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국내 활용 증가와 함께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도적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자산 성격을 분류하는 것은 이러한 논의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하여 기능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을 분류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금과 미소비자물가지수(CPI), 미달러화가치(DXY), 주가지수(S&P500) 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비트코인과 동일지표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금과 비트코인이 지표들과의 관계에서 유사하게 반응하는지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비트코인은 금과 유사한 방향성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과 통화가치에 대해 위험회피기능과 수익률측면에서 투자가치를 지닌 투자자산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성과 더불어 투자자산기능의 주된 요인인 가격변동성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화폐로 분류하기 보다는 고위험 금융투자자산으로 분류하여 제도권에 편입하는 것이 관리적 측면에서 효율적일 것이다.
비트코인의 국내 활용 증가와 함께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도적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자산 성격을 분류하는 것은 이러한 논의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기초로 하여 기능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을 분류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금과 미소비자물가지수(CPI), 미달러화가치(DXY), 주가지수(S&P500) 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비트코인과 동일지표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금과 비트코인이 지표들과의 관계에서 유사하게 반응하는지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비트코인은 금과 유사한 방향성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과 통화가치에 대해 위험회피기능과 수익률측면에서 투자가치를 지닌 투자자산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성과 더불어 투자자산기능의 주된 요인인 가격변동성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화폐로 분류하기 보다는 고위험 금융투자자산으로 분류하여 제도권에 편입하는 것이 관리적 측면에서 효율적일 것이다.
The increased national utilization of Bitcoin results in multiple complications. Therefore, there are continuous debates on the subject, the main point being how to characterize Bitcoin's asset nature. The following study bases, focusing on the function value, justifies Bitcoin's asset characterizat...
The increased national utilization of Bitcoin results in multiple complications. Therefore, there are continuous debates on the subject, the main point being how to characterize Bitcoin's asset nature. The following study bases, focusing on the function value, justifies Bitcoin's asset characterization. Using regression analysis to construct relations between gold and indexes such as CPI, DXY, and S&P500 as well as the relation between Bitcoin and the previously mentioned indexes, the question of whether gold and Bitcoin reacted in a similar fashion to the same indicators was examined. The results conclude that Bitcoin has similarities with gold, showing that it is risk averse and an investable commodity in lieu to profitability when it comes to inflation and currency value. When considered with price volatility, the main force behind the function of investment asset, categorizing Bitcoin as a high-risk financial investment asset rather than as a currency within the system would be more effective for management.
The increased national utilization of Bitcoin results in multiple complications. Therefore, there are continuous debates on the subject, the main point being how to characterize Bitcoin's asset nature. The following study bases, focusing on the function value, justifies Bitcoin's asset characterization. Using regression analysis to construct relations between gold and indexes such as CPI, DXY, and S&P500 as well as the relation between Bitcoin and the previously mentioned indexes, the question of whether gold and Bitcoin reacted in a similar fashion to the same indicators was examined. The results conclude that Bitcoin has similarities with gold, showing that it is risk averse and an investable commodity in lieu to profitability when it comes to inflation and currency value. When considered with price volatility, the main force behind the function of investment asset, categorizing Bitcoin as a high-risk financial investment asset rather than as a currency within the system would be more effective fo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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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먼저 비트코인을 화폐로 볼 것인지의 논의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에서 밝힌 화폐의 3대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금융경제학적 측면과 세법상 통화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점 그리고 비트코인의 극심한 가격변동성을 보인 실증연구를 통해 현 단계에서는 화폐로 볼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트코인에 대한 자산성격을 분류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비트코인과 유사하다고 거론되는 금과 가격비교분석을 통해 이들의 기능상의 유사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으며 그 자체만의 가치 또는 그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트코인의 기능적 가치에 주목하여 자산성격을 분류하고자 한다.
실물도 존재하지 않고 자산의 실체를 증명할 최소한의 가치신뢰성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을 규정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기능적 측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을 규정하기 위해 여러 지표들과의 관계를 금과의 비교를 통해 그 기능성을 검토해 보았다.
