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좌 우 Alpha파 비대칭성이 유발된 청소년의 Alpha파 비대칭 뉴로피드백 훈련 1례 A Case of Alpha Wave Asymmetric Neurofeedback Training of Adolescents having Left and Right Alpha Wave Asymmetry Caused by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후유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하고 인지 학습과정서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환아 평가는 K-WAIS-IV 지능검사와 QEEG 뇌파 분석을 사용하였다. 뉴로 피드백 훈련은 T3 알파파 보상, T4의 알파파 억제 훈련을 주 3회 30분씩, 총 36회를 훈련하였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호흡 명상도 환아 스스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의 감소, 기말고사 성적의 만족 등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유년기 두뇌 외상으로 인하여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질적, 심인성 문제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의 활용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유년기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뇌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뇌과학의 측면에서 심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후유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하고 인지 학습과정서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환아 평가는 K-WAIS-IV 지능검사와 QEEG 뇌파 분석을 사용하였다. 뉴로 피드백 훈련은 T3 알파파 보상, T4의 알파파 억제 훈련을 주 3회 30분씩, 총 36회를 훈련하였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호흡 명상도 환아 스스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의 감소, 기말고사 성적의 만족 등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유년기 두뇌 외상으로 인하여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질적, 심인성 문제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의 활용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유년기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뇌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뇌과학의 측면에서 심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an effective training method to improve sequela, since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is a major factor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life. Neurofeedback training was conducted for an adolescent who had experienced traumatic brain injury during his childh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an effective training method to improve sequela, since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is a major factor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life. Neurofeedback training was conducted for an adolescent who had experienced traumatic brain injury during his childhood and who had difficulty in cognitive learning and emotional aspects. The assessment of an adolescent was conducted using K-WAIS-IV intelligence test and QEEG brain wave analysis. In the neurofeedback training, T3 alpha wave compensation and T4 alpha wave inhibition training were performed 36 times for 30 minutes three times a week. In addition to the neurofeedback training, respiratory meditation was also made available to the adolescent. As a result, the adolescent showed a stable condition as indicated by taking a good sleep, reducing test anxiety, and satisfaction with final exam results. This study revealed the possibility for hidd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problems arising due to childhood brain trauma. It has also recently been discovered that a more diverse set of tools can be found. In addition, these childhood traumatic brain injuries can be improved through brain training and meditation. The study finding is meaningful for its suggestion of a fusion method for developing mind and body therapy in terms of brain sc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an effective training method to improve sequela, since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is a major factor in determining the quality of life. Neurofeedback training was conducted for an adolescent who had experienced traumatic brain injury during his childhood and who had difficulty in cognitive learning and emotional aspects. The assessment of an adolescent was conducted using K-WAIS-IV intelligence test and QEEG brain wave analysis. In the neurofeedback training, T3 alpha wave compensation and T4 alpha wave inhibition training were performed 36 times for 30 minutes three times a week. In addition to the neurofeedback training, respiratory meditation was also made available to the adolescent. As a result, the adolescent showed a stable condition as indicated by taking a good sleep, reducing test anxiety, and satisfaction with final exam results. This study revealed the possibility for hidden physical and psychological problems arising due to childhood brain trauma. It has also recently been discovered that a more diverse set of tools can be found. In addition, these childhood traumatic brain injuries can be improved through brain training and meditation. The study finding is meaningful for its suggestion of a fusion method for developing mind and body therapy in terms of brain scienc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5세에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뇌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안전하며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고려하여 QEEG 정량화 뇌파를 측정 한 후, 이에 따라 훈련 위치를 선정하여 neurofeedback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환아는 처음 내원했을 시 무표정하며 학습에 어려움이 있고 불안과 수면 문제를 호소하였다.
가설 설정
(3) 어머니와의 관계: 어머니와 대화가 없다. 귀찮다.
제안 방법
이에 따라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동적 일치감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뇌파 훈련과 더불어 간략하게 심신을 안정화시키는 명상 호흡(Mind fullness) 방법을 적용·실시하였다.
