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have effects on safety activities of hospital personnels by investigating causality between patient safety culture, job stress, safety system and safety activities of faculty and staff member who are working for oriental medicine hospi...
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have effects on safety activities of hospital personnels by investigating causality between patient safety culture, job stress, safety system and safety activities of faculty and staff member who are working for oriental medicine hospital of university. Methodology : The subjects were 246 employees working in 4 oriental medicine hospitals of university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6 to January 25, 2017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OVA and Duncan test with SPSS 22.0 were used. Findings : The activity score for patient safety of faculty and staff member, who were experienced at job training program after joining a company and regular training course for qualification or license, was meaningfully higher than that of group who had no job training experience.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higher there is level of safety culture and safety system and the lower there is work stress, the more the activity has positive effect on patient safety. The level score of awareness for safety culture of faculty and staff member in C hospital, which is facing financial crisis in business circumstances recently, showed average value of 3.29. I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Also, The activity score for patient safety was markedly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This result become interested in the process of linking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financial performance. The level score of safety activity in A hospital which obtained healthcare accreditation was remarkab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which didn't certify healthcare accreditation. Pratical Implications : Subjects about Q.I or patient's experience management must be included in curriculum of Oriental medicine. It is necessary to get the effect of job training program for faculty and staff member through the process of preparation for obtaining healthcare accreditation. When the hospital director is appointed, it must be considered that he/she has the ability to attach importance to analysis and management of the factors creating safety accident, and has business mindset for healthcare delivery of customer- centricity. This research showed that financial performance of hospital, which of business environment is favorable; located in metropolitan city and having large scale of hospital and quality of residence rating but low-level of safety culture and safety activity, was lower than that of general hospital situated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More research needs to be done for answering this result.
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have effects on safety activities of hospital personnels by investigating causality between patient safety culture, job stress, safety system and safety activities of faculty and staff member who are working for oriental medicine hospital of university. Methodology : The subjects were 246 employees working in 4 oriental medicine hospitals of university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6 to January 25, 2017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OVA and Duncan test with SPSS 22.0 were used. Findings : The activity score for patient safety of faculty and staff member, who were experienced at job training program after joining a company and regular training course for qualification or license, was meaningfully higher than that of group who had no job training experience.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higher there is level of safety culture and safety system and the lower there is work stress, the more the activity has positive effect on patient safety. The level score of awareness for safety culture of faculty and staff member in C hospital, which is facing financial crisis in business circumstances recently, showed average value of 3.29. I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Also, The activity score for patient safety was markedly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This result become interested in the process of linking non-financial performance and financial performance. The level score of safety activity in A hospital which obtained healthcare accreditation was remarkab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three hospital which didn't certify healthcare accreditation. Pratical Implications : Subjects about Q.I or patient's experience management must be included in curriculum of Oriental medicine. It is necessary to get the effect of job training program for faculty and staff member through the process of preparation for obtaining healthcare accreditation. When the hospital director is appointed, it must be considered that he/she has the ability to attach importance to analysis and management of the factors creating safety accident, and has business mindset for healthcare delivery of customer- centricity. This research showed that financial performance of hospital, which of business environment is favorable; located in metropolitan city and having large scale of hospital and quality of residence rating but low-level of safety culture and safety activity, was lower than that of general hospital situated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More research needs to be done for answering this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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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둘째, 안전문화, 직무스트레스, 안전시스템 및 안전 활동의 상관관계를 규명한다.
선행 연구에서 하위요인으로 제시된 역할모호성(A) 7문항, 역할 과부하(B) 6문항, 책임 (C) 5문항, 업무 지시 및 분위기(D) 4문항 등 총 22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의료기관 인증 여부에 따른 단위 병원의 안전 활동 차이를 분석한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그에 따른 안전문화 및 안전 활동 수준의 차이를 분석한다.
