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had purpose to examine the consumers preference and buying property of processed products by rice, barley, wheat, bean. For the study, the interview was conducted of 300 samples more than 19 years of age. We attempt to examine consumers' preference and individual properties when purchasin...
This study had purpose to examine the consumers preference and buying property of processed products by rice, barley, wheat, bean. For the study, the interview was conducted of 300 samples more than 19 years of age. We attempt to examine consumers' preference and individual properties when purchasing processed grain products. Questionnaire was filled for the 23 variable by referring to previous studies to investigate the properties to consider when consumer purchasing the products. To conceptualize, reduce the high correlation parameters by factor analysis. The results attribute to seven factors that safety, brand/image, taste/shelf life, convenience seeking, preferred high-quality, price, consumption patterns. These proper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mographics. First, there was statistically difference by age in safety, brand/image, high quality preference, taste/shelf life. Second, Safety and high-quality preference were the difference between jobs, and depending on household incom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sumption patterns. We analyzed the purchasing preference by purchase frequency. Ramen, bread, beer are higher purchase frequency than any processed grain products. On the other hand, frozen rice, soybean paste, red pepper paste that are used primarily domestic raw, were lower purchase frequency. But the difference of purchase property according to products was very similar that the highest factor is price, the following factor as tast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This study had purpose to examine the consumers preference and buying property of processed products by rice, barley, wheat, bean. For the study, the interview was conducted of 300 samples more than 19 years of age. We attempt to examine consumers' preference and individual properties when purchasing processed grain products. Questionnaire was filled for the 23 variable by referring to previous studies to investigate the properties to consider when consumer purchasing the products. To conceptualize, reduce the high correlation parameters by factor analysis. The results attribute to seven factors that safety, brand/image, taste/shelf life, convenience seeking, preferred high-quality, price, consumption patterns. These proper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mographics. First, there was statistically difference by age in safety, brand/image, high quality preference, taste/shelf life. Second, Safety and high-quality preference were the difference between jobs, and depending on household incom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sumption patterns. We analyzed the purchasing preference by purchase frequency. Ramen, bread, beer are higher purchase frequency than any processed grain products. On the other hand, frozen rice, soybean paste, red pepper paste that are used primarily domestic raw, were lower purchase frequency. But the difference of purchase property according to products was very similar that the highest factor is price, the following factor as tast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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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곡물 가공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속성을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므로 곡물 가공제품의 다양성 및 향후 곡물 가공제품 소비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보리, 밀, 콩 등 곡물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속성을 분석하여 개별 속성들이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또한 곡물 가공제품별로 구매 행태를 분석하여 곡물 가공제품 특히, 국내산 곡물 가공 제품의 소비를 확대 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보리, 밀, 콩 등 곡물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속성을 분석하여 개별 속성들이 인구 통계적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또한 곡물 가공제품별로 구매 행태를 분석하여 곡물 가공제품 특히, 국내산 곡물 가공 제품의 소비를 확대 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조사 항목은 선행연구 등을 기초로 하여 곡물가공제품 구매속성, 가공제품의 구입빈도, 제품별로 구매시 고려하는 속성, 가공제품 구입경로 및 정보습득 경로 등이다. 이외에 소비자의 인구 통계적 속성과 구매 행태 및 선호도간의 관련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의 인구통계적인 정보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곡물 가공제품 종류에 따라서 구입 시에 고려하는 속성들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제품 종류별로 구입시 고려하는 속성을 조사하였다. 제품 종류는 시중에서 판매와 구매가 많은 품목들이며, 구입시 고려하는 속성은 선행연구와 예비조사를 통해 ‘가격’, ‘원산지’, ‘맛’, ‘안전성’, ‘브랜드’, ‘인증표시’ 총 6가지 속성으로 분류하였다.
