1.0{\times}10^{-4}$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지만, 대부분 가정된 상황을 기준으로 제시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실제 항로 기준에 적용하는데 근거가 부족한 문제가 있다. 이 연구는 직선항로와 곡선항로를 통항한 선박들의 GICOMS 데이터를 이용하여 선박의 크기별로 근접도 평가를 조사하였다. 이를 근거로 모든 선박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선박의 크기별로 근접도 평가를 적용 하는 것이 보다 더 합리적이라 판단되어 항로 형태에 따른 선박 크기별 충돌확률을 제시하였다. 향후 보다 다양한 상황과 형태의 항로에서의 해상교통시스템 적정성 평가 기법에 대한 정확성 개선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An acceptable proximity assessment collision probability is widely considered to be less than $10^{-4}$ in maritime traffic safety audit schemes. In the 1970s, Fujii, Macduff and colleagues introduced various models for collision probability of aberrancy in the community. Although existi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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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해상교통안전진단의 근접도 평가에서도 항로의 특성이나 선박의 크기가 고려되지 못하고 일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목포대교와 인천대교를 통항한 선박들의 항적을 활용하여 선박 크기에 따른 통항선박과 교각과의 충돌확률을 분석하여보다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Fujii 이론은 Pedersen(1995)에 의해 인용되어 활용되었다. Pedersen 모델이 Fujii 모델을 채용하여 확장한 모델이기 때문에 Pedersen의 충돌확률 또한 항로 이탈을 의식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였다. 따라서 선박의 조종성과 항해자의 재량 등이 반영되지 못하여 현실적인 적용에 제한이 있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특정 지역의 고유한 지형을 감안하여 항로 이탈 및 좌주의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모델이다. 베이시안 모델은 위험 예측을 핵심 알고리즘으로 하는 대표적인 확률적 분석 모델이고, Fujii와 Macduff 모델에 기초하여 항로에서의 통항 분포와 위험을 인지하지 않은 채로 자연스럽게 항해 중임을 가정하여 선박의 기하학적 항로 이탈 빈도를 결정했다. 인과관계 확률의 의미는 항해자가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을 할 확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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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Pedersen 모델이 지니는 단점은 무엇입니까? Pedersen 모델이 Fujii 모델을 채용하여 확장한 모델이기 때문에 Pedersen의 충돌확률 또한 항로 이탈을 의식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였다. 따라서 선박의 조종성과 항해자의 재량 등이 반영되지 못하여 현실적인 적용에 제한이 있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Fig.
선박 충돌 사고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충돌확률에 관한 연구는 1970년대에 Fujii와 Macduff의 선박 충돌에 관한 연구에서 시작되어 많은 후속 연구들이 새로운 방법론 및 시각으로 충돌확률에 관한 보완된 기준들을 제시하였다. 선박 충돌사고는 해상교통 체계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선박 충돌 사고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의 중요성이 강조 되어 왔다. 이러한 선박 충돌사고 위험 예측 모델의 필수 요소가 항로 충돌확률에 관한 기준이다.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의 시행목적은 무엇입니까? 선박이 대형화되고 각종 해상공사로 인한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항만의 건설이나 항로 및 정박지의 변경 또는 선박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미리 평가하고 고려함으로써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가 시행되어지고 있다(Kim 2016). 해상교통안전진단의 평가 항목 중 통항안전성 평가시 근접도 평가는 통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물과의 최근접 통항 거리를 기초로 산출한 충돌확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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