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결혼과 임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로 나타났다(Non-standardization Ɓ=.845,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결혼과 임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로 나타났다(Non-standardization Ɓ=.845,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marriage and pregnancy in 227 female college students at three universities in C city. The descriptive sruvey was conducted from 15 November to 1 December 2017 in a structured questionnaire on health promotion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marriage and pregnancy in 227 female college students at three universities in C city. The descriptive sruvey was conducted from 15 November to 1 December 2017 in a structured questionnaire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marriage and pregnancy. As a of the analysis, sub - factors (personal hygiene, nutrition habit, substance abuse, exercise, stress management, self-actualization)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marital and pregnancy perception (p<.001),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tress managemen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for marriage and pregnancy (Non-standardization Ɓ=.845, p <.00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marriage and pregnancy in 227 female college students at three universities in C city. The descriptive sruvey was conducted from 15 November to 1 December 2017 in a structured questionnaire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marriage and pregnancy. As a of the analysis, sub - factors (personal hygiene, nutrition habit, substance abuse, exercise, stress management, self-actualization)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marital and pregnancy perception (p<.001),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tress managemen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for marriage and pregnancy (Non-standardization Ɓ=.845, p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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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여대생의 여성건강증진 차원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에 따라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건강증진행위와 결혼과 임신관의 관계를 다룬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건강행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식습관,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을 건강 행위로 선정하여[2] 여대생들이 지각하는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임신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임기 여성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를 구하고자 함에 있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임신 인식에 영향을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였으며, 문헌고찰을 통하여 건강증진행위의 하위 요인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의 변수를 선택하여 분석한 것이다[2-3].
셋째, 여대생들의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임기 여성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의 기초자료를 구하고자 함에 있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임신 인식에 영향을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였으며, 문헌고찰을 통하여 건강증진행위의 하위 요인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의 변수를 선택하여 분석한 것이다[2-3]. 즉,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관리(p<.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가임기에 있는 젊은 여성인 여자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에 여대생의 여성건강증진 차원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에 따라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건강증진행위와 결혼과 임신관의 관계를 다룬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건강행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식습관,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을 건강 행위로 선정하여[2] 여대생들이 지각하는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임신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의 인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증진행위는 [2-3]이 개발한 도구를 가지고 조사하였고,연구목적에 의해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은 연구자가 4 likerts 개발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 요소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첫째, 여대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혼과 임신 인식의 차이를 확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C 도 소재의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 22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수집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었다.
연구 참여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Table 1). 본 연구의 분석에 최종적으로 참여한 여자 대학생 대상자는 총 227명이었다. 분석 결과, 1학년이 20명(8.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가임기에 있는 젊은 여성인 여자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결혼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영양습관, 물질남용,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6). 수집된 자료는 Durbin-Watson 값이 1.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결혼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4).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1), 영양습관(2), 물질남용(3), 운동(4), 스트레스 관리(5), 자아실현(6)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7). 수집된 자료는 Durbin-Watson 값이 1.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5). 수집된 자료의 Drrbin Watson 값은 1.
인구통계적 특성은 기술통계의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 correlation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요소가 결혼 및 임신에 미치는 영향 다중 회귀분석을 활용하였고, 회귀분석 결과 결혼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의 인식 간에 관계를보기 위하여 Pearson 의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다(Table 3). 분석결과,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 요소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연구 참여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Table 1). 본 연구의 분석에 최종적으로 참여한 여자 대학생 대상자는 총 227명이었다.
05보다 낮게 나타나서 등분산이 가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의 사후검정은 Dunnett T3로 해석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위생은 2학년의 평균이 3.
본 연구를 위한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구통계적 특성은 기술통계의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 correlation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요소가 결혼 및 임신에 미치는 영향 다중 회귀분석을 활용하였고, 회귀분석 결과 결혼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학년에 따라 건강증진 하위 요소인 개인위생을 포함한 건강 책임, 영양습관,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의 평균차이를 보기 위하여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2).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Levene 의 등분산 분석결과치가 0.
이론/모형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Walker, Sechirst(1987)가 개발한 HPLP(Health promoting life styleprofile)[2] 과 Chen MY, Wang EK, Yang RJ, Liou YM(2003)이 개발한 AHP (Adolescent Health Promotion scale)[3]을 결합하여 개발한 건강증진 행위측정도구이다. 도구의 하위 요인으로는 개인위생 및 건강책임 10문항, 영양 식습관 8문항, 물질남용 6문항, 운동 5문항, 스트레스 및 대인관계 10문항, 자아실현 8문항으로 총 4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 likerts 로 1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 2점은 ‘가끔 그렇다’, 3점은 ‘자주 그렇다’, 4점은 ‘항상 그렇다’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상과 같이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인 여대생들은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소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야 식습관,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자아실현과 결혼 및 임신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 중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우선해야 함을 제안한다.
분석결과,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P<001), 영양습관(P<001), 물질남용(P<001), 스트레스 관리(P<005), 자아실현(P<001)이 유의 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위생은 공차한계 값이 0.1이하로 나타나서 결혼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제외시켜야 하므로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결과적으로 영양습관, 물질남용,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으로 나타났다.
