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기후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복식행동 연구

손미영

doi:10.12940/jfb.2017.21.4.61

[국내논문] 기후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복식행동 연구
Study on Consumer Cognition and Clothing behavior of Climate Change 원문보기

패션비즈니스 = Fashion business, v.21 no.4, 2017년, pp.61 - 72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cognition on clothing behavior of fashion consumers to understand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the fashion system.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f 385 people in their 20s-50s working in the fashion industry as well as general consumers. Data collected from surveys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and t-test. Results are as follow: First, climate change cognition consists of four sub-dimensions, which are 'knowledge of climate change' and 'recognition of climate change in Korea'. Second, clothing behavior related with climate change consists of six sub-dimensions, which are 'environmentally-friendly fashion purchases', 'new clothes-wearing style affected by climate change', 'ethical fashion consumption', 'pursuit of functional fashion', 'pursuit of seasonless fashion', and 'clothes-wearing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Last, the group with higher cognition of climate change than the group with lesser cognition had significantly higher degree of trying new styles created because of climate change, making ethical fashion purchases, pursuing functional fashion, and wearing clothes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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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인식을 규명하고 소비자의 기후변화 인식과 기후 관련 복식행동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는 향후 패션산업이나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응이나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국가적, 산업적, 소비자의 차원 모두에서 기후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각종 산업활동이나 소비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기후변화가 소비자의 복식행동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소비자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기후변화 인식이 기후와 관련된 복식행동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21세기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기후변화는 해수면 상승, 홍수 및 폭풍 해일로 인한 생명과 재산 피해, 재해와 질병 등 환경 위험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농업생산성 저하 및 식량 불안정 등, 건강 및 사망률 등 산업 및 개인 소비자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의 복식행동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 차원과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의 요인들을 밝히고자 하였으며, 그리고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기후변화 관련 복식행동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소비자의 복식행동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 차원과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의 요인들을 밝히고자 하였으며, 그리고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기후변화 관련 복식행동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이에 따라 기후변화 인식 문항에는 국내외 기후변화 현상과 정책에 대한 인지,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식,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행동 등의 개념을 측정하는 문항들로 구성 하였다. 국내외 기후변화 현상과 정책에 대한 인지 문항은 Jang (2015), Seo et al. (2013), Son (2010; 2012)의 연구를 토대로 개발하였으며,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지각에 대한 문항은 Kim et al (2014), Seo et al., (2013)를 토대로 구성하였고,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행동 문항은 Kim and Kim (2013), Lee et al. (2014)를 참조하여 구성하였다.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소비자의 복식행동의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해, 기후변화 인식에 따라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였다.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집단의 구분을 위해,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차원을 토대로 K 평균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소비자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적응의 일환으로 등장한 복식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기후변화 관련 복식행동 문항을 조사하여 구성하였다. 의류학 분야의 선행연구(Bae, 2008;Jang, 2015; Lee, 2011; Lee & Park, 2009; Park et al.
소비자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기후변화 인식을 조작적으로 정의하였고 그에 따라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설문 문항들을 구성하였다.
이 중 2개 요인의 Cronbach's α값이 0.6보다 낮아 이 요인들을 제거하고 다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최종 2개 요인을 추출하였다.
첫째 기능성, 레이어드, 시즌리스, 크로스 오버 등을 추구하는 착장방식과 스타일, 디자인, 소재, 액세서리, 둘째, 환경의 식적 행동 즉 친환경 구매 및 소비, 재활용 등을 포함하는 복식행동 문항들을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년 11월~12월에 20대~ 50대의 패션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최종 38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응답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은 남성 49.