곡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속성과 소비행태 및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10대 이상 성인 남녀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6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약 5일간 실시하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곡물 가공제품 종류와 제품 유형에 따른 구매 빈도와 각각의 제품 구입시 고려하는 속성을 분석하였다. 곡물 종류는 쌀, 보리, 밀, 콩 등 가공되는 곡물원료4) 중 국내산 사용비중이 높은 곡물이며, 각 곡물 제품은 선행 조사를 통하여 많이 판매되는 품목을 선정, 매우자주(주 2회 이상), 자주(주 1회), 보통(월 2회), 가끔(월 1회), 전혀 이용않음으로 구입 빈도 구분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세부적으로 쌀의 경우 소비량이 많은 가공제품을 중심으로 떡, 냉동밥(즉석밥), 막걸리, 한과, 쌀가루로 분류하였으며, 보리는 일반 맥주와 국산 보리맥주를 구분하고 보리차, 보리빵 등을 주요 제품으로 분류하였다. 콩은 된장(고추장), 두부(순두부), 두유(음료)를 밀은 밀가루와 라면, 우리밀 라면, 빵 등을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곡물 가공제품 종류와 제품 유형에 따른 구매 빈도와 각각의 제품 구입시 고려하는 속성을 분석하였다. 곡물 종류는 쌀, 보리, 밀, 콩 등 가공되는 곡물원료4) 중 국내산 사용비중이 높은 곡물이며, 각 곡물 제품은 선행 조사를 통하여 많이 판매되는 품목을 선정, 매우자주(주 2회 이상), 자주(주 1회), 보통(월 2회), 가끔(월 1회), 전혀 이용않음으로 구입 빈도 구분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제품 종류는 시중에서 판매와 구매가 많은 품목들이며, 구입시 고려하는 속성은 선행연구와 예비조사를 통해 ‘가격’, ‘원산지’, ‘맛’, ‘안전성’, ‘브랜드’, ‘인증표시’ 총 6가지 속성으로 분류하였다.
최종 선택된 요인은 안전성, 브랜드/이미지, 유통기한과 맛, 편리성추구, 고품질선호, 가격, 소비유형으로 명명하였으며, 요인의 범주 내에서 속성들의 결합이 내적 일관성을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계수인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α)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세부적으로 쌀의 경우 소비량이 많은 가공제품을 중심으로 떡, 냉동밥(즉석밥), 막걸리, 한과, 쌀가루로 분류하였으며, 보리는 일반 맥주와 국산 보리맥주를 구분하고 보리차, 보리빵 등을 주요 제품으로 분류하였다. 콩은 된장(고추장), 두부(순두부), 두유(음료)를 밀은 밀가루와 라면, 우리밀 라면, 빵 등을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곡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속성과 소비행태 및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10대 이상 성인 남녀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6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약 5일간 실시하였다. 조사 항목은 선행연구 등을 기초로 하여 곡물가공제품 구매속성, 가공제품의 구입빈도, 제품별로 구매시 고려하는 속성, 가공제품 구입경로 및 정보습득 경로 등이다.
조사의 정확성을 위해 전문 면접원에 의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자의 특성은 성별로는 남성이 147명으로 41.8%, 여성이 205명으로 5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특별시․광역시 거주자가 156명(44.3%), 그 외 지역이 196명(55.7%), 연령별로는 20대가 30.7%로 가장 많으며, 30대가 30.1%, 40대 13.1%, 50대, 9.7%, 60대 이상과 10대가 각각 8.5% 수준이다. 직업별로는 직장인 145명(41.
데이터처리
소비자들이 곡물 가공제품 구입 시에 고려하는 속성을 조사하기 위해 선행연구(Kim et al., 2010; Han, 2014)를 참조하여 23개의 변수들을 설문문항을 작성하였으며, 변수를 축소·개념화하기 위해 측정항목에 대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및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2010; Han, 2014)를 참조하여 23개의 변수들을 설문문항을 작성하였으며, 변수를 축소·개념화하기 위해 측정항목에 대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및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으로는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analysis)과 베리맥스 (varimax)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반면에 식량자급률은 ’11년 45.2%에서 ’15년 50.2%까지 매년 꾸준히 상승 추세인 것으로 발표하였는데, 쌀 생산성의 증가, 밀, 보리 재배면적의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2) 무엇보다 곡물 중에서는 1인당 총 밀가루 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10년 32.6kg에서 ’14년 33.6 kg3)까지 확대 되고 있다.
가공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곡물 종류별로 주요 가공제품에 대한 구입빈도와 고려 속성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라면, 맥주, 빵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61.
