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된 간호사의 행복에 관한 문헌을 고찰함으로써 간호사 행복의 주요 특성과 추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검색데이터 베이스(NANET, RISS, KSI-KISS, DBpia)에서 '간호사'와 '행복' 또는 'nurses' and 'happiness'로 각각 조합하여 발표된 학술논문 중 온라인상에서 검색된 총 8편을 선정하였다. 2013년 이후부터 간호사 행복 논문이 출판되었다. 주요 연구결과, 연구출처는 '간호학 저널', '기타 간호학 저널'이,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과 '미승인'이 각각 50% 차지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조직문화를 고려한 행복측정도구개발과 간호사의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 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된 간호사의 행복에 관한 문헌을 고찰함으로써 간호사 행복의 주요 특성과 추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검색데이터 베이스(NANET, RISS, KSI-KISS, DBpia)에서 '간호사'와 '행복' 또는 'nurses' and 'happiness'로 각각 조합하여 발표된 학술논문 중 온라인상에서 검색된 총 8편을 선정하였다. 2013년 이후부터 간호사 행복 논문이 출판되었다. 주요 연구결과, 연구출처는 '간호학 저널', '기타 간호학 저널'이,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과 '미승인'이 각각 50% 차지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조직문화를 고려한 행복측정도구개발과 간호사의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 등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nurse' happiness by reviewing literature on happiness of nurses reported in Korea. A total of seven articles were selected as a result of searching for academic papers announced in combination with "nurses," and "happiness" from th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nurse' happiness by reviewing literature on happiness of nurses reported in Korea. A total of seven articles were selected as a result of searching for academic papers announced in combination with "nurses," and "happiness" from the database(via NANET, RISS, KSI-KISS, DBpia). Since 2013, a paper on the happiness of nurses has been publish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research sources are "nursing journal" and "other nursing journal", research tools are Lyuvomirsky & Lepper (1999) and OECD Better Life Index (2012), Institutional Review of Board(IRB) "approval" and "unapproved" 50% respectively. Future research seems to require the development of happiness tools for consider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intervention program for increasing happiness of nur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nurse' happiness by reviewing literature on happiness of nurses reported in Korea. A total of seven articles were selected as a result of searching for academic papers announced in combination with "nurses," and "happiness" from the database(via NANET, RISS, KSI-KISS, DBpia). Since 2013, a paper on the happiness of nurses has been publish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research sources are "nursing journal" and "other nursing journal", research tools are Lyuvomirsky & Lepper (1999) and OECD Better Life Index (2012), Institutional Review of Board(IRB) "approval" and "unapproved" 50% respectively. Future research seems to require the development of happiness tools for consider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intervention program for increasing happiness of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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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사의 행복에 대한 국내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기 위한 문헌연구로, 총 8편이 분석되었다. 주요 결과로 출판년도, 연구출처,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여부는 비슷한 특성을 보였고, 연구대상자수는 ‘200명 이상’,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가, 자료분석은 회귀분석을 시행한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행복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노력하는 건강의 책임자로서 이들의 행복이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행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중요한 논제로 판단된다. 이에 국내에서 출판된 간호사의 행복관련 논문을 고찰함으로써 간호사 행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중재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 논문의 주요 연구변수는 감정노동, 간호전문직관, 신체적 증상, 스트레스 유형, 양생, 이직의도, 긍정적 심리자본, 자기효능감, 조직문화, 업무환경, 업무성과로 개인적 측면과 조직적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 일반적 특성은 개인적 요인으로 연령, 성별, 결혼상태, 종교가 공통적으로 측정되었으며, Nam과 Kwon (2013)은 자녀수, 가족 부양책임을, Park (2014)는 경제적 상태와 건강상태를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문헌고찰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분석한 일반적 특성은 출판 연도, 출처(저널), 대상자수, 근무지, 관련변수와 분석도구와 분석방법으로 빈도와 백분율로 살펴보았다. 또한 주요개념별 관련성에 대한 결과도 분석하였다.
정보출처는 국회도서관(NA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주)(KSI-KISS), 디비피아(DBpia)의 4개 데이터베이스(Database)자료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출간된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였다. 문헌 연구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자료선정기준을 학술지에 발간된 논문과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된 양적 논문으로 하였으며, 배제기준은 질적연구나 문헌고찰을 통해 발표된 논문, 학위논문, 검색엔진을 통해 인쇄되지 않는 논문, 학술대회 발표논문, 보고서와 단행본은 제외하였다.
대상 데이터
간호사에 대한 행복연구는 2013년부터 데이터베이스(Database)인 국회도서관(NA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주)(KSI-KISS)와 디비피아 (DBpia)를 통해 검색되었다. 간호사 행복을 측정하는 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과 OECD Better Life Index(2012)로 측정이 되고 있었다.