이후 훈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의 평균값의 변화를 측정·기록하였으며, 환아의 중간고사 등수와 훈련 후 실시한 기말고사의 각 과목별 전체 등수를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매주 3회씩 12주 동안 총 36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Wang과 Cho[19]가 실시한 전통적인 불교명상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웃자이 호흡을 매일 아침 5분간 12주 동안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매주 3회씩 12주 동안 총 36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Wang과 Cho[19]가 실시한 전통적인 불교명상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웃자이 호흡을 매일 아침 5분간 12주 동안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초기 baseline 측정은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K-WAIS-IV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baseline을 측정하고 훈련위치를 찾기 위하여 Brainmater Discovery 24E -24Channel qEEG를 사용하여 정량화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이후 훈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의 평균값의 변화를 측정·기록하였으며, 환아의 중간고사 등수와 훈련 후 실시한 기말고사의 각 과목별 전체 등수를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이 때 Artifact를 제거하기 위해 1∼35Hz에서 여과하였고 200epoch(1epock=1초) 동안 256의 표본 추출 속도로 디지털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Reference 전극은 양쪽 귓불 A1, A2에 부착하고 뇌 전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마이크로 볼트의 값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Brainmater Discovery 24E는 neuriGuidem Loreta, SKIL,과 WinEEG와 같은 뇌 정량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진단 가능한 도구이다. 뇌파 측정 시 편안한 의자에 앉아 눈감은 상태의 배경뇌파를 훈련 전후로 뇌파기록을 받아 측정하였다. 뇌파 측정을 위해 전극 모자를 착용하고 모든 전극의 임피던스는 5,000Ohm 이하로 하였다.
뇌파 측정을 위해 전극 모자를 착용하고 모든 전극의 임피던스는 5,000Ohm 이하로 하였다. 이후 두피에서 받은 아날로그 신호는 AD converter를 통해 디지털 신호로 전환시켜 국제 10-20시스템에 따라서 19개의 영역(Fp1, Fp2, F7, F8, F3, F4, Fz, T3, T4, C3, C4, Cz, T5, T6, P3, P4, Pz, O1, O2) 에 두 개의 Ground 전극(Fpz, Oz)을 추가하였다. 이 때 Artifact를 제거하기 위해 1∼35Hz에서 여과하였고 200epoch(1epock=1초) 동안 256의 표본 추출 속도로 디지털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Reference 전극은 양쪽 귓불 A1, A2에 부착하고 뇌 전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마이크로 볼트의 값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이 때 Artifact를 제거하기 위해 1∼35Hz에서 여과하였고 200epoch(1epock=1초) 동안 256의 표본 추출 속도로 디지털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Reference 전극은 양쪽 귓불 A1, A2에 부착하고 뇌 전위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마이크로 볼트의 값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뇌파 자료 분석은 FFT(Fast Fourier Transform)를 한 후에 주파수 영역에 따라 Power Spectrum을 하였고, Delta Wave(0-3Hz), Theta Wave(4-7Hz), Alpha Wave(8-13Hz), Beta Wave(14Hz-30Hz) 주파수 구간을 4종류의 Brain map(Delta Wave map, Theta Wave map, Alpha Wave map, Beta Wave map)에 대입하여 mapping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각 brain map의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scale bar는 각 측정자들의 상대적인 배경뇌파의 양을 고려한 Min-Max scale로써 정상 % scale의 Min-Max scale과 비교하여 각 맵의 항진 및 소실을 파악할 수 있고, 뉴로피드백 훈련 전 프로토콜 설정과 훈련 전후의 뇌파를 비교할 수 있었다.
뇌파 자료 분석은 FFT(Fast Fourier Transform)를 한 후에 주파수 영역에 따라 Power Spectrum을 하였고, Delta Wave(0-3Hz), Theta Wave(4-7Hz), Alpha Wave(8-13Hz), Beta Wave(14Hz-30Hz) 주파수 구간을 4종류의 Brain map(Delta Wave map, Theta Wave map, Alpha Wave map, Beta Wave map)에 대입하여 mapping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각 brain map의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scale bar는 각 측정자들의 상대적인 배경뇌파의 양을 고려한 Min-Max scale로써 정상 % scale의 Min-Max scale과 비교하여 각 맵의 항진 및 소실을 파악할 수 있고, 뉴로피드백 훈련 전 프로토콜 설정과 훈련 전후의 뇌파를 비교할 수 있었다.
