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 2012)와 방화복(Han, 2009) 등의 칼라높이가 9~12cm로써 현 방한복보다 더 높은 것을 참고하여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대신 칼라의 외곽둘레를 늘림으로써 동작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칼라외곽둘레를 늘이는 양은 전문가 외관평가를 통해 보온성과 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하였다.
- 내피에서 가슴둘레 뒤판과 뒤진동둘레 몸판 부분, 외피에서 앞진동둘레 몸판 부분은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관이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위이다. 따라서 이 부위들을 외관의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는 미반영하였다. 또한 외피의 칼라높이에서 외관점수가 다소 낮게 나왔지만 칼라높이를 낮출 경우 보온성이 떨어지고 군규정 상 칼라를 접었을 때 셔츠형태의 모양이 나타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예상돼 수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선된 소재의 특성과 신형 전투복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면서 군사적 임무수행 시 치수적합성과 동작적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간공학적인 방한복 패턴 개발을 진행하였다.
- 본 연구는 신형 전투복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면서 군사적 임무수행에 적합하도록 치수 및 동작적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국 남자 군인의 인간공학적인 방한복 패턴을 개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방한복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총 5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외관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대상 방한복의 사이즈는 남군 중심사이즈인 100-173로 하였다.
- , 2016).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분석된 결과를 반영한 패턴 개발과 이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하고자 한다.
- 외피에서는 목둘레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칼라의 외곽둘레를 늘림으로써 동작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전투훈련동작의 동작4에서 진동아래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진동깊이를 올리고, 소매에서 소매산 높이를 낮추었으며, 소매의 작은 소매, 큰 소매 절개선 길이를 약간 증가시키고 형태 면에서 팔꿈치 부분에 입체분량이 가도록 수정하였다.
- 하지만 위의 사업에서는 방한복의 소재(원단)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보온성 및 방 · 투습성에 대한 문제점과 착용자의 활동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수체계/패턴 개선 및 내외피 탈부착 등의 요구가 제기되어 왔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한반도 작전환경에 적합한 방한복 상의 내피 · 외피 소재 개발’의 사업이 시작되어 2017년에 마무리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개선된 소재에 적합한 신형 방한복의 치수체계, 디자인 및 패턴 개선에 대한 연구가 함께 진행되었다.
제안 방법
- 1. 1차 패턴 개발: 현 방한복 상의에 대한 착용 실태 설문조사의 결과로 도출된 개선안을 적용하여 치수 및 동작적합성이 향상된 방한복 상의 내외피 1차 패턴을 개발하였다.
- 2차 패턴에 대한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와 군규격을 반영하여 2차 패턴을 수정하여 최종 3차 패턴을 개발하였다. 상의 기장의 경우, 개발전투복(2017년 기준)과 동시 착장 시 전투복-내피-외피의 레이어드 연계성을 고려하여 기존 2차 패턴 대비 내외피 모두 0.
- 개발방한복의 치수적합성 평가결과와 현 방한복 군부대 설문조사에서 전체둘레가 약간 크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를 줄였다. 개발방한복 동작적합성 평가에 의해서 진동둘레 뒷부분이 당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뒤어깨플리츠가 시작되는 바텍 위치를 1cm 아래로 이동하였으며, 칼라 부분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목둘레를 늘였다(Table 14), (Fig. 4).
- 외피에서는 전체둘레가 약간 크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를 줄였다. 개발방한복 동작적합성 평가에 의해서 진동둘레 뒷부분이 당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뒤어깨플리츠가 시작되는 바텍 위치를 아래로 이동하였으며, 칼라 부분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목둘레를 늘였다.
-
3. 남군 방한복 2차 패턴 개발
개발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결과에 의해 패턴을 수정(2차 패턴 개발)하여 제시하였으며 수정사항은 아래와 같다.
- 군용 방한복의 경우 선자세의 외관뿐 아니라 동작 시의 외관도 중요하므로, 피험자로 하여금 정적으로 바로 선자세뿐만 아니라, 여유량 평가의 정확성을 위해 팔을 옆으로 30도 드는 동작, 팔을 앞으로 90도 올리는 동작을 취하도록 하여, 평가자들이 이들을 보고 여유량과 외관에 대한 맞음새를 7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 동작적합성은 착의 평가자가 수행할 동작을 3번 반복한 후 편한 정도에 대해 ‘매우 불편’을 1점, ‘불편’을 2점, ‘보통’을 3점, ‘편함’을 4점, ‘매우 편함’을 5점으로 하여 실험복의 동작성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였다.