데이터처리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소비자의 복식행동의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해, 기후변화 인식에 따라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구분하였다.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집단의 구분을 위해,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차원을 토대로 K 평균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2개의 집단이 구분되었으며, 이들 집단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분된 2집단 간 기후변화의식의 차이를 독립표본 t검정으로 확인한 결과 Table 5, 기후변화 인식의 모든 하위차원이 낮은 기후변화 의식 저집단(n=180)과 기후변화 인식의 모든 하위차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후변화의식 고집단(n=205)로 구분되었다.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차원을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는 Table 2와 같다. 베리맥스 회전을 통한 주성분 추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치 1이상의 4요인이 추출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21 프로그램으로 분석되었으며, 기후 변화 인식 및 기후 관련 복식행동의 하위 차원을 규명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크론바하 알파값을 사용하여 검증하였고,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기후 관련 복식행동의 차이는 t검정으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의류학 분야의 선행연구(Bae, 2008;Jang, 2015; Lee, 2011; Lee & Park, 2009; Park et al., 2015, Son, 2010; 2012)를 토대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 문항을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기후변화 인식과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인식 고/저 집단 간 복식행 동들의 차이를 독립표본 t검정으로 확인한 결과, 친환경 패션구매와 시즌리스 패션추구를 제외한 복식행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기후변화 인식에는 ‘기후변화 지식’, ‘국내 기후변화 인지’의 2개 하위 차원이 독립적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이 기후변화 인식이 낮은 집단보다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착장 스타일을 시도하며, 윤리적 패션 소비가 높고, 기능성 패션을 추구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착장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 결과는 기후변화 인식이 의사결정과정이나 특정 행동을 실행함에 있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Kim & Kim, 2013) 결과를 부분적으로 지지한다고 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에는 ‘친환경 패션구매’, ‘기후변화에 따른 착장 스타일’, ‘윤리적 패션 소비’, ‘기능성 패션 추구’, ‘시즌리스 패션 추구’, ‘기후변화 대비 착장’ 의 6개 하위 차원들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은 배리맥스 회전을 통한 주성분 추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치 1이상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Table 3).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에는 ‘친환경 패션구매’, ‘기후변화에 따른 착장 스타일’, ‘윤리적 패션 소비’, ‘기능성 패션 추구’, ‘시즌리스 패션 추구’, ‘기후변화 대비 착장’ 의 6개 하위 차원들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넷째,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복식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면, 기후 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기후변화 인식의 모든 하위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복식행동에서도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친환경 패션 구매’, ‘시즌리스 패션 추구’ 차원을 제외한 모든 복식행동의 하위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기후변화에 관련된 복식행동의 측면에서 국내 선행 연구 결과와 본 연구결과의 차이점은 레이어드나 크로스 오버 등 새로운 스타일 착용과 친환경 구매이다. 마케 터의 차원에서는 선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지 않았다.
둘째,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은 ‘친환경 패션구매’,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착장 스타일’, ‘윤리적 패션 소비’, ‘기능성 패션 추구’, ‘시즌리스 패션 추구’, ‘기후변화 대비 착장’ 의 6개 하위 차원들로 독립적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기후변화 인식의 하위차원을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는 Table 2와 같다. 베리맥스 회전을 통한 주성분 추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유치 1이상의 4요인이 추출되었다. 이 중 2개 요인의 Cronbach's α값이 0.
셋째, 국가적 차원에서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적응을 위해 소비자의 기후변화 인식과 실천 행동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 및 산업계 차원, 학계 차원에서 각 각의 반성적 사유와 실천 노력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즉 그간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패션 산업계의 실천 강령, 의류학계의 연구, 소비자의 인식 및실천 등을 되돌아보고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된 국내 개념적 및 정책적 틀이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는지를 재고해 보아야 한다.
셋째, 기후변화와 괸련된 복식행동의 하위 차원 요인별 평균값을 살펴보면, ‘기후변화 대비 착장’, ‘기능성 패션 추구’, ‘윤리적 패션 추구’, ‘시즌리스 패션 추구’의 평균값이 3.0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확인되었으나 ‘친환경 의류 구매’나 크로스오버나 레이어드 착장 등 ‘새로운 착장 스타일’은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경향으로 나타났다.
우선, 기후 변화 인식을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전체 자연의 평균적 기후변동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원인과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국내외 정책과 규제 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작적으로 정의하였고, 이에 따라 기후변화 인식은 ‘기후변화 지식’, ‘국내 기후변화 인지’의 2개 하위 차원이 독립적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16년 11월~12월에 20대~ 50대의 패션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최종 38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응답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은 남성 49.9%, 여성 50.1%, 20대 28.8%, 30대 31.9%, 40대 28.8%, 50대 10.4% 등으로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직업은 학생 8.8%, 사무직 49.1%, 서비스 판매직 6.8%, 전문기술직 14.8%, 전문직 3.9%, 전업주부 8.6%, 무직 4.7%, 기타 3.4%, 그리고 패션산업 종사자 10.3%, 패션산업 비종사자가 89.7%로 나타났다(Table 1).