본 연구는 비트코인의 관리적 측면과 인식측면에서의 자산분류필요성에 대하여 비트코인의 기능적 가치에 주목하여 분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자산정의의 부합여부를 판단하는 이론적 접근과 변동성․사용정도․인식 등을 측정하는 행태적 특성을 연구하는 기존연구와 다르게 비트코인의 기능적 가치에 주목하여 자산성격을 분류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기술적․사회적 변화에 따른 기존 자산 정의의 재정립필요성과 새로운 자산설정요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가설 설정
가설 1: 비트코인은 미소비자물가지수, 국제유가, 유로/달러환율과 정의 관계를, 미달러화가치와 부의 관계를 보일 것이다.
가설 2: 비트코인은 미10년물국채이자율, 미금 융상황지표와 부의 관계를, 미주가지 수, 변동성지표와 정의 관계를 보일 것이다.
본 연구는 Dyhrberg[8]의 연구와 Zhu 외 2명[32]의 연구의 금과 비트코인간의 유사성에 착안하여 금과 비트코인이 유사한 기능을 보이는 자산이라면, 금 가격과 비트코인가격이 각각 경제현상이 반영된 여러 지표들과 보이는 상관관계가 서로 유사한 방향을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가격요인은 인플레이션, 통화가치, 금리 및 금융상황, 주식시장, 금의 공급과 수요 등 6가지 영역에서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국제유가(WTI), 미 달러화지수 (DXY), 유로화환율, 미국채 10년물금리, 금융 상황지수(BFCIUS), S&P500, 변동성지수(VIX), 금의 수요과 공급량 등을 고려하였다[4].
박상철, 한병섭[22]의 연구에서는 매개모형을 준용한 실증분석을 통해 CPI와 금값변동에 대하여 금의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을 확인했으며, 미달러화가치와 CPI의 부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미달러의 가격변동이 매개적으로 금값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금시세(GP)와 국제유가(WTI), 미달러화지수 (DXY), 유로화환율(D/E), 미국채10년물금리 (TR), 금융상황(FIS), S&P500(SP), 변동성지수(VIX)는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FRED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하였고[9], 미국소비자물가지수 (CPI)는 OECD 통계자료를 활용하였다[20].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에서 고객 개인 정보유출 사고가 있었고, 이를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또는 해커들에 의한 해킹으로 OTP 인증수단이 변경되어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 이 사건의 경우 사고 후에도 거래소 측의 대응방식이 미비하였고, 금융당국의 입장에서 현재 비트코인 거래소는 금융회사가 아닌 통신판매업자로 분류됨을 이유로 사각지대에 있음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30].
분석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17년 9월 28일까지이며 사용된 지표들은 금시세(GP), 국제 유가(WTI), 미달러화지수(DXY), 유로화환율 (D/E), 미국채10년물금리(TR), 금융상황(FIS), S&P500(SP), 변동성지수(VIX)로 최동현 외 1명[4]의 연구에서 선정한 지표들을 참고하였다.
비트코인의 가격(BP)은 국내거래소인 빗썸에서 제공하는 일별 종가자료를 활용하였다[3]. 금시세(GP)와 국제유가(WTI), 미달러화지수 (DXY), 유로화환율(D/E), 미국채10년물금리 (TR), 금융상황(FIS), S&P500(SP), 변동성지수(VIX)는 Federal Reserve Bank of St.
데이터처리
최동현 외 1명[4]의 연구는 전통적 의미의 안전자산에서 대체투자자산으로 그 인식이 바뀐 금에 대하여 가격결정요인의 변동여부를 판단할 목적으로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요인들을 분석하였고 그 중 유의한 요인들은 그랜져 인과관계분석을 통해 동적인 관계를 분석하였다. 가격요인은 인플레이션, 통화가치, 금리 및 금융상황, 주식시장, 금의 공급과 수요 등 6가지 영역에서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국제유가(WTI), 미 달러화지수 (DXY), 유로화환율, 미국채 10년물금리, 금융 상황지수(BFCIUS), S&P500, 변동성지수(VIX), 금의 수요과 공급량 등을 고려하였다[4].