001), 스트레스 관리(P<001), 자아실현(P<001)이 유의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위생은 공차한계 값이 0.1이하로 나타나서 임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제외시켜야 하므로 임신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결과적으로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자아실현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형제·자매 중에서 몇 번째인가를 분석한 결과, 형제·자매 중 첫째인 참여자는 24명(10.5%), 중간이 119명(52.2%), 독자가 73명(32.0%), 막내라고 답변한 참여자는 12명(5.3%)로 본 연구의 참여자는 형제·자매 순서에서 중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분석 결과, 1학년의 평균이 3.45(.510), 2학년이 3.88(.335), 3학년이 3.03(.175), 4학년이 1.97(.259)로 임신에 대해서는 2학년이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개인위생은 2학년의 평균이 3.90(.132), 1학년이 3.51(.182), 3학년이 2.98(.051), 4학년이 2.42(.099) 순으로 통계적 유의 수준 하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F=2133.484, p.005), 1학년과 3학년, 4학년 사이에서만 통계적 유의 수준 하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서(F=953.580, p.005), 결과적으로 2학년이 1학년, 3학년보다 통계적 유의 수준 하에서 물질 남용에 대한 건강행위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930.834,p<.001).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의 인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건강증진행위는 [2-3]이 개발한 도구를 가지고 조사하였고,연구목적에 의해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은 연구자가 4 likerts 개발하여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영양습관(p<.001)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물질남용(p<.001), 스트레스(p<.001), 자아실현(p<.001)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 요소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분석결과,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P<001), 물질남용(P<001), 운동(P<.001), 스트레스 관리(P<001), 자아실현(P<001)이 유의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P<001), 영양습관(P<001), 물질남용(P<001), 스트레스 관리(P<005), 자아실현(P<001)이 유의 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관리(p<.001)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자아실현(p<.001), 물질남용(p<.001), 운동(p<.001)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7). 수집된 자료는 Durbin-Watson 값이 1.447로 나타나서 잔차의 독립성이 확보되었고, 분산 분석 결과가 p=.000으로 분석에 적합하였고, R2 변화량이 증가함(.812, .829, .882, .900)에 따라 회귀식은 분석에 적합하였다. 분석결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관리(p<.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결혼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영양습관, 물질남용,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6). 수집된 자료는 Durbin-Watson 값이 1.609로 나타나서 잔차의 독립성이 확보되었고, 분산 분석 결과가 p=.000으로 분석에 적합하였고, R2 변화량(.798,.816, .868, .879)이 증가함에 따라 회귀식은 분석에 적합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영양습관(p<.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1), 영양습관(2), 물질남용(3), 운동(4), 스트레스 관리(5), 자아실현(6)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의 Drrbin Watson 값은 1.500으로 잔차의 독립성은 확보되었고 분산 분석 결과는 p=.000으로 분석에 적합하였다. 분석결과,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P<001), 영양습관(P<001), 물질남용(P<001), 스트레스 관리(P<005), 자아실현(P<001)이 유의 수준 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5). 수집된 자료의 Drrbin Watson 값은 1.618 로 잔차의 독립성은 확보되었고 분산 분석 결과는 p=.000으로분석에 적합하였다. 분석결과, 결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의 하위요인은 개인위생(P<001), 물질남용(P<001), 운동(P<.
,{12}는 연구에서 영양(nutrition),신체활동(physical activity), 비만(obesity)과 성 건강(sexual health)을 건강증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 연구결과이다. 이상과같이 본 연구 결과에서 유의미하게 나온 건강증진의 하위 요인들은 결혼과 임신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이므로 최근 국가적으로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으로 건강증진을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2-3]의 연구에 의하면 건강증진은 신체적으로만 건강하다고 해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관리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이 반드시고려되어져야 한다고 판단 한다[13].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증진 행위의 하위 요소인 개인위생(건강책임), 영양 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대인관계),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인식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9%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종교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개신교인 참여자는 52명(22.8%), 가톨릭이 28명(12.3%), 불교가 68명(29.8%) 이었고, 종교가 없는 참여자는 80명(35.1%)로 종교가 없는 참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형제·자매 중에서 몇 번째인가를 분석한 결과, 형제·자매 중 첫째인 참여자는 24명(10.
즉, 건강증진 행위가 참여자의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한 결과에서 나온 요인인 물질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을 가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임신 인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관리(p<.001)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자아실현(p<.001), 물질남용(p<.001), 운동(p<.001)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나 이 연구의 대상자는 일개 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앞으로 보다 신뢰도가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다른 도시의 여대생들도 계속 연구해보는 것이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기여할 것이다.
그러나 이 연구의 대상자는 일개 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앞으로 보다 신뢰도가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다른 도시의 여대생들도 계속 연구해보는 것이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기여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 행위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의 연구는 최근 어떠한 경향 때문인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술의 발달과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급성질환 유병률은 감소한 반면에 만성 질환 유병률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그 어느 때 보다고건강증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1]. 이와 같은 경향으로 인해 건강증진 행위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의 연구가 되어져 왔다.
대학생은 에릭슨 발달단계에서 어떤 시기인가?
대학생은 Erikson의 발달단계에서 볼 때 청년기에서 성인기로 옮겨가는 과도기적 시기로서 성인초기에 해당하며, 경제·심리적으로 독립을 준비하여 새로운 가족을 설계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생애주기 과정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의 건강증진행위는 성인기와 노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타와 헌장에서의 건강증진의 정의는?
그리고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국민보건이 향상되어 건강관리 개념은 질병관리 및 예방 적 단계에서 적극적인 건강증진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오타와 헌장(WHO, 1986)에서는 건강증진을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증가시키고 건강 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으며, 건강증진이 보건의료계의 책임만이 아니고, 건강한 생활양식 이상의 총체적 웰빙(well-being) 영역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최적의 건강과 기능상태, 질적인 삶의 여부는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개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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