훈련 프로토콜은 좌측 T3(reward) training, 4∼7Hz 억제, 12∼15Hz 보상, 22∼30Hz 억제, T4(inhibit) training 8~12hz 억제로 2chanel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외상성 뇌손상 이후 뇌의 비대칭성을 완화시키고 연결성과 동시성을 획득하기 위한 뇌파 훈련은 정량화 뇌파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ProComp2 - 2Channel EEG System with v6.0 Infiniti Sotware(Thought Technology)를 이용하여 Alpha Wave T3(reward), T4(Inhibit) 2channel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 프로토콜은 좌측 T3(reward) training, 4∼7Hz 억제, 12∼15Hz 보상, 22∼30Hz 억제, T4(inhibit) training 8~12hz 억제로 2chanel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즉 T3(reward), T4(inhibit) 알파파(alpha-wave) 보상-억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기간은 1주일에 3번씩 30분, 총 36회 훈련하였고, 월, 수, 금 오후 7시에 규칙적인 시간에 실시하였으며 5분 훈련 후 5분 휴식으로 하루 30분 훈련을 실시하였다.
즉 T3(reward), T4(inhibit) 알파파(alpha-wave) 보상-억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기간은 1주일에 3번씩 30분, 총 36회 훈련하였고, 월, 수, 금 오후 7시에 규칙적인 시간에 실시하였으며 5분 훈련 후 5분 휴식으로 하루 30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에 neuro-feedback 전문가이자 슈퍼바이저의 추천과 neuro-feedback 전문가 2인의 협의 하에 측정위치를 선정 실시하였다. 이 환아의 뇌파 mapping의 결과 우측 뇌파의 진폭이 낮아 우뇌를 과도하게 쓰고 있으며 좌뇌의 경우는 비대칭성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뇌의 정보를 우뇌와 동시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개안 시에 보여 지지 않는 문제들이 폐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Alpha Wave 훈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호흡명상은 Wang과 Cho[26]가 실시한 전통적인 불교명상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웃자이 호흡으로서 간략하게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실시 할 수 있는 단계로서 훈련기간 매 12주 동안 매일 아침 5분씩 학교에 등교하여 자리에 앉은 후 실시하게 하였다. 우선 눈을 감고 앉아서 몇 분 동안 호흡을 바라본다.
우선 눈을 감고 앉아서 몇 분 동안 호흡을 바라본다. 이 때 인위적으로 호흡을 조절하려는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호흡을 관찰한다. 그 다음에 몸 중앙 갈비뼈 바로 아래부분에 주의를 기울인다.
총 12주간 주 3회, 총 36회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주의 알파파 평균은 5.
이러한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는 적어도 잠재기 포함 10주 이상의 훈련이 지속되어야 효과가 가시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KWAIS-IV 검사의 경우는 이월 효과로 인하여 실시하지 않았으며 학습능력의 향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3개월 전후의 내신 성적을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훈련 전후의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차이는 다음의 Table 4의 뉴로피드백 훈련 사전 사후 중간 기말고사의 점수에서 나타낸 바와 같다.
이에 본 연구는 학습 치료를 겸하고 있는 상담소에 내원한 시험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아에게 언어 면접을 실시한 후 인지능력 검사와 뇌 기반측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어린 시절 head damage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였으며 좌·우뇌의 대칭성 문제, alpha Wave blocking이 안 되면서 개안 시는 발견되지 않으나 폐안시 드러나는 뇌의 이상증후[28]는 수면의 문제, 불안, 우울을 야기할 수 있음이 사료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alpha Wave block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Hammond와 Kirk[39]에 의해서 제시된 T3 T4 알파파 보상-억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좌우 뇌 대칭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덧붙여 Wilson, Peper와 Moss[40]에 의해서 마음 챙김 훈련에서 사용되었던 호흡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호흡훈련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시험불안 같은 경우에 명상훈련에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41]인데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현실적 상황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서 매일 규칙적으로 5분간의 자가 훈련을 실시하게 하였다.
