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fitness of a path model for the relationship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major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consisted of 416 nursing students, and data were collected during from 10 March to 10 April, 2017, thr...
This study examined the fitness of a path model for the relationship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major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consisted of 416 nursing students, and data were collected during from 10 March to 10 April, 2017,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s that used PASW 21.0, and AMOS 18.0.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re were correlation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major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of in nursing students. Second, There were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major satisfaction showed direct effects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while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showed indirect effects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Third,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showed direct effects on majo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while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showed indirect effects on majo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Self esteem, and social support showed direct effects on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The hypothetical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was proven correct.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sign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emphasizes the enhancement of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in order to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This study examined the fitness of a path model for the relationship among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major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consisted of 416 nursing students, and data were collected during from 10 March to 10 April, 2017,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s that used PASW 21.0, and AMOS 18.0.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re were correlation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major satisfaction, and subjective happiness of in nursing students. Second, There were self-esteem,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major satisfaction showed direct effects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while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showed indirect effects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Third,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showed direct effects on majo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while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showed indirect effects on major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Self esteem, and social support showed direct effects on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The hypothetical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was proven correct.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sign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emphasizes the enhancement of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in order to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지금까지 이러한 국내외 선행연구들은 주관적 요인에서 개인의 특징인 심리적 요인, 정서적 요인, 인지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인 사회적 요인 등의 관련변인을 알아본연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들 변인들과의 인과관계를 파악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인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자기효능감이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 사회적 지지와 삶의 질 관계에서 인과관계를 검증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고찰하여 인과관계를 경로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예측변수들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을 기초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중재를 적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는 모형구축을 통해 내적요인과 외적요인, 학과특성 등을 파악하여 인과 관계를 설명하였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간호대학생 전체로 일반화 하는데 제한이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근거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고찰하여 개념적 기틀을 구성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로 경로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써,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및 경로를 설명하는 경로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기 위한 모형을 구축하여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함이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둘째, 가설적 경로모형과 실제자료간의 적합도 검증을 위해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경로모형을 제시한다.
셋째, 수정모형의 적합도 및 경로계수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한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설문에 소요된 시간은 약 20분이었고 설문에 대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첫째,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바탕으로 도출된 변인들과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대상은 2017년 3월 기준 P지역과 B지역에 소재하는 4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편의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크기는 공분산 구조분석에서 본 연구의 추정모수치가 20개 이내로 고려할 때, 표본의 크기가 추정모수치의 10배 이상[20]을 근거로 하여 본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적정 표본크기는 400명으로 산출되었다. 이에 편의표집 대상자의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목표대상자는 440명으로 진행하였고, 불성실한 자료 34부를 제외하고 416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또한 모형의 구조 경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위해 최대우도법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으로 확인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연구변수의신뢰도와 타당도검증, 기술통계(평균, 표준편차, 빈도, 백분율), 상관관계, 정규성 검증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모형의 구조 경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위해 최대우도법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으로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Illinois 대학에서 Braskamp, Wise와 Hengstler[31] 등이 개발한 학과평가조사지(Program Evaluation Survey)를 Kim과 Ha[32]이 수정번안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일반적 만족 7문항, 교과만족 3문항, 관계만족 3문항, 인식만족 5문항, 학교만족, 재학 중 진로전환, 졸업 후 진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만족 문항은 연구취지와 맞지않은 경우 제외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도 제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yubomirsky와 Lepper [23]의 주관적 행복 척도 (subjective happiness scale)을 Kim [24]이 번안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4문항으로 각 문항의 점수범위는 ‘매우 행복하지 않다’ 1점에서 ‘매우 행복하다’ 7점까지의 7점 Liket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 [2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self-esteem scale) 도구를 Jeon [26]이 번안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10 문항으로, 각 문항의 점수범위는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에서 ‘매우 그렇다’ 4점까지의 4점 Liket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Zimet, Dahlem, Zimet, Parley [27]이개발한 지각된 다차원적 사회적 지지 도구(MSPSS,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를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가족지지 4문항, 친구지지 4문항, 중요타인 지지 4문항으로 총 12문항이다.
성능/효과
각 변수의 Chronbach's α 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86, 사회적지지 .80, 자기효능감 .82, 전공만족도 .83, 이었고, 주관적 행복감은 .81이었다.
대상자의 연구변수의 정도와 제변수 간의 상관관계를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3.34점/5점, 사회적 지지는 3.43점/5점, 자기효능감은 3.47점/5점, 전공만족도는 3.73 점/5점, 주관적 행복감은 6.23점/10점으로 확인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령은 평균 21.02세이었고, 성별은 ‘여학생’이 86.5%이었으며, 종교는 ‘무교’가 63.9%, 학년은 ‘2학년’이 34.3%, 간호학 선택동기는 ‘주변인의 권유’가 29.3 전 학기 평균 학점은 ‘3.0-3.5’ 가 35.6%,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이다’가 47.6%, 경제 상태는 ‘보통이다’가 49.8%, 임상실습 경험은 ‘예’가 73.1%로 확인되었다[Table 1].
둘째, 대상자의 전공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변수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었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 감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형의 경로계수를 검증한 결과, 자기효능감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경로는 자아존중감(β=.22 p<.001), 사회적 지지(β=64p<.001)이었고.
0% 설명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직접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연구변수는 자기효능감을 44.0% 설명하였다[Table 4].
이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 감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자기효능감와 전공만족도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과 동시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유의하게 확인되어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의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되 었다. 먼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다는 것은 자아존중감[16,21]과 사회적 지지[19], 자기효능감[8,14], 전공만족도[5, 9, 16, 18]가 주관적 행복감의 예측변수로 보고한 결과와 일관된다.