환자안전 관리활동은 낙상(A) 4문항, 대상자 교육(B)에 관한 4문항, 감염 및 화상(C)에 관한 내용 4문항, 소방(D) 4문항 등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환자안전문화는 전반적인 인식(A) 4문항, 조직학습(B) 3문항, 부서 직원의 팀워크(C) 4문항, 의사소통 개방성(D) 3문항, 직속상관(E) 4문항 등 총 1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시행하기 전에 D대학 부속 A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시스템과 직무 스트레스를 매개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에 따라 파이럿 테스트를 수행한 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기에 IRB 승인을 받아 D대학 산하 4개 부속병원 경영관리부장과 총무팀장에게 협조를 구하고 2017년 1월 16일부터 2017년 1월 25일까지각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정규직 교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고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method)에 따라 응답하게 하였다.
설문지는 에 제시된 정규직 교직원 전원에게 총 280부를 배부, 274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8%였으며, 무효응답에 해당되는 설문지 28부(누락 2부, 불성실 26부)를제외하고 총 246부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연구 변수는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 문화의 인식 수준과 안전 활동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test와 ANOVA 및 Duncan 사후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 Cronbachʼs-α 계수를 산출하였고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Pearsonʼ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도구의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 Cronbachʼs-α 계수를 산출하였고 각 변수들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Pearsonʼ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이 연구를 위해 사용된 4가지 변수는 의 내용과같이 선행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항목을 사용하였는데, 환자안전문화, 안전시스템 및 환자안전관리 활동 등의 변수에 관한 설문은 Hospital Survey on Patient Safety Culture(AHRQ, 2004)를 Lee[32]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Zhao Na[28]의 연구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T-test 및 ANOVA를 통해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문화 인식과 안전활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병원, 연령, 직위 및 교육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간호팀(부)장 집단의 안전 활동 평균 점수는 4.62로 임상강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간호팀(부)장,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의 안전 활동 수준이 수련의, 행정직, 기술·기능직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간호팀(부)장, 간호사는 의료기사 및 기타직종 보다 높아 간호직종이 타 직종 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감염, 화상에 관한 안전 활동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하위 요인으로는 안전문화의 (B)조직학습(r=0.484, p˂.01)이고, 안전문화 합(r=0.469, p˂.01)이 그 다음으로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상관계수 0.45 이상을 보인 변수들은 모두 안전 활동의 (C)감염, 화상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안전문화 중 (A)전반적 인식, (B) 조직학습과 안전시스템의 하위항목 중 (A)경영(관리)자정책추진 일관성과 안전문화의 합은 모두 안전 활동 간의 상관계수 0.
근무지에 따라 안전문화와 안전 활동 모두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Duncan 사후 검증결과 B 병원의 안전문화 인식 수준은 평균 3.91로 A, C, D 병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C 병원의 안전문화 인식 수준은 평균 3.29로 나머지 3개의 병원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안전활동에서도 3개의 병원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넷째, 의료기관 인증을 필한 A병원의 안전 활동 수준이인증을 받지 않은 나머지 병원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높았는데 인증제가 실제 병원 종사자들의 환자안전과 의료 질을 향상에 기여한다는 Yeun[38]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의료기관 인증 내용에 환자안전이 포함되므로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이 직무교육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다섯째, 감염, 화상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안전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위변수는 안전문화의 조직학습이고, 다음이 안전시스템 중 경영(관리)자의 정책추진 일관성으로 분석된 결과는 Lee[32]가 주장한 전반적인 업무에 관한 안전 메뉴얼 작성과 그에 따른 안전교육 실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 포괄적, 활동적인 안전관리가 선행되어야 환자안전 활동이 강화된다는 주장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45 이상을 보인 변수들은 모두 안전 활동의 (C)감염, 화상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안전문화 중 (A)전반적 인식, (B) 조직학습과 안전시스템의 하위항목 중 (A)경영(관리)자정책추진 일관성과 안전문화의 합은 모두 안전 활동 간의 상관계수 0.45(p˂.01)보다 높았다.
셋째, 연구대상의 안전문화와 안전시스템, 직무스트레스와 안전 활동은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여 한방병원 교직원에게도 안전교육 강화, 효과적 업무수행과 원활한 의사소통 기능의 확보, 안전사고에 관한 비난과 부끄럼 문화 등에 따라 환자안전 활동이 영향을 받는다는 Cho &Yang[8]의 연구와 유사한 해석을 유추하게 한다.