넷째,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복식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면, 기후 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기후변화 인식의 모든 하위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복식행동에서도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친환경 패션 구매’, ‘시즌리스 패션 추구’ 차원을 제외한 모든 복식행동의 하위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즉 기후변화 인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착장 스타일을 시도하며, 윤리적 패션 및 기능성 패션 추구 성향이 높으며,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착장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의류학 분야의 선행연구(Bae, 2008; Jang, 2015; Lee, 2011; Lee & Park, 2009; Park et al.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기후변화 인식은 패션소비자의 복식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기후변화 인식에 따른 소비자 집단 간의 차이 결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소비자의 기후 변화 인식이 높을수록 윤리적 구매 성향이 높아지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복식행동에는 ‘친환경 패션구매’, ‘기후변화에 따른 착장 스타일’, ‘윤리적 패션 소비’, ‘기능성 패션 추구’, ‘시즌리스 패션 추구’, ‘기후변화 대비 착장’ 의 6개 하위 차원들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측정문항들의 요인부하량은 0.566 ~ 0.870으로 나타나 만족되었으며, 6요인의 총 분산은 70.226%로 높게 나타났다. 각 요인의 Cronbach's α값을 확인한 결과, 0.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인식을 규명하고 소비자의 기후변화 인식과 기후 관련 복식행동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는 향후 패션산업이나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응이나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국가적, 산업적, 소비자의 차원 모두에서 기후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각종 산업활동이나 소비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관련된 인식의 다양한 하위차원의 개념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탐색적으로 개념적 구성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일부 차원(기후 변화의 정책과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이 독립적인 개념으로 구분되지 못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기후변화 인식에 관한 포괄적 개념을 검증하여 설명력을 높여 소비자의 인식과 행동과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연구들(Kim et al.
지금까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 방출 되면서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켜 왔다. 향후에도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가파르게 평균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2년 IPCC 부회장 모한 무나싱 혜(Mohan Munasighe)는 케임브리지 강연에서 “기후변화는 현재의 빈곤, 환경 파괴, 사회 양극화, 테러리즘 등의 문제를 악화시키고,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을 추가적으로 조성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Yang, 201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Jang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날씨는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2015). 우리나라도 지난 100년간 (1911년~2010년) 연평균기온이 1.8℃ 상승하였는데, 온실 가스 배출의 감축 없다면 2050년까지 3.2℃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이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으며, 봄과 여름은 한 달 정도 길어지고, 겨울은 한 달가량 짧아질 것으로 예측되며, 폭염은 현재 연평균 9일에서 2070년에서 2099년에는 64.7일로 7.2배, 열대야는 4일 에서 59.9일로 15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Jang, 2015).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기후변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효과 등의 인위적 요인과 화산폭발, 성층권 에어로졸의 증가 등의 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효과를 포함하는 전체 자연의 평균 기후변동을 일컬으며(KACCC, 2017), 주로 온실효과에 의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지구 온난화 뿐 아니라 홍수나 가뭄, 한파를 포함한 문제들을 야기하며, 또한 이러한 기후변화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해류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므로 이 문제들에 대한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Chae, Lee & Lee, 2011).
	온실효과는 어떠한 문제를 야기하는가?	기후변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효과 등의 인위적 요인과 화산폭발, 성층권 에어로졸의 증가 등의 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효과를 포함하는 전체 자연의 평균 기후변동을 일컬으며(KACCC, 2017), 주로 온실효과에 의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지구 온난화 뿐 아니라 홍수나 가뭄, 한파를 포함한 문제들을 야기하며, 또한 이러한 기후변화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해류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므로 이 문제들에 대한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Chae, Lee & Le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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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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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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