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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감 가뭄(사회경제적 가뭄)에 대한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의 필요성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50 no.7, 2017년, pp.54 - 61  

김성준 (건국대학교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  이지완 (건국대학교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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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고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뭄관련 광역적 빅데이터 발생상황 등을 고려한 현장가뭄 정보의 모니터링 사례 및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궁극적으로 국가와 개인간의 정보와 체감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보고자 한다.
  • 본 고에서는 그동안 국가가 기상, 농업, 수문분야별로 모니터링 하여 생산하고 있는 가뭄정보와 더불어 광역적으로 퍼져나가는 현장가뭄 상황을 빅데이터로 수집, 구축 및 활용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최근 들어 웹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가뭄 역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가뭄을 정보화하고 이들 정보를 분야 별로 잘 분류하여 활용하면 그동안 국가가 살필 수 없었던 사회경제적 가뭄정보들을 정량화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고에서는 현장체감가뭄을 ‘기상학적으로 가뭄이 꽤 진행되어, 농업, 수자원, 사회경제 분야별로 가뭄에 대한 해당 국민의 실질적인 체감, 직접적인 피해와 관련된 일련의 현실적 전파가뭄’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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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뭄피해를 실제로 입는 지역들과 농업가뭄에 대한 정보서비스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이렇듯 국가가 IT기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농민과 국민들에게 최고의 농업가뭄에 대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현장가뭄에 신속하게 대응하려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가뭄을 피부로 느끼고 나아가 실제로 가뭄피해를 입는 지역들과는 크게 차이를 보이는 지역들이 많다. 이러한 차이의 기본적인 이유는, 국가모니터링 가뭄정보들은 점단위의 기 정해진 위치기반 정보 모니터링에 기초하지만, 현장 체감가뭄은 이들과 연결 또는 미연결된 면단위의 확산변동 가능한 현장기반 상황 모니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뭄과 같이 시공간적으로 광역적으로 진행되고 현장지원 등에 의하여 변화되는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매우 조직적이고도 합리적인 기준 하에서의 자료조사, 취합, 제공이 요구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공간정보를 통해 가능한 것은? 20세기 말부터의 정보화시대를 맞아, 2000년부터 농업용 저수지에 수위계를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3,300여개의 저수지 대부분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있다. 이들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전국의 지역별 저수지 저수율 분포도가 생성되며, 웹을 통한 농업가뭄 모니터링이 가능한 상태이다. 국토교통부는 하천수 상황의 모니터링 및 요구 취수량의 관리,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다목적댐들은 농업분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댐저수량 모니터링 및 운영(용수공급량 계약조건 및 댐수위별 시기별 가뭄대응단계)을 시행하고 있다.
2개월 정도의 가뭄 하에서 시작되는 개발은 무엇인가? 국가가 최선의 사전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농업가뭄은 저수지의 용량한계로 그리고 논 중심의 저수지 물관리 체제인 관계로, 밭농사지역은 사실 1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도 평년대비 60~70% 수준의 강우조건에서는 가뭄으로 진입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개월 정도의 가뭄 하에서는 지하수 개발이 시작되며, 약 3개월 정도의 가뭄이 지속되면 생활용수 미급수지역들을 대상으로 생수공급이나 급수차를 가동하게 된다. 2015년 충남지역의 생공용수 제한사태는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6개월 이상의 가뭄지속으로 보령댐의 태생적 저수용량 한계와 더불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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