안전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는 안전 활동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정규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보다 1과목이상, 1~2장, ʻ강의 중 언급ʼ 집단의 안전 활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직무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보다 3~4회, 5회 이상 집단의 안전 활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안전문화와 직무스트레스 및 안전시스템 간의 ｜r｜값이 0.6 이상으로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특히 안전문화와 안전시스템은 0.785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직무스트레스는 안전문화와 다소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안전시스템과는 다소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응답자의 연령에 따라 안전문화 수준이 차이를 보였는데, 20세 이상 30세 미만 교직원의 안전문화 점수가 40세 이상 50세 미만 및 50대 이상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의료기관 인증여부에 따른 병원간의 각 변수에 대한 T-test 결과, 인증을 필한 A병원의 안전 활동 수준이 인증을 받지 못한 나머지 병원보다 유의한 수준에서 높았다.
785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직무스트레스는 안전문화와 다소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안전시스템과는 다소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종 및 직위에 따른 차이는 안전문화와 안전 활동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데 사후검증 결과 수련의와 기타직종의 안전문화 수준이 교수, 임상강사, 간호팀·부장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간호사와 기타 직종에 비해 임상강사의 안전문화 수준이 유의한 수준에서 높았다.
한방병원의 전반적인 안전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위변수는 에서 보듯이 안전문화의 (B)조직학습(r=0.39, p˂.01)이고, 안전시스템 중 (A)경영(관리)자정책추진 일관성(r=0.326, p˂.01)이 두 번째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대상 병원의 인적 구성 중 수련의 비중이 큰 것과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의 집단의 안전문화 수준이 40세 이상 집단보다 유의하게 낮고, 직종별로는 수련의와 기타 직종이 교수, 임상강사, 간호사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한방병원 교직원 중 환자안전 인식 수준을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집단으로 수련의를 꼽을 수 있으므로 한의과 대학 교과과정에 의료의 질이나 환자경험 등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마지막으로 환자안전이 재무적 성과를 제고하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직무교육 미 이수 집단의 안전문화 수준이 유의하게 낮고, 의료기관 인증 병원의 안전 활동 수준이 미 인증 병원보다 유의하게 높으므로 의료기관 미 인증 병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보건복지부에 인증을 신청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교직원의 직무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안전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위 변수가 조직학습이고, 환자안전 교육 미 이수 집단의 안전문화와 안전 활동 수준이 낮으므로 한의과 대학 교육과정에 Q.I 또는 환자경험에 관한 교육 내용이 추가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가 지닌 한계점은 동일 대학에 속한 4개 병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교육과정과 시스템이상이한 다른 대학 부속병원 교직원에게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일 수 있으며, 양방병원에 비해 한방병원에 종사하는 직종과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여러 측면에서 규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후속 연구를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병원에서 환자안전문화의 조성을 위하여 해야하는 것은?
[6]은 환자안전 사고에 대해 개방적인 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환자안전문화의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환자안전관리 활동의 첫 단계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병원에 있어 환자안전관리 활동은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진료 중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문제점을 발췌하여 관련된 업무절차를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이 되어야[7] 하므로 의사의 진료행위 뿐 아니라 직원, 시설 및 환자관리 전반에 걸쳐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업무과정에 적용되는 관리 지침을 수립, 준수하는 구체적 활동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과거 환자안전 사고의 주된 원인은?
과거에는 환자안전 사고의 주된 원인은 의료진의 의료과오이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과 처방, 처치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폐결핵을 앓는 대학병원 간호사에 의한 입원 중인 신생아 감염사례와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C형 간염환자의 집단적 발생, 다른 환자가 준 음식을 먹고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간병인 교육부실을 이유로 병원에 배상 책임을 묻는 법원의 판결 등의 사례를 통해 이제는 진료 과정뿐 아니라 의료조직의 업무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
병원이나 의료조직 내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란 무엇인가?
병원이나 의료조직 내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란 환자에게 불필요한 위해를 끼쳤거나 끼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이나 상황을 말하는데[3], 서비스 제공 절차가 복잡하고 여러 직종의 담당자가 업무과정에 참여하는 의료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는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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