국내에서 ‘간호사’와 ‘행복’으로 출판된 학술지 논문은 국회도서관(NANET) 8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RISS) 11편, 한국학술정보(주)(KSI-KISS) 6편, 디비피아(DBpia) 5편, 총 30 편으로 제외기준에 속하는 논문을 제외한 후 최종 8편을 연구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행복에 관한 국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문헌고찰 연구로, 주요 검색어(key word)는 ‘간호사’와 ‘행복’ 또는 ‘nurses,’ and ‘happiness’로 발표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양적연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행복에 관한 국내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문헌고찰 연구로, 주요 검색어(key word)는 ‘간호사’와 ‘행복’ 또는 ‘nurses,’ and ‘happiness’로 발표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양적연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정보출처는 국회도서관(NANET),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주)(KSI-KISS), 디비피아(DBpia)의 4개 데이터베이스(Database)자료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출간된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였다. 문헌 연구의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자료선정기준을 학술지에 발간된 논문과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된 양적 논문으로 하였으며, 배제기준은 질적연구나 문헌고찰을 통해 발표된 논문, 학위논문, 검색엔진을 통해 인쇄되지 않는 논문, 학술대회 발표논문, 보고서와 단행본은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 분석은 문헌고찰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분석한 일반적 특성은 출판 연도, 출처(저널), 대상자수, 근무지, 관련변수와 분석도구와 분석방법으로 빈도와 백분율로 살펴보았다. 또한 주요개념별 관련성에 대한 결과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주요 결과로 출판년도, 연구출처,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여부는 비슷한 특성을 보였고, 연구대상자수는 ‘200명 이상’,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가, 자료분석은 회귀분석을 시행한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행복과 관련된 주요 연구변수는 개인적 측면의 감정노동, 간호전문직관, 신체적 증상, 스트레스 유형, 양생, 긍정적 심리자본과 자기효능감이 연구되었으며 조직적 측면에서는 이직의도, 조직문화, 업무환경, 업무성과가 연구되었다. 유의한 변수로, 일반적 특성의 개인요인은 연령, 결혼상태, 종교, 자녀수에서, 조직적 요인은 연구마다 다양하게 측정되었으나 직위, 임상경력, 근무형태, 연봉, 직업만족도에서 행복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간호사의 행복과 관련된 주요 연구변수는 개인적 측면의 감정노동, 간호전문직관, 신체적 증상, 스트레스 유형, 양생, 긍정적 심리자본과 자기효능감이 연구되었으며 조직적 측면에서는 이직의도, 조직문화, 업무환경, 업무성과가 연구되었다. 유의한 변수로, 일반적 특성의 개인요인은 연령, 결혼상태, 종교, 자녀수에서, 조직적 요인은 연구마다 다양하게 측정되었으나 직위, 임상경력, 근무형태, 연봉, 직업만족도에서 행복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은 개인적 요인으로 연령, 성별, 결혼상태, 종교가 공통적으로 측정되었으며, Nam과 Kwon (2013)은 자녀수, 가족 부양책임을, Park (2014)는 경제적 상태와 건강상태를 측정하였다. 이중 행복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종교, 자녀수로 나타났다. 조직적 요인은 연구마다 다양하게 측정하였으며 직위, 임상경력, 근무형태, 연봉, 직업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중 행복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 결혼상태, 종교, 자녀수로 나타났다. 조직적 요인은 연구마다 다양하게 측정하였으며 직위, 임상경력, 근무형태, 연봉, 직업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요 결과로 출판년도, 연구출처,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여부는 비슷한 특성을 보였고, 연구대상자수는 ‘200명 이상’, 연구도구는 Lyuvomirsky & Lepper(1999)와 OECD Better Life Index (2012)가, 자료분석은 회귀분석을 시행한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간호사행복의 결과는 높은 직무만족도, 개인발전과 전문직간 상호작용을 위한 자원활용의 증가, 높은 직무수행, 적절한 업무량 조정, 건강증진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이 크므로 간호사 행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론적 모델과 개념틀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16]. 그러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성격적 요인들(낙관성, 외향성, 정서적 안정성, 자존감 등)이 고려할 필요가 있겠으며, 보다 많은 간호사의 행복연구가 진행되어 간호사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조직성과와 국민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간호사의 행복에 대한 국내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폭넓은 변수와 자료분석방법 등도 필요하겠다. 또한 한국 간호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행복도구개발과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프로그램 등이 개발·적용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행복과 유사한 개념인 심리적 웰빙, 긍정적 심리, 삶의 만족도, 삶의 질 등은 제외되어 연구결과에 대한 확대해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에 간호사의 행복에 대한 국내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폭넓은 변수와 자료분석방법 등도 필요하겠다. 또한 한국 간호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행복도구개발과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프로그램 등이 개발·적용될 필요가 있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업무는?