가구당 연평균 소득에 따른 구매속성의 차이는 소비유형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1,000~2,000만 원 미만에서 소비유형이 높게 나타나고, 다른 집단에서는 다소 낮게 나타나고 있다(Table 5). 고품질선호와 편리성 추구요인은 다소 유의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고품질 선호는 소득이 높아질수록 고품질 속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편리성 추구는 연간소득 1,000만 원 미만과 8,000만 원 이상에서 낮게 나타나고 있다. 그 외의 다른 요인들은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곡물 가공제품의 구입빈도는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지 않고 보리와 밀의 경우 국내산 제품을 별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는데, 구입 빈도가 가장 많은 제품유형은 라면으로써 주 2회 이상 구입한다는 비중이 전체 응답자의 27.8%이며, 다음으로 빵 19.0%, 맥주 18.3% 순으로 나타나, 아직은 곡물 가공제품은 밀로 만들어진 라면, 빵류의 빈도가 높으며 국내산 생산량과 사용비중이 높은 쌀은 상대적으로 냉동도시락 외에는 구입 빈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리의 경우도 맥주 외에는 구입 빈도가 높지 않고, 콩의 경우도 두부와 두유 외에는 빈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곡물가공 제품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에 대한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TV’ 28.2%, ‘인터넷(블로그, 카페 등)’ 33.4%, ‘지인 추천’ 13.2%, ‘신문, 잡지’ 3.1%, ‘스마트폰 검색/어플 사용’ 16.8%, ‘식품전시회/박람회’ 4.8%, ‘기타’ 3.4%로 나타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떡은 맛 44.8%, 가격 30%, 원산지 13.5%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냉동밥은 맛 37.1%, 가격 30% 순이다. 막걸리는 맛 42.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포장지를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성분표시, 원산지 등을 손쉽게 확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가격이 높더라도 고품질 및 국내산 원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식품 기업들은 국내산 원료는 가격이 높아 수입산 원료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68.
밀가루는 가격 25.4%, 브랜드 21.5%, 원산지 19.6%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라면은 맛 44.6%, 브랜드 25.4%, 가격 21.8%순으로 우리밀 라면은 맛 38.2%, 가격 19.3%, 브랜드 17.6%으로 일반 라면에 비해 가격고려 요인이 높은 속성을 보이고 있다. 빵은 맛 44.
밀의 경우 라면이 61.7%로 전체 곡물 가공제품 중에서 가장 구입 빈도가 많은 제품으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 빵(48.7%)의 구입 빈도 비중이 높았고, 밀가루 25.4%, 우리밀 라면 10.5% 순으로 조사되었다.
쌀 가공제품은 일반적으로 맛이 가장 높은 요인으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 가격, 원산지 순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쌀가루의 경우는 원산지가 가장 높은 고려 속성으로 나타났다. 보리 가공제품은 맛과 가격이 주요한 속성이나, 소비가 많은 맥주의 경우는 맛과 브랜드의 고려요인이 높게 나타나고 라면 또한 맛과 브랜드 요인으로 구입비중이 높은 품목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반대로 육류 소비 증가로 인한 사료용 곡물 수입량의 증가로 곡물 자급률이 23.8%까지 감소하였다. 이러한 감소추세가 이어질 경우 곡물 생산기반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향후 식량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연구 결과 곡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속성은 안전성, 브랜드/이미지, 고품질 선호, 소비유형, 맛과 유통기한에 대한 확인, 가격 비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구통계적인 특성에 따라 구매속성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안전성에 관심이 많으며, 국내산 원재료 등 가격과 상관없이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이상인 요인을 추출, 7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요인분석에서 설명력이 50% 이상이어야 요인모형을 뒷받침할 수 있어 설명력이 약한 변수(인증제품 구매, 간편조리식 선호 등)를 제거하고,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설명력은 60.1%이며, 7개 요인이 선택되었다. 최종 선택된 요인은 안전성, 브랜드/이미지, 유통기한과 맛, 편리성추구, 고품질선호, 가격, 소비유형으로 명명하였으며, 요인의 범주 내에서 속성들의 결합이 내적 일관성을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계수인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α)를 이용하여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곡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속성은 안전성, 브랜드/이미지, 고품질 선호, 소비유형, 맛과 유통기한에 대한 확인, 가격 비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구통계적인 특성에 따라 구매속성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안전성에 관심이 많으며, 국내산 원재료 등 가격과 상관없이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쌀의 경우 ‘자주’ 또는 ‘매우 자주’ 구매하는 빈도를 살펴보면 냉동밥(도시락)이 17.4%로 쌀 제품 중에서는 가장 구입 빈도가 높으며, 다음으로 떡 10.1%, 막걸리 8.1%, 쌀가루 5.6%, 한과 4.1% 순으로 조사되었다.