대상 데이터
지수점수들은 유사한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소검사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 검사는 10개의 핵심 소 검사와 5개의 보충 소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조합점수를 산출하는데 필요한 10개의 핵심 소 검사를 실시하였다. 언어이해 지수척도의 핵심 소검사는 공통성, 어휘 상식으로 구성된다.
정량화 뇌파 측정을 위해 Brainmater Discovery 24E-24Channel qEEG를 사용하였다. Brainmater Discovery 24E는 neuriGuidem Loreta, SKIL,과 WinEEG와 같은 뇌 정량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진단 가능한 도구이다.
Walker, Kozlowski와 Lawson[25]은 T3 보상, T4의 억제 알파파 훈련기반은 T3는 논리, 언어적 기억형성 및 저장과 음운의 처리와 청각 등 언어문제와 연결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과민성과 관련된 부분이며 T4의 경우 감정적, 자전적 기억 형성 및 저장과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성격적 측면의 표현 조직적 표현, 분노, 슬픔 등 자신의 것을 표현하는 것과 타인의 음성 톤을 해석하는 부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에 neuro-feedback 전문가이자 슈퍼바이저의 추천과 neuro-feedback 전문가 2인의 협의 하에 측정위치를 선정 실시하였다. 이 환아의 뇌파 mapping의 결과 우측 뇌파의 진폭이 낮아 우뇌를 과도하게 쓰고 있으며 좌뇌의 경우는 비대칭성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뇌의 정보를 우뇌와 동시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개안 시에 보여 지지 않는 문제들이 폐안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Alpha Wave 훈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한국 웩슬러 성인용 지능검사 4판(Korean- Wechsler Adult Intelligence-IV; K-WAIS-IV)을 사용하였다. K-WAIS-IV는 미국의 WAIS 개정 4판(Wechsler Adult Intelligence- IV: WAIS- IV, 2008)의 한국판으로 Hwang, Kim, Park, Choi, Hong[20]에 의해 표준화되었다.
처리속도 지수척도의 핵심 소 검사는 동형 찾기와 기호쓰기로 구성된다. 임상 전문가가 K-WAIS-IV 실시 매뉴얼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대략 1시간-1시간 2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본 환아의 전체 IQ는 132 백분위는 98%로서 전체 상위 2%안에 드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alpha Wave block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Hammond와 Kirk[39]에 의해서 제시된 T3 T4 알파파 보상-억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좌우 뇌 대칭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덧붙여 Wilson, Peper와 Moss[40]에 의해서 마음 챙김 훈련에서 사용되었던 호흡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임상 전문가가 K-WAIS-IV 실시 매뉴얼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대략 1시간-1시간 2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본 환아의 전체 IQ는 132 백분위는 98%로서 전체 상위 2%안에 드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안시 우세뇌파(dominant waves)는 alpha Wave 대역이지만 이 환아의 경우는 폐안시보다 개안시에 alpha Wave의 peak 주파수가 높다. 이와 반대로 개안시 dominant wave는 Beta임에도 불구하고 개안시보다 폐안시에 beta 진폭이 더 높은 것으로 reverse wave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하여 head damage가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좌측 뇌에 비해 우측 뇌의 뇌파 진폭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좌측 뇌의 사용보다는 우측 뇌의 사용이 과다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측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정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좌측 뇌와의 교량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총 12주간 주 3회, 총 36회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주의 알파파 평균은 5.39였으나 12주간 36회의 실험 실시 이후 Alpha Wave mean은 19.00으로 향상되었다. 12주간 과정 중 5주차부터 Alpha Wave mean은 6 이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9주차 이후 7로 평균이 증가하였다.
00으로 향상되었다. 12주간 과정 중 5주차부터 Alpha Wave mean은 6 이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9주차 이후 7로 평균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10주차에 이르러 처음 Alpha Wave평균의 2배인 10.
3에서는 그래프로 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는 적어도 잠재기 포함 10주 이상의 훈련이 지속되어야 효과가 가시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KWAIS-IV 검사의 경우는 이월 효과로 인하여 실시하지 않았으며 학습능력의 향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3개월 전후의 내신 성적을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호흡훈련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시험불안 같은 경우에 명상훈련에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41]인데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현실적 상황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서 매일 규칙적으로 5분간의 자가 훈련을 실시하게 하였다. 3개월간의 훈련이 끝난 후 환아는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이 감소하면서 기말 고사에 스스로 인정할 만한 성취를 보였으며 안정적인 상태로 alpha Wave 훈련을 종료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학업스트레스 측면에서의 이완 호흡훈련의 효과는 보고된 바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효과를 나타낸 연구 결과[42, 43]와 맥락을 같이 한다.
