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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軍事科學技術學會誌 = Journal of the KIMST, v.21 no.1, 2018년, pp.40 - 46
배호석 (국방과학연구소 제6기술연구본부) , 김우식 (국방과학연구소 제6기술연구본부) , 김정훈 (국방과학연구소 제6기술연구본부)
In order to successfully detect and identify underwater targets located on the seabed, unmanned surface vehicles (USVs) typically acquire acoustic signals with a side-scan sonar device and reconstruct information about the target from the processed images. As the quality of the side-scan sonar image...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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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주사소나란 무엇인가? | 해저면에 위치하는 수중표적 탐지·식별을 위한 소나장비는 1950년대에 미국 해군에 의해서 최초로 제시된 측면주사소나(Side-scan Sonar)를 시작으로 최근 개발된 합성개구소나(Synthetic Aperture Sonar)에 이르기까지 각 장비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운용속도와 영상분해능을 고려하여 설계·개발되고 있다[2]. 특히, 측면주사소나는 송신신호를 탑재플랫폼 측·하방으로 방사한 후, 해저면 및 수중표적에서 반향된 음향신호를 이용하여 해저면의 형상을 가독적으로 영상화하는 능동소나의 한 종류로써, 군사분야뿐만 아니라 민수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3,4]. | |
무인수상정에 탑재되는 측면주사소나는 개발 시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를 해야하는 이유는? | 즉, 이론적인 해석해와 경험식에 근거하여 기본설계를 수행한 후, 축소시제를 이용한 수조/해상시험을 통해 기본성능 충족 가능성을 확인하여야 하며, 최종적으로 상세설계를 수행하여 시스템을 개발하여야 한다. 하지만, 실제 수중시험환경은 제어할 수 없는 환경변수가 많으며, 수중에서의 시스템 정밀 제어가 불가능한 문제를 가진다. 또한 시간 및 비용적인 제한조건이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를 수행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다. 따라서, 무인수상정용 측면주사소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측면주사소나 영상신호를 모의하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며, 다양한 수중환경, 운용조건 등에 대한 성능 및 효과도 분석 등을 수행하여야 한다. | |
무인플랫폼에 요구되는 능력은 무엇인가? | 최근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등 해상에서 운용되는 무인플랫폼은 요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감시·보안, 해양 시추, 해양학 연구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세계적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무인플랫폼은 실제 해상 및 수중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특정 운용조건에서의 수중물체 탐지·식별, 자율회피·기동, 수중통신 등의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1], 수중표적 탐지·식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빛을 활용한 레이저, 카메라 등의 광학장비보다는 음향센서를 활용한 소나장비가 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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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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