연구결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예측변수들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 도에 향을 주어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어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전공만족도에 직접 적인 영향을 준 경로는 자아존중감(β=.33, p<.001), 사회적 지지(β=.19, p<.001), 자기효능감(β=.25, p<.001)이었 고,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준 경로는 자아존중감(β=.30, p<.001), 사회적 지지(β=.21, p<.001), 자기효능 감(β=.20, p<.001), 전공만족도(β=.18, p<.001)가 유의한것으로 확인되었다[Fig. 1],[Table 4].
본 연구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지지(r=.49, p<.001), 자기효능감(r=.45, p<.001), 전공만족도(r=.51, p<.001), 주관적 행복감(r=.56,p<.001) 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지지(r=.44, p<.001), 주관적 행복감(r=.48, p<.001) 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사회적 지지는 전공만족 도(r=.61, p<.001), 주관적 행복감(r=.49, p<.001) 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전공만족도는 주관적 행복감 (r=.53, p<.001) 간의 정적 상관관계로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서 활용한 도구는 총 18문항으로각 문항의 점수범위는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그렇다’ 5점까지의 5점 Liket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만족도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가설적 경로모형의 적합지수는 χ2값 89.10 (p<.001), 본 연구에서의 가설적 모형은 포화모형이므로 χ2값의 적합도는 완전 적합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연구변수의 기술적 통계분석 결과 연구변수에서 왜도(skewness) 절대값 3이하와 첨도(kurtosis)는 절대값 10이하로 정규성 가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변수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이었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아존중감[28,30]와 사회적지지 [19]가 자기효능감의 선행변수로 보고한 결과와 일관된 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고찰하여 인과관계를 경로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예측변수들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 도에 향을 주어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0% 설명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전공만족도에 대한 효과는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 사회적 지지가 직접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연구변수는 전공만족도를 39.0% 설명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직접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연구변수는 자기효능감을 44.
이상의 결과에서 각 변인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효과는 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유의한 직접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연구변수 중에서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총효과가 가장 높은 변수는 자아존중감이었고,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순이었다. 이들 변수는 주관적 행복감을 44.
또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은 전공만족 도에 향을 주어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어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째, 최종모형에서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인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 감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전공만족도의 변수는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총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자아존중감이었으며, 다음으로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로 나타나 이경로모형의 예측변수들이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는 정도가 49.0%로 나타나 예측력이 높다는 데에 의미를 둘 수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는 모형구축을 통해 내적요인과 외적요인, 학과특성 등을 파악하여 인과 관계를 설명하였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간호대학생 전체로 일반화 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대상자를 확대하여, 추후연 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간호대학생 전체로 일반화 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대상자를 확대하여, 추후연 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효과가 높게 보고되 어, 이에 대한 내적요인인 심리적 변수를 우선적으로 중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을 기초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중재를 적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설명하는 모형구축을 통해 내적요인과 외적요인, 학과특성 등을 파악하여 인과 관계를 설명하였으므로, 간호대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들 수 있다.
따라서 대상자를 확대하여, 추후연 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등의 심리적 변수와 사회적 변수, 전공관련 변수 등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행복감 증진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위한 경로모형은 간명하고 적합한 모형임이 실증적으로 입증되었고, 이를 기초로 주관적 행복감 향상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학과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주관적 행복감 프로그램 개발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전문직 적응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은 내적요인인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과 외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 학과특성인 전공만족도를 통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효과가 높게 보고되 어, 이에 대한 내적요인인 심리적 변수를 우선적으로 중재할 필요가 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전공만족도는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으나 이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5, 9, 16, 18]. 이처럼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직접적 인과관계를 다룬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사회 연령대별 행복지수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특히 우리사회 연령대별 행복지수는 20대, 10대 순으로 낮게 보고되었고[6], ‘한국 청소년이 인식하는 주관적 행복지수’ 국제비교에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7]. 또한 10-20대 주요 사망원인은 자살이었고, 20 대의 자살율은 타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다[1] 20대는 향후 우리사회의 미래주역으로, 이 시기의 행복감에 대한 경험은 개인적 차원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뿐 만 아니라 사회에서 긍정적이고 활기찬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5].
주관적 행복감 대한 총 효과 수준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고려한다면 또 어떤 것들이 중요한가?
주관적 행복감 대한 총 효과 수준을 고려한다면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에게 있어서 전공과 같은 학업성취면을 강조하고 중요시하는 사회적 관점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할 필요가 있고, 나아가서는 성인초기에 주어진 과제를 성취하기 위한 행위를 수행하는데 자신에 대한 신념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개인보다 친구와 가족등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문화이다. 또한 사회적 관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족, 친구, 이웃이 많을수록 행복하다고 보고한 결과[18]를 감안할 때 간호대학생 들은 행복은 향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는 직무를 수행하므로 간호사의 행복은 국민의 행복과도 관련성이 높다[9]고 보여진다.
일부 간호대학생은 어떤 과정을 겪게 되는가?
5%로 보고되었 다[9]. 이처럼 일부 간호대학생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지 못한 채 대학으로 입학하게 되고, 이들은 결국 엄격한 교육과정, 과중한 이론교육량과 더불어 학기내 임상실습 교육 등을 이수하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고[8], 결국 대학생활 적응의 어려움과 개인의 행복감을 저하시키게 된다. 특히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뿐만 아니라 향후 예비전문간호사로서 우리국민의 미래 건강관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9] 대학생 시기의 행복감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