- 이는 현 내피의 소매통이 크다는 패턴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팔굽힘 동작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팔꿈치 부분에 수평다트를 생성하여 입체가 되도록 하였다.
- 3차 최종 패턴 개발 및 부대운용시험평가: 부대운용시험평가를 통해, 개발패턴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대해 긍정적 결론이 도출되었으며, 이외 개발전투복 상의와의 레이어링을 위해 내외피 모두에서 상의장을, 내피에서는 소매장을 수정하였다. 또한, 견장대 착용에 대한 군규격 적합성을 위해 외피에서 어깨너비가 수정되었다.
- 방한복 내피의 평가를 위해서 런닝-팬티, 전투복 상,하, 양말-군화, 방상내피 순으로 착용하였으며, 외피의 평가를 위해서는 내피 실험복 세트 위에 외피를 더 착용하고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착용 평가를 실시한 방한복 내피와 외피의 소재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 본 연구패턴의 최종 검증은 육군시험평가단에서 실시한 운용시험평가로 진행하였다. 기간은 2016년 12월19일부터 2017년 3월 10일, 총 12주간 군혹한기를 포함하여 실시되었으며, 시험평가 지원부대 및 인원은 육군21사단에 속하는 105명이며, 그 중 미미 응답 포함 15명을 제외 총 90명의 응답결과를 활용하였다(TAIHAN TEX-TILE Co.
- 본 평가는 군사요구도 및 기술적·부수적 성능, 군운용의 적합성 분야로 나누어 총 23개 항목의 시험평가로 시행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군운용 적합성 분야 중 해당 연구분야인 치수적합성 부분만을 연구결과로 제시하였다.
- 2차 패턴에 대한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와 군규격을 반영하여 2차 패턴을 수정하여 최종 3차 패턴을 개발하였다. 상의 기장의 경우, 개발전투복(2017년 기준)과 동시 착장 시 전투복-내피-외피의 레이어드 연계성을 고려하여 기존 2차 패턴 대비 내외피 모두 0.5cm 길게 적용하였다. 또한 외피 어깨너비의 경우 어깨길이 부위에 부착되는 견장대(12cm)의 길이를 고려하여 치수적합성에 문제가 되지 않은 범위에서 전문가 협의를 거쳐 53cm(100-173 기준)를 적용하였다.
- 3). 앞목높이를 낮출 때 칼라의 아래쪽 점을 올려서 칼라각도를 변경하였으며, 이를 통해 칼라가 목에 조금 더 밀착되도록 하여 보온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였다.
- 위에서 개발한 방한복 1차 패턴을 기반으로 하여 내피, 외피를 각각 제작하였다. 개발 방한복 내피, 외피를 착용하여 치수 및 동작적합성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위의 결과로 개발한 방한복 2차 패턴으로 내피, 외피 시제품을 제작하여, 2차 개발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반 동작, 전투동작 적합성 평가결과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된 ‘팔을 드는 동작들에서 진동아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몸판에서 진동깊이를 올리고, 소매 뒤 아래 곡선을 완만하게 하였다.
- 일반 동작은 방한복 개발에 관한 연구(Jeong, 2014)에서 제시된 동작들과 공군 정비파카 개발(Lee et al., 2012)의 연구에서 제시된 동작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12개 동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자세 1개, 목 관련 동작 3개, 팔 관련 동작 6개, 몸통 관련 동작 2개로 구성하였다(Table 3).
- 전투동작은 기존 전투복 패턴 개발에 관한 연구(Lee, 2012)에서 제시된 5가지 전투훈련동작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이외에 현 한국군의 사격자세와 유격자세에 대한 문서자료를 바탕으로 2명의 착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예비실험을 진행하여 두 가지 동작을 더 추가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동작적합성 평가를 위한 전투훈련동작은 연속동작에서는 서서던지기, 높이뛰기, 팔동작 몸통받쳐, 응용포복의 4가지 동작, 정지동작에서는 서서던지기-던진 후 왼팔 올림(동작1), 엎드려쏴(동작2), 팔동작 몸통받쳐-엉덩이올리고 한쪽 다리 굽힌 상태(동작3), 응용포복-어깨 신전(동작4), 응용포복-어깨 내전(동작5), 찔러총-총을 들고 앞으로 내민 자세(동작6)의 6가지 동작으로 구성되었다(Table 4).
- 외피에서는 목둘레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칼라의 외곽둘레를 늘림으로써 동작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전투훈련동작의 동작4에서 진동아래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진동깊이를 올리고, 소매에서 소매산 높이를 낮추었으며, 소매의 작은 소매, 큰 소매 절개선 길이를 약간 증가시키고 형태 면에서 팔꿈치 부분에 입체분량이 가도록 수정하였다. 또한 앞길이가 짧으므로 앞길이를 증가시켰다.