성능/효과
한시적인 가격움직임을 보이는 안전자산의 일반적인 역할에 비추어 볼 때[4], 금이 안전자산으로서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없다. 금 가격이 주가지수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 점에 주목하여 추가로 FSI와 SP를 회귀분석을 한 결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금리 및 금융상황의 지표로 선정한 미국채 10년물금리(TR), 금융상황(FIS)에 대하여 금시세(GP)와 비트코인 가격(BP)와 각각 회귀분 석을 한 결과 TR와 GP, TR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FIS와 GP, FIS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분석결과 금과 지표들과의 상관관계 방향과 비트코인과 지표들과의 상관관계 방향은 총 8 개 항목에서 VIX와 GP간의 분석이 유의하지 않음을 이유로 비교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7개 항목에서 모두 동일한 방향성을 보였고, WTI와 VIX를 제외하고 설정한 가설 1과 가설 2를 충족하였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기능에서 벗어나거나 경제안정기에 확장적으로 주식과 같이 위험부담과 수익률측면 에서 투자가치를 보유한 투자자산으로서 기능을 추론할 수 있다. [Table 1]에서 금과 지표간 상관관계의 방향성과 같은 방향성을 보인 비트코인도 동일한 기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지표로 선정한 미국소비자물가 지수(CPI)와 국제유가(WTI)에 대하여 금시세 (GP)와 비트코인 가격(BP)와 각각 회귀분석을한 결과 CPI와 GP, CPI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WTI와 GP, WTI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주식시장의 지표로 선정한 S&P500(SP), 변동성지수(VIX)에 대하여 금시세(GP)와 비트코인 가격(BP)과 각각 회귀분석을 한 결과 SP와 GP, SP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통화가치의 지표로 선정한 미달러화지수(DXY), 유로화환율(D/E)에 대하여 금시세(GP)와 비트코인 가격(BP)와 각각 회귀분석을 한 결과 DXY와 GP, DXY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D/E와 GP, D/E와 BP은 모두 유의하며,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회귀분석결과 비트코인이 보인 상관관계의 방향성은 금이 보인 방향성과 동일했으며, 이를 토대로 CPI, DXY, 유로/달러환율과의 관계에서 인플레이션 및 통화가치변동에 대한 위험회피수단기능을 확인하였고, 미국채10년물 금리, FSI, S&P500과의 관계에서 수익률측면에서 투자자산기능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실물이 없는 자산으로 위험회피수단기능과 투자자산기능을 고려하면 금융자산 또는 그러한 기능을 하는 무형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가까운 범주일 것이다. 여기에 투자자산기능의 주된 요인이 되는 가격변동성을 고려하면 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일종으로 관리하는 것이 관리적 측면에서 유용할 것이다. 물론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써 가치는 기능성이 중요하므로 만일 미래 가격변동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적 화폐로서 기능에 충실하다면 비트코인의 자산분류는 변동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비트코인의 근본적인 약점은 무엇인가?
비트코인은 정부의 금융정책실패 및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금융정책으로부터 파생되는 국제적 문제 그리고 금융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에 대하여 대안적화폐로 기대되어 등장 이후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통화의 3대 기능 중 가치저장기능의 수행능력을 신뢰할 수 없고[6, 14, 15], 외부충격에 의한 극심한 가격변동을 보여 가치척도기능을 수행하는 데 그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14, 25].
비트코인의 한계점은?
비트코인과 관련한 규정을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자산성격을 분류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으며 그 자체만의 가치 또는 그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트코인의 기능적 가치에 주목하여 자산성격을 분류하고자 한다.
비트코인은 언제부터 원화로 거래되기 시작했는가?
비트코인은 2009년 도입된 이후 2013년 7월 국내거래소의 중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원화로 거래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Figure 1]과 같이 꾸준히 증가하여 17년 8월 15일 기준 7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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