간호사의 업무는 아픈 사람을 돕고 간호하는 이타주의를 실천하는 소명을 가진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3교대 근무, 감염질환 환자 간호 등 직업상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운동부족,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와 높은 스트레스 등 불건강한 일상생활로 이어져 직업에 대한 불만족이 늘고 있다[6,7]. 이러한 불만족은 간호사의 취업이 다른 학과보다 쉽다는 취업의 용이함 때문에 참고 견디던 학생들이[8], 병원 입사 후 고된 업무환경과 적응의 어려움 등으로 이직함으로써 많은 병원들이 간호 인력을 확보·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간호 인력을 확보·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간호사의 업무는 아픈 사람을 돕고 간호하는 이타주의를 실천하는 소명을 가진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3교대 근무, 감염질환 환자 간호 등 직업상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운동부족,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와 높은 스트레스 등 불건강한 일상생활로 이어져 직업에 대한 불만족이 늘고 있다[6,7]. 이러한 불만족은 간호사의 취업이 다른 학과보다 쉽다는 취업의 용이함 때문에 참고 견디던 학생들이[8], 병원 입사 후 고된 업무환경과 적응의 어려움 등으로 이직함으로써 많은 병원들이 간호 인력을 확보·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행복(happiness)을 정의하기 어려운 이유?
최근 우리는 높은 실업률과 소득격차, 각종 가치관의 충돌 등 사회적 원인 등으로 인해 행복함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행복(happiness)은 누구나 바라는 것으로 사람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이 쉽게 정의하기가 어려운 개념이지만,[1] 일반적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식과 태도를 반영하는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과 자아의 잠재력과 인생의 가치 실현으로 인해 얻는 심리적 행복감(psychological well-being)으로 볼 수 있다[2]. 그동안 긍정 심리학자들은 행복의 예측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성격적 요인이 연구되어 왔다[3].
참고문헌 (16)
M.A.K. Rizvi, & M.Z. Hossain (2017). Relationship Between Religious Belief and Happines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Journal of Religion and Health. 56(5), 1561-1582. doi: 10.1007/s10943-016-0332-6.
D. Wang(2015). Influence of work-family facilitation on behavioral performance through occupational well-being. Unpublished master's thesis, Dong-A University, Pusan.
S.M. Kwon, J.H. Kim (2010). Positive Psychology. HakJisa.
S.K. Kim, Y.S. Jang, H.S. Choi, & M.S. Cha. A Study of Determinants and Indicators of Happiness among Koreans.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08.
L. Hoggard (2005). How to be happy. Seoul : Wisdom house publishing Company.
Y.S. Park (2014). Perceived Stress Type, Physical Symptoms and Happiness of Nurses: Based on RN-BSN Learner of Distance Education University,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2(4), 221-230.
J.A. Kim. Nursing Students' Thinking about Employment, JCCT, Vol. 3(4). pp.83-92. 2016.
E.J. Ju, Y.C. Kwon, M.H. Nam (2015).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Work Environment and Emotional Labor on Happiness Index, J Korean Acad Nurs Adm, 21(2), 212-222. http://dx.doi.org/10.11111/jkana.2015.21.2.212
K.N. Kim (2014). The Effect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Happiness Index on Turnover Intention among Nurse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8(2), 61-72. http://dx.doi.org/10.12811/kshsm.2014.8.2.061
K.J. Cha (2017). Study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bjective Well-being and Nursing Performance, Human & Society, 8(3), 973-990. http://dx.doi.org/10.22143/HSS21.8.3.52
H.S. Park, A.J. Kim (2015). The Relationship between Yangsaeng and Happiness among Nurses in the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rch, 21(2), 85-93. http://dx.doi.org/10.14370/jewnr.2015.21.2.85
E.A. Song, M.S. Heo, H.J. An, J.S. Choi, (2017).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on Happiness Index among National Psychiatric Hospital Nurses in Korea, J Korean Acad Psychiatr Ment Health Nurs, 26(1), 46-54. https://doi.org/10.12934/jkpmhn.2017.26.1.46
J.O. Ko (2013).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Emotional Labor on Happiness in Workplace,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3(4),250-261 http://dx.doi.org/10.5392/JKCA.2013.13.04.250
K.W. Lee, Y.O. Suh (2014). A Phenomenological Study on Happiness Experienced by Career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20(5), 492-504. http://dx.doi.org/10.11111/jkana.2014.20.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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