- 전투훈련동작의 동작4에서 진동아래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진동깊이를 올리고, 소매에서 소매산 높이를 낮추었으며, 소매의 작은 소매, 큰 소매 절개선 길이를 증가시키고 형태 면에서는 팔꿈치 부분에 입체 분량이 가도록 수정하였다.
- 착의 평가자가 각각의 방한복 상의 실험복 세트를 착의하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총 14개 항목에 대해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피험자들은 여유량이 적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매우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일 경우에는 불편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적도록 하였다.
- 칼라높이는 불편함이 제기되었지만 보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 피험자들은 여유량이 적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매우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일 경우에는 불편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적도록 하였다.
- 형태적합성 평가항목은 총 81개 문항으로 앞면, 옆면, 뒷면, 전체에 대하여 여유량에 대한 40개 문항과 외관에 대한 41개 문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그 다음, 이 평균치수에 근접하고,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는 남자 피험자 7명을 선정하였다.
- 본 연구패턴의 최종 검증은 육군시험평가단에서 실시한 운용시험평가로 진행하였다. 기간은 2016년 12월19일부터 2017년 3월 10일, 총 12주간 군혹한기를 포함하여 실시되었으며, 시험평가 지원부대 및 인원은 육군21사단에 속하는 105명이며, 그 중 미미 응답 포함 15명을 제외 총 90명의 응답결과를 활용하였다(TAIHAN TEX-TILE Co., LTD, 2017). 본 평가는 군사요구도 및 기술적·부수적 성능, 군운용의 적합성 분야로 나누어 총 23개 항목의 시험평가로 시행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군운용 적합성 분야 중 해당 연구분야인 치수적합성 부분만을 연구결과로 제시하였다.
- 5cm 길게 적용하였다. 또한 외피 어깨너비의 경우 어깨길이 부위에 부착되는 견장대(12cm)의 길이를 고려하여 치수적합성에 문제가 되지 않은 범위에서 전문가 협의를 거쳐 53cm(100-173 기준)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최종 3차 패턴과 현 방한복의 패턴 치수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18]과 같다.
- 방한복 내피의 평가를 위해서 런닝-팬티, 전투복 상,하, 양말-군화, 방상내피 순으로 착용하였으며, 외피의 평가를 위해서는 내피 실험복 세트 위에 외피를 더 착용하고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 착용 평가를 실시한 방한복 내피와 외피의 소재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개발 방한복에 대한 착의 평가를 위해서 한국 남자 군인 중심사이즈의 피험자를 선발하였다. 한국 남자 군인의 중심사이즈를 정하기 위해서『차세대 국방섬유 기술개발 협력사업』(KOFOTI, 2013)의 군 측정 데이터(19~60세) 중 가슴둘레와 키의 최다빈도 구간인 키 173(169cm 초과~174cm 미만), 가슴둘레 100 (97.
-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방한복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총 5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외관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대상 방한복의 사이즈는 남군 중심사이즈인 100-173로 하였다. 피험자는 남군 중심사이즈에 해당하는 20대 남자 1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세부사이즈는 [Table 5]와 같다.
- 그 다음, 이 평균치수에 근접하고,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는 남자 피험자 7명을 선정하였다. 피험자 중 6명은 모두 제대한지 1~2년 이내인 현역 병역필로 선정함으로써 최근의 군경험을 연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정된 착의 평가자들의 연령대는 22~47세였으며, 이들의 평균 인체치수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 평가대상 방한복의 사이즈는 남군 중심사이즈인 100-173로 하였다. 피험자는 남군 중심사이즈에 해당하는 20대 남자 1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세부사이즈는 [Table 5]와 같다.