따라서 표면적으로 인지검사나 일상생활에는 문제를 드러내지 않는 학생이더라도 심리적으로 이상 혹은 외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유년시절의 충격으로 인한 뇌손상은 가시적이지 않았지만, 외상을 남겨 정서와 인지의 연결성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정서와 인지의 적절하지 못한 연결성은 청소년기 학습에 영향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지적 측면에 있어서 정보의 투입과 산출의 어려움은 심리적인 무력감을 만들어 내고 기간이 지속되면서 학습된 무기력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환아의 악 순환적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훈련도구의 사용, self-reporting의 제한점에서 벗어나는 환아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인 방법이 좀 더 제안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그리고 인지적 측면에 있어서 정보의 투입과 산출의 어려움은 심리적인 무력감을 만들어 내고 기간이 지속되면서 학습된 무기력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환아의 악 순환적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훈련도구의 사용, self-reporting의 제한점에서 벗어나는 환아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인 방법이 좀 더 제안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뇌호흡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한 결과[44]에서 나타난 결과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이완 호흡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성을 확보하여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 타박 손상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뇌 타박 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은 갑작스런 외부 충격에 의한 뇌의 조직학적, 세포 생물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손상이다. 뇌 타박 손상은 사고 시 뇌가 두개골 안에서 튀기면서 부딪치기 때문에 뇌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전달해 발생되는 일차적 손상[1, 2]과 일차적 손상으로 인해 파열된 혈관과 세포 및 조직으로부터 분비되는 여러 염증 단백질들로 인해 예정된 세포사(apoptosis)와 같은 세포생물학적 변화가 발생되는 이차적 손상으로 구분된다[3].
유아기 아동들은 뇌손상을 입기 쉬운 이유는?
외부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아동은 자연스럽게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에 비례하여 물리적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특히 아동들은 신체의 균형이 성인과는 다르고 뇌의 무게가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발달 단계에 있어서 여전히 크기 때문에 자칫하면 뇌 손상에 이르는 부상을 입기도 한다. 아동의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는 일차적인 손상이 가시적이기 때문에 즉시적으로 치료 가능하나, 이차적 뇌손상에 관하여서는 아동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경우 쉽게 치료가 불가능하고 그 후유증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어려움이 존재한다[4].
뇌 타박 손상은 무엇인가?
뇌 타박 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은 갑작스런 외부 충격에 의한 뇌의 조직학적, 세포 생물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손상이다. 뇌 타박 손상은 사고 시 뇌가 두개골 안에서 튀기면서 부딪치기 때문에 뇌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전달해 발생되는 일차적 손상[1, 2]과 일차적 손상으로 인해 파열된 혈관과 세포 및 조직으로부터 분비되는 여러 염증 단백질들로 인해 예정된 세포사(apoptosis)와 같은 세포생물학적 변화가 발생되는 이차적 손상으로 구분된다[3].
참고문헌 (43)
E. D. Bigler, "The lesion(s) in traumatic brain injury: Implications for clinical neuropsychology," Archives of clinical neuropsychology, vol. 16. no. 2, pp. 95-131, 2001. DOI: https://doi.org/10.1093/arclin/16.2.95
S. R. Finfer, J. Cohen, "Severe traumatic brain injury," Resuscitation. vol. 48. no. 1, pp. 77-90, 2001. DOI: https://doi.org/10.1016/S0300-9572(00)00321-X
R. R. Leker, E. Shohami, "Cerebral ischemia and trauma-different etiologies yet similar mechanisms: neuroprotective opportunities," Brain Research Reviews, vol. 39. no.1, pp. 55-73, 2002. DOI: https://doi.org/10.1016/S0165-0173(02)00157-1
B. G. Kim. Y. J. Park. "A case study on the early intervention of early stages of infants with risk of disability due to brain injury," Special Education Rehabilitation Science Research, vol. 54. no. 3, pp. 127-148, 2015. DOI: https://doi.org/10.15870/jsers.2015.09.54.3.127
K. S. Kang. H. L. Myung. "Exploring educational application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based on brain science theory," Research in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vol. 7, pp. 165-188, 2007.