직업에 따른 곡물 가공제품의 구매속성은 안전성(p<0.001)과 고품질선호(p<0.001)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able 4).
가공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곡물 종류별로 주요 가공제품에 대한 구입빈도와 고려 속성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은 라면, 맥주, 빵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61.7%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빵은 48.7%, 맥주는 40.7% 이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소비한다고 응답하였고, 이러한 제품들은 국내산보다는 수입산 원료곡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곡물 자급률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국내산 원료가 주로 사용되는 쌀 제품 중에서는 냉동밥, 보리는 국산보리맥주, 두부 등의 제품의 구입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평소 곡물가공식품 구입 경로에 대한 조사결과 전체적으로 ‘슈퍼마켓’ 23.8%, ‘재래시장’ 5.7%, ‘대형마트’ 57.1%, ‘백화점’ 2.7%, ‘인터넷’ 4.9%, ‘친환경매장’ 4.1%, ‘기타’ 1.6% 순으로, ‘대형마트’가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슈퍼마켓’으로 조사되었다.
1%이 가장 높고 가격, 브랜드, 원산지 고려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과는 맛 42.6%, 가격 21.5%순이며, 쌀가루는 원산지 31.7%, 맛 27.1%, 가격 22% 순으로 원산지가 주요 고려하는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3%5)로 조사되어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곡물 가공제품의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곡물 가공제품 구입시 고려하는 요인 중에 안전성, 브랜드/이미지, 고품질 선호 등에 대한 요인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러한 요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보 등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곡물 가공제품의 개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연령에 따른 제품의 선호가 다르고, 제품 종류에 따라서도 구매 속성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국내산 곡물 가공제품 소비를 위해서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개발, 다양한 유형의 제품 출시, 인증표시 사항 등의 확대 등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곡물 가공제품의 개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연령에 따른 제품의 선호가 다르고, 제품 종류에 따라서도 구매 속성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곡물 자급률 향상을 위한 국내산 곡물 가공제품 소비를 위해서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개발, 다양한 유형의 제품 출시, 인증표시 사항 등의 확대 등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주부 등 표적 집단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제품 홍보 등의 대책이 요구된다.
하지만 곡물 가공제품의 다양성 부족 및 소비자의 욕구(Wants)에 대한 분석이 미비하여 곡물 가공시장 확대와 이에 따른 곡물 소비확대는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소득 증가와 함께 소비자의 식품구매 패턴 변화 등으로 곡물 가공식품의 소비도 증가가 예상되므로, 국산 곡물 가공제품의 소비량을 확대하여 이를 기반으로 국내 생산기반의 안정적인 구축, 식량자급률의 유지 확대가 필요하다. 곡물 가공제품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곡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구매행태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쌀을 비롯ㅎ나 양곡 소비량의 감소 추세가 다소 멈춘 이유는 무엇인가?
쌀을 비롯한 양곡 소비량의 감소 추세가 다소 멈춘 이유는 가공용 원료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업(식료품 및 음료) 부문의 양곡 소비량은 ’13년 526천 톤에서 ’15년 575천 톤으로 전년대비 7.
국내 곡물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은?
국내 곡물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은 수급의 불균형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28만 톤의 쌀 초과공급이 발생하였고, 이런 추세라면 향후 10년에도 연평균 24만 톤의 쌀 초과공급이 발생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분석에서 쌀이 지속적으로 초과공급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28만 톤의 쌀 초과공급이 발생하였고, 이런 추세라면 향후 10년에도 연평균 24만 톤의 쌀 초과공급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는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05년 521만 톤이던 쌀 소비량은 ’14년 442만 톤으로 감소하였다. 연간 1인당 밥쌀 소비량은 ’90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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