- 본 연구에서는 개발 방한복에 대한 착의 평가를 위해서 한국 남자 군인 중심사이즈의 피험자를 선발하였다. 한국 남자 군인의 중심사이즈를 정하기 위해서『차세대 국방섬유 기술개발 협력사업』(KOFOTI, 2013)의 군 측정 데이터(19~60세) 중 가슴둘레와 키의 최다빈도 구간인 키 173(169cm 초과~174cm 미만), 가슴둘레 100 (97.5cm 초과~102.5cm 미만)인 구간에 속하는 157명의 평균치수와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Table 1). 그 다음, 이 평균치수에 근접하고,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는 남자 피험자 7명을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 2. 1차 패턴 평가: 1차 패턴으로 제작된 개발방한복에 대해서, 남자 군인 중심사이즈 대표피험자를 대상으로 착의 평가를 실시하여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대한 개선된 사항들을 파악한 결과, 치수적합성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3.0점(보통) 이상을 보여 1.0~2.0점대 항목이 있었던 현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내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소매길이, 칼라높이였으며 소매길이는 짧고, 칼라 앞높이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4. 2차 패턴에 대한 전문가 외관평가: 여유량 평가결과, 외피의 뒷칼라높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여유량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평가결과, 내피에서 가슴둘레 뒤판, 뒤진동둘레 몸판 부분, 외피에서는 앞진동둘레 몸판 부분, 뒷칼라, 칼라 전체가 약간 점수가 낮았다.
- 5. 3차 최종 패턴 개발 및 부대운용시험평가: 부대운용시험평가를 통해, 개발패턴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대해 긍정적 결론이 도출되었으며, 이외 개발전투복 상의와의 레이어링을 위해 내외피 모두에서 상의장을, 내피에서는 소매장을 수정하였다. 또한, 견장대 착용에 대한 군규격 적합성을 위해 외피에서 어깨너비가 수정되었다.
- 개발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점수가 현 방한복보다 높은 것을 통해서 개발방한복이 현 방한복보다 긍정적으로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개발방한복의 치수적합성 평가결과, 모든 항목에서 3.0점(보통) 이상을 보여 1.0~2.0점대 항목이 있었던 현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9). 개발방한복의 착장 상태는 [Table 10]에 제시하였다.
- 개발방한복의 치수적합성 평가결과에서 약간 크다고 판단되었던 가슴둘레, 밑단둘레를 줄였다. 소매팔꿈치 부분의 다트가 두 개였던 것을 앞쪽 다트는 제거하고 뒤쪽 다트만 남겼다.
- 개발방한복의 치수적합성 평가결과와 현 방한복 군부대 설문조사에서 전체둘레가 약간 크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를 줄였다. 개발방한복 동작적합성 평가에 의해서 진동둘레 뒷부분이 당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뒤어깨플리츠가 시작되는 바텍 위치를 1cm 아래로 이동하였으며, 칼라 부분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목둘레를 늘였다(Table 14), (Fig.
- 전투동작은 기존 전투복 패턴 개발에 관한 연구(Lee, 2012)에서 제시된 5가지 전투훈련동작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이외에 현 한국군의 사격자세와 유격자세에 대한 문서자료를 바탕으로 2명의 착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예비실험을 진행하여 두 가지 동작을 더 추가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동작적합성 평가를 위한 전투훈련동작은 연속동작에서는 서서던지기, 높이뛰기, 팔동작 몸통받쳐, 응용포복의 4가지 동작, 정지동작에서는 서서던지기-던진 후 왼팔 올림(동작1), 엎드려쏴(동작2), 팔동작 몸통받쳐-엉덩이올리고 한쪽 다리 굽힌 상태(동작3), 응용포복-어깨 신전(동작4), 응용포복-어깨 내전(동작5), 찔러총-총을 들고 앞으로 내민 자세(동작6)의 6가지 동작으로 구성되었다(Table 4).
- 기존 1차 패턴의 일반 동작에서 내피의 칼라앞과, 진동뒤가 약간 불편한 결과를 보였으며, 외피는 목동작 시 목앞과 팔꿈치 관절 최대굽힘 동작 시 팔꿈치가 2.0점대로 불편함이 나타났으나 이들 항목에서 모두 4.0점 이상으로 보통 이상의 결과로 2차 패턴에서의 동작적합성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 남군 방한복 여유량 평가결과, 외피의 뒷칼라높이를 제외한 내피, 외피 모든 항목이 3.5~4.5점 범위 내에 있었으며, 이를 통해 외피의 뒷칼라높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여유량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 , LTD, 2017) 최종 결과 내용 중 해당 연구분야인 치수적합성 부분만 제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19). 내피 13개 항목, 외피 12개 항목에 대해 여유량 적합성을 평가한 결과, 각 평균 3.0점, 2.7점으로 적당(3.0점)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 개발패턴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 0점대 항목이 있었던 현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내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소매길이, 칼라높이였으며 소매길이는 짧고, 칼라 앞높이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외관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밑단둘레가 크다고 판단되었다.
- 내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소매길이와 칼라높이였으며 소매길이는 짧고, 칼라의 앞높이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밑단둘레가 크다고 판단되었다.
- 내피의 치수적합성 평가결과에서 제기된 소매길이가 짧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소매길이를 늘렸으며, 손목이 너무 조인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소매의 시보리둘레를 늘리는 개선을 하였다.