T. Duka, N. A. Harrison, O. D. Howes, "Immune influences on the brain: new findings and implications for treatment," Psychopharmacology. vol. 233, no. 9, pp. 1539-1541, 2016. DOI: https://doi.org/10.1007/s00213-016-4287-9
J. S. Park, S. H. Noh. "Quality of life level in the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Journal of Korean neuropsychiatirc association. vol. 36, no. 4, pp. 648-657, 1997.
J. M. Lee. "The Correlation Between Relationship Abil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TBI)," Therapeutic science for neurorehabilitation. vol. 1, no. 1, pp. 71-79, 2012.
H. Y. Shin. J. Y. Choi. "The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raumatic Brain Injury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Using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Restructured Form,"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vol. 21, no. 4, pp. 943-964, 2016. DOI: https://doi.org/10.17315/kjhp.2016.21.4.016
C. Nagel, J. Diedler, I. Gerbig, E. Heimberg, M. U. Schuhmann, K. Hockel, K. "State of cerebrovascular autoregulation correlates with outcome in severe infant/pediatric traumatic brain injury," In Intracranial Pressure and Brain Monitoring XV (pp. 239-244).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16. DOI: https://doi.org/10.1007/978-3-319-22533-3_48
D. Pizzagalli, R. D. Pascual-Marqui, J. B. Nitschke, T. R. Oakes, C. L. Larson, C. L. H. C. Abercrombie, R. J. Davidson, R. J. "Anterior cingulate activity as a predictor of degree of treatment response in major depression: evidence from brain electrical tomography analysis,"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vol. 158. no. 3, pp. 405-415, 2001. DOI: https://doi.org/10.1176/appi.ajp.158.3.405
R. Moseley, "Immersive brain entrainment in virtual worlds: actualizing meditative states," In Emerging Trends and Advanced Technologies for Computational Intelligence (pp. 315-346).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16. DOI: https://doi.org/10.1007/978-3-319-33353-3_17
D, R, Simkin, R. W. Thatcher, J. Lubar. "Quantitative EEG and neurofeedback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nxiety disorders, depressive disorders, comorbid addiction and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nd brain injury,"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vol. 23. no. 3, pp. 427-464, 2014.
I. Keller. "Neurofeedback therapy of attention deficits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Journal of Neurotherapy, vol. 5. no. 1-2, pp. 19-32, 2001. DOI: https://doi.org/10.1300/J184v05n01_03
I. S. Wang, O. K. Cho. "The effects of yoga program on personalization, Anxiety and meaning of life in self - Supported female participants,"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Health, vol. 11, no. 3, pp. 587-606, 2002.
S. T. Hwang, J. H. Kim, K. B. Park, J. Y. Choi, & S. H. Hong. "Standardization of K-WAIS-IV- Reliability and Validity,"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nual Conference 2012, Single Issue, pp. 140, 2012.
S. Tu, J. Tu, "Stem Cell Therapy in Traumatic Brain Injury," In Neurological Regeneration (pp. 13-48).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17. DOI: https://doi.org/10.1007/978-3-319-33720-3_8
D. Galin, R. R. Ellis. "Asymmetry in evoked potentials as an index of lateralized cognitive processes: Relation to EEG alpha asymmetry," Neuropsychologia, vol. 13, no. 1, pp. 45-50. 1975. DOI: https://doi.org/10.1016/0028-3932(75)90046-9
H. S. Lim, M. S. Chae, B. W. Park.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early childhood comparing alpha wave and beta wave asymmetry at prefrontal lobe and with BIS/BAS,"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2, no. 6, pp. 2588-2597, 2011. DOI: https://doi.org/10.5762/KAIS.2011.12.6.2588
G. J. Bak, B. W. Park, S. G. An. "A Study on the effects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corelation of children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0, no. 7, pp. 1673-1679, 2009.