- 동작적합성 평가결과 내외피 전 항목에서 4.0점 이상으로 내외피 각 4.6점, 4.5점로 기존 1차 패턴 대비 동작적합성이 매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6).
- 동작적합성 평가결과 내피의 경우 전 항목에서, 외피의 경우 3개의 항목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3.0점(보통)이상을 보여 현 방한복의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11).
-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 항목이 크다고 나타났다. 동작적합성 평가결과에서도 대부분의 항목에서 3.0점(보통) 이상을 보여 현 방한복의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반 동작에서 내피는 칼라앞과, 진동뒤가 약간 불편한 결과를 보였으며, 외피는 목동작 시 목앞과 팔꿈치관절 최대굽힘 동작 시 팔꿈치가 2.
- , 2016)되었으며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외피보다 내피가 불만족요인이 더 많았으며 특히 소매길이가 짧고, 소매부리가 작으며,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동작 시에 진동아래가 당기거나, 손목이 말려 올라간다는 의견이 있었다.
- 목둘레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칼라높이를 줄이는 방법과 칼라외곽둘레를 늘이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 현 방한복의 칼라높이보다 더 낮출 경우 보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착용 평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또한 인간공학적인 연구방법으로 개발된 현 공군 남자 정비파카(Lee et al., 2012)와 방화복(Han, 2009) 등의 칼라높이가 9~12cm로써 현 방한복보다 더 높은 것을 참고하여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대신 칼라의 외곽둘레를 늘림으로써 동작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 2차 패턴에 대한 전문가 외관평가: 여유량 평가결과, 외피의 뒷칼라높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여유량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평가결과, 내피에서 가슴둘레 뒤판, 뒤진동둘레 몸판 부분, 외피에서는 앞진동둘레 몸판 부분, 뒷칼라, 칼라 전체가 약간 점수가 낮았다. 군방한복은 외관보다는 활동성이 더 중요한 의복으로써, 내피에서 가슴둘레 뒤판과 뒤진동둘레 몸판 부분, 외피에서 앞진동둘레 몸판 부분은 활동성을 위해 외관이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위이다.
- 외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밑단둘레, 목둘레로 나타났으며, 밑단둘레는 넓다, 목둘레는 좁다는 의견이었다.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 항목이 크다고 나타났다.
- 외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밑단둘레와 목둘레였으며, 밑단둘레는 넓고 목둘레는 좁다는 의견이었다.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가 크다고 나타났다.
- 외피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에서 칼라가 높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동시에 더 낮추면 보온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목둘레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칼라높이를 줄이는 방법과 칼라외곽둘레를 늘이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 외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밑단둘레, 목둘레로 나타났으며, 밑단둘레는 넓다, 목둘레는 좁다는 의견이었다.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 항목이 크다고 나타났다. 동작적합성 평가결과에서도 대부분의 항목에서 3.
- 외피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항목은 밑단둘레와 목둘레였으며, 밑단둘레는 넓고 목둘레는 좁다는 의견이었다. 전문가 외관 평가결과에서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밑단둘레가 크다고 나타났다.
- 전투동작에서도 내외피 모든 항목에서 1차 패턴 대비 내피 0.7점 외피 0.6점이 향상되어 내외피 모두 4.5점으로 나타나 2차 패턴의 동작적합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7).
- 전투동작에서도 내외피 모든 항목에서 3.0점(보통) 이상을 보여 현 방한복의 평가결과보다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내피, 외피 모두 상대적으로 진동둘레아래가 다른 항목에 비해 점수가 낮았다(Table 12).
- 치수적합성 평가는 세부치수 만족도와 전반적 만족도로 나누어 측정되었으며, 세부치수 만족도의 경우 여유량 문항의 평가는 5점 리커트 척도로 실시하여 1점 ‘매우 작다’, 2점 ‘작다’, 3점 ‘적당하다’, 4점 ‘약간 크다’, 5점 ‘매우 크다’로 구성하여 3점인 ‘적당하다’가 가장 좋은 것을 의미하며 3점보다 낮은 점수는 작거나 짧은 것을 의미하고 3점보다 높은 점수는 크거나 긴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불만족요인을 간략하게 [Table 6]에 제시하였다. 현 방한복에 대해서 이상의 착의 평가 외에 전문가에 의한 외관평가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내피는 소매길이가 짧고, 진동깊이가 크다는 의견과, 외피는 앞길이가 짧고, 진동깊이가 크며, 뒤허리둘레가 크다는 의견이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