J. E. Walker, G. P. Kozlowski, R. Lawson, "A modular activation/coherence approach to evaluating clinical/ QEEG correlations and for guiding neurofeedback training: modular insufficiencies, modular excesses, disconnections, and hyperconnections," Journal of Neurotherapy, vol. 11. no. 1, pp. 25-44, 2007. DOI: https://doi.org/10.1300/J184v11n01_03
D. P. Macfarlane, J. A. Nicoll, C. Smith, D. I. Graham, "APOE ${\epsilon}4$ allele and amyloid ${\beta}$ protein deposition in long term survivors of head injury," Neuroreport, vol. 10. no. 18, pp. 3945-3948. 1999. DOI: https://doi.org/10.1097/00001756-199912160-00040
J. D. Haynes, G. Rees, G. "Decoding mental states from brain activity in humans," Nature reviews. Neuroscience. vol. 7, no. 7, pp. 523, 2006. DOI: https://doi.org/10.1038/nrn1931
D. R. Weinberger, L. B. Bigelow, J. E. Kleinman, S. T. Klein, J. E. Rosenblatt, R. J. Wyatt, "Cerebral ventricular enlargement in chronic schizophrenia: An association with poor response to treatment,"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vol. 37. no. 1, pp. 11-13. 1980. DOI: https://doi.org/10.1001/archpsyc.1980.01780140013001
J. H. Shin, H. S. Kim, J. A. Kim. "The effects of brain education based on career camp program for child . adolescent's career maturity,"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8, no. 3, pp. 215-222, 2017. DOI: https://doi.org/10.5762/KAIS.2017.18.3.215
S. H. Shin. "A study on 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of health college students,"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 vol. 12. no. 3, pp. 217-225, 2012.
H. J. Kim, H. S. Kim, H. K. Park. "Analysis of linguistic creativity according to the types of brain dominance for developing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creativity teacher education program,"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5, no. 5, pp. 79-88, 2017.
M. J. Park, D. W. Choi(2017). "The convergence e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freshmen of nursing department on learning motivati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self-efficacy,"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5, no. 4, pp. 339-349, 2017. DOI: https://doi.org/10.14400/JDC.2017.15.4.339
R. Mayou, B. Bryant, "Outcome 3 years after a road traffic accident," Psychological medicine, vol. 32. no. 4, pp. 671-675, 2002. DOI: https://doi.org/10.1017/S0033291702005470
C. Catroppa, V. A. Anderson, S. A. Morse, F. Haritou, J. V. Rosenfeld. "Outcome and predictors of functional recovery 5 years following pediatric traumatic brain injury (TBI)," Journal of pediatric psychology. vol. 33, no. 7, pp. 707-718, 2008. DOI: https://doi.org/10.1093/jpepsy/jsn006
A. Gerrard-Morris, H. G. Taylor. K. O. Yeates, N. C. Walz, T. Stancin, N. Minich, S. L. Wade. "Cognitive development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in young children,"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uropsychological Society. vol. 16. no. 1, pp. 157-168, 2010. DOI: https://doi.org/10.1017/S1355617709991135
D. M. Kim. "The effects of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4, no. 5, pp. 77-84, 2016.
D. C. Hammond, L. Kirk, "First, do no harm: Adverse effects and the need for practice standards in neurofeedback," Journal of Neurotherapy, vol. 12. no. 1, 79-88, 2008. DOI: https://doi.org/10.1080/10874200802219947
V. E. Wilson, E. Peper, D. Moss, "The mind room in Italian soccer training: The use of biofeedback and neurofeedback for optimum performance," Biofeedback, vol. 34, no. 3, 2006.
D. J. Kearney, K. McDermott, M. Martinez, T. L. Simpson, "Association of participation in a mindfulness programme with bowel symptoms, gastrointestinal symptom-specific anxiety and quality of life," 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 vol. 34. no. 3, pp. 363-373, 2011.
J. H. Kim. "Systematic mindfulness for stress management : Focusing on mindfulness of the e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vol. 6, no. 1, 23-58, 2001.
Y. S. Kim, Y. H. Kim. "Effects of Brain Respiration Program on Test Anxiety and Depress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ol. 23, no. 2, pp. 251-261, 2009.
S. G. An, G. J. Baek.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for the primary student-"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0, no. 10, pp. 2952-2958, 200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